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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육회(회장 신현수)는 1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군위군 체육회 제2차 이사회(사진=군위군)이번 회의는 사무국장 임면동의에 관한 안건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2기 군위군 체육회 임원들의 상견례로 진행됐다. ▲ 군위군 체육회 제2차 이사회(사진=군위군) 회의를 주재한 신현수 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체육회에 흔쾌히 몸담아 주신 신규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참석한 체육회 임원들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5일 홍복순 의원(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의한「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처리 촉구」 성명서 발의(사진=군위군) 성명서는 지난 2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3건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계류시켜 통과를 무산시킨 것에 대해 군위군의회에서는 유감을 표하며 특별법제정이 조속히 처리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홍복순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3월 국회에 통과시켜 수도권 중심 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성주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제309차 월례회에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이 제출한「TK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TK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 제출(사진=군위군) 성명서는 지난 2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3건의 TK신공항 특별법 통과가 무산되어 경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대구경북지역 숙원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특별법제정이 조속히 처리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TK신공항 특별법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3월 국회에 통과되어 수도권 중심 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조기 선정 계획에 발맞추어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사진=군위군)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패키지 사업이다.군위군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9개 지구 161억 7,1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4년 신규 공모 대상지로 군위읍 사직2리와 의흥면 수북1리 2개소를 신청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사진=군위군) 지난 2일 군위읍 사직2리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8일 의흥면 수북1리에서 30여 명의 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좁은 마을회관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주민들의 모습에서 사업에 대한 마을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목적과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의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 추진 의지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이후 현장 포럼 등을 통해 주민들이 손수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그 내용을 사업에 담아낼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며 “주민과 행정이 합심하여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가 모두 완료됐다.▲ 왼쪽에서부터 군위농협 최형준 당선인, 군위축협 박배은 당선인, 팔공농협 이삼병 당선인, 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당선인 군위농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최형준 후보가 2,353표(67.19%)의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권혁균 후보는 1,149표(32.8%)의 득표를 보였다.군위축산업협동조합장 선거는 박배은 후보가 401표(46.19%)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연백 후보는 291표(33.52%)로 선전했으나 분루를 삼켰다. 서진동 후보는 176표(20.27%)의 득표를 보였다.팔공농업협동조합장 이삼병 후보와 군위군산림조합장 홍희동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다.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c.go.kr/site/jvt/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및 자문위원, 경북도 문화산업과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지역문화활력 촉진지원사업 현장 방문(사진=군위군)이번 방문은 군위군이 2023년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위군 사업현장 및 컨설팅 방문차 진행되었으며, 현장방문에 앞서 제1차관과의 환담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지역문화사업과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전병극 제1차관은 환담 이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방문하는 등 군위지역의 문화시설을 세심히 둘러보았다.▲ 군위군 지역문화활력 촉진지원사업 현장 방문(사진=군위군) 전 차관은 “이번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으로 군위군 주민들이 고품격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이로 인해 더욱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은 농산어촌 등 문화 접근성이 낮고, 인구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문화 인력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2023년 군위군은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군위군은 신년인사와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1월 27일 군위읍 하곡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180개의 마을별 간담회를 지난 25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회관을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80개 마을별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마을별 순회방문은 지난 1월 진행했던 읍면 방문에 이어 두 번째 현장방문이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장, 지역 군의원을 중심으로 180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마을 어르신께 세배를 하며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마을회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으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말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됐다.간담회 자리에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확정,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가 군민들이 힘을 모아 주었기에 이루어 낼 수 있었음을 홍보하며, 군민들과 함께 축하를 나눴다. 또한, 앞으로 대구광역시 첨단 산업단지 유치, 대구광역시?군위군 연계 도시계획 확정 등 군위군의 백년대계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모습에 흡족하며, 마을지도자 분들이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화합하는 동네로 이끌고 있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는 건강 잘 챙겨서 집집마다 웃음꽃 넘치는 계묘년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현지 확인 후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사항은 우선순위를 정해 적극적으로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상현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사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사전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는 국정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대응방안 및 구체적인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군위군은 내년도에 보훈회관 신축, 친환경농업 종합분석센터 신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소) 정비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3개소) 정비사업 등 45개 사업에 426억 원의 국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세우고 지역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재정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한편, 이상현 부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목표하는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향후 군수 주재 보고회를 가질 것”이라고 하였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24일 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대구광역시 서구의회를 방문하였다.▲ 대구광역시 서구 의정 방문(사진=군위군) 이날 군위군의회는 대구시 서구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구의회 청사 견학을 하였다.박수현 의장은 “대구 서구의회와의 의정활동 공유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하며 ‘대구시 서구의회’에 “TK 신공항건설 추진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2일 군위군청에서 경북도-대구시-군위군의 3개 자치단체 부단체장을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체계를 가동했다. *공동협의회 : 경북도(행정부지사) - 대구시(행정부시장) - 군위군(부군수)▲ 군위군 편입 공동협의회(사진=경북도)이번 협의회는 지난 1월 3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군위군 편입을 전후해 과도기적 기간에 군위 군민들에게 공백 없이 변함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에 대해 3개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3개 자치단체는 예산 집행과 정산, 사무 인계인수, 공유재산 승계 사항 등 군위군 대구시 편입과 관련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군위군 편입 공동협의회(사진=경북도) 또한, 수시로 공동협의회를 개최해 지자체간 공동 대응과제 및 사무인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필요 시 중앙부처에 3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법령 개정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914년부터 백년이 넘게 경북의 식구였던 군위군을 떠나보내는 마음은 애석하지만, 편입까지 4개월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군 대구시 편입이 지역 간 합의와 정치권의 대승적 결단으로 이뤄진 첫 사례인 만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과 지방시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3개 자치단체가 한마음으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점검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사무 인계인수, 지방재정, 조직ㆍ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및 소관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이 논의되었다. 앞으로도 편입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군위군은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점검회의(사진=군위군) 한편 대구시ㆍ경북도ㆍ군위군 공동협의회 첫 회의가 오는 22일 열려 현안사항과 공동 대응 과제,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을 철저히 준비하여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하나하나 직접 챙기고 필요한 조례도 제ㆍ개정해 군정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6일 군위군청 부군수실에서 대구편입 교통관련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위군 부군수, 건설교통과장 및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과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교통관련분야 세부추진계획을 협의하였다.▲ 대구편입 교통 관련 T/F회의(사진=군위군) 지난 1월 19일 TF팀 구성 이후 두 번째 회의로 편입에 따른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 일정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관할구역 변경시 대중교통 요금통합과 교통카드 도입 및 군위군 내 도로관련 대책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상현 군위 부군수는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특히, 도로와 교통부분은 군민 생활에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군위군은 대구광역시와 매월 1회 이상 TF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에 따른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이 지난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됐지만 보류됐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설계도이날 회의는 국회 전문위원실로부터 법안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전체 법 조문에 대한 심의로 진행됐다.일부 의원들은 특별법 3건 가운데 △중추공항 명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비에 대한 국고 지원 △최대 중량 항공기 이착륙 활주로 규모를 둘러싼 법률안의 일부 조항 등에 대해 의견 차를 보이면서 최종 의결에 이르지 못했다.이에 따라 법안 소위는 의결을 미루고 쟁점 사항들에 대한 논의는 다음 회의 때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음 소위는 여야 간사간 협의를 거쳐 3월 중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심의에 참여했던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은 "제정법이 첫 심의에서 통과되는 사례는 없었다"며, "중추공항 문제나 최대 중량 항공기 문제, 재정지원 사안 이런 부분들은 대구시와 함께 어느 정도 합의점을 도출했기 때문에 쟁점 사안 몇 가지만 제거하면 모든 소위 위원들이 이해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쟁점이 좁혀졌기 때문에 다음 소위에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다음 소위가 열릴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야 의원들을 만나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5일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역 대표를 비롯한 7개의 관내 보훈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보훈단체와의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간담회는 제9대 군위군의회 출범 이후 원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소통하는 바른의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관내 보훈단체 대표분들을 모시고 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보훈단체 회원 분들의 헌신의 대가임을 알고 희생정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 국민의 안전과 안보확립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노력해오신 국가보훈 대상자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직원들의 친절도에 관한 현황을 파악, 미흡한 분야를 개선하고 민원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추진했다.▲ 민원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기본적인 전화 및 방문응대, 서비스 마인드 고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민원응대 경험이 적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랜 근무경험을 갖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또한, 교육 이후 전문 모니터 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하여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른 대군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미흡한 점은 무엇인지 모니터링하여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 직원들이 더 소통할 수 있고,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위군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3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군위 군민들에게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8개 부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인계인수 ▷지방재정 ▷조직·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발굴과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군위군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특히, 군위?의흥 119안전센터와 효령?부계 지역대 4개소 이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계인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는 1차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3월중 2차 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굴된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22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첫 회의를 갖고 현안사항과 공동 대응과제 발굴, 향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협의회 : 경북도(행정부지사) - 대구시(행정부시장) - 군위군(부군수)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같은 식구였던 군위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애석하지만 딸을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내 집 살림하듯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잘 준비하겠다”라며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지역 간 합의와 정치권의 대승적 결단으로 이루어진 첫 사례인 만큼 지방시대로 한발 다가서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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