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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방향)에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 (회장 임병태)회원들의 삼국유사 사자성어 서각 작품을 전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시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회는 ㈜부자 군위휴게소 (소장 심재환)에서 삼국유사 홍보관을 개설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의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2월 7일부터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전시작품은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 회원들의 삼국유사 사자성어를 서각 작품으로 완성하여 삼국유사를 새로운 시각예술로 표현 하였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시회(사진=군위군) 심재환 소장은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전시해준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6년에 결성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는 삼국유사 목판 판각사업 각수로 활동한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군위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15명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참여 등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각종 예술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지난해 10월에 대구시와 교류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 봉사활동으로 군위군내 7개소의 정자의 이름을 짓고 현판을 제작하여 기증하기도 했다.임병태 동아리 회장은 “앞으로 지역 봉사와 작품 전시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설 연휴 4일간(24.02.09.~02.12.) 진행되며,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사라용이 찾아 왔어요’라는 설정으로 각종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설날 맞이 사라온이야기마을 특별 프로그램 이번 설은 올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이 무료입장으로 전환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설 당일인 2월 10일은 방문객들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를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비는 행사를 진행하며, 11일에는 한옥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금관앙상블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버블 및 벌룬쇼를 통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설 연휴 4일간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지급하여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사라온이야기마을 찾는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or.kr/),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aradragon20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용(龍)」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삼국유사테마파크 설 연휴 행사(사진=군위군)먼저 선물과 할인 받는「받아용(龍)」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용띠 방문객 100명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한, 용띠 방문객과 한복을 착용한 본인 및 동반 1인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및 패키지 우대가 적용된다. 「즐겨용(龍)」이벤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 특설무대에서 버블쇼와 범블비 공연이 선보인다.특히, 북유럽 눈마을을 재현한 눈광장에서는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테마파크 내 이야기학교에서 진행되는「만들어용(龍)」프로그램은 포일카드와 연 만들기, 국궁 투호체험, 윷놀이 체험 등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을 맞아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사진=군위군) 군은 2024년 본격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에 앞서 변경된 운영사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전달했으며, 군위경찰서에서도 참석하여 총기 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구성된 관내 모범엽사 32명은 이번해 연말까지 야생멧돼지 ASF 확산 우려지역의 멧돼지와 농작물 피해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멧돼지, 고라니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읍·면사무소 또는 환경과로 구제 요청을 하면 된다.군은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686마리, 고라니 3,084마리를 포획했다.김진열 군수는 “최근 군위 인근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피해방지단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억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5명과 함께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동절기 방학기간을 이용해 겨울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입장료, 이용료 등을 무료로 지원받아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미취학부터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썰매를 타면서 또래집단간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삼국유사 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며 우리 고장 군위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니 춥지도 않고 너무 신난다”고 말했고,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알찬 겨울을 보내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2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으로 30일에는 초등 고학년 아동들과 함께 대구 이월드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하여 스케이트 체험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대구시 군위군은 전년도 인천 동산고와 서울 동산고 야구부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 시흥시 소래중학교 야구부가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소래중학교 군위야구장 전지훈련장방문(사진=군위군)합숙 기간은 지난 8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감독, 코치, 선수 등 30여 명이 참여해 겨울 한파를 뚫고 경기력 강화훈련과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현재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은 정식규격의 야구장 2면을 비롯해 실내훈련장 및 숙박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울러 올 초에는 야간 조명시설까지 보강하여 최신식 인프라를 갖춘 대구 경북권 최고의 야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가벼운 러닝, 체력훈련은 종합운동장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소래중학교 군위야구장 전지훈련장방문(사진=군위군) 이우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은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훈련을 거쳐간 팀들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며 항상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군위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위군의 기운을 받아 올해 목표한 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에서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사진=군위군) 매 50번째 입장객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증정하고, 신유식(색소폰연주자)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은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충석)는 지난 1월 22일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사진=군위군)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소방장비 점검 및 사용법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아미산 주차장에서 주택화재나 산불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군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삼국유사면장 김은섭은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겨울철 화재예방활동에 힘써주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사진=군위군)9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8회에 걸쳐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찾아가 혈압?혈당 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해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사진=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교육 등 접근성을 높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10일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구.유형문화재)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사진=군위군)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은 경주 옥석으로도 불리는 불석(佛石)으로 조각하고 금박을 입힌 조선 후기 불상이다. 불상은 얼굴, 신체, 착의법 등에서 17세기 조각승으로 알려진 ‘경옥’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옥’의 작품은 1670년과 1680년에 만들어진 것이 남아있어 이번에 지정된 ‘삼존좌상’은 개별 장인과 그의 계보 작품의 특징 및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 조각승 ‘경옥’의 유일한 대구·경북지역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불상을 받치고 있는 ‘목조대좌’는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불상과 함께 1688년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불상의 조성 시기를 밝히는 중요 단서로서 ‘삼존좌상’과 더불어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결정되었고, 지정 명칭은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로 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 인각사는 보각국사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해 민족의 근원을 밝힌 소중한 곳”이라며 “이번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이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더 널리 알려지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겨울방학을 맞아 6~7일 양일간 눈썰매 이용자들에게 눈썰매 보트를 무료대여키로 했다.▲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사진=군위군) 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방학을 맞아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방학 첫째주인 6일과 7일 양일간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을 이용할 경우 썰매 보트를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식·음료점들도 겨울방학 맞이 할인에 참여한다.풍류정 식당은 3만원 이상(합계금액) 이용자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동물원 카페에서는 모든 음료에 대해 10% 할인키로 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달 23일 눈썰매장을 개장했으며, 썰매장 부근에 북유럽 눈마을 컨셉의 조형물을 조성하여 이용자들에게 포토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명소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로컬100」에 선정된 바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22일(금),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소재한 군위군 의흥면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사진=군위군)이날 재단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구 및 학용품과 함께 과자 선물세트 등과 함께 삼국유사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아이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사진=군위군) 재단(김세환 경영기획팀장)은 “지역소멸이 현실화 되가는 지금 어린이들은 지역의 희망이며, 재단이 위치한 지역에서 이런 뜻깊은 나눔을 통해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가오는 2024년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중 빛나는 청년들과 함께한 <청년문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군위로 토끼세요(사진=군위군)이번 사업은 군위 청년의 힘으로 활기차고 살아 숨 쉬는 군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거점공간인‘청년공유문화금고’를 중심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다양한 청년이 만나 공동체를 형성하고 청년 문화를 발굴하는‘내 청춘 빛나리’부문에서는 ▲ 청년 문화 프로그램 ▲ 청년 모임 지원 ▲ 청년 공연단 운영 ▲ 2023 군위청년축제 ▲ 청년 플리마켓 등 청년들의 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청년 플리마켓(사진=군위군)특히,‘2023 군위청년축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군위 청년들과 함께 진행한 군위의 청년 축제로 <힘내라, 빛나라, 즐겨라, 날아라, 미쳐라 청춘>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과 교육, 토크 콘서트, 체험, 마켓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지역 내 청년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함께한‘청년 플리마켓(위 포레스트 마켓)’은 총 4회에 걸쳐 군위군 및 대구시 수성못에서도 진행하여 군위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외부 청년 유입을위한 프로젝트‘군위로,?토끼?세요’는 창업편과 힐링편으로 나눠 운영되었다. ▲ 청년축제(사진=군위군) <창업편> 은 군위로 이주와 정착을 희망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만나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창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로컬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힐링편> 은 유튜버‘우니의 끼니’와 함께 군위에서 먹고, 즐기며 군위 청년 창업가의 제품을 체험하는 등 군위만의 힐링 요소를 가득 담아 운영되었다. 이달 29일,‘우니의 끼니’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전국 청년들과 함께 진행했던 <청년문화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다. 한편,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 군민으로부터 문화영향력 사업 ▲ 숨겨진 문화를 생활속으로 사업 ▲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사업 등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며 군위다움을 찾아갔으며, 앞으로도 군위만의 문화를 발굴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29일 ‘인각사 극락전’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다고(됐다고) 밝혔다.▲ 인각사 극락전(사진=군위군)이번 지정은 대구광역시에서 군위군 소재 국가유산(구.문화재)을 지정한 첫 사례다. 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정에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와 대구시 문화재위원회의 선정심의를 모두 거쳤다.인각사의 중심 법당인 ‘극락전’은 고려초에 건축되어 정유재란으로 소실되고 1677년(숙종3년) 새로 지어졌다. 이 법당은 조선 후기 목조건축물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1790년 큰 보수가 있었으며 불단의 위치와 공포 형식, 보머리 형태 등을 통해 17세기와 18세기 건축 양식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기단과 초석, 단퇴량과 포동자주는 고려시대 건물에서 확인되는 부재와 유사하여 특이하다. 2011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고려 시대에는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중수 과정에서 단층으로 지어진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인각사 전경(좌측 극락전)(사진=군위군) 사적지인 군위 인각사지는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후 보각국사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보물 ‘보각국사탑 및 비’ 등 7건이 인각사의 국가유산(구,문화재)으로 등재됐다. 또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가 시 문화재위원회 선정심의와 지정예고 등을 마치고 1월 중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을 앞두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산의 산실인 인각사에는 많은 국가유산이 있지만 건축물에 대한 지정은 처음이라 매우 뜻 깊다.”라며 “군민들과 함께 소중한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라온이야기마을(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이 2024년 1월 2일부터 무료개방된다. 선조들의 삶과 지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테마공원 활성화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무료개방을 하게 되었다.▲ 사라온이야기마을(사진=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구 군청부지 7,948㎡(2,404평)를 활용하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테마공원을 2015년에 조성하여 올해로 9년째 운영되어왔으며, 공원은 크게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시체험시설 17개동, 휴식공간 3개동 등 20개동으로 되어 있다.군위군수는 “앞으로 사라온이야기마을 무료 개방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함과 더불어 운영의 내실화, 전문화를 추구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명절 연휴 다음의 첫 번째 평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군위군 보건소는 2023년「비만 탈출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비만 탈출 운동교실(사진=군위군)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11월 01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6주간 진행 예정 이였으나, 회원들의 호응이 높아 2주간 연장하여 약 8주간 운영 후 12월 22일까지 운영하였다.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유산소, 근력, 완화 운동까지 진행하며 체계적인 「비만 탈출 운동교실」 계획에 따라 난이도를 조금식 높혀가며 실시하였다. ▲ 비만 탈출 운동교실(사진=군위군) 이번에 새롭게 운영된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동 교실 회원 스스로도 운동을 하여 자기 관리를 함에 있어서 자신감과 만족감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운영된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보건소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맞추어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 건강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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