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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군위 ? 군민 중심의‘교통’행정 펼치다- 군위 → 대구(북부) 간 시외버스 노선 1회 추가 증차 - 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군위 ― 대구(북부) 간 시외버스를 1회 증차 운행 한다고 밝혔다. 주 52시간 근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감소됨에 따라 타지로 출퇴근을 하는 주민들과 통학생들의 불편이 이어져 그간 많은 민원이 제기 되었다 이에 군위군에서는 지난 4월초 군위 ― 대구(북부) 간 노선을 4회 증차한데 이어 이달 23일부터 아침 8시 30분에 1회 증차 운행 하게 되었다. 이번에 증차 운행하게 되는 시간대에는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매번 버스를 탑승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일부 주민들은 3~4명씩 조를 맞추어 택시를 이용하는 등 불편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에 군위군에서는 경상북도와 시외버스 운행회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임시로 증차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노선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 상설화 될 수 있도록 건의 하여 군민의 이동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등 민선7기 군수공약사항인 ‘통하는 군위-군민중심의 행정’ 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도시 인근지역이지만 늘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그나마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군민의 정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군민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군민 제안제도는 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금년부터는 군정 총괄 조정부서인 기획감사실로 제안업무가 이관된 만큼 보다 내실있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안 참여방법은 직접 제출, 우편, 팩스, 인터넷(국민신문고 또는 군위군 홈페이지)등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은 주관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채택여부와 제안등급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민엽서제안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상대적으로 인터넷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제안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및 읍면 민원실 등에 비치하였으며 또한 제안 회신에 담당자뿐만 아니라 부서장의 실명도 함께 기재함으로써 보다 심도있는 검토와 담당부서의 책임감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제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국민참여 수단이지만 우리 군에서는 이제까지 형식적으로만 운영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보다 많은 군민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함으로써 공공서비스를 개선하여 군정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군민들도 군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군정 정책제안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민참여 영농형태양광발전사업 본격화-GS건설 군위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 개소 - 군위군에서는 5월 3일(금) 오후2시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내에서 GS건설 주관으로 김영만 군수, 임기문 GS건설전략본부 대표, 박상준 경북대 농생명과학대 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GS건설 군위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임기문 전력본부대표의 기념사, 김영만 군수의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만 군수는“GS건설의 군위투자 결정에 대하여 뜻 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고 하였다.또한 " GS건설의 투자 결정이 지역 주민에게 영농형태양광발전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어 열악한 농촌경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했다.이번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의 개소는 작년 11월 20일 군위군과 GS건설의 영농형 태양광발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으로,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GS건설은 2019년부터 1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850억 원, 17개소에 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한편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은 농지임대, 전기판매, 농작물 재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고령 농업인구가 많은 군위에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가정의 달 봄나들이 소확행(小確幸) 문화?체험 투어 - 군위 장군마을 문화관광체험클래스·어린이 미술대회·플리마켓 등 ‘가정의 달’맞이 이벤트로 행복씨앗 퍼트려 - □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토) ‘만원의 행복’ 마을전통 모양절편 만들기 수업 및 특산물 오이 돈까스 체험클래스와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참가비 무료), 농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특히, 제1회로 진행되는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는 ‘하얀도화지에 그려보는 군위의 풍경!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군위를 그려요'라는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군위의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과 풍경을 느끼며 도농 교류 차원에서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선착순 참가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어린이 미술대회 당일에는 도화지가 무료로 제공되며, 연필, 크레파스 등 미술도구 세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만원의 행복 전통 모양절편 체험수업, 돈까스 클래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대회 ▲우리농산물먹거리 판매 ▲사회적기업 판매 제품, 지역 경력단절여성 엄마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판매 ▲봄봄 모래놀이 ▲장군마을 쌀을 이용한 꼬마김밥만들기 ▲반려식물 마리모 꾸미기 ▲The Brave Safety어린이 재난안전퀴즈 보물찾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운영된다. □ 본 행사와 관련한 정보는 장군마을 홈페이지(https://장군마을.kr)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 할 수 있으며 체험수업클래스는 100% 사전예약제이다. □ 한편, 군위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은 어린이 미술대회 외에도 전통마을 문화체험관광클래스 등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재목으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4일 제2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위원장에 박운표의원, 간사에 오분이의원을 각각 선임 하였다. 군위군의회 6명 의원(홍복순, 김정애, 박운표, 박수현, 이연백, 오분이)이 참여하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활동기간을 정했으며,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연구·추진 할 계획이다. 박운표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통합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겠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가 귀촌 전원마을인 군위군 KNU빌리지(관리위원장 김영수)가 다음달인 5월 11일 지역민들에게 의료봉사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주민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의료봉사 활동은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치과:4시)까지 진행되며,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와 의대생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지역(효령면)에 거주하는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날 행사는 ‘효령면 어르신 孝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KNU빌리지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축제와 더불어 농산물판매장도 마련된다. KNU빌리지는 경북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 지난 2002년 교직원주택조합을 설립하고, 경북대학교 농대 실습장이 있는 군위군 효령면 마시1리에 터를 잡은 지 13년만인 지난 2015년 12월, 전국 최대인 113세대의 전원 마을을 조성했다. 특히 마을내에는 다양한 전문분야(의학, 간호학, 예술, 자연과학, 인문학, 공학 등)의 대학교수들이 거주하는 등 전문 인적자원이 풍부하다. 전국적으로도 최대규모에 이르는 전문가 귀촌마을이다. 김영수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민의 일원으로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5월 11일 효령중고등학교(의료봉사)와 KNU 빌리지(군위군 효령면 마시리)로 자유롭게 참석하면 된다. (문의: 효령면사무소 ☎054-380-6523)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와 지난 4월 24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치단체의 상생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육?문화?예술?체육?경제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통한 주민 상호간 화합 및 복리증진,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공동관심사에 대한 소통 및 협력 등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자매결연 체결식 자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 군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개장,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등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수성구의 대도시적 교육프로그램, 문화콘텐츠, 경제 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교육?문화?경제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강조하며 “군위군과 수성구가 상호 간 방문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3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오성열 박사를 초청, ‘우리나라의 공항’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 날 강연에는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의원님들과 박창석 경북도 공항특위 위원장, 군위군민 400여명이 함께하면서 공항에 대한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으로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강연은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사업비 합의가 이루어지고 연내 최종이전부지 선정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에서 개최되면서 통합신공항에 대한 열의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공항 정책 분야의 물류학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오성열 박사는 우리나라의 공항 역사와 공항 운송 현황, 공항 개발 계획에 대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면서 군민들에게 공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이날 강연에서는 공항의 잘못된 인식에 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군민들에게 공항으로 한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최근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비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이전절차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해법을 찾고, 함께 행동해 나가면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경북도 주최로 9일에 개최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 토론회에는 군위군민 130여명을 포함한 경북 도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과 이를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의 강연에 이어 통합신공항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통합신공항은 지난해 3월, 이전후보지로 군위 우보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 2곳으로 선정된 이후 국방부와 대구시의 사업비에 대한 이견으로 1년정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말경 사업비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절차 진행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 날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임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정책토론회가 통합신공항 건설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제를 토론하고 제시하면서 우리지역 발전정책을 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여행, 코스별 한눈에 쏙”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 로드맵 완성관광지 세 개 코스로 나눠 하루-1박-2박 군위군은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리한 관광을 위해 흩어져 있던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쏙 들어오게 코스별로 지정하고 관광안내지도를 제작 완료했다. 군은 총 25개 관광지를 세 개 코스로 나눠 코스별 하루에 관광할 수 있도록 했고 두 개 코스를 묶으면 1박2일 일정이 되고 3개 코스를 묶으면 2박3일 코스가 되도록 지역과 시간을 고려해 정했다. 코스별 관광지를 살펴보면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을 중심으로한 제1코스는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시작으로 지보사-사라온이야기마을-군위향교-법주사-위천수변테마파크-경북대자연사박물관으로 7개소다. 제2코스는 관광지가 집중되어 있는 부계면과 산성면을 중심으로 한밤마을-군위삼존석굴-동산계곡-팔공산하늘정원-화본마을(화본역,엄마아빠어렸을적에)-리틀포레스트 촬영지-삼국유사테마파크-어슬렁대추정원-의흥향교 등 9개소다. 의흥면과 고로면을 중심으로 한 제3코스는 수태사-화산마을(화산산성)-인각사-일연공원-군위댐-장곡자연휴양림-아미산-압곡사-석산산촌생태마을 9개소로 정했다. 군은 이번에 새로 정한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관광안내지도와 관광안내판을 전면 새로 제작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배부하고 각종 박람회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특히 관내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와 숙소와 맛집에도 관광 안내도를 부착해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리틀포레스트 영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우보면 미성리 촬영지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안내판을 만드는 등 관광이미지에도 한층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관광책자에 최근 개장하거나 개장을 앞두고 있는 김수환추기경생가와 삼국유사테마파크,위천수변테마파크 등에 대한 새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비중있게 넣어 다뤘다.또 최근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오토캠핑장에 대한 정보도 빠뜨리지 않았고 여행의 진미인 유명 맛집들도 꼼꼼이 챙겼다. 변예지 문화관광과장은“군위의 소소한 이야기를 마음껏 즐기 수 있도록 여행 로드맵이 완료되어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거리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겠다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3월 26일 오후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연구회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은 연구회원들의 과제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회 운영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방향설명, 연구회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김기덕 부군수의 공무원연구회 운영에 대한 당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회는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10개팀 81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주관부서에서 선정한 4개의 지정과제 중 1개를 선택하거나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지정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방안」 「관광분야 시책발굴 등 관광활성화 방안」 「관내 악취저감 대책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방안」 「군위군 대표축제 발굴 및 활성화 방안」으로 현재 군정현안사항 및 국·도정역점시책 위주로 선정되어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군정발전 원동력 확보 및 관내 현안사항의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회는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10월 팀별 연구활동, 6월 중간보고회 및 컨설팅을 거쳐 10월 말 연구과제 최종발표회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는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연구·연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16개팀이 23개 분야에 30여개 세부사업을 발굴하였으며 그중 삼국유사 할매할배 이야기꾼 양성과정, 전원마을 조성 등 몇 개사업이 실제 군정에 반영되어 사업화 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기덕 부군수는 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연구회원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이번 연구회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우리군 군정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인 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이 지난 21일부터 2박3일간 주민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선진 체험관광지 견학을 실시하고, 제주국제대 서비스경영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견학은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였으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선진 체험관광지의 조형물 및 마을가공상품 벤치마킹, 서비스교육 이수 등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신규 체험관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고지바위권역은 제주국제대학교 서비스경영연구소와 체험관광 교육프로그램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은 체험관련 새로운 지식?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강의, 학술교류 사업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상호발전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 이준남 사무장은 “체험관광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향상,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신 트렌드 조망과 농촌 체험상품개발의 안목을 높여 앞으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고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농촌살리기 마을재생시범 공모사업으로, 장군마을은 지난해 7월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 8월까지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마을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난 1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군위군 현장방문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3월21일(목)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불시에 방문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2개월의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를 방문해 오늘 실시할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책임감을 갖고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해 제대로 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해당 건물의 건축.소방.전기.승강기.가스시설의 안전을 진단하는 현장을 직접 점검 확인하였으며, 점검을 마친 김영만 군위군수는 안전에 관해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군위군, 도시재생전략계획 관계부서 협의- 군위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1일 군청에서 군의회의원 및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의 중간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과 심칠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지난해 12월 시작한 전략계획의 타당성과 적절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관계부서별 협의사항을 논의하였다. 한편,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도시재생 기초계획으로 인구 및 사업체 감소, 건축물 노후도를 기준으로 쇠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계획, 프로그램, 유ㆍ무형의 지역자산 등을 조사ㆍ발굴하여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도시재생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제출된 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군위 전역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군, 찾아가는 중소기업정책설명회 개최 - 20일(수)군위농공단지 기업대표자 30여명 참석- 군위농공단지를 시작으로 현장 순회방문, 기업맞춤형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관련 지원정책 소개와 에너지 사용관련 안전관리 규정 안내 군위군은 20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에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설명회를 가졌으며, 오는 4월 10일까지 개별기업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하여기업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자 현장의 의견을 물어 군위군이 마련하는 자리다. 또한 직접 현장을 찾아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지금까지의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공급위주에서 수요관리로 방향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기업의 에너지 비용 증가가 예상되므로 이를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대안 마련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중소기업지원 운전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자금 1억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농공단지 폐수처리장에 2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또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기업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농공단지 공장건축물 지붕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을 변경하여 기업규제 완화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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