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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합창단은 27일(19:30~)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석광희 작곡가의 ‘숲속풍경’이라는 곡의 생동감 넘치는 리듬으로 2024년 사랑의 정기연주회의 문을 연다. ▲ 군위합창단 정기연주회 이어서 단장 안명숙, 지휘자 정하해, 반주 이동현과 25명의 합창단은 첫 번째 무대로 동무생각, 잔향, 남촌을 두 번째 무대로 고향의 봄, 꼭 안아줄래요, 동심을 마지막 무대는 바람의 노래, 바램, 희망의 노래 메들리, 걱정말아요 그대를 노래하며 90분간 선율로 날아오른 군위라는 주제에 걸맞게 무대를 아름답게 채워줄 예정이다. 공연의 재미를 더해 줄 특별출연은 군위 한마음 통기타 동아리, 퍼포먼스 팀 양철인간, 손주영 밴드의 연주로 무대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문화예술 활동 접촉 기회가 부족한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람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안명숙 단장은 “2003년 시작한 군위합창단의 역사는 군민들의 관심 속에 이어져 왔으며, 바쁜 일상 속이지만 행복과 치유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16일 선종 15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5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묵념을 하였고, 참배를 마친 군위군 관계자들은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둘러보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5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인 사랑과 나눔, 봉사 정신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2월 15일(목) 다문화가족자녀 중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학부모교육과 자녀교육을 진행하였다.▲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학부모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감(군위초,강혜숙)의 생생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학교와 연계하여 부모님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제공 및 자녀교육에 있어 현재 교육정책의 변화 및 학교생활 안내를 하여 학부모님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자녀교육은 생태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만들기 활동을 하고 보드게임을 통해 또래 집단의 중요성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였다. ▲ 자녀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학부모 역할과 초등학교 구성 및 교육과정에 대해 잘 배워서 자녀들이 낯선 학교생활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아카데미 ‘위스테이(we stay)’ 교육생을 모집한다.▲ 위스테이(we stay)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관내 빈집 등을 활용한 민박업 창업희망자 및 기 운영자로 창업 및 운영 컨설팅, 마케팅 등 실무교육과 우수사업장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테이홈 홈페이지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6일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포스터 QR코드 접속 신청)과 오프라인(문화관광과 신청서 제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54-380-6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방향)에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 (회장 임병태)회원들의 삼국유사 사자성어 서각 작품을 전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시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회는 ㈜부자 군위휴게소 (소장 심재환)에서 삼국유사 홍보관을 개설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의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2월 7일부터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전시작품은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 회원들의 삼국유사 사자성어를 서각 작품으로 완성하여 삼국유사를 새로운 시각예술로 표현 하였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시회(사진=군위군) 심재환 소장은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전시해준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6년에 결성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는 삼국유사 목판 판각사업 각수로 활동한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군위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15명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참여 등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각종 예술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지난해 10월에 대구시와 교류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 봉사활동으로 군위군내 7개소의 정자의 이름을 짓고 현판을 제작하여 기증하기도 했다.임병태 동아리 회장은 “앞으로 지역 봉사와 작품 전시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설 연휴 4일간(24.02.09.~02.12.) 진행되며,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사라용이 찾아 왔어요’라는 설정으로 각종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설날 맞이 사라온이야기마을 특별 프로그램 이번 설은 올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이 무료입장으로 전환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설 당일인 2월 10일은 방문객들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를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비는 행사를 진행하며, 11일에는 한옥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금관앙상블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버블 및 벌룬쇼를 통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설 연휴 4일간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지급하여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사라온이야기마을 찾는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or.kr/),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aradragon20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용(龍)」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삼국유사테마파크 설 연휴 행사(사진=군위군)먼저 선물과 할인 받는「받아용(龍)」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용띠 방문객 100명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한, 용띠 방문객과 한복을 착용한 본인 및 동반 1인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및 패키지 우대가 적용된다. 「즐겨용(龍)」이벤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 특설무대에서 버블쇼와 범블비 공연이 선보인다.특히, 북유럽 눈마을을 재현한 눈광장에서는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테마파크 내 이야기학교에서 진행되는「만들어용(龍)」프로그램은 포일카드와 연 만들기, 국궁 투호체험, 윷놀이 체험 등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을 맞아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사진=군위군) 군은 2024년 본격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에 앞서 변경된 운영사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전달했으며, 군위경찰서에서도 참석하여 총기 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구성된 관내 모범엽사 32명은 이번해 연말까지 야생멧돼지 ASF 확산 우려지역의 멧돼지와 농작물 피해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멧돼지, 고라니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읍·면사무소 또는 환경과로 구제 요청을 하면 된다.군은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686마리, 고라니 3,084마리를 포획했다.김진열 군수는 “최근 군위 인근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피해방지단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억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5명과 함께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동절기 방학기간을 이용해 겨울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입장료, 이용료 등을 무료로 지원받아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미취학부터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썰매를 타면서 또래집단간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삼국유사 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며 우리 고장 군위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니 춥지도 않고 너무 신난다”고 말했고,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알찬 겨울을 보내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2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으로 30일에는 초등 고학년 아동들과 함께 대구 이월드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하여 스케이트 체험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대구시 군위군은 전년도 인천 동산고와 서울 동산고 야구부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 시흥시 소래중학교 야구부가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소래중학교 군위야구장 전지훈련장방문(사진=군위군)합숙 기간은 지난 8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감독, 코치, 선수 등 30여 명이 참여해 겨울 한파를 뚫고 경기력 강화훈련과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현재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은 정식규격의 야구장 2면을 비롯해 실내훈련장 및 숙박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울러 올 초에는 야간 조명시설까지 보강하여 최신식 인프라를 갖춘 대구 경북권 최고의 야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가벼운 러닝, 체력훈련은 종합운동장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소래중학교 군위야구장 전지훈련장방문(사진=군위군) 이우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은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훈련을 거쳐간 팀들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며 항상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군위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위군의 기운을 받아 올해 목표한 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에서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사진=군위군) 매 50번째 입장객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증정하고, 신유식(색소폰연주자)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은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충석)는 지난 1월 22일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사진=군위군)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소방장비 점검 및 사용법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아미산 주차장에서 주택화재나 산불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군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삼국유사면장 김은섭은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겨울철 화재예방활동에 힘써주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사진=군위군)9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8회에 걸쳐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찾아가 혈압?혈당 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해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사진=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교육 등 접근성을 높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10일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구.유형문화재)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사진=군위군)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은 경주 옥석으로도 불리는 불석(佛石)으로 조각하고 금박을 입힌 조선 후기 불상이다. 불상은 얼굴, 신체, 착의법 등에서 17세기 조각승으로 알려진 ‘경옥’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옥’의 작품은 1670년과 1680년에 만들어진 것이 남아있어 이번에 지정된 ‘삼존좌상’은 개별 장인과 그의 계보 작품의 특징 및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 조각승 ‘경옥’의 유일한 대구·경북지역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불상을 받치고 있는 ‘목조대좌’는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불상과 함께 1688년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불상의 조성 시기를 밝히는 중요 단서로서 ‘삼존좌상’과 더불어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결정되었고, 지정 명칭은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로 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 인각사는 보각국사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해 민족의 근원을 밝힌 소중한 곳”이라며 “이번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이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더 널리 알려지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겨울방학을 맞아 6~7일 양일간 눈썰매 이용자들에게 눈썰매 보트를 무료대여키로 했다.▲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사진=군위군) 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방학을 맞아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방학 첫째주인 6일과 7일 양일간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을 이용할 경우 썰매 보트를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식·음료점들도 겨울방학 맞이 할인에 참여한다.풍류정 식당은 3만원 이상(합계금액) 이용자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동물원 카페에서는 모든 음료에 대해 10% 할인키로 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달 23일 눈썰매장을 개장했으며, 썰매장 부근에 북유럽 눈마을 컨셉의 조형물을 조성하여 이용자들에게 포토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명소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로컬100」에 선정된 바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22일(금),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소재한 군위군 의흥면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사진=군위군)이날 재단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구 및 학용품과 함께 과자 선물세트 등과 함께 삼국유사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아이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사진=군위군) 재단(김세환 경영기획팀장)은 “지역소멸이 현실화 되가는 지금 어린이들은 지역의 희망이며, 재단이 위치한 지역에서 이런 뜻깊은 나눔을 통해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가오는 2024년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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