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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은 6. 19.(목) 11시부터 서장 및 각 과장, 군위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관내 침수우려 장소에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집중호우 등 대비 현장점검 실시(사진=대구군위경찰서) 금일 현장점검은 과거 태풍 카눈의 피해지역인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현장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분석하고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과거 경험사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피해가 되풀이 되는 일이 없도록 잘 대비하여야 하고 재난상황발생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향후에도 자연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호우·산사태 대비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주요 군정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사진=군위군의회)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대식, 간사 박운표)의 주도로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산성면, 의흥면 5개 읍면에 걸쳐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방문 주요사항으로 가로수 전정사업 현장에서는 전정 작업의 적정성 확인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으며, 군위인재양성원을 방문해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 및 지역 학생들의 참여율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농촌 빈집 자원화 사업 현장에서는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꼼꼼히 살폈다. 그리고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군위군 공공승마장,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주요시설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운영 효율성 방안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박운표 간사는 “이번 현장방문은 서면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군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군민 중심의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의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공동 주최하고 군위포럼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진행됐다.이번 포럼에서는‘군위 신도시 조성을 위한 SMR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과 에너지 전문가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현재 군위군은 첨단산업단지, 스카이시티, 통합신공항 등 대규모 사업을 본격 추진 중 이며, 앞으로 급증할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혁신 I-SMR&SSNC(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 △혁신형I-SMR 개발현황 및 안정성(박태철 I-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기획실장), △군위 신도시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남광현 대구정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은 “탄소중립은 환경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고, 앞으로 SMR이 글로벌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30% 정도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사진=군위군) 이어진 2부에는 이수출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정범진 前 한국원자력학회장, 이정익 KAIST 교수 등 패널이 참여해‘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SMR도입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주민참여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주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 그것이 군위의 미래를 좌우한다. 차세대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열쇠”라고 강조하고“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군위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는 “미래경쟁력은 친환경 에너지 확보에 달려있다.”며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협력을 강조했다. 군위군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토대로 에너지자립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공무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6월 18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대구 강북소방서를 방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무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에는 군위군 공무원 2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네킹과 AED기기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대구강북소방서 소방관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부터 자동심장충격기의 정확한 사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공무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수는 “공직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청사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 확대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 효령면 중구2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우회도로가 마침내 개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30년 숙원 ‘우회도로’ 개통(사진=군위군)효령면 중구2리 마을회는 6월 17일(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중구2리 우회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통된 우회도로는 총 사업비 1억7천6백만원이 투입돼 폭 4m, 연장 340m 규모로 콘크리트 포장이 시공되었으며, 지난 2월 착공해 6월 중순 준공됐다. ▲ 30년 숙원 ‘우회도로’ 개통(사진=군위군)중구2리 변기환 이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우회도로 개설은 1994년 마을 인근 공장 설립 이후 지속 되어온 대형차량 통행 문제, 교통사고 위험, 소음과 먼지 등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구2리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었다”며, “토지 협의가 지연되며 답보 상태였던 사업을 군의 예산 편성과 행정적 지원으로 마침내 완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개통식에서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중구2리 우회도로 개설은 주민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30년 숙원 ‘우회도로’ 개통(사진=군위군)개통식은 내빈 및 마을 지도자 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고사 행사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함께 절을 올렸다.행사 후 참석자들은 고사 음식을 나누고, 인근 공판장 식당에서 마련된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우회도로 개통으로 중구2리 주민들은 대형차량의 마을 진입으로 인한 불편과 위험에서 해방됨은 물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7일 11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모범 이‧반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이‧반장을 표창했다.▲ 2025년도 상반기 모범 이‧반장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인사는 군위읍 정2리 김진윤 이장을 비롯한 총 19명으로, 이들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특히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군민 불편 해소와 군정 정책의 원활한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표창 수여식 이후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군위형 마을 만들기’와 ‘군부대 이전’ 등 주요 군정 현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주민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김진열 군수가 직접 질의응답에 나서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김진열 군수는 “각 마을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이‧반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군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군위군이 하나로 뭉쳐 나아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이어 “군위군은 최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다양한 변화 속에서 ‘군위형 마을 만들기’, ‘군부대 이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등 굵직한 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의 동반자로서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김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기반을 확장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각계각층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 참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포상의 의미를 넘어,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주역들을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군정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내부터 시작할라꼬예’라는 슬로건으로 6월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내부터 시작할라꼬예’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나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군위군민들의 의지가 담긴 방언이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고, 향후 생활 속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과 구체적 실천 행동요령 쇼츠 제작에 동참하도록 하여 군민들의 자발적 생활실천을 독려하였다.아울러, 홍보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분리수거해 유해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건전지에 포함된 금속자원을 회수해 재활용을 유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하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이 어느 때보다 빈번하고, 기후 위기가 지구 전역에서 이미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군민들의 작은 생활 실천이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12일 군위경찰서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대구군위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군위서)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실시한 공·폐가 일제점검을 통해 대민 접촉활동을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던 중, 인구 고령화에 직면한 지역 상황과 치매노인에 대한 보호 및 실종 예방과 조기발견에 대한 대책으로 스마트 태그(배회감지기)보급 및 공동체 치안 협력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스마트태그는 가방, 의류, 신발 등에 부착할수 있고 위치추적이 가능, 보호자가 전용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을 확인 할수 있으며, 권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이 전송된다. ▲ 대구군위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군위서)협약에 따라 상호기관은 위기에 노출된 치매노인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배회감지기 지원, 치매실종 예방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도완 군위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종위험에 노출된 치매노인을 조기발견 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문제해결하는 공동체 치안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령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치안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의원이 농업환경 보호와 산불 예방, 영농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운표 의원 이번 조례안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과 방치를 예방하고, 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호는 물론, 고령 농업인과 영농취약계층의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조례안에는 영농부산물처리지원단 구성ㆍ운영, 파쇄 장비 임대 지원, 처리 교육ㆍ홍보, 관계기관 협력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영농부산물 처리지원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 발굴에 힘쓰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더 나은 군위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6월 10일 제291회 정례회 개회를 맞아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로 상임위원회 2개를 신설하고, 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였다.▲ 군위군의회 상임위원회 설치(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지난 제290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위원회 조례」를 개정하여 상시적인 안건·현안 심사가 가능한 상임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그 후속 절차로 6월 10일 제291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운표 의원,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에는 홍복순 의원을 선출하였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열린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되어, 운영행정위원회 부위원장에 장철식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수현 의원이 각각 선출하여 군위군의회 상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게 되었다.상임위원회는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의회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 기능 강화는 물론, 갈수록 다양해지는 군정 과제와 군민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심도있는 논의 구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규종 의장은 “상임위원회 설치로 우리 군위군의회도 이제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현안을 상시적으로 살피며 의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며 “군위군의회가 군민들을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10일 제291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291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6월 23일까지 14일간 회기를 운영하면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특히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91회 정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과 예산집행 결과를 점검하고, 각종 계획의 타당성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정책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사안들인 만큼 집행부에서도 성실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회의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연합회장 박용덕)는 지난 9일 2025년도 주민자치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자치 예산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제2차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 예산이 각 위원회의 실정에 맞게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운영 방향과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및 읍·면별 워크숍 예산 재배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그간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예산을 연합 워크숍과 읍·면별 자율 워크숍으로 병행 편성해, 자율성과 지역 맞춤형 기획을 지원하면서도 위원 간 소통과 학습의 기회를 함께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김진열 군수는 “주민자치는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용덕 연합회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자치를 실현해 나가며, 군정과 함께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총 8개 읍·면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주민자치연합회를 구성,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주민 공동체 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앞으로도 군에서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지원,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해 갈 예정이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과 여름철 해충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청사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 7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전역에 대해 종합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청사 방역 실시(사진=삼국유사면)이번 방역은 사무실, 민원실, 회의실 등 다중이용 공간을 포함한 청사 내·외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모기, 벌 등 해충에 대한 소독도 병행됐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청춘대학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으로 청사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방역을 실시했다”며, “특히 여름철 해충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에 방역을 마무리해 불편을 줄이고자 했다”고 밝혔다.삼국유사면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과 해충 발생 추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필요 시 추가 방역도 검토할 방침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월 6일, 군위읍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 군위군 충혼탑에서 추념식 엄숙히 거행(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 의회 최규종 의장을 바롯한 군의회 의원,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 보훈단체장, 관내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에 맞춰 엄숙한 묵념이 진행됐고, 헌화와 분향, 군수의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추념식이 이어졌다.군위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긴다”며 “여러분의 희생 위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지로 최종 확정된 올해, 우리 지역은 안보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중대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군위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와 삶이 존중받도록 더욱 세심한 보훈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군위군 충혼탑에서 추념식 엄숙히 거행(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025년 3월,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확정되며 명실상부한 ‘국가안보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이를 계기로 보훈정신을 지역의 가치로 되새기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사회적 존경을 받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79.4%를 기록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82.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광역시가 83.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74.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군위군의 투표율은 선거인 수 21,402명 중 17,746명이 투표에 참여해 82.9%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로, 군위군 유권자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보여준다.한편, 74.16%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요 후보들의 득표율도 공개됐다. 이재명 후보는 48.47%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김문수 후보는 42.94%로 2위를 기록했다. 이준석 후보는 7.53%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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