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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 대구경북신공항 유치로 지난 2020년 9월 군위읍과 소보면 일원 26.7㎢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고,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시점에 대구광역시에서는 지가의 급격한 상승,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 투기로부터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2023년 7월 3일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고시하였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려고 할 당시 군위군의 개발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그 지역을 최소화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대구광역시에 전달하였다.대구광역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현재 군위군에 계획 중인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 등이 투기 세력에 의한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한 조치로 이해되나, 군위군민 입장에서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재산권 행사를 심히 침해하는 것으로 군민들의 불만과 해제 요구의 의견이 상당하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지가상승과 투기 방지를 위한 조치이나 이해관계인들의 의견도 상당히 존중되어야 한다. 따라서 대구광역시에서는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최소한의 지역만 남겨두고 개발계획 외의 지역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내에 토지거래구역 지정을 해제하여야 한다.앞으로 대구광역시에서는 개발계획의 공간적 배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신속하게 발표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군위군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해제를 대구광역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는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대한 내용을 군민들에게 홍보하고,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대구광역시에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7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군위군 대구시 편입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편입 기념식 참석(사진=군위군)이날 기념식은 홍준표 대구시장, 김진열 군위군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군위군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편입 기념식 참석(사진=군위군)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2020년 7월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을 전제조건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가 정책에 따라 이뤄진 기존 편입 사례와 달리 지방자치단체간 합의로 이뤄진 전국 첫 사례라는 점에는 큰 의미를 지닌다.▲ 대구광역시 편입 기념식 참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군위군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공항을 기반으로 한 군위군의 앞으로 미래 청사진을 가지고 ‘파워풀 대구’의 성공에 있어 선봉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선8기 제43대 김진열 대구광역시 군위군수가 7월 3일 직원과의 소통 공감 토크로 취임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취임1주년 소통·공감토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기념하고, 소통을 통한 행복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공감 토크를 진행하였으며, 축하공연, 취임1주년 기념사, 소통?공감 토크, 축하떡 나눔으로 진행됐다.▲ 취임1주년 소통·공감토크(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8기 지난 1년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과 같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군민의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그리고 지금부터 대구굴기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군위의 더 큰 성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시대적 소명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하는 공항도시 기반 구축,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도시 조성, 머물고 싶은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생동감 넘치는 살기좋은 활력도시 조성, 자연과 세대가 공존하는 청정도시 조성, 교육과 복지가 탄탄한 행복도시 조성’그리고 ‘군민을 중심에 두는 공감행정을 펼치겠다’는 군위군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취임1주년 소통·공감토크(사진=군위군) 또한, 역대 최초로 직원들과의 소통?공감 토크를 진행하며 1년간의 성과와 반성에 대해 직원들이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의 발전과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기탄없이 묻고 답하였으며, 격식 없는 소통의 장이 되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행사를 마무리하며 공무원들이 하는 업무 하나하나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미래를 바꾸고 인구 30만명의 에어시티로 거듭날 수 있는 동력이라며, 군민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능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해주기를 당부했으며,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 개인의 능력이 인정받고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제28대 이찬균 군위부군수가 2023년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제28대 이찬균 부군수 신임 이찬균(58) 군위부군수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대구시의 주요보직을 거쳐 행정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2020년 대구광역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공항정책과 공항기획팀장을 역임하면서 군위군과 인연을 맺었고, 2022년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을 역임 후 군위부군수로 부임했다.이찬균 부군수는 취임인사를 통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첫 부군수로의 취임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한다”며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당면과제 해결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찬균 신임 부군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첫 부군수로서 대구시의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군위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구시와 군위군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운행을 실시하는 대구시-군위군 급행시내버스 첫차 시승식을 통해 군위군의 대구시 시내버스 노선 개통을 축하하였다. ▲ 대구 급행 시내버스 시승식 행사(사진=군위군)이날 시승에는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의장, 시의원, 군의원 및 지역주민들이함께 참여하여 급행버스 운행개시를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신설된 급행시내버스는 칠곡경북대병원역을 출발하여 팔거역을 지나 동명사거리, 팔공산터널, 부계면, 효령면, 군위읍으로 오는 급행 9번과, 칠곡경북대병원역, 동명사거리, 팔공산터널, 부계면, 산성면, 의흥면, 우보면으로 오는 급행 9-1번, 2개 노선이 다니게 된다. ▲ 대구 급행 시내버스 시승식 행사(사진=군위군)버스요금도 카드 1,650원(현금 1,800원)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대구시내를 오갈수 있게 된다. 또한, 환승이 가능해져 도시철도 이용도 자유롭게 할수 있게 되어 대구시민들과 동등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박수현 의장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대구시-군위군 급행시내버스 노선개통으로 군민들의 교통수단이 확대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 대구 급행 시내버스 시승식 행사(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 군위군은 급행시내버스 2개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교통수단이 더욱 확대되고 편리해질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대구시와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6월 30일, 지난 4월~6월 공개모집 및 면접을 통하여 선발·채용된 신규 정책지원관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3년도 정책지원관 신규임용(사진=군위군)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앞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및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 및 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정책지원관은 8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2년 동안 근무하게 되고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박수현 의장은 “우리 군위군의회를 위하여 임기 동안 활발한 입법정책 및 보좌활동 등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자치권 강화에 따른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군)은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희국 의원 먼저 군위군에는 ▲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8억 ▲ 용대리 회전교차로 설치 4억 ▲ 효령 한들보 보조수원 확충 2억 ▲ 삼국유사 석산리 학암천 제3무명교 설치 3억 ▲ 화수지구 급경사지 하보 설치 5억등 22억원이 지원된다.의성군에는 ▲ 다인 삼분리 농도 304호선 확장 4억 ▲ 단촌 구계리 모시골지정비 4억 ▲ 안사 중하2리 내동소하천 정비 5억 ▲ 의성군 스마트 가로등 설치 7억등 총 20억원이 지원된다.청송군에는 ▲ 진보 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 7억 ▲ 구)청송 119안전센터 2층 리모델링 및 예비군창고 설치 3억 ▲ 부남면 중기리 용전천 정비 10억원등 총 20억원이 지원된다.영덕군에는 ▲ 영해아산병원~예주 회전교차로 보행환경 개선 7억 ▲ 영덕 어린이집 및 영덕도서관 정지 도시계획도로 확장 4억 ▲ 강구4리 재해위험지역 정비 8억 ▲ 영덕 송천 괴시제방 수문설치 3억원 등 총 22억원이 지원된다.김희국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좀 더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30일 배한철 경북도의장, 이강덕 포항시장(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등 23개 시장·군수와 함께 군위군청에 모여 대구경북신공항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군위군을 환송했다.▲ 군위군 대구편입에 따른 사무인계인수서 결제(사진=경북도) 이에 앞서 이 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사무?재산?조직?인력 등 인계사항을 최종적으로 보고 받고 인계서류에 서명했다.이로써 1896년 8월 4일(고종 33년) 조선말 13도제 실시로 경상북도에 속했던 군위군은 127년만인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경북은 올 2월부터 대구?군위와 공동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협의한 결과 도유재산 1천976억원, 이관사무 921건 등을 7월 1일자로 대구시에 인계하고, 올해 편성된 예산사업은 경북도가 연말까지 집행함으로써 주민편익 사업을 변함없이 유지해 군위군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이철우 도지사는 환송식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조건인 군위군 대구 편입까지 안팎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었고, 그 중심에는 지역발전에 대한 시도민의 열망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2030년 개항까지 TK의 모든 힘을 모아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공항을 완성하기 위해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 기본계획을 어떻게 보완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산업 유치?발전을 위해 무엇을 지원해야 할지 시도민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자고 화두를 던졌다.한편, 경북도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백서’제작을 위해 저명 학자들로 집필진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백서 발간 후 관련기관에 배부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지방시대 선도 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군위군이 대구의 보배가 될 것을 확신하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한 군위군민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우리 후손들이 지방에서도 멋지게 살 수 있도록 신공항을 제대로, 빠르게, 잘 지어서 시도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다. ▲ 대구광역시 편입 부서별 세부 추진 결과 보고회(사진=군위군) 특히 군위군은 시·도간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모든 변화에 대비하고자 편입 대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수시 보고회를 통해 실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왔으며, 행정 공백 및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편입에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도?군 부단체장으로 구성된 공동협의회를 통해 주요 쟁점 사항을 협의하며 편입에 따른 주요 과제를 해결해 왔다.그의 일환으로 군위군은 6월 23일(금),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 시행일인 7월 1일을 대비하고자 군수 주재로「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 결과보고회」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17개의 부서가 107개의 과제에 대한 주요성과와 대구광역시 편입 시행일에 따른 주요준비사항 결과에 대해 보고하였다. 1.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기초구역번호(=우편번호)는 새롭게! 지역전화번호는 유지!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편입됨에 따라 기존 39000으로 시작한 국가기초구역번호(=우편번호)를 폐지하고 43100으로 신설하여 7월 1일부터 새롭게 사용된다.이와는 반대로 대구광역시 편입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존의 것을 유지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지역전화번호이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053을 사용 중이지만,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존의 054 사용을 유지하고, 향후 지역전화번호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군민들의 의견을 조사하여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2. 대구광역시와 더 가까이, 대구시 ? 군위군 급행시내버스 운행(대중교통 통합)대중교통 분야가 통합되면서 대구광역시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 무임승차 제도를 군위군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해당 대상자(만75세 이상)들은 지난 5월 읍·면에서 카드 발급 신청하여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되어 있다. 이 제도는 올해 만75세를 시작으로 해마다 1세씩 대상 연령을 낮춰 2028년에는 만70세 이상 어르신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또한, 환승무료제에 따라 군위군 농어촌 버스와 대구광역시 대중교통(도시철도+시내버스) 122개 노선 간 환승도 가능하다. 급행시내버스 노선 신설은 7월 1일부터 칠곡경북대병원역~군위터미널(급행9) 및 칠곡경북대병원역~우보정류장(급행9-1)을 오가는 급행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군위터미널 방향은 4대가 하루 17차례, 우보정류장 방향은 1대가 하루 4차례 운행할 예정이다. 요금은 대구광역시 기존 급행버스와 동일한 1,650원으로 운행된다. 택시운행체계 또한 대구광역시 요금 기준으로 통합하며, 군 내에 적용되었던 복합할증(63%)이 해제되어 군민들의 택시 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사업으로 시행 중인 행복나드리콜을 대구 나드리콜로 통합하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된다. 차량 대수를 기존 특별교통수단 4대에서 14대(특별교통수단 6, 교통약자콜택시 8)로 늘리고, 운영시간의 경우 기존 평일 9시~18시에서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요금체계인 요금한도 금액제(시내 3,300원 시외 6,600원)적용에 따라 장거리 이용시 요금 부담이 사라진다.3. 대구광역시 군위군! 넓어진 규모 만큼 농업분야도 유지·확대 돼...군위군이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되지만, 농업 기능은 유지·확대된다. 이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한 성과이다. 현재 농업분야의 보조사업 지원에 대해 대구광역시 편입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받고자 법적 근거인 「대구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여 23년 7월 공포, 24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확정된 후 가장 많이 화두에 오른 것이 농민수당이었다. 군위군은 농민수당과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였고, 그 결과 군위군은 자체 농민수당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재와 동일한 수준(가구당 60만원)으로 농민수당 지급하고,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농업분야 자율 포괄 지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지 중심’ 유통농업이 발달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소비지 중심’의 유통농업과 만나 산지와 소비자간 유통단계를 줄이는 방식으로 농업정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효과를 얻을 생각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편입 후에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의 MOU체결로 현재와 같이 농업 신기술에 대한 연구 및 기술정보를 공유하여 경쟁력 있는 디지털 농업을 촉진할 예정이다.4. 대구광역시를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구현 보훈수당(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은 군위군민들이 편입에 따라 축소 지급하지 않도록 대구광역시 및 군위군 조례를 개정하여 군위군 보훈대상자의 기존 수당 지원액 보전을 추진한다. 화장장려금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화장지원금으로 사업이 변경된다. 그간 군위군에서는 군위군민 사망자 중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경우 화장장려금으로 20만원을 정액지급했으나, 7월 1일부터는 우선 군위군민도 대구광역시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을 대구시민 사용료(18만원)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군위군민이 명복공원 이용불가로 타 지역 화장장 이용 시 상한액 50만원 이내에서 대구광역시 화장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군민안전보험은 7월 1이후부터 시민안전보험에 추가 가입하여 보장항목이 확대된다. 군위군은 현재 총 9종에 대해 보장(사망 5, 후유장애 3, 부상치료비 1)을 하고 있으나, 편입 후에는 18종으로 보장(사망 9, 후유장애 6, 부상치료비 3)이 확대되어 군위군민이 받게 되는 안전보험의 혜택이 증가한다.대구광역시에서 자체 추진하는 결혼?출산장려 사업들도 군위군민들에게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대구광역시 출산축하금은 출생신고 시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이 대구광역시에 있으며, 대구광역시에 출생 신고한 가정에게 지급된다. 지급금액은 둘째아는 100만원, 셋째아 이상은 200만원이다. 다만, 출산축하금은 2024년 1월부터 신청이 가능한데, 2023년 7월 1일 ~ 12월 31일 사이 태어난 아이는 출생신고 후 1년이내에 출산축하금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은 7월 1일부터 영아사망과 장애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보건소 등록 임산부(11~18주)에게 태아 기형아 검사비 본인부담금 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작은 결혼식 지원 또한 7월 1일부터 지원되며, 소규모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부부중 1명은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를 대상으로 한다. 예식장소가 일반 예식장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소재의 공공시설, 종교시설, 공원, 카페 등과 같은 작은 결혼식 취지에 맞는 장소일 경우 총 예식비용이 1,000만원 이하 시 100만원을 지원한다.5.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세금은 동일, 생활요금은 통합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군위군민들이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세금 및 생활요금도 또 하나의 관심사다.먼저 세금에 대해 알아보면, 국세(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는 표준세율을 적용하게 되어 현재와 동일하게 부과되며 지방세(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담배소비세) 또한 세액 산출 시 적용되는 세율이 현재와 동일하다.다음은 생활요금부문이다. 전기요금은 현재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도시가스요금 또한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경우 공급사별로 권역을 나누어 관리하기 때문에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된다.하지만 생활요금 중 상하수도 요금, 종량제 봉투가격, 음식물류 폐기물(음식물쓰레기)의 경우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현재 군위군의 생활요금체계와 대구광역시의 생활요금체계는 상이하다. 대구광역시 편입 후 대구광역시 생활요금체계에 맞춰 군위군의 생활요금을 갑자기 인상할 경우 군민들이 큰 불편함과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군위군에서는 갑작스런 생활요금 인상으로 군민들이 느낄 불편함과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자 대구광역시의 관련 부서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협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상하수도 요금의 경우 2년간 유예(24년~25년) 이후 2년간(26년~27년) 단계적으로 인상되며, 27년 대구광역시의 상하수도 요금 단가와 통합되어 동일해진다. 요금감면 부분에 있어서도 2년간 유예(24년~25년) 후 대구광역시와 동일하게 감면된다.종량제 봉투의 가격은 현재 군위군 가격을 유지하되 5년의 유예기간 경과 이후 2029년부터 대구광역시와 통합된다.마지막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음식물쓰레기)은 현재 가격을 유지한다. 다만 바로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배출방법이 변화되는데 기존 군위읍 동부리, 서부리만 사용하던 전용 수거함을 군위군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납부필증을 부착하여 지정장소에 버리는 방식으로 변화된다.6. 대구광역시 군위군 관광 잠재력을 깨우다. 시티투어 타고 군위로 오이소!군위군은 2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 권역을 중심으로 하늘정원, 한밤마을, 군위삼존석굴, 민간수목원 사유원이 소재하고 있으며, 삼국유사 고장에 걸맞게 인각사와 삼국유사 테마파크, 레트로 감정 자원인 화본역과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등 대도시 근교에서 접하기 힘든 청정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관광명소가 대구광역시 편입을 계기로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관광 핫플레이스로서 작용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군위군의 관광시장 확대에 기대가 된다.현재 대구시티투어에서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을 잇는 도심순환투어 운영의 시범 프로그램 'I♥군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편입되는 시기 7월부터 12월까지 월 8회 대구시티투어 군위군 테마코스를 운영한다. 테마코스는 대표 관광지인 화본역, 한밤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전통 5일장인 군위전통시장, 사라온이야기마을, 군위댐, 일연공원 등을 연계한 3개 노선이며,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또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축제에 참가함에 군위군 홍보의 폭이 넓어지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되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될 것이다. 이에 군위군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스토리텔링하고, 대구광역시와 연계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도시민들의 쉼과 힐링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되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7. 군위군 중학생, 대구광역시의 1학군으로 편입되어 고등학교 선택권 넓어져대구광역시 편입 후 교육여건에도 변화가 생긴다.군위군 중학생들과 학부모의 학교선택권 및 교육혜택 확대를 위해 고등학교의 경우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1학군(대구 중구, 동구, 북구, 수성구, 달성군 가창면)으로 편입되고, 내년부터는 진학을 위해 대구광역시 관내 고등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만약 군위군의 중학생이 군위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할 경우 지역 우선 전형을 통해 군위군 지역 출신의 학생이 군위고등학교에 우선 진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더라도 군위군은 여전히 읍?면 지역으로 구성되어있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농어촌학교에 해당하기 때문에 농어촌특별전형은 유지가 된다.8. 대구광역시 군위군, 행정기관의 소속도 광역시 소속으로!관할구역 변경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에 맞춰 군위군의 행정기관 소속도 변경된다.첫 번째는 소방부문이다. 현재 군위군은 경북 의성소방서에서 소방업무를 관할하고 있으나, 7월 1일부터는 대구시 강북소방서로 소방업무가 이관된다. 이로써 대구시 강북소방서에는 군위군 소재에 군위119출장소 설치는 물론 2개의 119안전센터와 2개의 119지역대를 구성하며, 화재 및 교통사고 등 재난 상황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게 소방안전체계를 구축한다.두 번째는 교육부문이다. 현재 군위군의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경북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교육분야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로는 대구광역시 군위교육지원청 소속으로 변경된다.하지만 대구광역시 편입 직후가 아닌, 2024년 1월 1일에 소속이 변경되는 기관도 있다. 경북경찰청 소속의 군위경찰서와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인 경북군위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각각 대구광역시 경찰청 대구군위경찰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로 변경된다.이 외에도 오늘 진행된 결과보고회의 주요사항은 7월 1일 변경되어야 하는 안내표지판인 도로표지판, 관광안내도 등 총 102건에 대한 정비결과로 변경안내판에 대한 사전 제작을 통해 적기에 정비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군민들이 접하는 민원 서류 발급도 시스템 전환 모의훈련을 시행하여 시행일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에서는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에 앞서 주요 변화되는 사항에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현수막 게재, 리플렛 및 반상회보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7월 1일이 되면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행정구역상 하나가 되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시작된다. 이로써 군민들의 오랜 기다림이 실현된다. 이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새롭고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는 미래 100년의 원년을 삼고 함께 도약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상생을 통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23일, 포항에서 개최한 제312차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였다.▲ 경북에서의 마지막 의장협의회 참석(사진=군위군) 이번 포항에서 개최된 의장협의회는 경북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시·군의장협의회로 다음달 7월부터는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게 된다.이날 박수현 의장은 의장협의회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을 받고 경북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박수현 의장은 “군위의 대구 편입은 신공항과 함께 군위가 인구 15만 도시의 세계적 공항도시로 도약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이며, 다음 달 1일 ‘군위군 K-트롯 페스티벌’행사에도 많이 참석해줄 것을 홍보하고, 앞으로 대구시 군위군을 잊지 말아 달라”는 뜻을 전했다.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화합 간담회를 가졌다. ▲ 대구시 편입 대비 상생·화합 간담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월 군위군청에서 대구-경북-군위 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공동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점검회의 및 추진 경과 보고회 등을 수시 개최하여 편입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또한, 23일에는 대구 편입 대비 부서별 세부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의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마칠 것이다.이상현 군위군 부군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개막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이제까지 준비해온 것을 확실히 실행해 나감으로써 군위군을 대구경북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2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상생·화합 간담회를 열었다. ▲ 군위군 대구편입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상현 군위 부군수가 참석해 그간 합의사항을 정리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오는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통해 지자체가 개별 추진하던 발전계획과 중앙부처계획을 일원화할 수 있는 만큼 대구·경북 백년대계를 위해 교통·관광·산업을 망라한 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앞서 지난 4월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 김진열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위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에도 TK원팀을 이뤄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의성군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합의문 T/F팀’을 구성하고 관련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또 연말까지 ‘군위군 이전 지원 T/F팀’을 운영해 올해 편성한 농업인 관련 예산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주민편익 사업을 변함없이 계속 유지해 군위군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명품 신공항 건설을 지원한다.한편, 경북도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백서’제작을 위해 저명 학자들로 집필진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발간해 관련기관에 배부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지방시대의 모범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TK 미래 100년을 내다본 시도민의 결단과 합의로 가능했다”라며 “신공항을 세계 최고 명품공항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12일부터 실시하는 제27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사진=군위군)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간사 김영숙) 위원들은 삼국유사면 불법 폐기물 매립 현장 등 5개소의 사업장을 찾아 당면한 문제에 대한 논의와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시설물 하자 검사 이행 철저 등을 요구하며, 군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하였다.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군위읍(읍장 장판철)은 지난 15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축하하기 위해 군위읍 진입로(군위읍 동부리 840-4번지 일원)에 홍보 깃발을 설치하였다. 깃발에는 ‘하늘길을 열고 미래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라는 문구와 함께 군위군과 대구시가 하나 됨을 알리는 지도를 볼 수 있다.▲ 홍보 깃발 설치(사진=군위군) 장판철 군위읍장은 “대구시 편입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군위를 찾는 방문객들과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임원선출을 통해 위원장에 박수권, 부위원장에 최영택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 또한, 2023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수지침 교실, 기타 교실, 스마트폰 교실, 꽃꽂이 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을 결정했다. 박수권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호선해주셔서 감사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자치로 거듭나는 하나된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274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 제274회 제1차 정례회(사진=군위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에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단과소 및 읍면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6월 22일에 심사하여 23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면밀한 검토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안을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7월1일이 되면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만큼 글로벌 공항 도시로 더 크고 높이 도약할 수 있게 함께 뜻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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