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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20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한‘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사진=군위군)이를 위해 국토연구원은 2021년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년여 간 지역현황 분석, 현장조사와 자문단 의견청취, 관련부서와의 의견수렴, 주민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에 중간보고 등을 거쳤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새로운변화, 도약하는 군위”라는 2040년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6대분야 30개 핵심사업의 전략을 제시했으며, 공항도시 군위의 장래 잠재력을 고려한 권역별 발전방향도 제시하였다.▲ ‘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 종합발전계획은 중점 30개 핵심사업을 포함해 △미래농업△지역신산업△생태?환경△문화?관광△정주환경△교육?복지 등 6대분야의 미래목표와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특히,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편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권역별로 특화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미래 공항도시 군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안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별 자료를 정리하여 의사결정한 후, 로드맵을 설정하여 이상적인 모습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4개 단체장이 28일 군위군 군위읍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댐 방문(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지자체가 신공항 건설 관련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진열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4개 단체장은 신공항 이전지인 군위·의성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에 뜻을 모았으며,▲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건설 화합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역시 “신공항 특별법의 통과로 신공항 건설에 날개를 달았다.”며, “대구시?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간담회 후 “대구로 편입하는 군위에 대해서는 많은 계획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군위군, 의성군, 안동 남부를 아우르는 1천만평 정도의 첨단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신공항 이전지 어떤 곳도 소외되지 않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일정으로 홍준표 시장은 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력, 식수, 공업용수가 중요성을 언급하며 김진열 군수와 함께 군위댐에 방문했다.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4개 단체장 군위서 회동(사진=경북도)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 김진열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는 28일 군위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에도 대구경북이 원팀을 이뤄 공동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군위?의성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4개 단체장 군위서 회동(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시행자 선정 등 신공항 후속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대구와 공동으로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충분한 규모의 공항시설 반영과 조속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신공항 주변지역에는 제대로 된 항공물류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와 공항신도시를 조성해 대구경북신공항이 세계적인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이 지난 26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군의회 장철식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윤훈섭·이준구·한태근 전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격려(사진=군위군)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29일까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 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무 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며, 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후 결산을 승인할 계획이다.박수현 의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결산검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군위군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해야 하고,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4월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사진=군위군) 올해 처음으로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내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17명을 관심분야, 성별,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2023년 12월말까지 청년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소통하고, 청년 스스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에 반영됨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의 운영방향 및 활동계획 등을 설명하고 참여단원들이 저마다 활동 각오를 다지며 참여단 출범의 시작을 알렸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이 지역 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청년을 대변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청년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지역청년을 대표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홍병표)은 지난 26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기념하여 도농복합 상생과제 발굴 및 지역동반성장 협력의 일환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올해 2월 초부터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하여 대구도시개발공사내의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아람봉사단이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장터운영과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촉진지원 및 마을가꾸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간에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군위군의 관문인 부계면과 대구광역시 산하기관 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도농복합도시 정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8일 정책추진단 정책사업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로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선거공약의 철학과 비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매뉴얼 등을 진단한 것이다. 평가항목은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이며 군위군은 4대 분야 35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위군은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의 군정목표 아래 행복지수 1위 도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아이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도시 등 6대 핵심과제 74개 세부사업을 확정해 추진 중이다. 김진열 군수는 “작년 8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 평가까지 공약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이 공약들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군민들에게 이행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소통행정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는 17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하여 매우 기뿐마음으로 환영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신공항 특별법 처리 지연에 따른 신공항 사업의 차질을 우려하는 군위군민들의 우려가 이번에 해결이 되어 매우 기쁘고 신공항 추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군위군의 첨단산업단지와 에어시티조성 등 그에 따른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군위군의회는 지난달 15일,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가 지난 17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의원 및 직원 청렴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시키고 조직 내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하에 농협중앙회 소속 김주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이해도를 높였다.박수현 의장은 “오늘 청렴교육을 통하여 항상 경각심을 갖고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해야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항상 공정하고 청렴한 군위군의회가 되기 위하여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3일 오후 열린 제405회 국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54명 중 찬성 228명, 반대 9명, 기권 17명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을 가결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8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 8개월 만이다. 법안에는 기부대양여 부족분에 대한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종전부지 개발 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등의 내용이 반영되는 등 국가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어 앞으로 공항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행일을 법안 공포 '6개월'에서 '4개월'로 당기기로 수정해 가결하면서 군 공항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절차 진행이 더딘 민간 공항 이전 작업이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군위군은 그간 법률안 처리 지연에 따른 신공항 사업의 차질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했으며, 군위군의회 역시 지난달 15일 홍복순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의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과 더불어 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던 군민들의 열망에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다. 공항 건설에 첫 삽을 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대구시·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대구경북신공항은 사업비 11조 4천억원으로 2030년 개항 예정이다.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이 국가가 보증하는 사업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추진할 동력을 갖추게 됐다.다음은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 과정이다.▲ 2014년 5월 30일 : 대구시, 군공항(K-2) 이전건의서 국방부에 제출▲ 2016년 8월 11일 : 군공항과 민간공항 통합이전 결정▲ 2019년 6월 28일 :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개최▲ 2020년 8월 28일 : 이전부지 군위소보·의성비안 선정▲ 2022년 8월 2일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안 발의(주호영 의원 대표 발의)▲ 2023년 3월 21일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통과▲ 2023년 4월 13일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5년 : 대구경북신공항 착공(예정)▲ 2030년 : 대구경북신공항 민간·군공항 동시 개항(예정)군 공항은 11조 4000억 원, 민간 공항 건설에는 1조 40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특히 법안의 발효 시기를 6개월에서 4개월로 앞당김으로써 신공항건설추진단의 구성 등 전체적인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에 군 공항의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 핵심 내용들이 반영됐다. 대구경북신공항은 경북 군위·의성지역에 건설되며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한다. 그 주변 지역은 첨단물류 및 산업단지, 친환경 에어시티로 개발하고, 공항이 빠져나간 대구의 종전 부지는 두바이식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관광·상업 중심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던 군민들의 열망에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공항 건설에 첫 삽을 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대구시·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0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장철식 군의원(대표위원)과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전 공무원 윤훈섭, 이준구, 한태근 위원 총 4명으로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 채권ㆍ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박수현 의장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한 검사를 부탁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제시해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대표위원인 장철식 의원은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특히 방만한 예산운영과 낭비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책임감 있게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22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시상(사진=군위군)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2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 도시산업 분야로 구분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일반행정분야에서는 주민복지실(최우수), 기획감사실(우수), 정책추진단(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는 환경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맑은물사업소, 지역활력과(장려), 문화관광과(특별상), 안전관리과(도약상) 읍면에서는 군위읍(최우수), 효령면(우수), 우보면(장려), 의흥면(특별상), 우보면(도약상) 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수상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수상한 부서에 축하의 말을 건네며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나호 1·2·3리, 봉산 1·2리, 달산 1·2리 등 마을회관 7개소를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와 군의 진행현황,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설명회가 있기에 앞서 우보면 16개 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우보면 사회단체 연합은 ‘대구시 군부대 우보면 유치 궐기대회' 개최와 함께 군부대 유치촉구문을 국방부 장관, 대구시장, 군위군수에게 전달한 바 있다.이번 설명회는 이런 우보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촉구 의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군부대 이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설명회에 참석한 우보면의 한 마을주민은 "주민 분위기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연세가 많은 어르신은 이주에 대한 불안감도 없지 않다”며 "마을회관에서 직접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오히려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아무리 주민수용성이 높고 우호적이라 하더라도 100% 찬성이란 있을 수 없다”며 “마을을 방문하여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주민분들의 불안을 해소해드리고, 청취한 주민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3월 29일 14시에 군청 통합관제센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점검, 기관별 협조토의사항 등 순으로 진행됐다.▲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과 무인항공기 도발 등 엄중한 상황속에서 민·관·군·경 간의 총력 안보태세 강화를 강조하고 위기 시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기를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씨앗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마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군은 올해부터 역량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씨앗마을, 새싹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 단계별 차등화된 지원방식으로 진행한다. 주민스스로 제안하고 참여하여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은 추진이 가능하며, 단계별로 최소 5백만 원(씨앗마을)에서 최대 10억 원(행복마을)까지 총 40억 원을 지원한다. ▲ 마을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이날 워크숍에서는 ▲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상황 보고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씨앗마을 사업추진 안내 및 설명 후 사업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여러 질문이 오가며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니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마을리더들의 큰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씨앗마을사업을 본격 추진 후 역량평가 후 새싹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작은 것이라도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인식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며 그 과정에서 마을의 변화는 자연스레 뒤따르게 될것이다”며 “군에서도 주민들이 그리는 그림의 실현을 위해 예산 편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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