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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3월2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물의 날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환경과 직원들과 관내 환경단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3월 25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 슬로건인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에 따라 자연 속에서 물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다.김진열 군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가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한다.”며 “군위군에서도 물의 보존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가 지난 3월 24일 제 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 두류공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결핵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제15회 결핵예방의날 캠페인(사진=군위군)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OX퀴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제15회 결핵예방의날 캠페인(사진=군위군)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 가래,발열, 체중감소 등 결핵의심 증상이 있을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결핵 검진 및 상담은 보건소 결핵실(054-380-7456)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에서 지난 24일 효령면 불로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사랑의 비빔밥 제공(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십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도우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비빔밥과 소고깃국을 대접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대수 불로리장은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런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은 3월 24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효령면 중구리 산29번지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기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면적 약2.2ha에 산벚나무 4년생 770본을 식재하였다.▲ 나무심기 행사(사진=군위군)이날 식재한 산벚나무는 양봉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로 4~5월에 꽃피고, 병충해에 강한 수종이다.▲ 나무심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산림이 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며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푸른숲을 가꾸어 나가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고 “오늘 심는 밀원수종인 산벚나무가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미래의 중요한 자산이 되어 줄꺼라 생각하며,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에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옆 휴경농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사업을 진행했다.▲ 이웃돕기사업 ‘사랑의 감자심기’ 실천(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감자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감자 모종 다듬기, 밭갈기, 비닐 씌우기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성실히 임하며, 감자 수확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했다. 이번 감자심기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정성껏 가꾼 감자는 수확 후 독거노인,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화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직접 심고 가꾼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감자, 배추 등을 키워 수확물을 기부하는 활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2일(토) 효령면 마시3리 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30명을 비롯하여 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효령면 마시3리 경로당 준공식(사진=군위군)마시3리는 경북대학교 교수촌으로 기존 마시1리에 편입되어 있다가 2024년 3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마시3리로 분동 되었으며 현재 111세대 180명이 거주하고 있다.마을 내 주민들이 교류하며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해 군에서 경로당 신축 계획을 수립하여 연면적 99.87㎡(30평)의 건물로 총사업비 383,298천원을 들여 24년 6월에 착공하여 11월말에 완공했다.▲ 교육발전기금 전달(사진=군위군) 준공식에서는 경로당 건립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함께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이민형 노인회장은 "마을 내 주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하고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마시3리 경로당이 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 외에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23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군위읍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청소봉사로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 대상어르신은 작년 사별 후 잠시 군위읍을 떠났다가 군위가 그리워 다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집이 노후되고 몸이 불편하여 제대로 치우지 못해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 요청하게 되었다.서진동 회장은 “고령의 어르신이 손수 식사해결을 하고 혼자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고 우리 회원들이 모두 건강함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불자봉사회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함께 동행하고 싶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보살펴 주는 불자봉사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주지 홍관스님)]에서 군위군의 저소득층 출산장려금으로 일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저소득층 출산장려금 일천만원 기부(사진=군위군) 대구시 부계면에 소재한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에서는 지난 2월 부계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율무차, 커피 및 난방쿠폰 등 물품 꾸러미를 기탁하여 단순한 기부를 넘어 불교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주지 홍관스님은 “군위군의 출산을 장려함과 동시에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한 성금이 군위군의 앞날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공헌해 주시는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저소득 가구의 출산 장려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3월 20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군위군 산성면분회(회장 윤진기)의 2025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는 산성면 내 경로당 회장, 총무 및 분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향후 노인회 활동을 논의했다.▲ 산성면 노인회 분회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과 2025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경로당 운영 효율화 및 어르신 복지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군부대 유치를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진기 산성면 분회장은 “우리 분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어르신들에게 보다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협력하며, 복지 발전을 위해 노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1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가구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건강한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대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황호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여성자원봉사대의 지속적인 활동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반찬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지난 21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군위읍분회 임원 및 마을경로당 회장·총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2025년도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노인회장을 소개하고, 2024년도 예산 결산 및 2025년도 예산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5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돈독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성호 분회장은 "군위군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위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항상 군위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2회(월·목) 총 24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치매환자쉼터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인지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낮 시간 동안 환자를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돌봄부담 완화하기 위해 개설되었다.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프로그램(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훈련(워크북, 전산화인지프로그램) △일상생활체험 훈련(집안일, 약복용, 외출, 수면, 장보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필요와 상태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접근을 통해 진행된다.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중복제공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의 헌신을 기리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4회 군위군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2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노영삼 대구광역시 강북소방서장, 장점택 군위군의용소방대장협의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난 대응 기술을 향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사진=군위군)지난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의용소방대의 날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 의용소방대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이어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자세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기구 조작능력 평가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원들의 숙련된 기술이 펼쳐졌다.▲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의용소방대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지원을 통해 군위군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진동 전 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이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신임 의장에 당선됐다.▲ 서진동 전 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당선 지난 3월 12일 열린 2025년 제2차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 서 당선자는 총 123표를 획득해, 김대중 후보(54표)와 이정만 후보(42표)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은 한우 농가의 대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자리로, 한우자조금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한우 농가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의원회는 한우 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기구다."한우자조금 개혁과 열린 소통 실현할 것"서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한우자조금의 발전은 대의원과의 소통에 달려 있다"며, 대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한우자조금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개선을 넘어서는 "과감한 개혁"을 통해 변화하는 축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한우 농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한우자조금은 한우 농가들이 출하하는 소 한 마리당 일정 금액을 부담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우 소비 촉진, 시장 안정, 연구개발 지원, 농가 복지 향상, 유통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서 당선자는 이러한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대의원 총회를 한우산업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서 당선자는 또 대의원 총회를 단순한 회의가 아닌, 한우 농가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의원총회는 한우산업을 위해 헌신하는 대의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한우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의원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총회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이번 당선을 계기로 서진동 의장이 한우자조금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어떤 변화를 이끌어갈지 한우 농가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 군위군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오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오백만원 기부(사진=군위군)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건설사업자의 품위보전, 건설기술의 개발,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건설업의 미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의 이승현 회장은 “건설과 관련하여 여러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이렇게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된 성금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는데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2025년 3월부터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해 기존 교환 품목(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 화장지,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재활용품 교환사업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종이팩과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모아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새 건전지, 화장지, 20L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종이팩(우유팩·주스팩·두유팩 등)은 반드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다음 펼쳐서 건조한 후 배출하면 되고,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한 후, 라벨을 제거하여 찌그러트리고 뚜껑을 닫아 배출하면 된다.재활용품은 가정에서 모아오는 자원만 가능하며, 수거함 등에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오는 경우 보상 교환이 불가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신경 써 아름다운 군위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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