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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제 78대 최용석 총경이 군위경찰서장으로 부임되었다.▲ 최용석 경찰서장 최용석 서장은 경북 영천 출생으로 1988년 경찰대학교 4기로 임용되어 2005년 대구청 과학수사계장, 2007 경정으로 승진한뒤 대구북부서 형사과장, 2011년 경찰청 수사국 과학수사 담당으로 지내오며, 2017년 울진경찰서장, 2020년 대구달서경찰서장으로 역임했다. 최용석 서장은 ‘내부적으로 소통하여 서로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지역 특성을 파악하여 맞춤형 치안을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위서 박기남 서장은 10.29일 군위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퇴임식을 가졌다.▲ 박기남 서장 박기남 서장은 30년 경찰관의 삶을 지내오며 남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1990년 경찰대학 6기로 임용되어, 1998년 경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2009년 제주청 강력계장, 2013년 외교부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2016년 제주 서부서장, 2021년 군위경찰서 서장으로 지내오며 공직생활을 마무리 지었다.박기남 서장은 특히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직장분위기로 이끌고 , 코로나19사태에도 빈틈없는 준비태세로 안전하게 조직을 이끌었다.
군위군 귀농인 연합회는 29일 산성면 저소득 가구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귀농인 연합회 집수리 재능봉사(사진=군위군) 회원들은 재능기부와 함께 정성을 모아 지붕 공사, 낡은 벽지 및 장판 재시공 등 다가올 겨울을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했다.나길태 귀농인 연합회장은“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말끔히 수리된 집을 보며 기뻐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보람 있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오기윤 산성면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귀농인 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행복 마을 산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27일(수) 어르신 관객 특화 힐링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국악으로 떠나는 치유여행’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악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사진=군위노인복지관) ‘내 나이가 어때서’는 전문음악치료사와 정가악회의 협업으로 전통 판소리 수궁가와 정가악회의 창작곡으로 구성돼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치유음악극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수궁가’의 주인이 되어 보는 연극적 참여, 노래와 악기 연주를 통한 음악적 참여, 율동과 움직임의 신체적 참여 등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참여형 예술 활동을 접목시켜, 감상이 아닌 어르신이 주체적으로 감동과 정서적 해소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 날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으로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선정되어 이루어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고, 문화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10. 28(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됐다.김천 학교 관련은 10. 27.(수) 확진된 학생의 가족(11)과 학원 동선 겹침(2)으로 추가 13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10. 20.(수) 확진자(칠곡#3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1,6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1,5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대구 동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대구 동구 소재 교회 관련은, 10. 27.(수) 확진자가 근무하는 장애인 시설과 접촉자를 검사해 금일 입소자 3명, 가족 2명,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됐다.해당 시설은 일부 폐쇄 및 코호트 격리 조치했고, 2~3일 간격으로 전수검사 할 예정이다.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10. 27.(수)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구미#1,6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문경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26.(화) 확진자(천안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청도군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10. 28.(목) 확진자(포항#1,4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10. 26.(화) 확진자(대전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1.3명으로, 현재 250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613명) *( )해외유입일 자10.15.10.16.10.17.10.18.10.19.10.20.10.21.10.22.10.23.10.24.10.25.10.26.10.27.10.28.검 사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44310,2776,0074,56711,3319,72114,544확진자52(3)281842(1)753545(1)352416204241(1)42확진율*0.30.30.30.70.70.30.30.30.20.30.40.40.40.3자가 격리자2,9192,6442,2982,2772,1932,3742,2002,0042,0922,3182,4122,4522,3472,5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9명, 1일평균 31.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9명, 1일평균 36.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14(+1), 경주 1,100, 김천 637(+13), 안동 377, 구미 1,630(+8), 영주 348, 영천 243, 상주 203(+1), 문경 84(+3), 경산 2,044(+7), 군위 30, 의성 210, 청송 65, 영양 12, 영덕 55, 청도 216(+3), 고령 133(+1), 성주 125(+1), 칠곡 414(+4), 예천 117, 봉화 83, 울진 59,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95명을 유지하였고, 완치자는 41명 늘어 누계 9천105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 앞에서 대구‘하모니’(회장 이정금) 회원 7명이 지역민 및 관광객을 위한 재능기부 버스킹을 진행하였다.▲ 기타 동호회 버스킹 진행(사진=군위군)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기획되었다. 동호회 회원들은 버스킹을 통해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답답한 일상 속 감성 자극과 심리적 치유를 제공하였다. 오기윤 산성면장은“이번 기타 동호회 버스킹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접근성 확대 및 문화격차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모니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응도) 외 11명은 우보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25가구에 생활필수품을 마을별로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꾸러미 나눔 행사(사진=군위군) 최응도 우보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염려되어 미력하나마 어려운 세대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용기를 잃지 말고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김시춘 우보면장은 “우리 사회가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유지되도록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의 말씀을 전달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필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 180개소에 이어, 올해 20개소의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하여 전체 365개소 일반음식점의 5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안심식당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사업이며 선정 조건으로는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3대 필수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안심식당에 대한 정보는 ‘T맵’과 ‘네이버 지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입력하면 내 위치 주변의 안심식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덜어먹기 기구, 일회용 수저 포장지, 방역물품 등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주기적 적합 여부 점검을 시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영만 군수는 “안심식당 지정과 사후관리를 통해 군민과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들어 외식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 27(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0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22명이 확진됐다.10. 26.(화) 확진자(3명)가 다니는 학교를 전수검사 한 결과, 금일 학생 21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교는 학생·교직원에 대한 자가 격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역·소독 조치 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경산#2,030)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26.(화) 확진자(구미#1,6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구미#1,6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0. 26.(화)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20.(수)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울진군에서는 10. 26.(화) 확진자(영덕#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1.6명으로, 현재 234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571명) *( )해외유입일 자10.14.10.15.10.16.10.17.10.18.10.19.10.20.10.21.10.22.10.23.10.24.10.25.10.26.10.27.검 사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44310,2776,0074,56711,3319,721확진자3452(3)281842(1)753545(1)352416204241(1)확진율*0.20.30.30.30.70.70.30.30.30.20.30.40.40.4자가 격리자2,9082,9192,6442,2982,2772,1932,3742,2002,0042,0922,3182,4122,4522,34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21명, 1일평균 3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1명, 1일평균 35.8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13(+4), 경주 1,100, 김천 624(+22), 안동 377(+1), 구미 1,622(+5), 영주 348, 영천 243, 상주 202, 문경 81, 경산 2,037(+7), 군위 30, 의성 210, 청송 65, 영양 12, 영덕 55, 청도 213, 고령 132, 성주 124, 칠곡 410(+1), 예천 117, 봉화 83, 울진 59(+1),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95명을 유지하였고, 완치자는 21명 늘어 누계 9천64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1일부터 1개월간 마을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물탱크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 2회(상반기, 하반기) 주기적으로 마을 상수도 등 소규모수도시설 물탱크 청소와 위생 상태 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청소 대상은 마을 상수도 1개소와 소규모급수시설 42개소, 총 43개소이다.본래 해당 시설물의 관리 주체는 마을 주민이고 물탱크 청소 등 관리 또한 자체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나, 최근 농촌 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자체 관리가 어려운 형편이다.이에 군위군은 관리 소홀로 인한 먹는 물 사고 발생 예방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탱크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해 청소를 진행한다.이희종 군위군 맑은물사업소장은 “수인성 전염병 발생 예방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주변 오염원을 제거하고 청소와 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더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26일(화) 오전 10시 효령면 불로리 마을회관에서‘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11호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마을 11호 현판식(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되어 진행되었고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찾아라!군위행복마을 11호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10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체통 및 문패 교체, 마을 벽화 작업, LED 전등 교체, 사랑의 컵 제작, 1가구 1화분 심기, 이동세탁차량지원 등을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분야별 분산 진행했다. 장근종 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마을 주민들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찾아라! 군위행복마을11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 같고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영만 군위군수는‘이 사업을 계기로 마을 주민이 힘을 합쳐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로 가꾸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찾아라! 군위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마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을 포함한 총 11개 마을이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군위군 과채류 공선출하회 회원 일동(회장 홍성표)은 지난 26일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군위군 과채류공선출하회 홍성표 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우리 군위군 과채류 공선출하회가 2021년 하반기 우수생산자조직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고마운 마음을 장학금을 통해 전하기로 회원분들과 뜻을 모았다”며“군위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군위군 과채류 공선출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군위군 과채류 공선출하회는 토마토와 오이를 생산하는 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공동선별·공동계산을 실시하여 최근 3년 평균 1,600톤, 19억 원의 출하실적을 냈으며, 지난 19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1년 하반기 우수생산자조직상’을 수상하는 등 생산량이나 품질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6일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계란 1천 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계란 기탁(사진=군위군) 기탁식에 함께한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 대의원 곽명숙은 “국내산 계란은 안전성과 우수성으로 국내외에서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며 “영양이 풍부한 계란 나눔을 통해 저소득 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김영만 군수는 “귀한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계란은 군위군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 26(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10. 14.(목)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4.(목)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 9명으로 ▷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칠곡 지인 관련은 10. 25.(월)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한 결과, 26일 칠곡·성주·구미에서 가족·지인·동료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총 6명으로 ▷ 10. 25.(월) 확진자(성주#1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 26.(화) 확진자(김천#600)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24.(일) 확진자(포항#1,4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0. 21.(목) 확진자(경산#2,0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0.9명으로, 현재 245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530명) *( )해외유입일 자10.13.10.14.10.15.10.16.10.17.10.18.10.19.10.20.10.21.10.22.10.23.10.24.10.25.10.26.검 사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44310,2776,0074,56711,331확진자453452(3)281842(1)753545(1)3524162042확진율*0.30.20.30.30.30.70.70.30.30.30.20.30.40.4자가 격리자2,8132,9082,9192,6442,2982,2772,1932,3742,2002,0042,0922,3182,4122,45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6명, 1일평균 30.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6명, 1일평균 36.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09(+3), 경주 1,100, 김천 602(+4), 안동 376(+1), 구미 1,617(+12), 영주 348(+4), 영천 243, 상주 202, 문경 81, 경산 2,030(+2), 군위 30, 의성 210, 청송 65, 영양 12, 영덕 55(+1), 청도 213, 고령 132, 성주 124(+6), 칠곡 409(+9), 예천 117, 봉화 83, 울진 58,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95명을 유지하였고, 완치자는 35명 늘어 누계 9천43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0월 23일, 다문화가족 어머니와 학령기 자녀 14명을 대상으로 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인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 공감 나누기’를 주제로“엄마와 함께 만드는 푸른 지구”, “두 손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세상 목공예 체험 활동”, “꿈쟁이 아저씨와 함께하는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기세 등등 몸으로 말해요” 등 엄마와 자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민(베트남)은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마땅한 놀이가 없어 힘들었는데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정말 최고였다.’라고 표현해 주었다.김희수 센터장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가 질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원 모두에게 그런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다. 앞으로 우리 센터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향상을 통해 자녀의 성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이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열악한 실내 환경에서 살고 있어 청소와 도배가 필요한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였고 약 3시간에 걸쳐 주거공간 청소를 말끔히 완료하였다. 주거공간이란 삶의 형태에 따라 공간의 형태가 결정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독거 어르신의 경우는 공간에 따라 삶의 형태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주거환경은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부분은 물론 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는,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번 봉사활동은 큰 의미가 있었다. ▲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김영만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점점 개인주의 시대로 가고 있는 가운데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고 같이 끌고 가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이렇게 주말에 독거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러 나온 젊은 분들을 보니 군위군의 미래가 밝은 듯하여 뿌듯하다.” 며 격려하였다. 박현민 회장은 “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하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환경 개선 및 위생 관리를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도와드릴 수 있어 정말 뜻깊고 보람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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