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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사진=군위군) 결산검사위원으로 장철식 군의원, 윤훈섭·이준구·한태근(前 공무원) 4명이 선임되었다. 이들은 2022년도 세입 및 세출 결산,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공유재산 및 각종 기금의 결산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군위군 관계자는“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전정에서 군위군 농산물 화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장했다고 밝혔다.▲ 정례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사진=군위군) 농산물 정례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군위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군위군 생산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대구시민에 판매하기 위하여 4월 4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격주로 열리며,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하여 대도시 직거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 김진열)에서 오는 6월 3일까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금 수령자에 대한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월 110만원 ~ 9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까지 지급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종사를 지원한다.이번 이행점검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선정된 청년후계농 선정자 23명을 대상으로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연간 의무교육 이수 ▲재해보험 및 의무자조금 가입 ▲경영장부 기록 및 영농계획 이행 ▲전업적 독립영농 유지 ▲지원금 성실사용 및 의무영농 기간 준수 여부 등이며 서류 확인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이행점검 결과 영농정착 지원금을 받고 연간 의무교육 이수 등 그에 상응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5개월간 지원금 지급이 일시 중단된다.또한 지급 기간만큼 추가 영농종사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는 의무사항 위반에 따른 기간만큼의 지원금 환수, 청년후계농 자격 박탈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부과된다.군 관계자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금 수령자에 대한 의무사항 점검을 정밀 실시해 지원금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의무 영농기간 미준수로 인한 지원금 환수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감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하여 예산 총 2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15종을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축종별로는 ▷한우분야에 소탄저기종저, 소유행열, 소아까바네, 송아지피부병 등 4종, ▷양돈분야에 돼지열병, 일본뇌염, 유행성설사병, 호흡기질병, PRRS 등 5종, ▷양계분야에 감보로병, IB 2종, ▷양봉분야에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3종, 광견병 백신 등이다.한우분야 및 광견병 백신은 오는 4월 21일까지 공수의사가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접종할 예정이며, 양돈분야는 4월 17일까지 군위한돈지부 사무실에서, 양계분야는 4월 28일까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에서 공급할 예정이고, 양봉분야 백신 및 기타 소독약품은 읍면별로 배부하여 각 읍면사무소에서 4월 중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축산농가는 예방백신을 역가 보존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등을 지참하여 약품별 공급처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군위군 가축방역 담당부서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에 대한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백신 예방접종이며, 지역 내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수령 즉시 접종을 완료하여 가축 전염병예방 및 방역강화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오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장 박홍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농업기술센터(사진=군위군) 귀농?귀촌인의 사기진작과 화합, 소통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에 귀농귀촌한 농업인과 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과 함께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융화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시간을 가진다.특히 귀농귀촌 관련 강연으로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물기술인증원장이 참여하여 귀농귀촌인의 농촌에서의 역할과 효율적인 농업용수 관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귀농귀촌 회원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귀농귀촌연합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정보공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군위군은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농지구입 취득세를 전면 지원하고 노후 주택 수리비를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정착지원과 유치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16년도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축산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미생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작물생육촉진 및 품질향상, 가축 장내 소화 흡수율 증대, 화학물질 사용 저감 등의 효과로 친환경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친환경 농업 미생물 공급 확대(사진=군위군) 현재 농업기술센터 내 미생물 배양소에서 생산되는 미생물은 14종으로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 2종(고초균 BS07M, GH1-13) 외 경북대학교, 충남도농업기술원의 균주를 분양받아 생산하고 있다. 농업용(고초균, 광합성균, 방선균 등)과 축산용(고초균, 유산균, 효모균)을 구분지어 각 활용도를 높여 농업인들이 적시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미생물을 연중 공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양파·마늘 재배시기에 발맞춰 흑색썩음균핵병 방제 효과가 있는 버크홀데리아균(B.P)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배양기가 상시 풀가동되고 있다. 이외에도 토양 개량, 축사 악취 개선 등 여러 방면으로 공급되고 있다.농업기술센터소장(신회용)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고품질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친환경 농업의 선두주자로 군위군이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벼 재배면적 조정을 통한 쌀 수급안정 방안 및 의견수렴을 위해 군위군 쌀전업농 회장단과 농협 군위군지부 및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쌀 적정 생산 대책 회의(사진=군위군) 전국적으로 쌀 공급과잉 해소를 통한 쌀값 안정, 시장격리 비용 절감을 위해 경상북도 및 군위군은 쌀 적정 생산 추진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군위군의 목표는 전년 대비 110ha를 감축하고자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쌀전업농, 대규모 생산농가 등을 중심으로 쌀 적정 생산 참여농가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며, 지역농협은 조합원 등을 중심으로 쌀 적정 생산을 유도,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쌀 적정 생산과 관련한 주요사업으로, 논에 벼를 재배하지 않을시 전략작물직불금(콩, 하계조사료: 100만~430만원/ha 지원), 논타작물 지원사업(200만원/ha 지원), 벼 재배 감축협약(공공비축미 150포 ~ 300포/ha 추가배정) 사업이 있다. 신청기간은 4월 20일까지 연장될 예정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쌀 시장의 구조적인 과잉해소 및 수확기 쌀값안정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벼 재배 면적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농업인 단체 및 농협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월 23일 군위시장 52개 점포를 대상으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군·읍 담당공무원 및 상인회원 합동으로 구성된 시장활성화협의회에서 진행하며, 그 동안 상권 분위기 저해요인으로 지목되었던 빈점포와 창고 등 타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점포 등을 대상으로 정상영업을 유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기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이번 실태조사 과정에서 시정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군위군 공설시장 설치 및 사용 조례’에 따라 사용허가 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구 편입과 신공항 건설을 맞이하여 시장 환경개선과 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을 공항도시에 걸맞는 대표 상업시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코자 3년 1주기로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사진=군위군) 하지만 농촌의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살포하지 못하고 길가에 방치되어 미관저해 및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부터 토양개량제를 공동살포 하고 있다.올해는 군위읍, 삼국유사면에 규산질 비료를 대상으로 공동 살포단을 운영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농·축협, 영농법인, 농업회사법인, 작목반 등의 살포능력, 지역 농업인의 선호도, 작업단가 등을 고려해 공동살포 대행자를 선정하고 살포 여부를 확인 후 포대(20kg)당 1,2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장인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그동안 개별살포에 어려움을 겪던 고령농가의 일손부담을 줄일 수 있고 공동살포가 가능한 지역영농회, 작목반 등에 살포비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도 증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다가오는 농번기를 대비하여 농촌인력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군위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하고 3월 22일 현판식을 열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의 고용인력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에게 적정한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에게는 단기일자리를 안내하여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 및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위농협 농촌인력 중개센터는 올해 2,800명의 인력풀을 구성하여 농번기 주요작물에 대한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아울러 외국인 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 현재 이탈율이 가장 적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희망인원을 신청받아 농번기에 맞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64명이 도입되게 된다. 또한, 농촌일손돕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학교, 자매결연지 등에 적극 홍보하여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다 같이 힘을 모으고자 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추가 설치 등 농촌인력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적기에 농촌인력이 보급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군위군은 추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연구 용역비 국비 5천만 원을 지원 받게 되어 총사업비 1억 원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용역이 완료되는 시점인 오는 2024년에는 농산물 생산 실태 조사, 관내 농산물 유통경로 분석, 로컬푸드 공급 방안 마련 등을 완료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소비에 필요한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의 기반인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푸드플랜 수립”을 통해 로컬푸드 공급이 로컬푸드 직매장은 물론 학교 및 공공급식 전반으로 확대하고 위생, 영양 등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 유통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농산물 시장개척으로 지역경제가 살아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정부의 핵심 농정 과제인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연계하는 로컬푸드 순환 시스템 구축 계획으로서, 먹거리 안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안전·영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14개 유·초·중·고등학교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철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활발(사진=군위군) 학교급식사업은 안전하고 우수한 양질의 농산물을 급식용 식재료로 지원하여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및 수급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철 농산물을 다양하게 섭취하기 어려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산물과 후식용 신선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2023년도 학교급식 주요 사업으로 초·중·고 무상 급식비지원 6억 5천만원, 유치원 급식비 지원 3천 4백만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 1억 5천만원, 학교급식센터 수송차량 지원 6천만원, 초등돌봄 과일간식지원 9백만원 등 총 9억 3백만원의 사업비로 양질의 식재료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학교급식 사업을 철저하게 추진하겠다”며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농가, 공급업체, 관계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7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현재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기본계획 승인을 득하고 현재 거점시설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개최된 주민위원회는 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군청과 주민들이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며, 그 간의 추진과정을 공유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위원회를 통하여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군민들이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2차 할인판매행사를 개시한다.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10% 할인행사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1차 판매행사에서는 구매한도는 월 100만 원, 보유한도는 최대 200만 원이었으나, 2차 판매행사부터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구매한도 월 70만원, 보유한도 최대 150만 원으로 변경되었다.한편 2023년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군위사랑상품권은 6월 20일까지만 판매가 되며, 유효기간인 5년동안은 군위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행사가 소상공인 매출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 이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5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안영근)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사진=군위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농공단지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 노동력확보 어려움 등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기업운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인구소멸 대응 방안,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등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안도 폭넓게 논의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관내 농공단지 간담회를 통해 입주업체의 고충도 듣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군위농공단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지난 14일 2023년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위한 면접 평가를 군위?칠곡 합동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 면접평가(사진=군위군) 군위와 칠곡은 대구와 구미 사이에서 근교농업이 발달하였고 채소?화훼 류의 원예작물을 집약적으로 재배하는 등 농업적으로 공통적인 부분이 많아 공동으로 면접 평가를 실시하게 되었다.청년농업인을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에 올해 군위군에는 총 14명의 지원자 중 8명이 선발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총 7명의 지원자 중 5명의 인재들이 선발되었다.이번 청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 밖에도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자금 융자(최대 5억), 농어촌공사를 통한 농지 임차 지원, 영농기술 및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통하여 젊은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촌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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