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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행정복지센터는 고객이 만족하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계면사무소 출입구 현관 군정 슬로건 아래에 ‘당신의 행복한 미소가 부계면 공무원들의 보람입니다’라는 고객과의 약속 슬로건을 게시했다.▲ 부계면 공무원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천다짐(사진=군위군) 이 슬로건은 민선8기 김진열 군수님의 군정방침인 ‘군민들에 대한 무한봉사자’로서 군위군 공직자들의 고객감동 친절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고객만족 슬로건을 게시하게 되었다.부계면은 슬로건 게시 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부계면 공무원들의 친절 약속을 다짐했다.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하며, 민원인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전하는 고객만족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대구광역시 편입과 관련하여 법원 관할구역이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위군 관할법원은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이었는데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더라도 앞으로도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관할이라는 설명이다.지난 17일 대법원에서 공포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법원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칙」을 살펴보면 군위군의 재판관할은 현행대로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으로 하고, 행정구역의 시?도명을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단순 명칭 변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군은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피해는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법원 관할구역도 마찬가지로 주민들에게 가장 좋은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군의회, 변호사, 군위등기소, 법무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법원의 접근성, 재판의 신속성 등의 이점을 감안하여 ‘현행유지’라는 의견을 대법원에 보낸 바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행정구역 관할이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변경되었지만, 법원 관할은 현행대로라는 점에 대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됐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지고 '5일간 격리 권고'로 단축되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입국 후 3일차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사라진다.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만 나이 통일법 시행(사진=법제처)또한 6월 28일부터는 만 나이로의 통일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개인의 나이 계산과 관련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회적 혼란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 2월 생의 빠른 나이 셈법 또한 사라질 예정이다. 나의 나이 계산법은 생일이 지났을 경우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빼서 계산하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추가로 한 살을 더 빼면 된다.예를 들어 2000년 5월에 태어난 사람은 6월 28일부터 만 23세로 계산되고, 2000년 8월에 태어난 사람은 생일이 안지난 관계로 추가로 한 살을 더 빼 만 22세로 계산한다.법제처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전에도 법령상 나이는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만 나이로 계산했다"면서 "앞으로 행정·사법 기준이 되는 나이는 만 나이로 계산해 연수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별도의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법령, 계약, 공문 등에 표시된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기 군위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기 군위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와 위촉된 청렴군민감사관 4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렴군민감사관의 역할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제1기 군위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사진=군위군) 군위군 청렴군민감사관은 올해 5월부터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임기 2년 동안 생활현장의 위법·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불만사항의 신고,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행위 신고, 군정 발전 및 민원행정 제도개선 등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청렴군민감사관은 행정기관의 미흡한 부분을 민간부문에서 보완해 주는 기능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건전한 지역사회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 군정 발전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과 군위군의회는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의정회 회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 의정회,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대구광역시 의정회(회장 손명숙)는 대구시의 전·현직 의원들 모임으로 이날은 37명의 회원이 대구 편입으로 한 식구가 되는 군위군을 방문하여 군과 의회의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오후부터는 군위댐, 삼국유사 테마파크, 군위 삼존석굴을 시찰하는 계획으로 군위방문을 마무리 지었다.▲ 대구시 의정회,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한 식구가 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환영한다”며 “대구시민들의 허파로, 시의 관광명소, 첨단산업단지조성 등 군위군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므로 의정회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의정회,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 박수현 의장은 “7월부터 대구시로 편입되는 우리 군위군을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구시와 군위군이 힘을 합쳐 신공항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회에서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 확대간부회의(사진=군위군)기존에 개최한 간부회의는 부서장만 참석하여 일정 보고 형식으로 진행하였지만, 이번 주부터는 매주 읍면장까지 참석하여 부서별 협조 및 공유사항 전달과 현안 토의 위주의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확대간부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 복지, 교통분야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업무 추진 내용을 공유했다. 김진열 군수는 “대구 편입을 한 달여 앞두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효율적인 현안 사업 추진과 부서간 협조사항을 공유하여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리서치코리아와 공동으로 6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22일간 관내 0세~19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양육의 생애주기별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생애주기별 자녀양육 정책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이는 군정 비전과 목표를 대표하는 전략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해서 운영중인 ‘전략사업 T/F팀’중 육아·보육·교육을 위한 팀인 ‘아이사랑 T/F팀’에서 실시하는 조사로써 각 연령대에서 기대되는 정책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자녀양육 지원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함이다. 조사대상 군민은 학부모 통지서, 우편, 대면 전달을 통해 설문조사표를 받게 되며 생애주기별로 군위군에서 가장 부족한 지원, 가장 필요한 지원 등 자녀양육 전반에 관한 사항에 설문한다. 군위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설문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자녀를 키우는 군민이 직접 설문에 참여함으로써 자녀양육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식 자녀양육 정책 수립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좋은 기회이다. 군위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5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사진=경북도)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23일 1차 보고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대구시 또는 군위군에 이관해야하는 사무 및 재산 등에 대해 실국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편입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887건의 이관 사무를 6월 30일까지 대구시에 인계할 예정이며, 그중 예산이 수반되는 750건의 사무는 12월 31일까지 경북도가 계속적으로 집행해 군위군에 변함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사진=경북도) 또 2024년도에 계속되는 연차사업은 군위군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대구시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편입 후 대구시 위임조례에 의거 군위군에 신설되는 사무에 대해서도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9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 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재난현장 공동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대구시)과 “군위군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군위군)을 체결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군위군 대구 편입은 단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로 맞이할 상생발전의 가교이자 경북 주도 지방시대 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편입 후에도 행정공백이 없도록 완벽한 사무 인계인수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제273회 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규종의원의 불법폐기물 비료와 관련 하여 5분 발언을 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다뤘다.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철식, 간사: 최규종)의 심사를 거쳐 군위군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152억 9천만 원 증액된 4,521억 8천만 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철식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위주로 적정하게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대구시 ? 군위군 공무원 240명이 시책 현장을 상호 견학 중이다. 이번 견학은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와 군위군 공무원 간의 상호 시책 현장 방문을 통해 상호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루어졌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공무원 상호 견학(사진=군위군)먼저 군위군 공무원 40여 명이 5월 12일 대구광역시청, 창조경제혁신센터, 근대골목,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대구미술관 등을 둘러봤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공무원 상호 견학(사진=군위군)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대구시 공무원 40여 명이 5월 23일 군위군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및 학소대 견학 등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삼국유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책 현장 상호 교류 방문은 6월까지 총 6회 동안 240여 명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6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지방소멸대응 위한 투자사업 발굴 위한 회의(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월에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지역 여건 분석과 주민설문조사, 귀농귀촌인 및 청년층 의견 수렴 과정 등을 통해 현재 투자사업을 수립 중이다.정주여건 분야, 생활인구 분야, 의료?복지 분야, 일자리?경제?교육 분야 등 분야별 사업부서장들로 구성된 행정협의체(위원장 부군수)는 사업안건에 대해 실무적 입장에서 사업 검토를 완료했으며, 향후 인구정책위원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행정협의체 위원장 이상현 군위 부군수는 "군위군은 오는 7월 대구광역시 편입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따라 대도시 근교 전원도시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발굴해 소멸대응기금의 목적에 맞게 소멸위험지역에서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해 행안부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특수 목적 자금으로 연 1조 원씩 10년간 지자체에 차등 지급하는 기금이다.
대구시 ? 군위군 공무원 240명이 지난 12일부터 6번에 걸쳐 시책 현장을 상호 견학에 나선다.▲ 대구시-군위군 공무원 시책 현장 상호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와 군위군 공무원 간의 상호 시책 현장 방문을 통해 상호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루어졌다.먼저 군위군 공무원 40여 명이 대구광역시청, 창조경제혁신센터, 근대골목,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대구미술관 등을 둘러봤다.대구시청을 방문하여, 대구시 정책기획관으로부터 대구시정에 대해 이해하는 강의를 듣고, 앞으로 새로운 대구시대 시정 운영 청사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군위군 유치에 따른 첨단산업 유치 등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한 군위군 특성에 맞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견학을 통해 향후 기업성장 방향 및 혁신기술지원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더해 천개의 스토리와 함께 걷는 근대 골목, 대구미술관 견학을 통해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군위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새로운 대구시대 주역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면서, 군위가 대구경북의 중심도시가 됐다”며“이번 대구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등을 방문하면서 군위군의 첨단산업유치, 산업구조 개편 방향 등 앞으로의 군정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시책 현장 상호 교류 방문은 총 6회 동안 240여명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고, 대구시 공무원은 군위군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및 학소대 견학 등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삼국유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청 지적팀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하여 연말까지 20회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10회 106필지의 지목변경 및 합병, 민원상담 등을 처리하였고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수는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인구감소위기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 인구감소위기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사진=군위군) 2023년 1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기초자치단체는 5개년(22~26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23년)을 수립 중이다.군위군은 지난 1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4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실단과소별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부서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역주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여건을 분석하여 맞춤형 인구감소대응 비전 및 목표 그리고 세부과제들을 발굴했다.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은 최종 보고회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경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전략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의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획기적인 전략사업들을 발굴해 내년도 시행계획에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272회 임시회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하였다. ▲ 제272회 임시회(사진=군위군)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결정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그리고 규약 폐지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였다.당일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운표 의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반대에 대해 5분 발언을 하였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위원장: 홍복순, 간사: 김영숙) 2023년도 6월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였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지역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 요구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되돌아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읍면장, 소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 △사무 인계인수△공부△안내표지판△재정분야△자치법규△공인△전산시스템△국?공유재산 및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4차 회의(사진=군위군)한편 편입 시행일(7.1.)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협의완료 된 사항으로는 △7.1부터 시민안전보험 군위군민 추가 △7.1부터 대구-군위간 급행버스 노선 신설 △7.1부터 대구시와 택시 통합운영 △24.1.1부터 상수도업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로 이관 등이다.▲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4차 회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대구 편입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하여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눈 쌓인 길에 첫 발자국을 내딛는 것처럼 그게 추후 기준이 된다. 적극적으로 군민들 입장에서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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