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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이 통합신공항 유치를 본격 추진한 지 3년을 맞이하고 있다. 민선6기에서 김영만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시작된 통합신공항 유치 사업은 재선에 성공한 김군수가 민선7기 제1호 공약으로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을 내세우면서 군위군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김군수는 2019년 신년사를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는 ‘정치적 이념을 넘어선 대구 경북의 상생 발전’임과,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소멸위기에 처한 군위를 위하여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시대적 소명’으로 최종이전 지 결정만을 앞둔 현시점에서 군위가 대구?경북의 중심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는 간곡한 부탁과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함께한다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들어냈다. [2016년 7월 군청사에 통합이전 현수막이 처음으로 걸렸다.] 지역정세 안정화 접어들어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2016년 7월에 정부의 대구공항의 민?군 통합이전 방침이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 경북의 타지자체에서 관망하고 있을 때, 군위군은 선제적으로 유치를 희망한다고 발표하였다.이런 거침없는 김군수의 결정은 이를 오해한 일부 주민들의 반발을 가져왔고, 6. 13지방선거를 앞 둔 시점에 정치적 이해관계와 결합하여 지역에 커다란 혼란을 초래했다.그 과정에서 지역은 연일 시위와 가두방송, 도를 넘어선 인신공격 등으로 인심 좋기로 소문난 군위군이 삭막해지고 피폐해졌다.결국 ‘군수 주민소환’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여 그 갈등은 정점에 치달았으나 다행히 주민소환은 발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기각되었고, 이어진 6. 13 지방선거에서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주장한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비로소 지역은 안정되기 시작했다.돌아보면 2016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의 시간은 군위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압축적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 할 만큼 드라마틱했다.이러한 지역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김군수의 흔들리지 않는 뚝심과 오로지 군민만 보고 가겠다는 진심을 군민들이 이해하고 받아 들였다는 것이 지역의 대체적인 여론이다. [2016년 12월 주민 설명회 中] 공항 갈 길이 험난해도 반드시 가야만... ...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2017년 2월 ‘군위우보’와 ‘군위소보-의성비안’이 예비이전후보지로 발표되면서 군위와 의성의 갈등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군위군은 대구와의 접근성을 이유로 대구공항은 반드시 우보로 와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대구공항에서 우보 지역과 대구공항에서 군위소보-의성비안지역까지의 거리는 약 2배정도 차이가 난다.대구공항의 현재 이용객이 80%이상 대구 시민임을 감안할 때 대구시에서 공항까지의 거리가 향후 민항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점에서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접근성이 불리하여 공항이 활성화되지 못한 사례를 가까운 예천공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예천공항은 민항이 취항되었으나, 이용객이 없어 2004년 폐쇄되었다.이러한 산증거가 있는데도 다시 대구공항과 예천공항 중간지점에 있는 군위소보-의성비안 지역을 고집하는 것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통해 대구?경북의 상생을 도모하자는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이다.?특히 김해공항이 확장되고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구?경북의 이용객을 흡수하려는 지금, 접근성을 이유로 우보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는 군위군의 입장은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2017. 12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中] 최종 이전 지 군위군이 결정 지금 통합공항이전은 이전후보지 단계에서 와있다.지난 6. 13지방 선거전 두 곳의 예비이전 후보지를 한 곳으로 압축하려는 노력들이 있었다.2017년 12월에 있었던 선정위원회에서 이해당사자인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 의성군이 후보지를 한곳으로 정해오면 선정위원회에서 받아들이는 방식이 채택되었고, 4개 지자체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여러 차례 회동을 가졌으나, 각 지자체의 엇갈린 입장으로 결국은 후보지를 압축하지는 못하였다.그래서 4개 지자체장들은 합의문 형식을 통해 2개의 예비이전후보지를 모두 후보지로 지정해 줄 것과 2018년 10월 말까지는 최종이전 지를 결정해 줄 것을 국방부에 건의했다. 이러한 합의를 전제로 2018년 3월 드디어 이전후보지로 2곳 모두 선정되었다.군위군의 입장으로 볼 때, 후보지를 한 곳으로 압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최종이전 지 선정에서 공동후보지의 경우 군위, 의성 모두 유치신청을 해야만 이전 지 선정심사에 포함될 수 있어 사실상 공항 이전 지를 군위군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는 실리를 챙겼다. [2018년 2월 국방부 군위군 방문 당시] 사업비 판단은 시기상조, 곧 지원위원회 열려... ...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기부 대 양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이는 종전부지 지자체인 대구시가 신공항을 건설하여 국방부에 기부채납하고, 종전부지인 대구공항을 국방부로부터 양여 받는 방식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종전부지의 가치와 이전사업비가 중요한데 종전부지의 미래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이전사업비의 경우에도 설계를 해보지 않은 한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 대구시의 입장이고, 국방부는 최종이전 지 결정을 앞두고 이전사업비를 검토해야한다는 입장이라는 것이 다수의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이러한 입장의 차이가 통합공항이전을 지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조만간 어떤 방식으로든지 입장차를 정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관계공무원들의 전망이다.사업비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종전부지 가치와 이전사업비 차액으로 지원하는 이전주변지역 지원 사업에 대한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구시가 이미 어떠한 경우에도 3,000억 이상의 지원 사업비를 약속하고, 향후 설계를 통해 사업비가 가시화 될 때, 추가금액을 정한다는 전제에서 군위군이 동의하였음으로 지원계획을 수립하는데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그러기 위해서는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가 조속히 운영되어야 한다.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부처차관, 이전 지 지자체장,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하는데, 이미 구성에 대한 실무검토는 끝나고, 조만간 위원회가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위원회에서는 지원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논의되고, 대구시와 국방부가 수립하는 지원계획을 최종심의하게 된다.이렇게 수립된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유치신청을 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이전 지를 최종결정하게 되면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한 1막이 끝난다. [2018년 12월 대구공합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소통간담회 中] 2019년을 통합공항이전 원년으로 군위군에서는 2019년을 통합공항이전의 원년으로 삼고자 2017년 이후 T/F팀으로 유지되어온 통합공항추진기획단을 정식기구인 공항추진단으로 승격하고 공항기획, 지원 사업, 소통협력담당을 신설하여 통합신공항추진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신속?정확한 대응을 펼치고 2019년 상반기내에 반드시 최종이전 지 결정을 이루어내겠다는 결의를 보였다.2018년 12월 통합공항이전 주민협의회(공동대표 김화섭, 박한배)를 통해 공항이전과 관련한 추진상항을 보고한데 이어 2019년 시무식에서는 통합공항이전과 관련하여 전 직원이 홍보대사가 될 것을 자임하는 선서를 하는 등 통합공항이전과 관련하여 분위기는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 여세를 몰아 군위군의 백년대계인 대구공항 통합이전이 순항하기를 기대해본다.
경북 군위군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아이군위'(igunwi)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특별 할인 이벤트 행사를 마련한다. 경북 군위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아이군위'(igunwi)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월 15일, 1월 22일, 1월 29일까지(3일간) 특별할인 이벤트 행사를 마련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아이 군위 화요일 10% 할인한다. 아이군위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 100여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2003년 구축한 이래 현재 105 업체가 입점해 700여 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 27억원을 기록하는 등 군위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 및 지역농가의 매출액 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 행사로 지역농가들은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함께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에서는 1월 10일 2019년 군위 여성 신년교례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군위여성의 열정으로 함께 뛰겠습니다!』를 주제로 김영만 군위군수, 박영문 당협위원장, 박창석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관내 여성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 축사, 신년하례,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위를 대표하는 여성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기운으로 도약하는 군위여성들의 역할을 다짐하였다.송곡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여성들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성평등 사회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기해년 새해 우리 여성들의 결집된 힘과 역량을 모아 소통하고 감동하는 군위여성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군위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7월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있으며 15개 단위단체로 구성되어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을 비롯한 5개 기관은 지난 1월 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국유사의 판본을 보유한 서울대학교 한국학연구원(원장 이현희), 연세대학교 박물관(관장 조태섭), 범어사 성보박물관(관장 경선) 및 대행사업 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하여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하여 학계 전문가,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도 등과 총3회에 걸친 워크숍과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본격적인 시작단계로서 5월말 아시아태평양지역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의 존재와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 제고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위대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벽지노선과 오지주민들의 교통편의 특수시책으로 201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행복택시 운영제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교통편익과 알 권리 충족에 크게 이바지 하기로 하였다.홍보방법으로는 반회보게재, 읍면리장회의 지시, 군청홈페이지 게시, 각종언론매체 등을 통해 홍보하기로 하였다.이용대상은 버스승강장에서 1km떨어진 10가구 이상의 벽?오지 마을 주민으로서 읍면소재지 까지 이동할 수 있다.요금은 탑승자1인당 일천으로서 관내 세신 및 개인택시소유자 37개소에 호출하면 된다.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호응이 좋은 행복택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벽?오지주민들의 교통편익 숙원사업 해결의 산실로 자리매길 하기 바라면서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함께 지역의 사랑 나눔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하여 경북에서 첫 번째로 8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9년 동절기「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대가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이다. 군위군은 “지속적으로 공직자와 유관기관 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혈액수급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며, 혈액이 필요한 이웃과 환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되도록 생명나눔과 사랑 실천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자발적인 참여속에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한 값진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은 8일, 김기덕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주민대표, 전문가 PM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발전협의회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기본구상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자문, 주요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기덕 부군수와 권성태 기획감사실장, 노준석 군위읍장 등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PM단,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중심지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함으로써 중심성이 높은 읍면소재지와 배후마을 통합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0억원 내외로 투입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비 지원비율이 70%에 달해 재정이 열악한 농촌지자체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밀착형 생활 SOC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체감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기덕 부군수는 “군위읍이 군청소재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중심지 기능과 더불어 배후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과 일심동체로 협력해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월에서 4월까지 도 및 중앙의 서면, 대면, 현장검토를 거쳐 2020년 신규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1월 7일부터 우보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 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여 화합되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읍면 순회 대화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를 겸하여 진행하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군정이 추진됨에 따라, 군민이 공감하며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며, 앞으로 경북의 신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은 8일 산성면이며, 11일 소보면, 14일 효령면, 15일 부계면, 17일 군위읍, 18일 의흥면, 21일 고로면을 끝으로 2019년도 순회대화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수진)는 지난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박정찬 면장, 김수진 적십자봉사회장,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흥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쌀나누기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 52가구에 쌀과 라면, 생필품이 담긴 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더구나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몇 년전부터 김장, 쌀,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어 있다. 수혜 대상자 선정 측면에서도 면사무소에서 행정적인 도움이 못 미치는 가구(사각지대)를 회원들이 선정해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김수진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는 봉사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이뤄졌다"면서어려운 가구에 쌀을 전달해 줄 때 가슴이 뿌듯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고마워하며 손을 잡을 때 힘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찬 면장은 "추워진 날씨임에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것은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일"이라면서 "면장으로서도 자랑스럽고 큰 보람을 느끼며 면에서도 행정적으로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기해년을 처음 시작하는 해맞이 행사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기원하는 소망풍선을 하늘로 날린데 이어 김영만 군위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통합신공항을 유치하여 군위의 희망길을 열고’, ‘통합신공항은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대구 경북의 상생과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군위를 위하여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시무식에서 500여 공직자 전원이 대구공항의 성공적 통합이전을 위해 대구공항 통합이전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2019년을 반드시 대구공항통합이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을 통해 군위군 전 공무원은 통합신공항이전의 적극 동참과 소외받는 군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홍보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광에너지 대표이사 김휘대는 2019.1.3일 군위군청을 방문“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을 일천만원 기탁하였으며,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일조를 해 주고 있다.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전임단장 송곡지)은 지난해 28일 라오스 방비엥에 소재하고 있는 나두앙 초등학교 및 소수민족(몽족)이 사는 마을을 방문하여 학생및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및 장난감, 과자 등을 지원하는 등 해외봉사활동을 펼쳤을뿐만 아니라, 해외연수 참석자들의 뜻을 모아 50만원의 성금을 2019.1.3일 군청을 방문하여 기탁하였으며, 또한 신임으로 선출된 사공은자 단장은 2백만원의 성금을 쾌척하여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앞장설 각오를 다졌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봉사단을 이끌어 왔던 송곡지 단장은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그동안 애정을 쏟았던 나눔봉사단직을 사임하였다. 나눔봉사단(단장 사공은자, 명예단장 박인순)은 2019년부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매년 해오던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한 착한 가게 등록 유도등의 홍보활동 적극 전개 및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군위군은 2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통합신공항 이전 결의대회와 김영만 군위군수의 신년사가 있었다. 김영만 군수는 신년사에서 ▶군위의 희망길을 위한 통합신공항을 유치 ▶시대와 종교를 아우르는 역사문화 휴양도시를 조성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돈이 모이는 농촌 조성 ▶자연이 함께하는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 ▶ 명품 교육으로 든든한 미래 기반 구축 ▶일상이 행복하고 넉넉한 복지를 구현 ▲군민이 중심이 되는 유능한 행정을 구현 등 2019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편 군은 시무식에 앞서 충혼탑 참배식을 가졌다.참배식에 참석한 김 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간부공무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 발전 결의를 다졌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9년 첫날인 1일 아침 군민과 함께 새 출발을 다짐하고 역량을 한데 모아「더 큰 군위」로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군위읍 마정산에서 열렸으며, 새벽부터 김영만 군수와 심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먼저 행사 참가자들은 신년하례를 나누고 기해년 아름다운 첫 일출을 감상, 소망풍선을 날리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김영만 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통합신공항은 군위로~” 만세삼창을 외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군위군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오순옥)는 커피, 차와 어묵탕을 준비하여 한파속에서 함께 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는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는 거대한 역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며, “군민 모두가 황금돼지가 품은 행운의 기운을 받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제24대 김기덕 군위부군수가 2019년 1월 1일자로 취임하였다. 신임 김기덕(57) 군위부군수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 에너지정책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재과, 농축산유통국 농업정책과 등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하였다. 꼼꼼한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으며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정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군위부군수로 부임하였다. 김기덕 부군수는 취임인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교육시책과 복지정책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나가고 있고 통합신공항 유치를 통한 미래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군위군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며, 광역행정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정부시책을 군정에 접목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위발전에 최선을 다 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건설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기덕 신임 부군수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군위군 환경산림과장으로 재직하는 등 군위군과 인연이 깊어 앞으로 군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6월 30일 부임하여 2년 6개월 동안 군위군을 위해 헌신해 온 신순식 부군수가 군위를 떠나면서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신순식 부군수는 구미출신으로 1979년 9급 공채로 선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공무원교육과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경상북도 공보관실, 행정지원국 자치행정과?새마을봉사과 등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하였다. 군위부군수로 부임전까지는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으로 근무하였으며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등 많은 수상을 하였다. 신순식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통합신공항유치와 관련하여 군수 주민소환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군민과 소통에 힘써 무사히 위기를 넘겼으며, 부군수로 재직하는 동안 삼국유사 테마파크, 팔공산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개장, 통합취정수장 설치 등 크고 작은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였다. 또한 공항추진기획단을 두고 군위의 미래를 위한 하늘길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한편, 신순식 부군수 이임식은 2018년 12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신순식 부군수는“군위군에서 동고동락 하면서 지낸 시간들은 인생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라고 하였으며,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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