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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청년들의 농업체험을 통해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 현상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삼시세끼 군위농장편’을 운영한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삼시세끼 사업은 만39세 이하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여명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식비, 숙박비 등 실비를 지원하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군위군 경제과(?380-6446)로 하면 된다. 이 사업은 귀농, 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1박2일간 군위에서 재배시설 견학, 6차 산업 체험 등 농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농업전공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가에서도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청년들이 찾아와 단비 같은 도움을 주어 호응이 높으며, 화답으로 농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새참을 제공하는 등 시골 농가와 도시청년간 도농 상생 인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노령화지수가 높은 군위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인구의 유입이 꼭 필요한 상황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군위에 대해 좋은 이미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업에 관심 있는 예비 청년 농업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취농·창농을 통해 건실한 청년 농업경영인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제14?15대 군임원 이?취임식을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지난 4년 간 활동한 노미라 회장이 이임하고, 유을자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유을자 회장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수석부회장에 이준남, 차석부회장 김선화, 배영옥, 감사 손귀자, 홍미애, 사무국장 이유미, 사무차장 황순희씨가 임원으로 선임되었다. 유을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의 능력배양와 자질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과 더불어 소통하며 농업과 지역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취임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추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으로도 보람있는 농촌 생활과 살맛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28일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원 등 공무원 및 관련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군위휴게소(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에 자리한 로컬푸드행복장터의 재단장을 기념한 재개장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로컬푸드행복장터가 재개장함에 따라 연휴기간 방문객을 통한 홍보 효과에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재단장으로 판매장 면적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추어 증가하는 군위휴게소 방문자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등 지역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개장식에서 “앞으로도 군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 모두가 홍보 및 판매 유통망 확충에 힘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로컬푸드행복장터의 위탁 운영자인 (사)한국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 일동은 “우수하고 다양한 군위군 농·특산물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군위군 로컬푸드행복장터는 98년 개장을 한 이래 자두, 사과 등 군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액을 증대시켜오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회장 최재홍)에서는 1월 21일 오전 10시 40분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및 경상북도 연합회, 자매결연단체인 고창군연합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임한 제16대 방춘모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관내 기관단체와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제17대 최재홍 회장은 “농민이 대접받고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칭찬 받을 수 있도록 군위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 및 군위군농업경영인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참석해 주신 분의 협조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업경영인회는 1981년 농민후계자로 시작되어 현재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선도적으로 영농을 하면서 지역 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농업인 단체로서 군위군에 8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16대 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농업경영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젊은 열정으로 지역농업을 책임지고 선도하는 주역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6일 농업발전을 선도할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시총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군위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관내 농축산물 전자상거래와 정보화 및 디지털 농촌문화 확산에 뜻이 있는 농축산업인들의 참여로 농축산물 온라인 홍보·판매 행사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간 전자상거래의 마케팅기법 공유 및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하여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단체이다. 이날 오전 연시총회는 신·구임원 이·취임식과 우수회원 시상이 있었고 2019년 사업 계획 수립 및 연구회 발전 방안을 위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PLS 제도와 마케팅전략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방식이 온라인 위주로 변화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한 정보화 농업인으로써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2018년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12월 21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경상북도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 상패와 상사업비 2천5백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기관은 기획교육, 기술보급, 농촌자원, 협업 4개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낸 농업 기술센터에 수여한 상이다. 특히 군위군은 농업용드론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협업방제지원, 드론방제단 활용을 위한 교육추진과 농촌지도사업 홍보, 생산비절감기술보급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촌진흥사업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이것을 계기로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지역농업인 소득향상과 삶의 질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의 첨단 기술 도입 및 적극적 활용을 위해 지난달 18일 수단그라스 파종에 이어 군위읍 하곡리 들녘(5ha)에서“드론 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시연회”를 열었다. 농업용 드론방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감소 등으로 농촌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작업을 할 경우 일손 절감효과는 물론 농약살포로 인한 중독 예방효과도 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드론을 활용하면 무거운 호스를 2~3명이 들고 힘들게 작업을 할 필요가 없고, 1ha 농약살포를 10분 내외에 할 수 있어 노동효율 향상과 생산비를 절감하여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신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드론 사업이 첨단 ICT 디지털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 군위군지회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8년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종합 2위)'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과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소통·연결 정보화로 온·오프라인 직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총 7개 분야로 경진이 실시됐다. 경진대회 중 5개 분야 사례경진은 사전접수와 서류심사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2개 분야인 내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현장경진과 농업인 경영ㆍ정보화 단체 경진은 대회 당일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군위군은 지역내 정보문화 확산 사례 경진에서 하선혜님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ICT의 선도적 활용경진에서 강희숙님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회 당일 최종숙님의 '행복사과' 내 농산물 홍보 현장 퍼포먼스를 통해 군위사과 등 군위농산물의 우수성을 각인시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농업인 정보화 시군 단체 경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군위군 농업인들의 ICT 및 정보화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우리 농업·농촌이 수입개방 확대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은 온라인 직거래 확대,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신뢰 확보, 그리고 생산, 가공, 체험 등과 연계한 6차 산업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강조하였다.
경북예사랑봉사단(단장 장봉훈)은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화) 11시부터 3시간 정도 군위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펼쳤다. 경북예사랑봉사단은 2005년 친목회 봉사단으로 시작해 2010년 예사랑봉사단을 발족, 현재 200여명의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경북예사랑봉사단에서는 지역가수 20여명이 출연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롯트, 민요, 전통춤, 섹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김동권 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이 장을 보는 공간뿐만 아니라 음악이 있고 문화가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최근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라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이 확산되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9일 오전 산성면(60ha), 우보면(9ha)일대에 경북농업기술원으로부터 드론 임대료를 지원받아 협업방제를 추진했으며, 농협중앙회군위지부, 군위농협, 팔공농업 관계관들도 참석했다. 2016년 산성면 일대에서 발견된 ‘미국선녀벌레’는 올해 인근 마을로 빠르게 확산되자 군위군이 방제대책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염 때문에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선녀벌레는 북미에서 발생한 외래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60~70일 후 성충이 돼 사과, 대추 등 과수원에서 과실을 흡즙해 대규모 피해를 주며 특히, 흰색 왁스물질을 분비해 외관상 혐오감과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군위군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군위군청 환경산림과, 마을공동방제단과 협력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산성면 일대 31㏊를 대상으로 약충기에 접어든 돌발해충의 1차 협업방제를 농경지 및 산림지에 대해 실시하였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봉·축산농가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등에 방제 전 계도활동을 통하여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고 방제약제를 선정할 때에도 꿀벌에 독성이 낮은 약제를 선택하며, 방제 시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제도에 위반이 되지 않도록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혹명나방, 벼멸구, 흰등멸구 등)과 계속되는 폭염으로 벼농사와 원예작물 후기 작황에 영향을 주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정밀예찰을 8월 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정밀 예찰반은 작물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 이동균)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예찰반이 주요상습지에 예찰을 실시하고 향후 대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벼의 경우 이삭 팰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도열병, 흰등멸구, 벼멸구, 혹명나방등으로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폭염 및 가뭄이 지속되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그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후기농작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풍년농사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농작물 후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발빠른 대응” - 농업기술센터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총력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혹명나방, 벼멸구, 흰등멸구 등)과 계속되는 폭염으로 벼농사와 원예작물 후기 작황에 영향을 주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정밀예찰을 8월 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정밀 예찰반은 작물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 이동균)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예찰반이 주요상습지에 예찰을 실시하고 향후 대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벼의 경우 이삭 팰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도열병, 흰등멸구, 벼멸구, 혹명나방등으로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폭염 및 가뭄이 지속되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그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후기농작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풍년농사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젠 드론으로 종자 파종합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8일 군위읍 무성리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수단그라스 종자 파종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에서는 농업용 드론(중량 20KG)을 활용, 수단그라스 20Kg를 2644㎡에 파종했다. 산업전반에 걸쳐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드론은 농업분야에서는 벼 종자파종, 비료살포, 농약살포, 축산농가를 위한 조사료 파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등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 농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연회에 참석한 농업인 은 상진씨는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종자 파종현장을 보니 파종이 너무 쉽고 편하다”며 “무엇보다도 노동시간과 경영비가 감소돼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드론은 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예찰,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농업 분야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반인 드론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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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7.~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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