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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월 2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봄철 산불예방 대책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산불예방 대책회의는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 주재로 8개 읍면 산불담당팀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군위군의 산불발생 현황과 전망,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산림 연접지 독립가옥 관리?계도 방안, 주민대면 직접홍보활동 등 봄철 산불예방 대책들을 공유하였다.현재 군위군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농업기술센터와 산림새마을과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야간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담당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6개조)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0일(목) 씨앗·스타마을 리더교육에 이어 28일(금)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새싹·열매마을 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 관계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올해로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결속력 강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어 대구시가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이어 2025년에는 군위군 전체 182개 마을 중 175개 마을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또한 씨앗마을, 새싹마을에 이어 3단계 열매마을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어 사업 규모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사업도 더욱 다양하게 추진된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러한「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열린 워크숍은 ▲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의 새싹·열매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전달 및 질의응답 ▲ 2023년 농식품부 행복농촌 마을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한 충북 옥천 석화마을 임덕현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며 “올해 3년 차인 마을만들기사업은 이제는 마을의 장기적인 미래 발전상을 고심하고 구상해야 할 시점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는 오는 3월 1일 우보면 국통산에서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원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3월 24일 군위군 우보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군위군)대구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을 신청한 이후, 2023년 3월 24일 우보면에서는 가장 먼저 16개 사회단체와 200여 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군부대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열어, 우보면 군부대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에 군부대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왔다. 군부대 이전을 희망하는 지자체 중 군위군만이 이전 후보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를 촉구하는 유일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기원제와 결의대회는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가장 먼저 건의한 우보면에서, 이제 최종 평가만이 남은 중요한 시기에 우보면민의 강한 염원을 담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오는 3월 6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면, 2023년 우보면민 유치 궐기대회 이후 2년여 만에 그 결실을 맺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23년 3월 24일 군위군 우보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군위군) 3월 4일 결의대회가 끝난 후, 우보면체육회 주관으로 ‘우보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장병익 위원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지 최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밀리터리타운 후보지인 우보면민의 결집된 힘과 간절한 염원을 바탕으로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우보면 주민들은 과거 TK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전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의성과의 상생을 이유로 공동 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가 최종 선정된 데 대해 그동안 상실감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7일,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와 지역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노인 지원 및 예방적 개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년기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을 통해 △노년기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개별상담 △정신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마음건강 지킴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특히, 군위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46.1%(2024년 기준)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노인 우울증과 자살률 또한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위기 예방 및 심층 개입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진행 △검진 결과 분석 및 고위험군 개입 △노인 대상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 운영 △생활지원사 대상 척도 검사 및 정신건강 교육을 맡아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검진 대상자 모집 및 안내 △생활지원사 대상 정신건강 검진 안내 및 교육 장소 제공 △방문형 상담 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김정윤은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지역사회에서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력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정신건강 검진은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대상자들을 위해 개별상담 및 마음건강 지킴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백두현)은 지난 27일(목) 개최된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 선정을 염원하였다.▲ 대구 군부대 유치 염원(사진=군위군)이날 정기총회는 임원, 이사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2024년 사업평가와 2025년 사업계획 논의와 함께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총회에 참석한 임원진을 비롯한 대의원들은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삼국통일 전초기지로서 군사의 위세가 당당해 『군위』라는 명칭이 생긴 만큼 군부대와 관련한 역사적 정체성이 분명한 곳이라는 것에 의견을 함께 하였다.▲ 대구 군부대 유치 염원(사진=군위군) 또한 참석자들은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 선정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 교육환경, 생활인프라, 도심접근성, 대구시내 이전이라는 군위군만의 강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백두현 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장은 “오늘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과 미처 참석하지 못한 여러 외식업지부 회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에 유치될 수 있길 강력히 희망하며, 이것이 군위군과 대구 발전의 미래 백년대계의 시작이 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지부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26일(수),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석굴암(주지 홍관스님) 으로부터 물품 꾸러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물품 꾸러미 기탁(사진=군위군) 팔공산 석굴암에서 전달한 물품 꾸러미는 천마차, 율무차, 커피, 옛날과자, 난방 쿠폰 등 3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부계면 내 17개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홍관스님은 “작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으로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며 띠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공산 석굴암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부계면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2월 26일 산성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2025년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신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올 한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 노력하고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26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제6대, 제7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제6대, 제7대 지부장 이·취임식(사진=군위군) 이날 취임식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과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임원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전성무 이임 지부장은 “그 동안 부족한 저에게 많이 성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임 지부장님과 회원님들이 협조하여 한돈협회 군위군지부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박나연 취임 지부장은 “3년간 고생하신 전 지부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단합하고 화합하여 군위군 한돈협회의 기반을 더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박나연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장은 3년 동안 군위군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월 26일 군위군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정기총회 직후에는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군위군 의회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가 결의를 다졌습니다. 군부대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니라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대한 과제임을 결의를 통해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더불어,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주요 사업 실적, 정관 개정, 임원 선출 및 재무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신규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협의회의 새로운 환경 활동이 강조되었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총회가 협의회의 지속 성장과 지역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21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산림조합 육성발전 유공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 감사패 수상(사진=군위군)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산림조합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및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제63회 군위군 산림조합 정기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홍희동 산림조합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지방행정의 중책을 수행하시면서 애정어린 지도와 각별한 지원으로 산림자원화와 산림조합 육성발전에 기여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오늘 감사패는 앞으로도 산림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군위군의 산림이 더욱 풍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것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감사패 시상 후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교육발전기금 2천만원, 산림조합 대구지역본부에서도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군위군에 기탁하여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26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 복합 문화 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 대회’에 신부호 연합회장과 회장단이 내빈으로 참여하여 고창군 한농연 회원 70명과 고창군 관계관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의 당위성과 효용성을 설명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에 고창군도 함께 힘을 모아 적극 지지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28회 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대회(사진=군위군) 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연합회는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면서 군위군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군위군과 고창군 한농연은 지난 199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방문 등 교류 활동을 벌써 26년째 이어 오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업경영인회가 자발적으로 군위의 군부대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 해주고 홍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함께 뜻을 모아준 고창군 한농연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대구 앞산 충혼탑에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대구시 북구 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군위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로 시작됐다. 대구 앞산 충혼탑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군경과 민간인 등 5천여위의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이번 기원 행사는 군위군이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처음 단체로 참배하고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낭독하며,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염원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이후, 군민들이 함께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 현재 군위군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는 다음 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확정된다면, 대구 편입과 TK 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섭, 김수자)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 △2024년 추진사업 결과 보고 △2025년 기획사업안 수립 등 주요 안건을 다루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 △장바구니(꾸러미) 나눔 △명절장보기 상품권 나눔 △동절기 난방유 지원 사업 등을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사업들을 수립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한 협의체 활동으로 대상자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한 고독감 해소와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말했다.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및 주민복지 지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노행2리 마을로부터 받았다.▲ 노행2리 마을에서 감사패 받아(사진=군위군) 이번 감사패는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182개 마을 순회 간담회 중 노행2리를 방문하는 2월 25일 마을회에서 황정영 이장과 김경현 노인회장이 직접 전달했다.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주민 주도로 사업을 선정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착수 2년만에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 위원회에서 지역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이어진 간담회에서 마을주민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부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공감하며, 군부대가 반드시 군위군으로 이전되길 희망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노행2리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고, 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다. 군위군민의 뜨거운 열망과 희망을 담은 대구 군부대 최종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 분회는 25일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과 임원 및 36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가 참여하여 2024년 결산 및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수립, 자원봉사 활동 등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이후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효령면 노인회 분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군부대 유치 지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범영 효령면 분회장은 “노인회의 발전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회원들과 올 한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박경원 효령면장은 "노인회 회원분들의 효령면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노인회와 함께 협력하여 살기 좋은 효령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군위군 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은 지난 22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군위읍 수서1리에서 방충망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읍 수서1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인테리어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 “집안에 오래된 칼이 많이 있는데 3개만 골라왔다고 하면서 평소 서비스를 받지 못하다 봉사단이 직접 우리동네 찾아와 주니 고맙다.”고 말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싶다”고 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 회원들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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