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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인구감소위기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 인구감소위기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사진=군위군) 2023년 1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기초자치단체는 5개년(22~26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23년)을 수립 중이다.군위군은 지난 1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4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실단과소별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부서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역주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여건을 분석하여 맞춤형 인구감소대응 비전 및 목표 그리고 세부과제들을 발굴했다.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은 최종 보고회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경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전략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의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획기적인 전략사업들을 발굴해 내년도 시행계획에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272회 임시회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하였다. ▲ 제272회 임시회(사진=군위군)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결정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그리고 규약 폐지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였다.당일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운표 의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반대에 대해 5분 발언을 하였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위원장: 홍복순, 간사: 김영숙) 2023년도 6월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였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지역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 요구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되돌아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읍면장, 소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 △사무 인계인수△공부△안내표지판△재정분야△자치법규△공인△전산시스템△국?공유재산 및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4차 회의(사진=군위군)한편 편입 시행일(7.1.)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협의완료 된 사항으로는 △7.1부터 시민안전보험 군위군민 추가 △7.1부터 대구-군위간 급행버스 노선 신설 △7.1부터 대구시와 택시 통합운영 △24.1.1부터 상수도업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로 이관 등이다.▲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4차 회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대구 편입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하여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눈 쌓인 길에 첫 발자국을 내딛는 것처럼 그게 추후 기준이 된다. 적극적으로 군민들 입장에서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정보공개심의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 정보공개심의회 외부의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번 위촉은 기존 민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위원들은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이나 청구인의 이의신청 등을 심의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국민의 알권리와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운영중인 정보공개청구 운영에 많은 자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인허가과가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군 인허가과 신설(사진=군위군) 기존에는 군민들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군청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관련 부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민원 상담과 처리에 시간이 걸리곤 했다.군위군에 따르면 그동안 5개 부서에서 처리하던 개별공장등록, 개발행위, 건축 인허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인·허가 업무를 그동안 민원인들은 5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며 허가 관련 업무를 봐야했다. 인허가과 신설로 인해 현재는 군청 1층 인허가과 한 곳만 방문하면 상담부터 서류 교부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허가 담당자가 상담을 접수한 후 직접 각 부서 담당자와 접촉해 모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한다. 군민은 기한 내 인허가 서류를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은 민원인이 아닌 군위군의 주인”이라면서 “인허가 신청 민원인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 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개념의 '섬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가 추진중인 군위댐 수상태양광 송전선로공사가 문화재 현상변경이 다시 불허됐다.▲ 군위댐 수상태양광 송전선로 불허(사진=군위군) 문화재청은 5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와 연결된 유적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군위 인각사지 인근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신청에 대해 불허가를 통보했다. 지난 3월 전신주가 설치가 불허가된 데 이어 지중선로로 변경 신청한 이번 건도 부적합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그동안 군위군은 불허가 결정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었다. 인각사지의 온전한 원형복원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으며 사업과정에서 문화재 유존지역을 훼손하고 일체성을 저해시킬 우려가 있다는 이유였다. 문화재청은 수자원공사와 군위군의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결국 군위군의 손을 들어줬다.특히, 김진열 군수가 지난달 인각사지를 방문한 문화재위원회들을 만나 군위댐 태양광과 송전선로 공사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인각사지의 중요성 강조하며 설득한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이 후문이다.송전선로 공사는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삼국유사면 화수리삼거리에서 군위댐까지 전주 및 지중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 중 인각사지를 관통하는 1.4km 구간이 국가지정 문화재인 인각사지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1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이 공사는 지난해 11월 인각사지 인근에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 없이 전봇대를 세워 원상복구 명령을 받아 전주 17본을 제거하고 굴착구간 50m를 복구하며 중단된 바 있다. 당시 군위 댐 수상 태양광 설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재 훼손 논란이 불거지며 불교계와 군민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군위댐 수상태양광 설치 과정에서 주민에 대한 충분한 사업 설명없이 추진하여 수상태양광사업에 대한 주민 반대 여론 발생했고 전 군민적 반대가 있었다.김진열 군수는 “문화재청의 전문성을 통한 현명한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라면서도“군위댐 수상태양광은 군민의 88.8%가 반대하고 있다.”라며 “수자원공사에서 원점으로 돌아가 태양광 시설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잘 못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20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한‘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사진=군위군)이를 위해 국토연구원은 2021년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년여 간 지역현황 분석, 현장조사와 자문단 의견청취, 관련부서와의 의견수렴, 주민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에 중간보고 등을 거쳤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새로운변화, 도약하는 군위”라는 2040년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6대분야 30개 핵심사업의 전략을 제시했으며, 공항도시 군위의 장래 잠재력을 고려한 권역별 발전방향도 제시하였다.▲ ‘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 종합발전계획은 중점 30개 핵심사업을 포함해 △미래농업△지역신산업△생태?환경△문화?관광△정주환경△교육?복지 등 6대분야의 미래목표와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특히,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편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권역별로 특화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미래 공항도시 군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안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별 자료를 정리하여 의사결정한 후, 로드맵을 설정하여 이상적인 모습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4개 단체장이 28일 군위군 군위읍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댐 방문(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지자체가 신공항 건설 관련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진열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4개 단체장은 신공항 이전지인 군위·의성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에 뜻을 모았으며,▲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건설 화합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역시 “신공항 특별법의 통과로 신공항 건설에 날개를 달았다.”며, “대구시?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간담회 후 “대구로 편입하는 군위에 대해서는 많은 계획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군위군, 의성군, 안동 남부를 아우르는 1천만평 정도의 첨단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신공항 이전지 어떤 곳도 소외되지 않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일정으로 홍준표 시장은 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력, 식수, 공업용수가 중요성을 언급하며 김진열 군수와 함께 군위댐에 방문했다.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4개 단체장 군위서 회동(사진=경북도)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 김진열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는 28일 군위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에도 대구경북이 원팀을 이뤄 공동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군위?의성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4개 단체장 군위서 회동(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시행자 선정 등 신공항 후속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대구와 공동으로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충분한 규모의 공항시설 반영과 조속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신공항 주변지역에는 제대로 된 항공물류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와 공항신도시를 조성해 대구경북신공항이 세계적인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이 지난 26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군의회 장철식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윤훈섭·이준구·한태근 전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격려(사진=군위군)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29일까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 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무 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며, 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후 결산을 승인할 계획이다.박수현 의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결산검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군위군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해야 하고,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4월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사진=군위군) 올해 처음으로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내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17명을 관심분야, 성별,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2023년 12월말까지 청년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소통하고, 청년 스스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에 반영됨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의 운영방향 및 활동계획 등을 설명하고 참여단원들이 저마다 활동 각오를 다지며 참여단 출범의 시작을 알렸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이 지역 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청년을 대변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청년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지역청년을 대표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홍병표)은 지난 26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기념하여 도농복합 상생과제 발굴 및 지역동반성장 협력의 일환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올해 2월 초부터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하여 대구도시개발공사내의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아람봉사단이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장터운영과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촉진지원 및 마을가꾸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간에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군위군의 관문인 부계면과 대구광역시 산하기관 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도농복합도시 정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8일 정책추진단 정책사업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로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선거공약의 철학과 비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매뉴얼 등을 진단한 것이다. 평가항목은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이며 군위군은 4대 분야 35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위군은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의 군정목표 아래 행복지수 1위 도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아이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도시 등 6대 핵심과제 74개 세부사업을 확정해 추진 중이다. 김진열 군수는 “작년 8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 평가까지 공약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이 공약들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군민들에게 이행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소통행정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는 17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하여 매우 기뿐마음으로 환영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신공항 특별법 처리 지연에 따른 신공항 사업의 차질을 우려하는 군위군민들의 우려가 이번에 해결이 되어 매우 기쁘고 신공항 추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군위군의 첨단산업단지와 에어시티조성 등 그에 따른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군위군의회는 지난달 15일,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가 지난 17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의원 및 직원 청렴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시키고 조직 내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하에 농협중앙회 소속 김주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이해도를 높였다.박수현 의장은 “오늘 청렴교육을 통하여 항상 경각심을 갖고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해야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항상 공정하고 청렴한 군위군의회가 되기 위하여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3일 오후 열린 제405회 국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54명 중 찬성 228명, 반대 9명, 기권 17명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을 가결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8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 8개월 만이다. 법안에는 기부대양여 부족분에 대한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종전부지 개발 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등의 내용이 반영되는 등 국가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어 앞으로 공항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행일을 법안 공포 '6개월'에서 '4개월'로 당기기로 수정해 가결하면서 군 공항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절차 진행이 더딘 민간 공항 이전 작업이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군위군은 그간 법률안 처리 지연에 따른 신공항 사업의 차질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했으며, 군위군의회 역시 지난달 15일 홍복순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의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과 더불어 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던 군민들의 열망에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다. 공항 건설에 첫 삽을 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대구시·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대구경북신공항은 사업비 11조 4천억원으로 2030년 개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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