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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에서는 지난 10월 31일(화) 2023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산성면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청춘대학 학장 김진열 군위군수, 정종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종구 군 노인회장, 윤진기 산성면 노인회장, 군의원, 이장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150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 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사진=군위군)이날 표창은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참여한 문장옥 수강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타의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한 박종규 수강생이 군수 표창패를, 청춘대학 운영발전에 기여한 사공인자 수강생이 공로패를 받았다. ▲ 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사진=군위군) 청춘대학 학장 김진열 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춘대학이 다시 운영되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청춘대학을 무사히 마친 수료생들과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며 청춘대학 강의가 어르신들의 생활에 건강을 유지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만나 뵙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산성면분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운영하였으며 체질과 치매, 레크레이션, 웃음 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 29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1천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 3964 전국어린이그림대회(사진=군위군)<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이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후원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어린이 미술대회이다. ▲ 3964 전국어린이그림대회(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1,17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내가 생각하는 삼국유사’를 주제로 유치부, 초등부 로 나누어 경연을 했다.▲ 3964 전국어린이그림대회(사진=군위군) 시상식은 12월 중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리며, 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군위군수상, 군위교육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회에 참여해 준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림 그리기를 통해 삼국유사 속 이야기를 더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가산수피아로 가을체험학습을 떠났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을체험학습(사진=군위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피자를 만들어 직접 맛보는 시간, 신나는 레일 썰매 타기, 타일공예 작업, 동물먹이주기 체험 등 평소 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사고를 기르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가을愛 떠나는 너나들이 프로그램」은 현장학습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사회성을 기르고자 기획되었으며, 너와 내가 허물없이 친구처럼 지내자는 뜻을 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즐거웠고 레일 썰매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청소년의 집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하는 `2023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성료(사진=군위군)?이번 강좌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리·경제적 이유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강좌이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성료(사진=군위군) 10월 28일 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야구를 좋아했는데 야구 수업을 통해 야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또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단기 스포츠체험강좌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수업이 도전 정신과 큰 꿈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스포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8월부터 진행한 ‘제3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이 28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시상식(사진=군위군)군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서예인들로부터 316점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등에 대한 현장휘호를 거친 후 232점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입선 이상의 작품에 대해 지난 10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시회를 가졌다. 영예의 대상에는 김석태(한문, 대구 수성구)씨가 최우수상에 임금자(한문, 문경시), 최인규(한글, 여주시), 이필란(문인화, 구미시)씨가 각각 수상하였으며, 군위군 수상자로는 장려상에 전성무(한문, 효령면) 외 31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62명, 입선 150명이 수상하였다. ▲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시상식(사진=군위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은 전통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수한 능력을 가진 전국의 신진 서예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름다운 서예 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이 전통과 명예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정화경)이 지난 2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TOGETHER를 가졌다. ▲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의흥초등학교 1학년 이아랑 학생 솔로 ‘고향의 봄’으로 문을 연 해당 공연은 ‘오빠생각’, ‘보리울의 여름’으로 듣는 이의 향수를 자아내는가 하면 ‘즐거운 자의 집’, ‘맘마미아’를 통해 소년소녀들의 발랄함을 표현함은 물론 ‘넘어져도 괜찮아’,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 등의 곡으로 군위군과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였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한편 스테이지 중간중간을 장식했던 스폐셜게스트 ‘곰매직BIG풍선쇼’와 남성 바리톤 트리오 그룹 ‘쓰리톤즈’의 무대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잊었던 동심을 선물해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및 군위군의 대구편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기연주회였기에 더 큰 의미를 지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새싹들의 희망찬 하모니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이 문화예술 도시 군위군이 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군위종합테니스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사진=군위군)대회 첫날인 28일 군위실내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볼링, 29일 축구대회, 30일 골프대회가 진행된다. 11월 5일에는 풋살대회, 11일에는 산악, 바둑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총 12개 종목에서 2,200여 명의 체육동호인이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사진=군위군)이번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활동 기회와 군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올해는 풋살, 산악, 바둑 3개 종목이 새롭게 추가 됐다. ▲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종목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군위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고 군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개최한 ‘제3회 희락문화제’ 발표회·전시회에 이용 회원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함께 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제3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복지관 1층 마루교실에서 작품전시회(평생교육,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 협약사업, 동아리)가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복지관 노인인식개선프로그램, 손사랑회, 환경실천연합 군위군지부, 디지털 에듀버스 등 참여) 그리고 군위군민회관에서는 기념식 및 수강생 발표회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 제3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특히 기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시의원 및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평소 노인 복지증진에 힘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제3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장은 “올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제3회 희락문화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군위군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겠으며, 회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근로자에 대해 실시하는 안전 의무교육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김태현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작업장 안전교육 및 재해사례를 통한 안전보건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현장 사례를 반영한 자료를 활용해 산업재해 현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일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을 일부 보조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는 읍?면 등 9개 사업장에서 11월 17일까지 읍?면 및 관광자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로컬100은 정부의 국정기조인‘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해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의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전국적인 후보군의 열띤 경쟁 속에서 100곳에 포함되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 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2020년도에 개장하여 군위군만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시각화하여 다양한 교육체험과 함께 문화·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군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다양한 행사가 연중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명소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로 알려지는 것은 물론 삼국유사 문화콘텐츠 선도 지역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무엇보다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여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신화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가 10월 26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많은 신화들 중에 두편을 선별하여, 사계절을 관장하는 시간의 신, 약속의 신<원천강 오늘이>와 우리의 집을 지켜주는 성주신과 터주신 이야기<황우양씨와 막막부인> 두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붙인 마당극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2008년 초연되어 제2회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상을 수상한 우금치의 대표 마당극으로 국악과 탈춤, 한지미술이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우리식 뮤지컬”로 투박하면서도 서민적이고 정겨운 한국 신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 작품이다.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우리네 삶과 문화 전반에 걸친 상식과 재미,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담겨있는 우리 신화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 그린농업관 정보화교육실에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챗GPT 업무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업무혁신전략 챗GPT 활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챗GPT를 공공행정 전반에 반영하여 업무효율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되었다.나날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 흐름에 대응하여 여러 지자체에서 챗GPT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군위군은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챗GPT를 행정에 바로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10회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챗GPT를 이용한 보고서작성, 영상편집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또한, 챗GPT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 직원 대상 챗GPT 교육을 1회 추가 실시하여 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증진 시킬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위군의 행정 혁신과 군민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고향 군위를 응원하고 군위군 재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져 정착되어가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고향사랑마음을 고향에 전해주면서 동시에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여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군위군 고향사랑기부자 중 한 분은 이번 추석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관내 세중복지촌에 기부함으로써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세중복지촌 관계자는‘고향에 가지 못 하는 입소자에게 추석은 외로운 명절일 수 있는데 답례품을 기부해주시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회사 대표인 다른 기부자는 답례품을 직원들에게 선물하여 군위군 농산물을 홍보하기도 했으며 출향인 기부자는 군위에 계신 부모님에게 답례품을 보내는 경우도 많았다.기부하는 기쁨에 선물을 보내는 기쁨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이 두 배로 다가온다.고향사랑기부제가 답례품 공급업체에게는 답례품 판매수익을, 군위군에는 재정확충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 기부자, 군위군, 답례품업체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이다.군위군은 고향사랑기금 목표액 1억원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답례품도 추가 선정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에는 군위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금사업도 준비중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이다. 지방소멸 위기와 지방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고향사랑기부제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지난 10월 7일 ~ 8일 (1박 2일간) ‘지역사회 참여프로그램, NOW 나 말고 우리’(이하 ‘NOW’) 프로그램 일환으로 ‘Do군위 Do군위 가족 힐링 캠프’(약칭 두군두군 가족 캠프)를 운영하였다.▲ ‘두군두군 가족 캠프’(사진=군위군)‘NOW’프로그램의 ‘NOW’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의미하며, 지역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생활을 확산시켜 문화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자 기획 되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양함에 대한 수용성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지고,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화력 및 소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두군두군 가족 캠프’는 ‘참여하는 가족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이 군위군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군위군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두군두군 가족 캠프’(사진=군위군) 이번에 진행된 가족 캠프는 환경과 소통을 주제로 하였으며, 텀블러 꾸미기, 밀랍 초 만들기,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라디오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 관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대전시, 구미시, 달성군 등 다양한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참가한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수련원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박동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가족과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군과 우리 수련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하였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군위군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를 추진한다. ▲ (재)군위문화관광재단 <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군위군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는 지난 7월부터‘상주작가와 함께 나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를 창작하여 나의 손길을 담아 완성한 시화 작품 전시회’이다. 지난 9월, 삼국유사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군 내 생활문화공간과 관광지를 활용한 전시회를 추진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군위군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작은 도서관 서성호 상주작가는“함께 시를 창작하며 서로의 삶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작품 전시회까지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앞서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야제는 허찬미, 설하윤, 김태연, 김희재 등 청춘 트롯남녀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졌다.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새롭게 드론 라이트쇼를 연출하여 청명한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50여 개의 드론이 하늘 위로 떠오르자 군민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며 화려한 드론쇼를 찍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개회선언 등을 시작으로 400m 계주, 줄다리기, 어프로치 경기 등 7개 종목의 경기에서 458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의흥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체육 경기가 끝난 후에는 지원이, 설운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올해는 지역민이 함께하는 군민노래자랑을 진행하여 다양한 소질과 끼를 가진 10명의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회 중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여 군위군의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친 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인정이 넘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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