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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명 : 2019년 하반기 다문화 자녀 학령기 입학 정보 교육 「우리 아이 학교 생활 바로 알기」2. 일 시 : 2019.11.12.(화) 16:00~18:00 (2시간)3. 장 소 :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4. 대상자 : 예비 초1 ~ 현재 초1 다문화자녀 부모 8명6. 내 용 :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에서는 지난 11월 12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자녀와 현재 1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 학부모 8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다문화 자녀 학령기 입학 정보 교육 「우리 아이 학교 생활 바로 알기」에서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라는 주제로 고매초등학교 교장선생님(임희수)을 강사로 초빙하여 입학정보제공교육을 실시하였다. 학부모와 교장선생님이 모둠토의식으로 앉아서 알림장 및 가정통신문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생활에 필요한 생활 지도 및 자녀교육 학습 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였고 궁금한 것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칭찬이 아이들에게 중요하고 못 하는 것을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잘 하는 것부터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부모님들은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필요한 서류 제출 방법 및 학교방과후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와 가정학습방법 등을 질문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입학 정보 교육에 참석한 한 어머니(원OO)는 “가족여행계획서 제출방법과 방과후활동에 대해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 아이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만족하셨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11월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는 지체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지도자와 역경을 이겨내고 자립을 실천하는 지체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여고, 사회일반에 대한 장애인의 인식개선은 물론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의지를 북돋는 기회가 되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협회와 230개의 지회 및 산하 60여개의 시설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장애인단체로 자리 잡았으며, 그 간의 우리 협회의 뜨거운 투쟁과 열정의 발걸음은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를 한차원 격상시켰고, 장애인식을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군위군 최장태지회장은 오늘의 군위지회가 있기까지 앞장서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상인 자랑스런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군위군지회 최장태 지회장은 “ 우리 군위군의 모든 지체장애인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대표로 상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회원들과 함께 이 영광을 누리고 싶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군위군지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1월 08일, 올 해 2월부터 진행 해온 한국어 교육의 수료를 앞두고 『따뜻하고 소소한 한국살이 이야기』를 주제로 말하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말하기부분 3명, 글짓기부분 8명이 참가하여 서툰 말투지만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주었고, 발표를 관람하는 다문화가족들도 함께 감동을 공유하여 눈시울을 적시는 시간이 되었다. 말하기 부분 최고상은 레티빼(29?베트남? 군위군 효령면), 글짓기 부분 최고상은 휜티유엔(21·베트남·군위군 군위읍)씨에게 돌아갔다. 그 외 5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희수센터장은 “글 속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이 가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가족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 번 대회를 통하여 따뜻한 가족 사랑을 잘 표현 해 준 다문화가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6일 오후 3시 44분께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모노레일이 탈선해 7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맨 앞 운전칸에 탑승했던 교사 A씨가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했던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모노레일은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군위군은 밝혔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위군은 오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필수적인 편의시설이지만, 주차 표 지 없이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거나, 보행 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 하는 등의 불법주차 및 주차 표지의 차량번호를 위?변조하여 불법 사용하는 사례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이에 관련 공무원, 장애인단체, 경찰 등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평소 위반이 많거나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 등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구형 주차표지를 신형으로 교체하지 않고 주차구역에 주차하거나 주차가능 표지가 있더라도 비장애인만 탑승하고 있는 경우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불법 주정차의 경우 과태료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 원, 주차표지 부당사용은 과태료 200만 원이 부과되며 경우에 따라 형사고발이 이루어진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10월 31일 한국문화탐방 ‘어서와 ~ 한국문화는 처음이지?’프로그램으로 충북 단양(도담삼봉, 고수동굴)을 다녀왔다. 이번 단양으로의 한국문화탐방은 책으로만 배우는 한국문화를 보고, 듣고 맛보는 시간을 통해 한국문화 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량아이리엔씨는 “아시아에서 제일 긴 석회동굴인 고수동굴이 너무 신기했고, 자녀와 함께 한국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표했다.
▲ 군위군산림조합장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에서는 산림조합법 제46조에 따라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임야매매중개업이 최근들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귀농·귀산촌 예정인 도시 외지인들이 산촌의 청정지역을 선호 하면서 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함께 임야매매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산림조합의 임야매매중개 서비스는 단순한 매매중개가 아니라 전문기술지도원을 통한 각종 산림사업관련 무료상담 서비스, 산림경영 계획 편성 및 산림조합금융을 통한 임야 담보대출도 한 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임야매매거래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다. 최규종 조합장은 “우리 군위는 임야가 전체 면적의 75%나 되고 임야개발의 가치 가 높아 귀산촌 예정인 도시 외지인들 이용이 많긴 하지만, 조합원 및 지역민들도 산을 사고 팔 때는 조합을 통한 임야매매중개 One-Stop 서비스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개와 함께 저리 장기 대출로 산림사업의 확대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특히, 임업인 토지구입자금 대출은 관내 임업인들에게 자립경영기반 안정화와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문의 : 군위군산림조합(☎ 054-383-2004)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11. 1(금) 10:00~11:00경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개최된 제8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앞 캠페인, 교통지도, 행사 교통지원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노력한 결과 2016이후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획기적 역할을 하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보행자 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기여하여 녹색어머니회 대표로 회장 손은경은 경상북도의회의장 표창 패, 총무 최현주는 도로교통공단경북지부장 감사장을 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소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학교주변의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 AI 야생조류 예찰검사 계획에 따른 검사에서 확인 --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실시 --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매일 소독과 출입통제 - 경북 김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차단방역 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경북 김천시 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이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의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이 지역의 가금과 조류에 대해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 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지자체가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데에는 5일 가량이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대한게이트볼협회장 맹수일 씨 수상!" ▲ 대한게이트볼협회장 맹수일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2019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에 군위군 맹수일(대한게이트볼협회장)씨가 선정되었다. 맹수일 씨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불모지였던 우리군에서 게이트볼 연합회를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기여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장과 전국게이트볼연합회 부회장을 거치며 각종대회의 지역 내 개최를 통해 우리 지역 홍보에 앞장섰고 현재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 제1대 회장으로서 매년 학생?동호인 대회 개최 및 국가대표 선발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게이트볼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게이트볼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대한민국게이트볼의 수장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한 맹수일 씨는 10월 23일 경주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 때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할 계획이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제 45회 군위군민체육대회를 맞아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다문화의상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30여명이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네팔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다문화센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국 출신 량아이리엔씨는 “다문화 회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모국을 소개하면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받아 행복했으며 지역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앞으로 지역 안에서 다문화 알리기에 노력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27일 여성장애회원들이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경주국립박물관’과 ‘동궁원’에서 2019년도 여성자립실천대회를 실시했다. 장애로 인해 사회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심신단련과 외출과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라는 주체성을 심어주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 강화를 위해 경주에서 자립실천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신라시대의 유물과 더불어 우리선조의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았고,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을 토대로 현대적 모습으로 재현한 식물원인 동궁원을 둘러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최장태 지회장은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 및 지역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조합장 최규종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년중 신청접수를 받아 원하는 시기에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에 임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을 기점으로 다시금 묘지관리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 고객이 월등히 많았다고 한다. 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전부터 “묘지벌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온 결과, 2017년에는 산림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공동 출자하여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는 조합원 복지증진 및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 마련과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속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탈 장례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조합장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역민에게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품질의 “친환경 참나무 장작” 공급을 확대한다고 한다. 최규종 산림조합장은 장작은 특성상 소량구입이나 운반의 문제로 지역민들이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어,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친환경 참나무 장작” 공급이 입소문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타지역 이용객도 날로 증가 하고 있어, 일교차 커지는 시기에 접어들기에 공급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최근 불안정한 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유, 보일러 등유에 비해 가격대비 매우 경제적이면서도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인정되고 있으며, 판매되는 장작은 난로용과 난방용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두 쪼갬이 되어 있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조합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정까지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노부모를 두고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들의 장작 구입 및 문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군위군산림조합” 슬로건으로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신규 사업개발을 통해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추석 명절 음식 만들기--추석 명절 음식 만들기-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추석을 맞이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를 9월 6일 삼국유사문화회관 4층 요리실에서 실시했다. 추석 전통 명절 음식인 송편과 퓨전 음식인 육전샐러드를 만들어 추석의 의미와 변화하는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들이 추석 음식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센터장은 “한 해 중 가장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입니다. 곡식을 수확할 때 느끼는 그 감사한 마음을 내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늘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덕담을 나누었다.
-와글와글 놀며 배우자-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겨울·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1학년~5학년 대상으로 한글 공부방 1차(1월14일~2월28일)·2차(7월29일~8월12일)를 실시했다. 학령기의 읽기, 쓰기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수준별 학습과 돌봄 제공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부모들의 방학 중 돌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김희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관계 형성과 소통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글을 잘 익히는 것 이상으로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중요하기에 교육과 놀이를 접목시킨 한글공부와 같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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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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