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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최장태지회장)는 지난 7일 군위군민회관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나고, 즐겁고, 재밋고, 고!고!고!”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사회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성사회화교육(사진=대구지장협군위군지회) 이번 교육은 곽혜정강사를 모시고 적절한 신체활동으로 체력이 감소되는 속도를 늦추고 체력증진을 시킬 수 있고 소근육, 대근육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시키며 건강박수를 통해 내장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힐링 건강체조를 하였다.이날 참석한 최금순회원은 "신체의 제약을 많이 받는 지체장애인 살아가면서 이번 체조로 딱딱한 근육을 잠시나마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늘 즐겨 듣던 노래로 기분 전환도 되어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최장태지회장은 "노래를 통해 힐링 건강체조로 전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자"고 피력했다.
대구시 군위군 출생의 서성호 시인이 2016년 첫 시집을 낸 이후, 긴 침묵을 깨고 '산빛에 물든 꽃을 봅니다'란 제목의 두 번째 시집을 선보였다. 서성호 시인은 (사)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집 '산빛에 물든 꽃을 봅니다'(사진=군위넷)2012년 월간 <한국문단>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서성호 시인은 2016년에 시집 '어느 오후'를 출간했으며, 2021년에는 (사)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학 활동에도 기여했다. 또한 2023년에는 군위 삼국유사 작은도서관에서 상주작가로 근무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디카시문화콘텐츠학 창작지도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리고 '산빛에 물든 꽃을 봅니다'라는 두 번째 시집을 발표했다.▲ 서성호 시인(사진=군위넷) 서성호 시인은 자신의 시집에 대해 "꽃에 살포시 앉은 잠자리의 가벼운 입맞춤이 마치 물에 비친 고압선에 감전된 양 짜릿한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라고 표현하며, 자연과 꽃에 대한 그의 애정과 감정을 시로 풀어냈다. 그는 또한 산과 들에 핀 꽃들의 향기가 자신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고, 그것이 좋아 산과 들을 찾아 나서며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록된 시가 아직은 여물지 못해 걱정이 많다"며, "독자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살펴봐 주시고, 글의 행간을 찬찬히 음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지역 내 거주하는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아버님 생활요리교실(2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사진=군위군) 이번 요리교실은 남자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식조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나트륨과 당분을 낮춘 건강한 조리법을 참가자들이 실습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사진=군위군)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차돌박이 된장찌개, 버섯 들깨탕, 두부튀김 샐러드 등을 만들어 보며 생활요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요리교실의 한 참여자는 "혼자서 반찬이나 국 등의 가정식 만드는 법을 습득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직접 만든 요리를 함께하는 가족과 나눠 먹으니 새로운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며 환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저염·저당식 및 영양표시 생활화 등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군민회관에서 "신나고! 재밌고! 즐겁고! 고!고!고!”란 주제로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사진=군위군) 이 교육은 곽혜정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에, 참가한 여성장애인들은 유익한 경험과 웃음으로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이 교육 프로그램은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최장태) 주관으로 사회활동이 비교적 적은 재가 여성장애인들이 웃음과 유머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이런한 프로그램이 여성장애인들의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군위군지체장애인협회가 노력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 마지막 견학을 다녀왔다.▲ 호국평화기념관 견학(사진=군위군)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은 지난 2일 배우자와 함께 여성예비군회원들의 이동봉사 도움으로 6.26전쟁 격전지인 칠곡군 소재 호국평화기념관을 견학하였다.노령과 거동불편으로 생사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궁금하던 중 소보면행정복지센터의 주선으로 만남과 여행이 이루어졌으며, 용사들은 몇 년만에 만난 전우들과 그동안 하지 못한 담소를 나누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호국평화기념관 전시품들을 둘러보며 73년전 20세의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참여했던 6.25 전쟁의 치열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현재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 생존 회원은 9명이며, 도움으로 거동이 가능한 회원은 4명뿐이다. 이분들의 희생이 역사의 뒤편으로 잊혀지지 않고 길이길이 기억되기를 희망해 본다.
군위군국화연구회는 이달 15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 갤러리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 국화분재 전시회(사진=군위군)군위군 국화연구회는 지난 2010년 창단된 동호회로, 10여 명의 군위군 주민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 <예술로, 토닥토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목부작, 석부작 기법을 활용한 송정옥의 병수리의 아침, 홍종림의 비상 등 국화 분재 50여 작품을 전시한다. ▲ 국화분재 전시회(사진=군위군) 문화 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군위군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들의 열정이 산뜻한 국화꽃 향기처럼 널리 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라고 말했다.
군위문인협회(회장 이전호)는 지난 10월31일 가을 문학기행 행사를 가졌다.▲ 군위문인협회 가을 문학기행(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가을 풍경이 손꼽히는 일연공원, 고로댐, 인각사를 비롯한 사유원을 찾아 세미나를 겸한 문학기행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서성호 고문을 비롯한 군위문인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 했으며 회원들의 감성과 사유가 담긴 책 선물과 시집 배부 등 다채로운 문학기행 행사였다.특히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가진 인각사에서 손은경 국장의 세심한 삼국유사해설과 안내가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행사를 진행한 이전호 군위문인협회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에 회원 분들과 함께 군위의 대표적인 장소를 찾아 직접 해설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문학기행을 하면서 대구편입 후 더욱 발전하는 군위의 미래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삼국유사청춘대학이 지난 10월30일 시작으로 8개 읍·면 1,6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3년 청춘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번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한노인회 최종구지회장,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수료증수여, 모범학생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유일무이하게 대단위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올해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어르신들의 큰 호흥속에서 건강교실, 법률상식,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강의로 운영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로 청춘대학을 수료하신 어르신분들게 축하를 드린다”며“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바로 신 노년시대의 삶이라 생각한다며 청춘대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은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고위직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사진=군위군)이번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및 사건 발생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사진=군위군)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령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2023년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2차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으로 실시하였다.김향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젠더에 기반한 폭력을 근절한다.’는 주제로 현장감 있게 강의를 진행하였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로써 책임감을 갖고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진행한 ‘오손조손그리기대회’에서 최준우(군위초 3)의 작품이 ‘으뜸상’에 선정됐다.▲ ‘오손조(祖)손 그리기대회’ 수상자(사진=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손조(祖)손그리기대회’는 지역 유아,어린이들과 함께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월 10일 ~ 10월 27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총 36작품이 접수됐다.지난 31일 다빈치 미술학원 이윤정 원장을 전문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은지혜 노인분과장 및 노인분과 위원 5명과 함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으뜸상 1명, 버금상 1명, 장려상 2명, 꿈나무상을 선정했다. 한편,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11월 2일 목요일 시상식을 개최하고 11월 8일 출품작을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자 전체 명단은 군위군노인복지관 홈페이지(www.gwgswc.org)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은지혜 노인분과장은 “이를 계기로 노년세대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뿐 아니라 세대 간의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군위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오는 11월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방송인 김종국을 초청하여 “유머로 여는 세상, 유머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방송인 김종국 초청 특강(사진=군위군) 이날 특강은 11월 정례조회 후 진행되어 주민과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북 문경 출신인 김종국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데뷔까지의 이야기를 전하여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김종국은 1987년 KBS 5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하여 방송 3사에서 코미디상을 수상, 30여 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MC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웃음의 힘을 느낀 오늘 강연으로 올 한해 어려운 시간을 보낸 군민과 직원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올해 군은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회계, 홍보, 기획 교육 등 다양한 직무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문 소양 함양과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해 여러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강의도 하고 있다.
산성면에서는 지난 10월 31일(화) 2023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산성면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청춘대학 학장 김진열 군위군수, 정종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종구 군 노인회장, 윤진기 산성면 노인회장, 군의원, 이장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150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 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사진=군위군)이날 표창은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참여한 문장옥 수강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타의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한 박종규 수강생이 군수 표창패를, 청춘대학 운영발전에 기여한 사공인자 수강생이 공로패를 받았다. ▲ 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사진=군위군) 청춘대학 학장 김진열 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춘대학이 다시 운영되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청춘대학을 무사히 마친 수료생들과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며 청춘대학 강의가 어르신들의 생활에 건강을 유지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만나 뵙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산성면분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운영하였으며 체질과 치매, 레크레이션, 웃음 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 29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1천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 3964 전국어린이그림대회(사진=군위군)<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이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후원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어린이 미술대회이다. ▲ 3964 전국어린이그림대회(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1,17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내가 생각하는 삼국유사’를 주제로 유치부, 초등부 로 나누어 경연을 했다.▲ 3964 전국어린이그림대회(사진=군위군) 시상식은 12월 중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리며, 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군위군수상, 군위교육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회에 참여해 준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림 그리기를 통해 삼국유사 속 이야기를 더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가산수피아로 가을체험학습을 떠났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을체험학습(사진=군위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피자를 만들어 직접 맛보는 시간, 신나는 레일 썰매 타기, 타일공예 작업, 동물먹이주기 체험 등 평소 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사고를 기르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가을愛 떠나는 너나들이 프로그램」은 현장학습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사회성을 기르고자 기획되었으며, 너와 내가 허물없이 친구처럼 지내자는 뜻을 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즐거웠고 레일 썰매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청소년의 집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하는 `2023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성료(사진=군위군)?이번 강좌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리·경제적 이유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강좌이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성료(사진=군위군) 10월 28일 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야구를 좋아했는데 야구 수업을 통해 야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또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단기 스포츠체험강좌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수업이 도전 정신과 큰 꿈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스포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8월부터 진행한 ‘제3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이 28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시상식(사진=군위군)군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서예인들로부터 316점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등에 대한 현장휘호를 거친 후 232점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입선 이상의 작품에 대해 지난 10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시회를 가졌다. 영예의 대상에는 김석태(한문, 대구 수성구)씨가 최우수상에 임금자(한문, 문경시), 최인규(한글, 여주시), 이필란(문인화, 구미시)씨가 각각 수상하였으며, 군위군 수상자로는 장려상에 전성무(한문, 효령면) 외 31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62명, 입선 150명이 수상하였다. ▲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시상식(사진=군위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은 전통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수한 능력을 가진 전국의 신진 서예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름다운 서예 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이 전통과 명예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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