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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24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홀로 지내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미숫가루, 삼계탕, 냉면, 모기살충제, 벌레물림 연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여름용품 14종 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짧은 인사와 함께 안부도 함께 전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조금이라도 더위를 덜고,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에 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푸드드림 꾸러미 지원』 등 작지만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22일, 올해 칠순을 맞이한 지역 어르신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전했다.▲ 따뜻한 칠순 생신상(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돌봄 실천 사업이다.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홀로 지내시며 매년 조용한 생신을 보내곤 하셨다. 이날만큼은 위원들과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축하와 정성 가득한 생신상 덕분에 행복한 생신의 순간을 함께 나누셨다. 생신 음식은 지역 식당인 ‘탑들식당’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칠순을 맞이하신 어르신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생신상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상호 공공위원장(의흥면장)은 “민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생신상 나눔이 어르신께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연중 지속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의흥면이 지난 7월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사진=군위군) 이번 서비스는 척추질환 수술 후 회복 중인 주민의 이동 불편을 고려하여 전담 직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했다.의흥면은 향후에도 노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마을이장 등과 협력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유상호 의흥면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진정한 의미를 가지려면,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치러진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위원장, 사무총장 런닝메이트)에서 박건일 위원장, 조완규 사무총장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박건일, 사무총장에 조완규 후보 당선(사진=군위군)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결과, 선거권을 가진 조합원 479명 중 442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92.28%)하였으며 그 중 271명(61.31%)의 지지를 얻은 기호1번 박건일·조완규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18일 밝혔다. ▲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박건일, 사무총장에 조완규 후보 당선(사진=군위군)박건일 위원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변화를 갈망하는 조합원들의 선택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직 조합원들을 위한 권익신장 활동으로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의 변화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박건일 위원장 당선인은 앞서 제1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지난 20일에 어울림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소보면 위성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연합회원 20여 명은 주민들에게 노후된 방충망과 전등 40여 개를 교체하고, 미용 봉사를 펼치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마을회관에서는 손수 마련한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처럼 생활 밀착형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일상 불편을 덜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주민들은 “청년들이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따뜻한 손길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젊은이들의 정성 하나하나가 어르신들께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이날 봉사현장에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준 어울림청년연합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8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반찬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서비스 지원과 안부 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금영 여성자원봉사대장은“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영양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우보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가구에 여름철 맞춤형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여름철 식품꾸러미로 이웃 돌봄(사진=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국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어려운 이웃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절기 고온에 따른 음식 변질 및 식중독 우려로 인해, 보관이 용이하고 안전한 식품꾸러미 형태로 대체하여 전달했다.이번 꾸러미에는 즉석식품과 간편 조리 식재료 등이 포함되었으며, 전달 과정에서도 무더위 속 이웃의 건강 상태와 생활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황호분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더운 날씨에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한편, 도움의 마음은 그대로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공무원봉사단(의봉이)는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복엔 이열치정(情)! ‘의봉이’가 갑니다(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인해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외로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무원봉사단은 두유, 영양 간식 등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을 준비해 개별 방문 방식으로 전달했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고 최근의 불편 사항이나 건강 상태에 대해 세심히 살펴보며 정서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의봉이’는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초복 맞이 봉사활동 외에도 정기적인 안부전화, 분기별 가정방문 등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과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폭염 속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리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먼저 손 내미는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대덕건설(대표 감희문)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수박과 양파 각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복 맞이 농산물 후원(사진=군위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부계면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감희문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대덕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화2리장(이장.김학준)이 감자 10kg 17박스를 각 경로당에 나누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기도 했다.
군위군 효령면 장군1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 표지석이 세워져서 주민들과 뜻깊은 제막식을 개최했다. ▲ ‘나실’의 역사 품은 표지석 제막식(사진=군위군)효령면 장군1리 마을회는 7월 20일(일)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장군1리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표지석은 ‘왕이 납시었다’는 의미를 지닌 고유 지명 ‘나실’을 간직한 효령면 장군1리만의 역사와 고유성을 기리기 위해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머무르고 싶은 마을, 찾아오고 싶은 마을’을 목표로 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표지석 외에도 마을 문집 발간, 우편함·문패 설치 등 여러 지역 활성화 사업이 병행되고 있다.장군1리 노인회장 박정호는 “오늘은 우리 모두의 날입니다. 주민과 함께 더 자랑스러운 장군1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며 주민 대표로 다짐의 말을 남겼다.이날 김진열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장군1리의 역사를 담은 표지석이 주민 여러분의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스스로 이끌어 이룬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 마을의 새로운 얼굴이 될 이 표지석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식이 끝난 후, 마을회관에서는 초복을 겸해 식사 자리는 마련하며,‘공동체로서의 따뜻한 연대감’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취약계층에게 활력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군위읍은 총 4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팀 직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폭우와 무더위로 지친 분들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읍은 민관 협력을 통한 기저귀 지원, 영양식 제공,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대표 정명섭)가 주최하고,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이 주관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온기나눔의 날’이 7월 18일(금)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식당에서 복지관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온기나눔의 날(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온기나눔의 날’은 따뜻한 한 끼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무료급식을 지원해, 건강한 식사 제공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뜻깊은 사업으로 7월에는 초복을 기념하여 ‘전복장각삼계탕’을 제공하였다. ▲ 온기나눔의 날(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초복 의미에 맞춰 회원분들께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전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대구도시개발공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였다.이번 사업은 8월에도 한 차례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정성껏 준비할 예정이다.
군위군가족센터는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13가정이 여름휴가와 가족소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에 함께했다.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일대에서 진행된 ‘우리가족 다 함께 성장 프로그램’ 가족캠프는 문화 체험과 힐링이 어우러진 1박 2일간의 여정으로,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상호이해를 깊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캠프는 앞서 7월 11일 진행된 부모자녀 의사소통 교육과 자녀 진로탐색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되었으며, 교육을 토대로 실제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캠프 1일차인 7월 17일에는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를 방문하여 온 가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물속에서 웃고, 손을 잡고 놀이기구를 타며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물놀이를 통해 긴장을 풀고 서로를 더 가깝게 느끼는 기회로 삼았다.2일차인 7월 18일에는 여수 아쿠아플라넷과 예술전시 관람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해양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관람을 통해 자녀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했다. 수족관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해양동물의 생태를 나누며 가족 간 대화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어 오후에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헬가 스텐첼의 사진전 관람이 진행되었다. 일상적인 사물을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부모와 자녀는 창의적 사고와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대 예술을 함께 감상하며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가족캠프에 참여한 량아이리엔씨는 “워터파크에서 자녀와 맘껏 뛰놀면서 마음이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다음날 아쿠아리움과 전시회를 함께 보며 대화도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또 다른 부모는 “예술전은 처음이었는데 아이가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걸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다문화가족이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천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지역 및 물놀이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구슬땀(사진=군위군) 배춘식 부군수는 안전관리과장을 비롯한 담당부서와 함께 주요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대비해서 취약지역 시설물 관리 실태 및 작동 여부와 도로변 절개지 및 비탈면 등의 안전성과 배수로 정비 상태를 점검하며 산사태 등 재해 대비에 철저를 당부했다.배춘식 군위 부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재난상황시 선조치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호우에 앞서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위읍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초복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서는 군위읍 38개 경로당에 계란 2판씩을 전달했으며,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김상화·홍복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뜻을 모았다.이창원 군위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에서 7월 18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장영하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암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성면 무암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사진=군위군) 이날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함께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무암 1리 리모델링 공사는 공간이 협소하여 마을 주민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의 요청에 따라 ㈜대한에이아이에서 4월에 착공해 7월에 준공하였다.▲ 산성면 무암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사진=군위군)장영하 노인회장은 “마을에 행사 시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많이 불편해 했는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너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무암1리 경로당이 주민의 여가․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세대간 소통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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