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는 지난 10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지회 임원 및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정기총회 1부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읍·면 사무장에 대한 표창을 하였고, 2부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노인회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과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정기총회는‘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사업’의 최종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확정된 이후 실시된 회의로, 유치를 위해 모든 군민이 하나 되어 열정적인 노력과 관심을 보여주어 이뤄낸 쾌거를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최종구 노인회 지회장은“군위군 발전을 위해 늘 협조해 주신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총무를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노인의 권익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이 군위군 미래 100년을 이끄는 큰 기둥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작년 9월 신규 임용되어 6개월간의 수습과정을 거치고 시보 해제되어 정식으로 군위군 공무원이 되는 직원 12명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떡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보해제 신규공무원 축하 떡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자리는 관행처럼 여겨지던 시보 해제 떡돌리기 문화를 없애고 시보 해제를 기념하고 격려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떡을 준비해 전달하고 신규공무원들과 함께 축하하며 서로 간의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축하를 받은 한 직원은 “선배공무원들의 격려와 관심, 친절한 지도로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본보기 삼아 앞으로도 열심히 군위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진열 군수는 “6개월 간의 수습 과정을 잘 이겨내고 정식으로 군위군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열정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군위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더불어 ”신규 직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는 군위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5년 1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최수용 간사), △ 분과별 사업계획 발표(박준걸 청년분과위원장), △군위군 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 자문위원 의견수렴 설문지 작성, △ 자체안건 협의순으로 진행됐다.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2025년 1분기 정기회의에 통일의견 수렴을 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제21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활동이 올해 8월에 마무리가 되지만, 정부의 한반도 정책 홍보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5년 1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 날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한편, 군위군협의회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6일 군위군 관내 업체 3곳에서 군위군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으로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 기부(사진=군위군) 일천만원을 기부한 업체는 진명엔지니어링㈜(대표 김기준), ㈜청운이앤씨(대표 김기성), ㈜엄지토목기술(대표 서재무)로 평소 군위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하는 기업들이다.위의 기업들은 지난번 군위군의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부한데이어, 이번에는 군위군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는 진명엔지니어링㈜ ㈜청운이앤씨, ㈜엄지토목기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민)는 군위역 활성화 방안으로 지난 7일(금) 군위역 열차 체험활동을 하였다. ▲ 군위역 열차 체험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열차체험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장(18명)들의 열차 탑승 경험 후 대민 홍보로 군위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군위역에서 기장역까지 이동한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는 군위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들은 군위역 열차를 이용하는 내내 진지하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체험에 임했다.김진민 이장협의회장은 “삼국유사면과 가까운 곳에 군위역이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 이장들이 열차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홍보로 군위역에 KTX가 정차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이장협의회에서 군위역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주민들이 군위역을 많이 이용하여 군 발전에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군위군 전체 경로당 213개소를 2026년 6월까지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사진=군위군) 2024년 3월 시작하여 97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예방 생활수칙, 바르게 걷기 방법, 감염병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의 건강증진 교육과 침시술, 물리치료등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대구광역시 주관 시정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얻은 사업인 만큼 2025년에도 산성면 봉림 1리를 시작으로 108개의 경로당을 찾아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 할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보건소 모든팀이 협력하여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여건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3월 7일 경찰청과 스타벅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히어로 프로그램 대상 경찰서로 선정, 스타벅스로부터 커피와 간식을 지원받아 직원 사기진작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 사기진작 스타벅스 커피 응원 행사(사진=군위경찰서)히어로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헌신하는 경찰·군·소방 등 제복입은 ‘히어로’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경찰청에서 중심지역관서 등 주민친화적 공동체 치안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경찰서를 선정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경찰서는 2024년 9월 30일부터 전국 최초로 경찰서 단일의 중심지역관서를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경찰서로 선정되었다. ▲ 직원 사기진작 스타벅스 커피 응원 행사(사진=군위경찰서) 이날 스타벅스에서 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받고,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3월 6일(목) 군위군체육회(회장 신현수)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업무 협약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1:1 건강상담 및 운동교육 △노년기 스트레칭 교육 △건강특강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와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기대와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 양질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체육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강사를 파견 지원하여, 노년기 스트레칭 프로그램 및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협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노인복지관(☎383-1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6일 대한노인회 대구 군위군 소보면 분회(회장 남술채)는 임원을 비롯한 33개 경로당 회장·총무와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제43회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소보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달산1리 이도전 노인회장, 복성리 남이진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 노인회 분회 결산과 2025년 주요 활동 예산 수립 및 경로당 운영 사업 안내로 회의가 진행되었다.특히 김진열 군위군수에게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군부대 이전지 최종 선정의 기쁨을 함께했다. 남술채 회장은 “먼저 소보면노인회를 대표하여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최종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주신 군수님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또한 소보면 노인조직 활성화를 위해 그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발 벗고 뛰어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소보면 노인회가 앞장서 노력하며 노인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43회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은 지역사회와 군위군민의 단합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동안 보여주신 이해와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6일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돕기 위해 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피해 가구의 복구를 지원했다.▲ 주택 화재 피해 가구에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자들은 화재로 인해 그을음과 잔해로 뒤덮인 집안을 정리하고, 생활공간을 다시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청소와 폐기물 정리를 진행했다. 피해 가구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김수진 적십자봉사회장과 박재관 청년회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피해 가구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치매안심센터 접근성과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군위개인택시지부와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 치매 조기검진 대상자가 가정에서 센터까지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치매안심택시 참여 기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치매파트너 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사전에 실시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체계화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 발표를 앞둔 가운데, 3월 4일 우보면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 주최로, 우보면민이 한마음으로 최종 이전지로 군위가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우보면 체육회, 우보면 16개 사회단체, 우보면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1일 국통산에서 기원제를 진행한 후,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약 600여 명의 면민이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우보면 체육회(회장 박정희) 주관의 ‘우보면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오랜만에 면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대구 군위군의 '군위(軍威)'라는 명칭은 군사적 위세를 넘어, 지역의 군사적 중요성과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국통산을 비롯한 군위군의 전략적 군사적 장소들은 군위군의 가치를 강조하며, 특히 기원제를 지낸 우보면의 국통산은 '국(國)'과 '통(統)'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군부대 이전을 넘어 군위가 국가적 통일을 상징하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군위 우보면은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 신청 후, 우보면의 16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군부대 이전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국방부와 대구시, 군위군에 유치 촉구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목받은 지역이다. 이는 군부대 이전을 희망하는 다른 지자체들과 차별화된 군위군만의 독특한 사례로, 지역 주민들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으며, 이번 군부대 이전에도 큰 기대감을 안고 있다. 만약 3월 6일 군부대 이전 최종지가 군위군으로 발표된다면, 2023년 우보면민 유치 궐기대회 이후 2년여 만에 결실을 맺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면 단위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군부대 이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이 마음을 모아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 군위군은 반드시 이 기회를 잡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부대 최종 이전지 평가일에 결의대회를 개최한 이유는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민의 강한 의지와 열망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제는 군위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는 기쁜 결과만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위탁하고 한사랑복지회가 운영하는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이 2024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에서의 우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24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A)등급 선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24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인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군위군노인복지관은 군청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건강관리, 평생교육, 여가활동 등 폭넓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투명한 재정 운영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 교육 강화, 지속적인 시설 개선 노력 등이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위군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그리고 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위군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을 선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복지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 운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군위군노인복지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8일 군위읍 5일장에서 후원받은 간식을 군위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저소득 가정에 제공하였다.▲ 군위지역아동센터 후원(사진=군위군) 장군이 족발, 홍가네 가마솥 닭강정, 시장닭집에서 족발 10개, 닭강정 20개, 편육20개를 후원하였으며, 군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특별한 간식을 받아 감사하게 잘 먹겠다”고 하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 의미있는 선물”이라고 하였다.홍가네 가마솥 닭강정 사장님은 “몸이 안좋은데도 닭강정을 기다리는 아이들 생각에 장터에 나왔다”고 하며 군위족발과 시장닭발 사장님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다 보니 아이들 웃음소리도 듣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다며 군위읍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개학철을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집중계도에 나선다고 밝혔다.대구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 및 신학기 어린이 안전강화에 대한 조치의 일환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계도와 경고장 발부 등 적극적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집중계도에 따른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학교 주변에 불법주정차 금지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행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집중계도는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 및 하교시간대에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시설의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필요시 500m)의 주 통학로 내 지정한 구역이며 통행속도 30km 및 주정차 전면 금지와 같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약이 따른다.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등 위반에 대한 엄격한 단속은 단순히 법규 위반에 대한 제재가 아니라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며 보다 철저한 관리와 보완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학기 초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숙한 의식을 바탕으로 주차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민여러분께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김춘자)는 지난 28일 60여명의 회원과 함께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대구 군부대의 군위 유치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원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사진=군위군) 이번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과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위해 개최되었다.특히, 대구 군부대의 이전지 발표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군부대의 이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회원들은 밝게 웃는 얼굴로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기원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염원하는 군위군민의 마음을 담아 자그마한 현수막을 큰 마음으로 흔들었다.김춘자 협의회장은 “최근 군위는 대구 편입, 대구경북신공항 사업과 같은 일들을 마주하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며, “대구 군부대를 성공적으로 군위에 유치하고, 강한 물결 속에서도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항해하는 군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을 드러냈다.대구 5개 군부대 통합 이전 대상지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대구 군위군이 한 목소리로 유치를 염원하는 가운데,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의 연계와 안정적인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한 유치 전략이 주목되며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실시”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사직1리 경로당 청소
[뉴스] “찾아가는 마음이 생명을 살렸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