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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2,600건 7억9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올해는 재산세율 특례(과표구간별 세율 0.05%인하)가 적용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되어 공시가격 6억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편입 기념으로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백화점과 마트 4개 매장에서 홍보 및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 우수 농특축산물 홍보 및 할인 판매행사(사진=군위군) 지난 27일 군위군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간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MOU 체결식을 했으며, 대구시의 예산 지원으로 군위군 친환경 오이, 토마토 양파 등 9품목, GAP인증 자두, 방울토마토 등 일반농산물 8품목과 농식품 가공업체 쌀, 자두빵, 대추스낵 등 28품목, 한우, 한돈 등 50여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을 기념하며 군위군 농가의 판로확대와 소득증가는 물론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대구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군위군 우수 농축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대구시민께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군위군 먹거리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관내 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촌체험학습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농촌체험학습 홍보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 등을 체험하여 교육기관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장인지도 제고를 통하여 농장 재방문 유도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기관 관계자 12명은 허브딜만들기, 지역특화밥상 시식, 농산물을 활용한 피클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군위군의 농촌 융?복합자원 기반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체험학습 홍보행사(사진=군위군)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은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촌체험관광 경영체이다. 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체험농장이고, 농가맛집은 농촌형 외식사업장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지역특화식품을 개발?판매 하며 향토음식을 계승?발전시기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의 농촌체험관광 경영체 홍보 및 체험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기회로 삼아,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교육기관 관계자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군위군은 전국적으로 화상병이 확산되고 경북도내에서도 화상병이 발병함에 따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긴급예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화상병 긴급예찰(사진=군위군)6월 19일(월), 6월 20일(화)에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방제반(2개조 10명)이 군위군 효령면, 부계면 일원에서 긴급예찰을 실시하였으며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자가예찰을 강화하고, 작업도구 소독 등의 사전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화상병 긴급예찰(사진=군위군) 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감염되면 나무의 잎, 줄기, 가지가 화상을 입은 듯이 적갈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세를 보이다 고사한다.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업 시 작업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주 발견 시 지체 없이 대표전화(1588-8572)나 농업기술센터(054-380-704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1일 군위 푸드유통센터에서 자두·토마토 비파괴 자동선별기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두·토마토 비파괴 자동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이날 시연회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의회의장, 박창석도의원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군은 지역대표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군위 자두 및 토마토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군위푸드유통센터에 비파괴 자동선별기를 설치하고 이날 시연회와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자두·토마토 비파괴 자동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 군은 맛과 식감이 뛰어난 자두와 토마토 등을 특화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관내 220농가에서 3,100t을 출하해 약 7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자두·토마토 비파괴 4조식 자동선별기 자동 중량 선별은 물론 내부품질과 당도까지 측정하는 비파괴 당도센서를 탑재해 2조식 대비 1.8배의 작업능률은 물론 인력도 절반으로 절감할 수 있는 최첨단 선별시스템이다.김진열 군수는 “비파괴 자동선별기 도입으로 일손 및 선별 작업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토마토 재배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시스템 구축으로 규모화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산지 원예농산물의 유통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군위 농산물 공판장을 개장하고, 여름 제철 농산물인 자두를 본격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 군위자두 첫 출하(사진=군위군)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하여 군의회, 농협 관계자, 농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효자상품인 자두에 관심을 보였으며, 공판 첫날 자두 출하량은 30농가, 10t, 1,000박스 가량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5kg 한 박스는 경매 최고 낙찰가 4만 8천 원에 거래됐다.▲ 군위자두 첫 출하(사진=군위군) 한편, 군위 농산물 공판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출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16억원, 연면적 2,073㎡의 규모로 2016년 6월에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첨단화된 시설을 갖추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저온피해와 우박으로 고심 끝에 군위 대표농산물인 자두를 첫 출하하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학생회 ‘상록’ 소속 학생 50명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군위군 효령면, 부계면 일대에서 농활(농촌학생 활동연대) 활동을 가진다.▲ 경북대학교 학생 군위군에서 농활 활동(사진=군위군)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박병선 지부장, 최경숙 농업생명과학대 학장과 학생회 임원 50명이 발대식 행사를 했다.▲ 경북대학교 학생 군위군에서 농활 활동(사진=군위군)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게 된 김진열 군수는 “이번 농활을 통해 어려운 농촌 현실을 이해하고 농촌 생활을 체험하여 대학 생활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군위의 훈훈한 인심과 정취를 느끼고 건강하게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대학교 학생회 농활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하고 올해 4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은덕우)는 6월 14일 자두 바이어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군조공은 이마트, 홈플러스, 쿠팡, 농협 하나로 마트,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실무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군위자두의 생산 및 상품화 과정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 자두 바이어 초청 설명회(사진=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군위군은 군위자두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금년 군위군과 군위농협이 협력하여 자두 선별기 교체와 저온창고를 보완하였다. 기존 2조식에서 4조식 선별기로 교체하고 저장고에 능력도 50평 추가 하여 150평으로 확충하였다. 따라서 선별기 처리 능력을 기존 700톤에서 1,500 톤으로 보완함으로써 상품화 능력을 향상하였다. 이에 따라 군위자두는 명실상부 상품화에 있어서 전국 최고를 유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군위자두를 전국 최고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군위군수님이 적극 지원하여 상품화 능력을 배가 한 만큼 군위군과 농협이 힘을 합쳐 전국에서 1등 군위자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24일, 6월 1일, 6월 14일 3일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마늘종 제거 작업,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부족 농가 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팔공농협은 매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농가나 부녀자 농가 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병원 치료중인 취약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봉사 활동을 하였다.▲ 일손부족 농가 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 일손돕기에 참여한 팔공농협 10명의 임직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농민에게 조금이라도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쫑 제거, 마늘수확을 도왔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매년 농가 인력확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조합원이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판철)에서는 지난 5일 본격적인 가을철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군위읍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광현리에 위치한 8,560㎡ 면적의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올해 배우자가 부상 당해 작업이 힘들어 일손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장판철 읍장은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여 농민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 행정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 임ㆍ직원들은 지난 5월 27일 일손이 부족한 군위읍 무성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봉사에 나섰다. ▲ 농촌일손 돕기(사진=군위군산림조합) 조합 임ㆍ직원들은 각종 산림사업을 바쁘게 추진하여야 할 철이라 동분서주 하지만, 농촌의 일손부족으로 자두. 사과 등 적과시기가 늦어지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생각하면서 어려운 농가를 찾아 자두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본연의 업무도 바쁜 가운데 특히 휴일에 모든 일을 접어 둔 채 이렇게 내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조합장은 “최근 농촌지역의 인력난으로 적기에 자두 적과를 못하고 있어 휴일이지만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었으며, 조합원과 지역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 있는 휴일이 되었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는 지난 1일 소보면 송원리에서 2023년 난지형마늘 수집형 수확기 신기술 평가회 및 기계 연시회를 개최했다.▲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는 지역의 마늘작목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연시회는 수집형 마늘수확기 실용화를 통해 농가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신개발 난지형 마늘 수집형 마늘 수확기 현장 실증을 통한 영농현장 조기 상용화를 위해 마련됐다.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를 이용하면 마늘 수확 단계인 굴취, 이송, 뿌리 흙분리, 톤백 수집을 동시에 작업하여 기존 관행 수확 방법에 비해 수확작업 노동력 및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마늘 수확기계를 활용해 작업 시 기존 수확 방식에 비해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신회용 소장은 "군위군의 마늘 재배면적 확대와 더불어 농업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마늘 재배 기계화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군위군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국내육성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군은 과거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적정하여 사과 재배의 적지였으나 기후변화로 과실 착색 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저해되어 차별화된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 필요를 인식하게 되었으며 선제적으로 생산단지 조성에 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군위군은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묘목생산 보급, 유통을 전담하여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을 도입,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골든볼을 군위군의 특화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봄철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농촌일손 지원(사진=군위군) 이날 농촌일손 지원은 부계면장을 비롯한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오전 9시부터 부계면 남산리 약 1,000평 규모의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도왔다.농가주 배이섭 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병표 부계면장은 “해가 갈수록 5월 봄철 농번기가 점점 더워지면서 농업 작업이 많이 힘들어지고 있는데,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바쁜 시기에 농촌일손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직원들은 지난 26일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필요한 삼국유사면 양지리에 있는 사과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 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일손 돕기에는 직원 14명이 참여했으며, 2,887㎡에 이르는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지원을 받은 농가는 “최근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군위군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지난 26일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우보면 달산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보탰다.▲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약 2,000평 정도에 이르는 사과밭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군 공무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손을 더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솔선수범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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