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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행복씨앗마을인 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이 지난 21일부터 2박3일간 주민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선진 체험관광지 견학을 실시하고, 제주국제대 서비스경영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견학은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였으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선진 체험관광지의 조형물 및 마을가공상품 벤치마킹, 서비스교육 이수 등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신규 체험관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고지바위권역은 제주국제대학교 서비스경영연구소와 체험관광 교육프로그램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은 체험관련 새로운 지식?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강의, 학술교류 사업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상호발전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 이준남 사무장은 “체험관광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향상,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신 트렌드 조망과 농촌 체험상품개발의 안목을 높여 앞으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고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농촌살리기 마을재생시범 공모사업으로, 장군마을은 지난해 7월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 8월까지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마을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난 1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군위군 현장방문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3월21일(목)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불시에 방문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2개월의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를 방문해 오늘 실시할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책임감을 갖고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해 제대로 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해당 건물의 건축.소방.전기.승강기.가스시설의 안전을 진단하는 현장을 직접 점검 확인하였으며, 점검을 마친 김영만 군위군수는 안전에 관해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군위군, 도시재생전략계획 관계부서 협의- 군위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1일 군청에서 군의회의원 및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의 중간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과 심칠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지난해 12월 시작한 전략계획의 타당성과 적절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관계부서별 협의사항을 논의하였다. 한편,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도시재생 기초계획으로 인구 및 사업체 감소, 건축물 노후도를 기준으로 쇠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계획, 프로그램, 유ㆍ무형의 지역자산 등을 조사ㆍ발굴하여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도시재생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제출된 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군위 전역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군, 찾아가는 중소기업정책설명회 개최 - 20일(수)군위농공단지 기업대표자 30여명 참석- 군위농공단지를 시작으로 현장 순회방문, 기업맞춤형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관련 지원정책 소개와 에너지 사용관련 안전관리 규정 안내 군위군은 20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에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설명회를 가졌으며, 오는 4월 10일까지 개별기업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하여기업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자 현장의 의견을 물어 군위군이 마련하는 자리다. 또한 직접 현장을 찾아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지금까지의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공급위주에서 수요관리로 방향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기업의 에너지 비용 증가가 예상되므로 이를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대안 마련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중소기업지원 운전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자금 1억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농공단지 폐수처리장에 2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또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기업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농공단지 공장건축물 지붕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을 변경하여 기업규제 완화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군위군에서는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이 3월 18일 효령, 부계면을 시작으로 19일 군위읍, 소보, 20일 산성, 우보, 22일 의흥, 고로면에서 진행된다.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의 한마당으로써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월2회 읍면별 백세건강운동, 웃음치료, 노인인권과 학대예방, 노년기 영양관리, 실버정신건강, 시니어자산관리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와 현장학습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김영만 군수는 인생의 황혼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다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며, 노후를 보람있고 뜻깊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참으로 소중한 일임을 강조하며, 삼국유사 청춘대학이 어르신들의 잠재된 욕구 충족과 삶의 활기를 더하여 즐겁고 신나는 어른문화의 한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군위군, K-water와 함께 새는 수돗물 잡는다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노후 상수도 현대화를 위해 196억원 투입 - 현재 53.6% 유수율을 85%까지 향상시키며,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 교체,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시설현대화 예정 □ 군위군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와 3월 14일 오전 11시 30분, “군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해 본격적인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군위군의 사업구역 내 유수율*을 53.6%에서 85.0%까지 끌어올려 군민들에게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정수장에서 생산하여 공급한 총 수량 중 계량기 검침을 통해 최종 고객에게 요금을 부과하는 수량의 비율□ 군위군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상수관망 도면 전산화,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수도시설을 현대화한다. * 상수도관망을 바둑판 모양의 블록형태로 구성하여 블록별 수량, 수압을 실시간 감시·분석하는 시스템□ 현대화사업이 완료되어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비용과 수돗물 생산비용을 낮춰 시설개선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현대화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사업소 개소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 김동진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수도 운영 경험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새는 물이 많고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낮아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가 어려웠으나, 정부의 국고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수자원공사와 작년 12월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소 개소를 준비해 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월 14일(목)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6개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2019년 「스쿨존 교통사고Zero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하고 어린이 보행안전수칙 준수 생활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등 관계 유관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등교를 하는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며 어린이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스쿨존 자동차 제한속도 준수 등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교통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능동적 법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군민들께서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군위군 녹색어머니회 손은경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주신 녹색어머니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부형으로써 나부터 스쿨존 제한속도를 지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설 명절 교통안전 켐페인’,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교통사고 없는 군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영만 군위군수의 실천이 화재가 되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 1월 업무용 관용차를 친환경 전기차로 바꿨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차량유지비 절감을 위해서다. 김 군수는 전임군수 때부터 쓰던 7년, 40만km를 넘긴 대형세단을 사용해 왔다. 고장이 잦았던 관용차를 교체하면서 소형SUV 전기차로 선택하게 된 것은 김군수의 환경보호와 예산절약에 대한 의지가 컸다. “미세먼지가 국가적 재앙 수준에 이르고 있는 이때, 매연이나 미세먼지 발생이 거의 없고 통행료와 주차료, 유지비 걱정이 없는 전기차로 갈아타니 군민들 보기에도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는 것이 김영만 군수의 설명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2일 군위전통시장 직소민원실에서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시재생사업의 방향과 주민협의체 운영을 총지휘하는 총괄코디네이터와 사업지원활동가도 위촉되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와 현장 거점공간으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현재 계획 중인 활성화계획 수립에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군위군 도시재생은 쇠퇴하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부활을 위한 첫 사업으로 약 147,000㎡에 사업지역에 노후공공청사 복합화를 거점으로 건강문화센터, 사회적경제센터, 군위시장 활력회복사업 등으로 일반근린형 공모를 위한 활성화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쇠퇴하는 군위읍을 살리는 최적을 방안으로, 이번 현장지원센터 개소로 사업선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고 소감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2020년 융복합 지원사업의 공모를 위해 담당자 설명회 및 이장회의를 활용한 사전 읍면 순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주민 부담이 가장 적은 융복합 지원사업에 대한 혜택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한편, 좀더 빠른 공모사업 준비를 하기위해서 마련한 자리였다. 군이 중점 준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마을단위 10가구 이상 태양광, 태양열, 지열등 2종이상의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에너지원간의 융합사업으로서 에너지 자립마을 기반 마련에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은 에너지 수요자인 주민이 설치와 사후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군이 직접 시공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시행하기 때문에 설치 후 사후관리를 공공의 영역으로 확대하였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최근 국가적 재난 수준까지 이른 미세먼지 문제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민간보급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며 일반 승용차 1대당 최대1500만원을 지급하고 초소형차의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2018년1월1일 이전부터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 등이고 개인 또는 법인 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대리점이 신청서를 군위군에 제출한다. 선정기준은 출고·등록 순으로 차량 출고일이 10일 이내로 확정된 시점에서 출고예정 통지서를 군위군으로 제출하면 보조금 지원가능 여부를 통보 받을 수 있다. 다만, 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해야한다. 군위군수 김영만은 “국가 시책에 맞춰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연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홈페이지 ‘2019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054-380-79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환경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공동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환경원예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주 2회(총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민들에게 생활 속 원예활동을 통한 식물사랑과 환경사랑의식을 높이고 정서적 힐링(Healing)체험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경북의 아름다운 야생화, 식물의 환경, 화훼 및 약용식물의 재배와 효능알기, 식물원 현장견학, 교육생들의 재능기부 활동 등으로 이루어진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원예테라피 활동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정서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군민에게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나 접수는 군위군 환경위생과(054-380-794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5일 경북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50㎍/㎥ 초과하고 익일 50㎍/㎥초과예상시, ▲당일 주의보(50㎍/㎥ 이상 2시간)이고 익일 50㎍/㎥초과 예상시, ▲익일 75㎍/㎥초과 예상시 시행된다. 이번 조치로 행정 및 공공기관 소유차량과 출입차량에 대해 2부제 실시를 비롯해 공사장, 도로 등 건설현장에서 배출되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방진막과 살수시설 가동 및 조업시간 단축을 계도했다. 김영만 군수는 “미세먼지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과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조치의 연장선상으로 사업장, 공사장에 대해 운영규정 준수여부와 차량의 불필요한 공회전과 불법소각행위에 대해서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승진 15명】[군위군] 신 임성 명현 임비 고【6급 일반승진 5명】재무과김경숙재무과행정6급문화관광과이진화문화관광과행정6급재무과은동환재무과세무6급주민복지실권효정주민복지실사회복지6급안전건설과손진두안전건설과시설6급【6급 근속승진 3명】보건소최경희보건소보건6급의회사무과오상화의회사무과통신운영6급맑은물사업소박현호맑은물사업소전기운영6급【7급 승진 5명】도시새마을과조혜란도시새마을과행정7급삼국유사사업소임은영삼국유사사업소행정7급고로면이종인고로면사회복지7급안전건설과이창민안전건설과시설7급고로면박진서고로면시설7급【8급 승진 2명】총무과정현욱총무과행정8급주민복지실노채은주민복지실사회복지8급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4일 정례조회 시 2018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와 담당에 대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18년 각부서와 담당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자체지표, 정성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군위군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2018년 주요업무 자체평가는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 109개 담당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일반행정분야, 도시산업분야로 나누어 평가하여 지원부서와 사업부서간의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주민복지실(최우수), 민원봉사과(우수), 기획감사실(장려)도시산업분야에서는 경제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문화관광과 · 농정과(장려) 읍면에서는 부계면(최우수), 효령면(우수), 산성면(장려)면이 수상하는 등총7개 부서, 3개 읍면, 13개 담당이 작년 1년동안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만 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 부서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며 “내년에도 공직자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뛰어 군민이 주인인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한해 동안 군에서 추진한 사업(업무)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성과를 바탕으로「2018년 군정주요시책 BEST 10」을 선정했다. ‘군정주요시책 BEST 10’은 지난 2월 「2018년 군위군 주요업무 자체평가」시 본청 각 부서의 담당에서 자율적으로 제출한 70건의 우수사례 중 업무추진 노력도, 군정발전 기여도, 군민 수혜도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군정조정위원회와 군위군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0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시책을 보면 ▲건전재정 운영을 통한 신속집행·재정분석 최우수기관 선정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군위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찾아가는 국가 암 검진 사업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산성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 ▲전통시장 배달도우미 운영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운영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군위군 군 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이다. 「건전재정 운영을 통한 신속집행·재정분석 최우수기관 선정」은 현 정부 최대 현안사항인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점검, 재정분석 현지실사단 운영을 통해 2018년 신속집행 및 재정분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3천5백만원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수상하여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은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36%를 차지하는 군위군의 상황에 발맞추어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심신허약, 노인성질환, 치매질환 등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인지향상·건강유지·사회적응 프로그램 등 작년한해 800회 이상의 요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군위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는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본청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업무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작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30명에게 친환경·과학농업 기초 현장 체험을 운영하여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안착 및 진로교육 강화에 기여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인재가 미래다’라는 군정방침을 정하고 군위인재양성원, 서울군위학사, 초·중·고 무상급식, 기숙사비 전액지원 등 교육여건개선을 통해 2019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의예과 합격을 이루는 등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전통시장 배달 도우미 운영」은 시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전통시장 내 도우미들이 도우미 전용 카트를 이용해 장보기를 돕고 짐을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작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력단절 중·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제공에도 탁월한 성과를 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12월에 경상북도 주관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작년 한해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누수저감 및 수돗물 수질을 개선하고 신설 통합정수장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상수도 현대화 작업에 속도를 낸 한해였다. 특히 작년 8월에는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9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이루는 등 전국에서 가장 값싸고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하여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노력으로 경상북도 암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은 국가 암검진 사업, 낙후된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민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였다는 산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정신을 계승 확산을 위한 정신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군 전반에 걸친 군계획시설(교통, 공간, 체육, 공공시설 등)의 재정비를 통해 우리군의 변화된 여건을 개선하고 공공복리증진에 기여한 군위군 군 관리계획 재정비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위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역량을 한데 모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군정운영과 만족도 높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정주요시책 BEST 10’은 지난 1년동안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으로 이룩한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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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부모의 쉼을 위한 집단상담」, 군위군가족센터 자기돌봄 집단상담
[뉴스] 2025년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 개최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뉴스] 삼국유사면, 스마트승강장 양심도서관 운영
[뉴스] (사)한여농 대구광역시 군위군연합회 취미교실 및 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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