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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2023 군위군 미술협회작품전'이 군위문화원 주최, 군위군미술협회 주관, 군위군 및 군위군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군위군미술협회 정재권 회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근래에 발표한 작품들로, 한국화,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하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군위의 미술가들이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위 미술가들의 열정과 문화적 수준을 과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미술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통성, 시대적 정서를 표현하는 것으로, 군위의 미술은 특색있는 지역 문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 잡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서 미술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군위문화원과 군위군미술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술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해주며, 각 작품은 미술가의 소중한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어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작품전은 군위문화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예술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미술의 아름다움과 힘을 느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우리 가족 팝아트’라는 제목의 부모-자녀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부모자녀가 함께 색이 갖는 다양한 의미를 생각하며 세상의 단 하나뿐인 팝아트 초상화를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부모-자녀교육 ‘우리 가족 팝아트’(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에서는 부모-자녀 간 합동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며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경험정신과 신체의 에너지 밸런스를 활성화하고, 특정 컬러에 국한되기보다 다양한 컬러의 조화로움을 경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기념 사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접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 실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만의 차별화된 맞춤 부모교육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은 물론 가족관계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교육지원, 생활지원 등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손숙희)은 각 면소재지 문화복지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면단위 공동체 및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군위군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정리수납 기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여 지난 11월 말부터 수업에 한창이다. ▲ 군위군 의흥면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기술 교육(사진=군위군) 본 교육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한국여성농업인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여대까지 총 5개 면 여성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 금요일 13:00부터 16:00까지 총 10회 걸쳐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된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공모사업인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군위-롭구마』성과공유회를 300여명의 추진 기관 및 사업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지역문화활력축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개월간 진행한 『군위-롭구마』사업으로 군위의 문화활력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주도하고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행사로 대구 청년 관현악팀 웨이브라스 공연을 시작으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입상자 및 삼국유사메이트 우수 활동자 시상식, 사업 성과 발표 및 현장토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위군 지역문화활력축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 『군위롭구마』는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후원하여 문화접근성이 낮은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과 함께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공간, 공감 해봄 ▲예술로, 토닥토닥 ▲탄소중립 플리마켓 ▲부모자녀 문화배달 ▲문화밥상 프로젝트 ▲삼국유사 무한대 ▲TMI우리마을 ▲내 청춘 빛나리 ▲군위로‘토끼’세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였다.▲ 군위군 지역문화활력축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사업으로 군위의 문화활력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하였다”며,“올해는 대구로 편입이 된 첫해로 대구와 군위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하여 사업기획부터 진행까지 세심히 관리하여, 짧은 사업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구 예술인과의 교류와 군위청년축제 등 과감한 사업추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어준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주신 군위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지속적인 문화격차 해소와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8일 ‘군위군 대표축제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포럼’을 개최하는 등 문화격차 해소와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가 꽃피는 군위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직원들의 친절도 현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분야를 개선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사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친절마인드 함양 사후관리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고객 서비스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소속직원들의 상·하반기 모니터링 결과를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잘 된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알아보고 강의를 통해 미흡한 분야를 비롯한 전반적인 민원 응대법을 다시 한번되새기는 시간이 됐다.한편, 하반기에 실시한 전화친절도의 종합결과는 88.7점으로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공감응대반응(100점)과 정중한 언어표현(99.77점), 안내의 신속성(99.6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민원인 방문친절도의 경우에는 81.8점으로 나타났으며 근무환경 및 자세(99.5점), 상담태도(98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직원 친절마인드 함양 사후관리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추후 상·하반기 친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친절부서 및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이라며 “친절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교육은 물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소보면 보현리 청화산 권역 교류센터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난타 공연에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소보면 다우회 시군역량강화사업 난타 공연(사진=군위군)권경희 다우회장은 오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난타 공연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진열 군수님, 남술채 노인회장, 사공명상 소보면장님 이하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이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소보면 다우회 시군역량강화사업 난타 공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도시에 살고 있는 자녀들과 손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행사인 것 같고,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첨단산업단지 유치 군부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군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소보면민들께서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화합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 100년 큰 역사 도약에 함께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에 동참해 주시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웃음이 넘쳐나 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3년“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군위군 다문花”주제로 2023년 12월 10일(일)에‘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을 실시하였다. ▲ 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1부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K-pop댄스와 난타공연 등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개회식에는 2023년도 가족센터 사업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팀별 대항 가족운동회로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230여명(어린이 105명)과 지역민 20여명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한 행사가 되었다. ▲ 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분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해주신 다문화가족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군위군 대표축제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포럼을 개최하였다.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 조성에 따른 인구와 다양한 문화 유입, 신산업 형성에 발맞춰 군위군의 대표축제를 발굴하여 도시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에서 시작된 군민참여포럼은 군이 그동안 추진해온 마을 단위, 개별단체 주도의 행사에 대한 평가와 군민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안도 소개되었다. ▲ 군위군 대표축제발굴 군민참여포럼(사진=군위군)군위전통시장 장날을 맞은 이날 군위군민 등 300여명이 현장을 찾아 관심도를 보여주었고,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의 필요성과 우리나라 축제의 트렌드와 축제 개발 방향에 대해 듣고 토론장을 펼쳤다.▲ 군위군 대표축제발굴 군민참여포럼(사진=군위군)주제발표는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장 겸 호텔관광학과 서철현 교수와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장 겸 서울관광포럼 공동위원장이신 이훈 교수, 좌장에는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이수범교수가 맡아주었고, 토론에는 박상철 전 대구관광재단 대표이사,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이사, 군위군민인 홍성일 농촌진흥청 연구과제 심의위원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군위군 대표축제발굴 군민참여포럼(사진=군위군) 포럼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해 12월 8일은 국회에서 대구 편입 법률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킨 역사적인 날이었고, 꼭 일 년이 지난 오늘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대표축제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그동안 전략사업인 관광개발T/F팀을 운영하며 신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먹거리인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백방으로 연구하고 고심했던 소회를 밝혔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군위군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과 함께 지난 6일 군위 중·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운영기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 친구야 같이 밥먹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청소년 참여기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방어자로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되었고, 등교 시 친구들과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며 아침밥을 나눔으로써 인성함양교육은 물론 청소년유해환경·도박·마약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이슈에 대한 예방교육도 이루어졌다.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장은 “친구에 대한 작은 관심이 학교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용기를 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에 관심 가지고 참여기구 위원들과 다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이자 인재들이다. 청소년들이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도록 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12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에 군위초등학교 솔빛누리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교직원,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초등학생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을 개최하였다.▲ 2023년 초등학생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사진=군위군)이번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은 개회식, 강연(이소연 탈북강사), 통일퀴즈, 평화통일 4행시 시상 및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회장은 “오늘 참석한 초등학생 여러분께서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 실천해야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했다.▲ 2023년 초등학생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사진=군위군) 이날 강연을 진행한 탈북강사 이소연씨는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북한 이야기 및 북한의 언어에 관해 강연하였으며, 강의를 통해 지역 초등학생 들은 평화통일 이후 내가 북한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과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 퀴즈 이벤트, 평화통일 4행시 짓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생들이 평화통일 필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5명과 함께 부산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사진=군위군)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롯데월드 및 요트투어 체험, 국립부산과학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졸업여행에 참가한 한 아동은“드림스타트와 초등학교를 곧 졸업하게 돼서 아쉽지만, 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그동안 드림스타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들로 남길 바라고,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군위실내테니스장에서 전국에서 266개팀 약 5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제6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테니스 대회(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11월 25일 개나리부, 26일 전국신인부, 12월 2일 지역신인부를 거쳐 3일 세미오픈부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경기 결과 ▲개나리부 견신행, 양혜인(부산나인클럽) ▲전국신인부 김상석, 백승엽(대구원, F1클럽) ▲지역신인부 김홍명, 오종택(구미석적, 강변클럽) ▲세미오픈부 손준호, 김영민(대구탑, 신안TC, F1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6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테니스 대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은 2019년 제5회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개최 이후로 4년 만에 ‘제6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군위군의 훌륭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열띤 경쟁과 더불어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라며“대회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군수 김진열) 지난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 대표마을 선발을 위한 「 2023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023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행사장에는 콘테스트 참가마을 주민, 관련 공무원,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 중인 마을리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 등 500여 명이 모여 시작 전부터 콘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올해 첫선 보인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총 10개의 마을이 각 읍면의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마을별 우수사례발표와 주민들의 퍼포먼스 이후, 심사위원 총평과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반짝반짝, 상곡리”라는 마을 슬로건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인 군위읍 상곡리, 협동심이 엿보인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펼친 태극기 마을 효령면 장군2리, 건강·웰빙마을 의흥면 매성1리 주민들의 이야기까지 참여 마을에서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노래, 춤, 연극 등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로 콘테스트를 가득 채워냈다.뜨거웠던 열전의 결과, 첫 최우수상의 영광은 부계면 대율1리에 돌아가게 되었다. 대율1리는 아리랑과 대구의 찬가를 편곡하여 함께 부름으로써, 전통의 군위와 현대적 도시 대구의 융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 홍충헌 이장은 “콘테스트에 서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밤낮으로 연습해왔는데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대표마을로서 더욱더 화합된 마을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콘테스트에서 마을 주민들이 보여주신 역량에 매우 놀랐다.” 며 “마을에서 보여주신 공동체적 노력과 성과가 우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을 계속해서 장려해 나가며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 ‘아버님 생활요리교실(2차)’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사진=군위군) ‘아버님 생활요리교실’ 프로그램은 나트륨과 당을 절감한 조리법을 배우고 수강 후에도 가정에서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해 참여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했다.또한, 영양표시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통해 식품에 대한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식재료 구입 시 올바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참여자는 “앞으로 혼자서도 식사를 차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직접 요리를 하고 가족들에게 요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내년에도 요리교실 개설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인성수업 참여 아동 8명과 함께 예천군 일대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인성수업 현장학습(사진=군위군) 활쏘기 체험장을 찾아 활을 쏠 때의 태도 및 마음가짐을 배우고 우리 선조들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천문우주센터를 방문하여 중력체험과 태양관찰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현장학습은 드림스타트 인성수업 12회기의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책과 함께 진행되었던 인성수업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독서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현장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집에서 하는 인성수업도 즐거운데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는 것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실버연극단 「희희락락」이 24일(금) 오후 2시 결과발표회를 열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실버연극단 「희희락락」 결과발표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 소외지역인 군위군의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실버연극단 「희희락락」 결과발표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실버연극단 「희희락락」은 평균나이 만 68세인 여성단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군위읍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의성노인복지관 은빛메이트팀(킹플룻 연주팀)과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 연극과 음악의 어울림 공연을 성료했으며, 11월 16일에는 2023년 군위군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인 ‘문화밥상 프로젝트’에 초대받아 효령면 장기1리 지역주민들에게 연극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실버연극단 「희희락락」 결과발표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단원들을 보니 문화예술의 힘이 대단함을 새삼 깨닫는다. 이렇게 이끌어 주신 강사님과 열심히 참여해준 「희희락락」 연극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희희락락」 연극단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쁨과 감동을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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