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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10월 28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고추, 깨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국과 식혜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김순화 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어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박나연)는 지난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박나연 지부장은 기탁식에서 “지역민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배우는 것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우리 협회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행사, 희망나눔 성금전달,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를 실시하였다.▲ 농촌 왕진버스 실시(사진=군위축협)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찾아가는 의료복지를 실현하며 조합원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왕진버스 사업은 군위축협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이날 약 250여명의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이번 왕진버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기관이 참석했으며,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군위보건소 등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한방진료, 치과진료, 검안・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배은 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고 마음까지 돌보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 며 “군위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의흥면 수서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한달에 3회 방문하여 노년가구의 미술심리정서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장군3리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1인당 2점의 미술작품을 완성하고, 함께 협동화를 제작하며 서로에게 지지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흥면 수서1리 마을회관의 어르신들은 웃음이 많았다. 작품활동 중 서로의 작품과 활동모습을 보면서 깔깔깔 웃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3회기 협동화인 천사날개 앞에서 독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모습을 서울, 미국 등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에게 사진을 보내기도 하였다. ▲ 찾아가는 장군3리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하는 첫날에는 의흥면 면장님이 마을회관을 방문 하여 참여자들은 자부심을 느꼈으며, 참여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매회기마다 부녀회장님이 참여하셔서 같이 활동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참여하신 어르신 한분은“젊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말하였으며, “내년에도 꼬옥 연계해서 방문해달라”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웃음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가 그린 그림 내마음의 보약 시즌 7이 산성면 화전 2리에서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라고 하였다.
지난 28일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취약 주민을 위한 필요 물품(라면, 달걀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10여 명이 모여 직접 물품을 포장한 후 대상자 15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수진 의흥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월 27일 의흥면 일원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의흥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의흥면’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초기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에 대해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의흥시장 내 상가에 방문하여 화재 위험 요인과 가연물 정리 방법 안내 등 화재 예방 활동을 하였다.신진원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상인들이 화재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의흥면의 발전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항상 의흥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대, 권상규)는 지난 27일,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인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욕실 위생설비 신설공사를 실시했다.▲ 집수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에 지원을 받은 가구는 주택 내부에 위생설비가 부족하고 장애와 질병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욕실에 좌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수혜자는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집 안에서 깨끗한 욕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상규 소보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슴 뛰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26일 부계면 가호1, 2리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 80여명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짜장면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에는 향우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가호1리 경로당에서 직접 뽑은 면을 가호2리 경로당까지 배달하기도 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짜장면 대접을 받은 가호1리 마을 주민은 “직접 면을 뽑아 따뜻할 때 바로 먹는 짜장면은 오랜만이다”라며 “봉사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박정호 단장은“고향 주민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고향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시는 향우회 덕분에 따뜻한 하루가 되었다”며 “맛있는 짜장면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25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홀몸 어르신 가정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대상 어르신은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건강이 호전되지 않아 요양병원에 입원 중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 위생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어르신의 퇴원 후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위불자봉사회에 청소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봉사에는 회원들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집안 구석구석을 정성껏 청소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서진동 회장은 “휴일임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은 지난 25일 의흥면 이지1리 마을에서 주민들을 위해 방충망 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군위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만훈 군위나루봉사단 단장은 “각자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쌀쌀해지는 날씨에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군위나루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관내 문화센터 및 경로당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예방적 차원의 봉사로, 새마을회원들은 각 시설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소독하며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방역봉사활동(사진=군위군) 새마을회원들은 다양한 소독 장비를 활용해 문화센터와 경로당의 주요 시설과 물품들을 점검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들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또한, 마을 내 취약계층과 고령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우선적으로 소독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우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을의 안전망을 더 탄탄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이어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새마을회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면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방역과 안전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이번 방역봉사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꽃길 조성,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 봉사대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미역국 외 5종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함께 전했다. 전화자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반찬 한 가지 한 가지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부계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사직리 345-1번지에서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맹수일 대한게이트볼협회 초대회장, 이수목 대구시 게이트볼협회장, 최종식 군위군 게이트볼협회장, 읍·면 분회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게이트볼장 준공식(사진=군위군) 이날 준공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대구시 9개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 120여 명이 참가한 개장 기념 친선대회를 열어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최종식 군위군 게이트볼협회장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게이트볼이 세대 간 소통과 건강한 여가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게이트볼장 준공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새롭게 조성된 게이트볼장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노년층을 위한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건강한 군위, 활기찬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게이트볼장은 총사업비 15억 5천만 원을 들여 전천후 게이트볼장 2면과 사무실 1동을 조성했으며, 1년간의 공사 끝에 완료하였다.
용대리 마을회와 용대리 용&꽃 축제위원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용대리 마을회관 및 바보센터 일원에서 「제2회 용대리 용&꽃 축제」를 개최한다. ▲ 용대리 축제포스터(이미지=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역점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동체 중심형 축제이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율·참여형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행정이 아닌 주민의 주도 아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용대리 마을은 본 사업의 스타마을로 선정되어, 마을경관 개선·소득창출·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축제는 그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다.축제는 ‘꽃으로 물들고, 용처럼 비상하자’를 주제로 열리며,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재능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주민 사진전, 주민 예술작품 전시회, 원예·캘리그라피·도자기·테라리움 체험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플리마켓이 운영된다.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대 간 교류, 주민화합의 장을 조성할 예정이다.박영석 용대리 이장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축제인 만큼, 함께 땀 흘린 과정 자체가 마을의 힘이자 자랑”이라며, “이웃과 함께 웃고 어울리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용대리 용&꽃 축제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모범적인 성과이자,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회복의 좋은 본보기”라고 밝혔다.“행정이 주도하기보다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마을의 변화와 활력이 시작된다”며,“이러한 축제들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위 전체로 확산되어 행복한 군위, 활력 있는 농촌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연한)는 지난 21일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부계면 주민자치 헬스 프로그램 개강(사진=부계면)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파크골프 기초과정과 헬스수업 등 2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부계면 파크골프장 개장식과 더불어 구장에서 파크골프 기초과정 수업을 진행하며,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헬스장을 활용하여 헬스수업을 진행하여 모집인원을 초과하여 수강신청을 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홍연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주민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부계면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넘어 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1일 우보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사진=우보면) 이번 활동에는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 지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힘썼다.이필렬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시작한 환경정화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또한, 박정희 우보면장은“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보면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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