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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경북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 특별 거리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거리모금은‘사랑의 열매 군위 나눔봉사단(단장 황미례)’과 함께 군위읍 전통시장 등에서 행사가 진행된다.이번 거리모금에서는 이례적인 산불에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특별히 마련된 거리모금 행사로 모여진 성금은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4월 8일 거리모금에 이어 오는 10일에도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특별 거리모금이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에 삶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으셨으면 한다.”며“부디 이번 거리모금을 통해 모인 성금이 잘 전달되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로중16·33동기회(회장 이호형)가 지난 6일, 2025년 상반기 정기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고로중16·33동기회 단체사진(사진=송영희 총무)의성 산불로 인해 모임 취소 여부를 놓고 고심했으나, 사전 예약된 일정을 고려해 부득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20여 명의 동기들은 이날 구미를 출발점으로 대구 성서, 동대구역, 언양을 거쳐 푸른 바다가 펼쳐진 부산 송도에 집결했다. 아침부터 모인 동기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이 가득했다.맛있는 점심 식사 후, 일행은 송도 케이블카에 올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절경을 만끽했다. ▲ 고로중16·33동기회 기념 사진(사진=송영희 총무)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안에서 동기들은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꽃을 피웠다.이어 암남공원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해풍이 동반자가 된 이 시간 동안, 학창 시절의 추억과 각자의 삶의 이야기가 오가며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특별했던 이번 모임은 오후 6시 30분, 부산을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으며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 고로중16·33동기회 기념 사진(사진=송영희 총무)이호형 동기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슴 속에 푸른 바다와 함께 우정의 추억을 새긴 고로중16·33동기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회장 오근석)가 5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 봉사활동(사진=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 이번 봉사활동은 삼국유사면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향우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의 주요 작업은 오랜 시간 사용된 마루를 개선하는 일이었다. 마루는 특히 노인들에게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향우회원들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하여 대상자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마루의 보수 작업 외에도 주거 공간 전반에 걸쳐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손보고, 필요한 자재를 교체하며 주거환경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향우회원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렇게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 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 봉사활동(사진=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특히, 향우회원들은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고향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배려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들이 만든 변화는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들에게는 마음의 온기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은섭 고로면장도 현장을 찾아 “향우회원들의 따뜻한 손길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서로를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는 최근 경북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사진=군위군) 군위군에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등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적인 지원을 홍보함에 따라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에서는 임원 협의를 거쳐 산불 피해 주민들의 긴급 구호 및 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으로 동참했다.또한, 산불 피해주민 및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자문위원들과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우석 회장은 “군위군과 인접한 지역의 주민들의 슬픔을 위로해 드리고 싶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한편,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김동구부의장도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에 재해구호 성금 5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3월 27일 경제사업장 2층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수혜조합원 40명과 본지점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군위농협) 이번 장학금은 조합원의 전년도 사업이용도를 기준으로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40백만원을 전달하였다.군위농협은 조합원의 자녀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 아래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지급되는 장학금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조합원님께서 우리농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 덕분으로 지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과 방안을 강구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 중앙파출소에서는 지난 1일 군위읍 서부1리 마을회관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회관 방문 범죄예방 홍보 활동(사진=군위경찰서) 김대일 중앙파출소장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최근 발생한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피싱 관련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경우 112신고 등 대처요령을 설명하고, 악성 앱 탐지 어플인 ‘시티즌 코난’을 휴대폰에 직접 설치해 예방법을 알려주었다.특히 최근에는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범죄 연루를 빌미로 고액 현금을 전달받거나, 피해자의 자녀를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탈취 또는 문자로 링크를 전송한 후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수법의 피싱 사건이 주로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수법은 자녀가 타지역에 거주하거나 휴대폰 사용이 서툰 중년층과 고령층이 주 피해 대상인 점을 감안해 피해 예방을 더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김도완 경찰서장은 “각종 수법의 피싱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주민 상대 지속적인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각적·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피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산불 피해지역인 의성군을 방문하여 공직자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생자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산불 피해 지역 방문하여 위로·성금 전달(사진=군위군)이 날 피해 현장 중 한 곳인 의성 고운사를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실제 피해 현장을 보니 더욱 참담하게 느껴진다. 산불 피해로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군위군 공직자와 주민들의 정성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불 피해 지역 방문하여 위로·성금 전달(사진=군위군) 한편, 군은 의성군 방문에 이어 3일에는 청송군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사회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구호물품 전달·자원봉사 활동 등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4. 2(수) 10:00경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사진=군위경찰서)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어르신 안전보행 방법 ?자전거·전동휠체어 이용 시 주의사항?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경운기·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및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24년 군위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7건의 경우 이륜차·사륜차량 단독사고 등 비정형 교통사고가 많았고 농촌지역 특성상 고령층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주민들에게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등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안전 생활화는 물론 도로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청 간부공무원은 1일 오후 대구시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권 산불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사진=군위군)또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접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군위군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직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과 물품 지원, 자원 봉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최악의 산불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웃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산불 피해민 및 피해지역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은 아래 방식으로 동참해주시면 된다.※ 2025년 산불 피해 특별모금 안내 ○ 모금내용: 2025년 영남지역 및 경북북부권 산불 피해 특별모금 ○ 모금기간: 2025. 4. 1(화) ~ 2025. 4. 30(수) ○ 전용계좌: IM뱅크, 002-05-098038-502(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 ○ 희망모금지역 :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선택가능)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4월 1일 ‘소통공감의 날’을 맞이하여 직장 내 상호 존중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상호 존중 결의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결의대회는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결의문을 전 직원이 서명하고 직원대표가 교육장 앞에서 결의문 낭독 및 선서 후 결의문을 전달하였다.▲ 상호 존중 결의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결의문에는 직원 간 차별 금지, 서로의 입장 배려와 소통 등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모두가 참여하는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결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실시하며 “직원 간 상호 존중 문화 안착을 통해 민주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이러한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사진=군위군)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복지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이승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윤외숙(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김현택(한국시각장애인협회 군위지회), 박영옥(한국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 씨가 표창을 받았다.군위군수는“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율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4월 1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故박재용 하사의 무공훈장을 전달하였다. ▲ 故박재용 하사의 무공훈장 전달(사진=군위군) 故박재용 하사는 6.25전쟁인 발발한 1950년에 18세의 어린 나이로 입대하여, 6.25 전쟁 당시 국군과 UN군이 중공군과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하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1953년 전사하였다. 이후 전공을 인정받아 1954. 9월 무공수훈자로 결정되었으나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72년만에 조카인 박운기님에게 전달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달식은 군위군 지역사회의 호국영웅들을 기리고 그들의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지역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주민들과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산림지역 출입금지 및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4월 1일자로 발령했다.▲ 입산금지 행정명령(사진=군위군)군위군의 긴급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과 극심하게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 등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조치이다. 군위군 산림지역 전역에 입산이 금지되나, 군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산마을, 자연휴양림, 펜션, 카페, 식당 등 허가된 영업시설 및 사찰 등에 대하여는 제외지역으로 지정했다.또한, 군위군은 산불경보수준이 심각단계인 3월 22일부터 계속하여 전직원 4분의 1 인원을 동원하여 산불예방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산불임차헬기(1천리터) 1대, 산불진화차량 4대, 산불급수차 1대 등의 장비를 운용하고 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 산불감시원 94명이 21시까지 근무하면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혹여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최단시간에 초동진화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입산금지 행정명령(사진=군위군) 아울러 지난 3월 31일에는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산림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군위군산림조합 등 7개의 산림사업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 예방은 모든 주민과 관련 기관의 협력과 노력에 달려 있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풍이 부는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마시고 화목보일러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명예 면장 이종철님은 최근 의성 등 경북북부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산성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삼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이종철 명예면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종철 명예 면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능교)는 지난 28일 효령면 간동지 유원지 일대에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효령면의 가장 큰 어른인 효령면노인회의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연이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철 오랫동안 쌓여있던 쓰레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참가자들은 간동유원지에 모여 청소도구를 지급받고 유원지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박능교 효령면적십자봉사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효령면의 노인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데 이어, 우리의 환경정화 노력이 효령면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효령면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이러한 실천이 군위군 전체 환경 정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 효령면 고곡3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9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효령면 고곡3리 경로당 준공식(사진=군위군)고곡3리는 1983년 부계면에서 효령면 고곡1리에 편입되어 있다가 1996년에 고곡3리로 분동되었으며 현재 85세대 142명이 거주하고 있다.고곡3리 경로당은 연면적 110.82㎡(약33평)의 규모로 총사업비 4억 3천여 만원이 투입됐으며 2024년 6월 착공하여 11월에 완공됐다. ▲ 효령면 고곡3리 경로당 준공식(사진=군위군) 은한수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곡3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 및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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