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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5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기해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군위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21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국비 등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 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군위군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차배출가스등급제(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조회 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며, 환경개선부담금이나 지방세 등의 체납도 없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신청기간동안 접수된 차량에 대해 보조금업무처리지침에 따라 보험개발원의 차량 기준가액을 적용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소유자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2월 11일 부터 2월 15일 까지 군위군청 환경위생과(☎054-380-7943)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기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두유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나눔 행사를 준비한 김상원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정찬 의흥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의흥면회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 되는 따뜻한 의흥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3일, 의흥면 연계2리 마을회관에서 ‘19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 날 설명회는 사업 추진방향과 내용, 향후 추진계획,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권성태 기획감사실장, 박정찬 의흥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사업추진 열의를 높였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촌지역의 경우 1개 행정리당 15억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군위군은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4년 연속 공모 선정을 목표로 1월말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 도 자체평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를 거칠 계획이다.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새뜰마을 사업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반드시 신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이 손을 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이정화)는 지난 23일 군위군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협 등 유관기관 단체장, 한여농 도연합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임한 제11대 구경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임기간 동안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랑과 여성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농촌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또한 새로 취임한 제12대 이정화 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한여농 군위군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의 리더로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나눔의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한여농군위군연합회는 1997년 사단법인으로 창립하였으며 현재 19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여성농업인의 권익확보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11대 제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역량을 높이고 여성농업인들이 영농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돈 되는 농업, 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건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9년 설연휴비상진료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현황 구분기관명소재지전화번호비상진료 ?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2. 2.(토)2. 3 (일)2. 4(월)2. 5.(화)2. 6.(수)군위군보건소군위읍383-4000당직 진료기관 운영 (매일 24시간 진료)보건진료소(5) 화계 효령면382-212409:00~18:00 대율 부계면382-2940 09:00~18:00 문덕 우보면382-3526 09:00~18:00 삼산 산성면382-6835 09:00~18:00 석산 고로면383-0819 09:00~18:00 의료기 관(8)현대내과군위읍383-996608:00~13:00 성누가군위읍382-991208:30~13:00 서광외과군위읍383-567708:30~13:30 영남한빛군위읍383-827508:30~13:00 고려마취통증의학과군위읍382-092208:30~13:00 박애효령면382-005508:30~13:00 우보큰사랑우보면382-822208:30~14:0008:30~12:0008:30~12:00 의흥동산의흥면382-273008:30~12:00 약국(7)대구군위읍383-366908:00~15:00 08:00~15:00 화성군위읍383-205008:30~14:00 우리군위읍383-204409:00~13:00 백세군위읍382-090008:00~14:00 12:00~17:0008:00~15:00경북군위읍383-120108:00~20:0009:00~15:00 덕화효령면382-800409:00~17:00 09:00~12:00 09:00~12:00만민의흥면382-013209:00~19:0009:00~19:0009:00~19:00 09:00~19:00 □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 ○ 유선 :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 383-4000 군위군보건소 ○ 홈페이지 :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시?도 중앙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군위보건소?군위군청, 주요포털에서 ‘명절진료’ 검색 군위군보건소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지난 17일,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에서 장군마을 신년교례회인 ‘새해파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인 ‘잘 사는 우리 마을, 행복한 장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사공록 신임위원장과, 사공길상 전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50여명과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펼쳤다. 행사는 위원장 이취임식에 이어 지난해 행복씨앗마을 프로그램 활동 보고, 주민참여프로그램 공모전 마을주민부문 시상식, 마을윷놀이, 공동체 경영마인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년을 맞아 더욱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간 각오를 다지고, 신년덕담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참고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농촌살리기 마을재생시범 공모사업으로, 장군마을은 지난해 7월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 9월까지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수익사업, 역량강화 교육, 마을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행복씨앗마을사업을 통해 장군마을 주민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단합해 마을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지바위권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21일부터 25일까지‘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 신청 ? 접수받고 있다.군위군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26억 9천 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수행기관인 군위노인복지센터에서 22개 사업단을 구성, 지난해 대비 154명이 늘어난 88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참여대상은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시장형은 60세 이상)으로 참여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급여수급자(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인 경우 의료급여 1종은 참여 가능)나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 등급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은 사업에서 제외되며,주요사업으로는 노노케어, 푸른환경지킴이, 문화재시설봉사, 마을경로당 식사도우미 등 공익활동형과 다문화가족시설지원, 장애인생활이동지원 등 취약계층시설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군위사라온마을 내 전통체험을 지원하는 전통체험도우미 등 시장형이 있다.군위군수(김영만)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도 갖게 될 것”이라며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올해 첫 임시회인 제236회 임시회를 1월 21일 10시 군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하고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은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 오전10시 기획감사실부터 4일간 각 실과소별로 2019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에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더욱 의욕적으로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으며,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으며 재산보유액이 2억원 이하인 자 중에서 소득 및 재산보유액 등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게 되며, 1월 14일부터 1월 25일까지 2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근무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간이며, 65세 이하는 주당 16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당 12시간 이내 근무하고 급여는 시간당 8,350원이 지급된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지역혁신 일자리지원프로젝트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과 청년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군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계곤란자 및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8년도 행정안전부의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영만군수는 2019년에도 “일자리를 찾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근로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는 군내에 주소를 둔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를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란 자동차세 1년치 세액을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할인되지 않은 세액으로 전세액이 과세되어 부과고지 된다. 군위군에서는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 이외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 과세대상 전차량에 대하여 연납 납부서를 일괄 발송하여 모든 자동차 소유자가 10%의 세액공제로 가계에 보탬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 기준 자동차 13,491대중 9,400여대 차량이 연납세액으로 13억원을 납부하였고, 전체 납세자중 69%가 연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동차세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납부 또는 위택스, 가상계좌송금, 카드납부도 가능하며. 선납 후 차량을 폐차말소 하거나 소유권 이전으로 변동될 경우에도 사용일수 이후의 세액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문의 : 군위군청 재무과(054-380-6124)나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2019년 임시운영, 2020년 개장 ?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삼국유사 ?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복합문화공간 ? 교육, 문화, 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가 될‘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 상반기 체험단 및 팸투어에 이어 하반기 임시운영 시작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조성해 온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가 2020년 개장을 목표로 2019년 임시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콘텐츠를 시각화 한 다양한 전시?조형물과 교육?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주는 문화와 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 삼국유사를 통한 민족의 정체성 함양에 기여,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위군은 일연대사가 삼국유사 저술을 완성하고 입적(入寂)한 인각사(麟角寺)가 소재(고로면)한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지역 브랜드로 정하고, 삼국유사 관련 콘텐츠 개발은 물론 지역민 정체성 함양 교육, 삼국유사 전문가 양성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경북도와 함께 ‘삼국유사 목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각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삼국유사와 관련한 의미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에 삼국유사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 삼국유사 속 콘텐츠의 집합체, 삼국유사 테마파크!삼국유사 테마파크 내에는 가온누리관(전시관), 이야기학교 ? 숲속학교(교육?연구시설), 스피드슬라이드(사계절썰매장) ? 물놀이장 등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먼저, 가장 핵심 시설인 ‘가온누리관’은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지상 2층 전시시설로 ‘보각국사 일연 문화계승관’, 삼국유사 속 인물들을 판타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서클영상관’, 삼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히스토리관’, 삼국유사 속 여러 교육적인 이야기들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설화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가온누리관의 모든 전시?체험물은 각계각층의 삼국유사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역사, 문학사, 불교사, 미술사 등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제작?설치되었다. 또한 ‘이야기학교와 숲속학교’는 교육?연구시설로 삼국유사와 관련한 세미나, 강연, 교육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강당과 강의실, 세미나실, 아카이브와 연구실로 꾸며져 있으며,야외 놀이시설인 ‘해룡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스피드슬라이드(썰매장)가 있다. 특히 스피드슬라이드는 성인용(175m)과 어린이용(91m) 두 구간으로 분리 설치하고 슬로프를 화상방지에 탁월한 스키점프대에 사용하는 에버슬라이드로 제작하여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야외 광장에는 삼국유사의 서문과 발문을 조형물로 표현한 ‘가온문(정문)과 누리문(후문)’,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연출한 17m 높이의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 전망대로 만들어진 신라 지철로왕의 ‘사자상’, 향가가 흘러나오는 이야기벤치, 난생설화를 표현한 알케이트를 비롯해 벽화(건국이야기길, 영웅탄생길), 잔디광장(한울마당), 미로(혜통미로), 야외공연장(가온광장, 누리광장) 등 테마파크 72만㎡ 부지 전체가 ‘삼국유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 숙박시설(돔 하우스)을 갖춘 체류형 테마파크!삼국유사 테마파크 내에는 영웅탄생을 연상시키는 알 모양의 돔 하우스형 숙박시설 20동이 갖춰져 있으며, 각 동에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영웅들과 나라이름을 붙여 이용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였다. 32㎡(10평형) 10동과 44㎡(14평형) 10동으로 이루어진 역사돔은 가족, 친구 단위의 이용 뿐 아니라 단체 수용도 가능하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워크숍 또는 세미나 등의 공간으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나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전시, 행사, 이벤트 등과 연계한 숙박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근거리 뿐 아니라 원거리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아울러 군이 가장 열정적으로 추진 중인 ‘대구공항통합이전’이 확정되면 향후 공항 이용객들이 하루 이틀 머물렀다 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하여 ‘체류형 관광자원’으로의 가치가 보다 부각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 2019년 시범운영, 문제점 등 보완, 2020년 본격 개장 준비 철저‘삼국유사 테마파크’는 2019년 1년간 시범운영기간을 갖고 전시?체험프로그램 기획, 시설별 운영점검 등 정식 개장과 운영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범운영기간 상반기에는 테마파크 체험단 모집 및 팸투어 진행, 하반기에는 축제 및 이벤트 진행과 관내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삼국유사 관련 기획 전시 등을 계획 중에 있다. 아울러 ‘삼국유사 테마파크’ BI와 캐릭터, 홈페이지 오픈을 통하여 시범운영기간 중 다양한 홍보물 제작과 홍보 행사를 진행하여 테마파크를 전국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에 발맞춰 군은 테마파크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작과 시범운영을 위해 2019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삼국유사사업소’를 신설했다. 이와 병행하여 군위군은 올 7월을 목표로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설립 추진 중이다. 재단은 군위군 문화관광의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비롯해 ‘사라온 이야기마을’,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등 관내 여러 문화관광시설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삼국유사 테마파크’ 뿐 아니라 군위군의 모든 문화관광시설이 전문적이고 유기적으로 관리?운영되면 보다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한번 만들어진 고정 전시물만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삼국유사 관련 정기 기획 전시, 연령별?성별?직업별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정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족단위 행사 진행 등 항상 새로운 콘텐츠 개발로 일회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관람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늘 변화하고 진화하는 테마파크로 운영할 것이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군위와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적 명성을 얻고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교육, 역사, 문화, 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민족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삼국유사 관련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테마파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 삼국유사를 눈과 귀, 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삼국유사 테마파크’.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삼국유사 테마파크’.지역 관광과 문화,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삼국유사 테마파크’. 군위군은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개장과 운영으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보다 나은, 살기좋은 군위를 위한 큰 발돋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통합신공항 유치를 본격 추진한 지 3년을 맞이하고 있다. 민선6기에서 김영만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시작된 통합신공항 유치 사업은 재선에 성공한 김군수가 민선7기 제1호 공약으로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을 내세우면서 군위군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김군수는 2019년 신년사를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는 ‘정치적 이념을 넘어선 대구 경북의 상생 발전’임과,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소멸위기에 처한 군위를 위하여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시대적 소명’으로 최종이전 지 결정만을 앞둔 현시점에서 군위가 대구?경북의 중심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는 간곡한 부탁과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함께한다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들어냈다. [2016년 7월 군청사에 통합이전 현수막이 처음으로 걸렸다.] 지역정세 안정화 접어들어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2016년 7월에 정부의 대구공항의 민?군 통합이전 방침이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 경북의 타지자체에서 관망하고 있을 때, 군위군은 선제적으로 유치를 희망한다고 발표하였다.이런 거침없는 김군수의 결정은 이를 오해한 일부 주민들의 반발을 가져왔고, 6. 13지방선거를 앞 둔 시점에 정치적 이해관계와 결합하여 지역에 커다란 혼란을 초래했다.그 과정에서 지역은 연일 시위와 가두방송, 도를 넘어선 인신공격 등으로 인심 좋기로 소문난 군위군이 삭막해지고 피폐해졌다.결국 ‘군수 주민소환’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여 그 갈등은 정점에 치달았으나 다행히 주민소환은 발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기각되었고, 이어진 6. 13 지방선거에서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주장한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비로소 지역은 안정되기 시작했다.돌아보면 2016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의 시간은 군위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압축적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 할 만큼 드라마틱했다.이러한 지역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김군수의 흔들리지 않는 뚝심과 오로지 군민만 보고 가겠다는 진심을 군민들이 이해하고 받아 들였다는 것이 지역의 대체적인 여론이다. [2016년 12월 주민 설명회 中] 공항 갈 길이 험난해도 반드시 가야만... ...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2017년 2월 ‘군위우보’와 ‘군위소보-의성비안’이 예비이전후보지로 발표되면서 군위와 의성의 갈등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군위군은 대구와의 접근성을 이유로 대구공항은 반드시 우보로 와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대구공항에서 우보 지역과 대구공항에서 군위소보-의성비안지역까지의 거리는 약 2배정도 차이가 난다.대구공항의 현재 이용객이 80%이상 대구 시민임을 감안할 때 대구시에서 공항까지의 거리가 향후 민항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점에서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접근성이 불리하여 공항이 활성화되지 못한 사례를 가까운 예천공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예천공항은 민항이 취항되었으나, 이용객이 없어 2004년 폐쇄되었다.이러한 산증거가 있는데도 다시 대구공항과 예천공항 중간지점에 있는 군위소보-의성비안 지역을 고집하는 것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통해 대구?경북의 상생을 도모하자는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이다.?특히 김해공항이 확장되고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구?경북의 이용객을 흡수하려는 지금, 접근성을 이유로 우보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는 군위군의 입장은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2017. 12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中] 최종 이전 지 군위군이 결정 지금 통합공항이전은 이전후보지 단계에서 와있다.지난 6. 13지방 선거전 두 곳의 예비이전 후보지를 한 곳으로 압축하려는 노력들이 있었다.2017년 12월에 있었던 선정위원회에서 이해당사자인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 의성군이 후보지를 한곳으로 정해오면 선정위원회에서 받아들이는 방식이 채택되었고, 4개 지자체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여러 차례 회동을 가졌으나, 각 지자체의 엇갈린 입장으로 결국은 후보지를 압축하지는 못하였다.그래서 4개 지자체장들은 합의문 형식을 통해 2개의 예비이전후보지를 모두 후보지로 지정해 줄 것과 2018년 10월 말까지는 최종이전 지를 결정해 줄 것을 국방부에 건의했다. 이러한 합의를 전제로 2018년 3월 드디어 이전후보지로 2곳 모두 선정되었다.군위군의 입장으로 볼 때, 후보지를 한 곳으로 압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최종이전 지 선정에서 공동후보지의 경우 군위, 의성 모두 유치신청을 해야만 이전 지 선정심사에 포함될 수 있어 사실상 공항 이전 지를 군위군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는 실리를 챙겼다. [2018년 2월 국방부 군위군 방문 당시] 사업비 판단은 시기상조, 곧 지원위원회 열려... ...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기부 대 양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이는 종전부지 지자체인 대구시가 신공항을 건설하여 국방부에 기부채납하고, 종전부지인 대구공항을 국방부로부터 양여 받는 방식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종전부지의 가치와 이전사업비가 중요한데 종전부지의 미래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이전사업비의 경우에도 설계를 해보지 않은 한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 대구시의 입장이고, 국방부는 최종이전 지 결정을 앞두고 이전사업비를 검토해야한다는 입장이라는 것이 다수의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이러한 입장의 차이가 통합공항이전을 지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조만간 어떤 방식으로든지 입장차를 정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관계공무원들의 전망이다.사업비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종전부지 가치와 이전사업비 차액으로 지원하는 이전주변지역 지원 사업에 대한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구시가 이미 어떠한 경우에도 3,000억 이상의 지원 사업비를 약속하고, 향후 설계를 통해 사업비가 가시화 될 때, 추가금액을 정한다는 전제에서 군위군이 동의하였음으로 지원계획을 수립하는데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그러기 위해서는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가 조속히 운영되어야 한다.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부처차관, 이전 지 지자체장,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하는데, 이미 구성에 대한 실무검토는 끝나고, 조만간 위원회가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위원회에서는 지원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논의되고, 대구시와 국방부가 수립하는 지원계획을 최종심의하게 된다.이렇게 수립된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유치신청을 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이전 지를 최종결정하게 되면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한 1막이 끝난다. [2018년 12월 대구공합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소통간담회 中] 2019년을 통합공항이전 원년으로 군위군에서는 2019년을 통합공항이전의 원년으로 삼고자 2017년 이후 T/F팀으로 유지되어온 통합공항추진기획단을 정식기구인 공항추진단으로 승격하고 공항기획, 지원 사업, 소통협력담당을 신설하여 통합신공항추진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신속?정확한 대응을 펼치고 2019년 상반기내에 반드시 최종이전 지 결정을 이루어내겠다는 결의를 보였다.2018년 12월 통합공항이전 주민협의회(공동대표 김화섭, 박한배)를 통해 공항이전과 관련한 추진상항을 보고한데 이어 2019년 시무식에서는 통합공항이전과 관련하여 전 직원이 홍보대사가 될 것을 자임하는 선서를 하는 등 통합공항이전과 관련하여 분위기는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 여세를 몰아 군위군의 백년대계인 대구공항 통합이전이 순항하기를 기대해본다.
경북 군위군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아이군위'(igunwi)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특별 할인 이벤트 행사를 마련한다. 경북 군위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아이군위'(igunwi)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월 15일, 1월 22일, 1월 29일까지(3일간) 특별할인 이벤트 행사를 마련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아이 군위 화요일 10% 할인한다. 아이군위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 100여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2003년 구축한 이래 현재 105 업체가 입점해 700여 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 27억원을 기록하는 등 군위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 및 지역농가의 매출액 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 행사로 지역농가들은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함께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에서는 1월 10일 2019년 군위 여성 신년교례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군위여성의 열정으로 함께 뛰겠습니다!』를 주제로 김영만 군위군수, 박영문 당협위원장, 박창석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관내 여성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 축사, 신년하례,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위를 대표하는 여성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기운으로 도약하는 군위여성들의 역할을 다짐하였다.송곡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여성들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성평등 사회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기해년 새해 우리 여성들의 결집된 힘과 역량을 모아 소통하고 감동하는 군위여성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군위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7월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있으며 15개 단위단체로 구성되어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을 비롯한 5개 기관은 지난 1월 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국유사의 판본을 보유한 서울대학교 한국학연구원(원장 이현희), 연세대학교 박물관(관장 조태섭), 범어사 성보박물관(관장 경선) 및 대행사업 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하여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하여 학계 전문가,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도 등과 총3회에 걸친 워크숍과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본격적인 시작단계로서 5월말 아시아태평양지역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의 존재와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 제고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위대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화본카페 여름 음악회 ...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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