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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이 국가가 보증하는 사업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추진할 동력을 갖추게 됐다.다음은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 과정이다.▲ 2014년 5월 30일 : 대구시, 군공항(K-2) 이전건의서 국방부에 제출▲ 2016년 8월 11일 : 군공항과 민간공항 통합이전 결정▲ 2019년 6월 28일 :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개최▲ 2020년 8월 28일 : 이전부지 군위소보·의성비안 선정▲ 2022년 8월 2일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안 발의(주호영 의원 대표 발의)▲ 2023년 3월 21일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통과▲ 2023년 4월 13일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5년 : 대구경북신공항 착공(예정)▲ 2030년 : 대구경북신공항 민간·군공항 동시 개항(예정)군 공항은 11조 4000억 원, 민간 공항 건설에는 1조 40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특히 법안의 발효 시기를 6개월에서 4개월로 앞당김으로써 신공항건설추진단의 구성 등 전체적인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에 군 공항의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 핵심 내용들이 반영됐다. 대구경북신공항은 경북 군위·의성지역에 건설되며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한다. 그 주변 지역은 첨단물류 및 산업단지, 친환경 에어시티로 개발하고, 공항이 빠져나간 대구의 종전 부지는 두바이식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관광·상업 중심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던 군민들의 열망에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공항 건설에 첫 삽을 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대구시·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0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장철식 군의원(대표위원)과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전 공무원 윤훈섭, 이준구, 한태근 위원 총 4명으로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 채권ㆍ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박수현 의장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한 검사를 부탁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제시해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대표위원인 장철식 의원은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특히 방만한 예산운영과 낭비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책임감 있게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22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시상(사진=군위군)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2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 도시산업 분야로 구분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일반행정분야에서는 주민복지실(최우수), 기획감사실(우수), 정책추진단(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는 환경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맑은물사업소, 지역활력과(장려), 문화관광과(특별상), 안전관리과(도약상) 읍면에서는 군위읍(최우수), 효령면(우수), 우보면(장려), 의흥면(특별상), 우보면(도약상) 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수상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수상한 부서에 축하의 말을 건네며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나호 1·2·3리, 봉산 1·2리, 달산 1·2리 등 마을회관 7개소를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와 군의 진행현황,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설명회가 있기에 앞서 우보면 16개 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우보면 사회단체 연합은 ‘대구시 군부대 우보면 유치 궐기대회' 개최와 함께 군부대 유치촉구문을 국방부 장관, 대구시장, 군위군수에게 전달한 바 있다.이번 설명회는 이런 우보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촉구 의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군부대 이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설명회에 참석한 우보면의 한 마을주민은 "주민 분위기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연세가 많은 어르신은 이주에 대한 불안감도 없지 않다”며 "마을회관에서 직접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오히려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아무리 주민수용성이 높고 우호적이라 하더라도 100% 찬성이란 있을 수 없다”며 “마을을 방문하여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주민분들의 불안을 해소해드리고, 청취한 주민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3월 29일 14시에 군청 통합관제센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점검, 기관별 협조토의사항 등 순으로 진행됐다.▲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과 무인항공기 도발 등 엄중한 상황속에서 민·관·군·경 간의 총력 안보태세 강화를 강조하고 위기 시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기를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씨앗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마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군은 올해부터 역량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씨앗마을, 새싹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 단계별 차등화된 지원방식으로 진행한다. 주민스스로 제안하고 참여하여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은 추진이 가능하며, 단계별로 최소 5백만 원(씨앗마을)에서 최대 10억 원(행복마을)까지 총 40억 원을 지원한다. ▲ 마을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이날 워크숍에서는 ▲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상황 보고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씨앗마을 사업추진 안내 및 설명 후 사업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여러 질문이 오가며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니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마을리더들의 큰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씨앗마을사업을 본격 추진 후 역량평가 후 새싹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작은 것이라도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인식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며 그 과정에서 마을의 변화는 자연스레 뒤따르게 될것이다”며 “군에서도 주민들이 그리는 그림의 실현을 위해 예산 편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고위직 공직자의 솔선수범 정책실천 약속을 위한 청렴실명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실명제 캠페인은 군위군의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의 일환이자 고위공직자들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33명이 참가하였다. ▲ 고위직공무원 청렴실명제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고위직 공무원이 자신만의 청렴 문구를 직접 작성하고 실명을 공개한 피켓을 제작하여 군수를 시작으로 부서장 및 읍면장까지 릴레이로 진행했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문화 정착과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공직자들의 캠페인 참여 결과는 청렴문자로 전송하여 전 직원의 관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한편 군위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캠페인뿐만 아니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 청렴파수꾼 지정 운영, 청렴교육 시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위직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군위군 편입 추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9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와 2월 22일 ‘경북도-대구시-군위군 공동협의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대구시 또는 군위군에 이관해야하는 사무 및 재산 등에 대해 실?국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편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현장 행정사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무인계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 강조했다. 특히, 군위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위지역 중대재해 및 재난사고 발생 시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력해 소방력 상시지원 체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편입 후에도 군위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공동협의회(경북-대구-군위)를 수시로 개최해 현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일가족 군위가 큰집을 떠나 타지로 이주해 새 출발하는 현 상황에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군위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집 경북에서 이삿짐을 빠짐없이 챙겨줄 의무가 있다”며 “군위군 편입은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닌,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경북 주도 지방시대 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인 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완벽한 사무인계를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군위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5명 내외로 구성될‘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기간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이며, 군위군 청년정책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발굴 제안, 역량교육, 분과별 활동 및 타지역 청년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군위미래의 중심인 청년이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년정책참여단 신청은 4월 11일까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여 이메일과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위군청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054-380-6446)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472호에 대해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열람방법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28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간의 협업 및 소통문화 확산을 통해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과 군정 핵심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3년 전략사업 T/F운영』발대식을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전략사업 T/F운영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날 발대식은 전략사업 T/F구성의 설립 배경과 전달사항 그리고 6개 전략분야에 대한 팀별 운영계획 보고와 향후 T/F운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전략사업 T/F은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탄소중립 분야와 출산?육아?교육 분야, 청년지원 분야, 관광?체육 분야, 마을 가꾸기 분야,축산악취저감 분야로 총 6개 전략분야 36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까지 분기별 보고회와 함께 필요할 경우 수시로 운영하게 된다.특히, 다양한 부문의 공직자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장기적이고 도전적인 관점으로 과제를 분석하고 생활밀접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하겠다는 자발적인 의지가 모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또한, 각 분야별로 국정과제 및 시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등 실제 사업 시행 시기의 적절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직원들의 기획역량을 총 집중하여,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들이 군정 발전의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이번 T/F의 운영을 계기로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라면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뜨리고 부서 간의 협업과 소통의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체육회(회장 신현수)는 1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군위군 체육회 제2차 이사회(사진=군위군)이번 회의는 사무국장 임면동의에 관한 안건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2기 군위군 체육회 임원들의 상견례로 진행됐다. ▲ 군위군 체육회 제2차 이사회(사진=군위군) 회의를 주재한 신현수 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체육회에 흔쾌히 몸담아 주신 신규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참석한 체육회 임원들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5일 홍복순 의원(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의한「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처리 촉구」 성명서 발의(사진=군위군) 성명서는 지난 2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3건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계류시켜 통과를 무산시킨 것에 대해 군위군의회에서는 유감을 표하며 특별법제정이 조속히 처리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홍복순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3월 국회에 통과시켜 수도권 중심 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성주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제309차 월례회에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이 제출한「TK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TK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 제출(사진=군위군) 성명서는 지난 2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3건의 TK신공항 특별법 통과가 무산되어 경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대구경북지역 숙원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특별법제정이 조속히 처리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TK신공항 특별법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3월 국회에 통과되어 수도권 중심 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조기 선정 계획에 발맞추어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사진=군위군)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패키지 사업이다.군위군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9개 지구 161억 7,1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4년 신규 공모 대상지로 군위읍 사직2리와 의흥면 수북1리 2개소를 신청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사진=군위군) 지난 2일 군위읍 사직2리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8일 의흥면 수북1리에서 30여 명의 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좁은 마을회관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주민들의 모습에서 사업에 대한 마을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목적과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의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 추진 의지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이후 현장 포럼 등을 통해 주민들이 손수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그 내용을 사업에 담아낼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며 “주민과 행정이 합심하여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가 모두 완료됐다.▲ 왼쪽에서부터 군위농협 최형준 당선인, 군위축협 박배은 당선인, 팔공농협 이삼병 당선인, 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당선인 군위농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최형준 후보가 2,353표(67.19%)의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권혁균 후보는 1,149표(32.8%)의 득표를 보였다.군위축산업협동조합장 선거는 박배은 후보가 401표(46.19%)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연백 후보는 291표(33.52%)로 선전했으나 분루를 삼켰다. 서진동 후보는 176표(20.27%)의 득표를 보였다.팔공농업협동조합장 이삼병 후보와 군위군산림조합장 홍희동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다.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c.go.kr/site/jvt/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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