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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0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금구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봄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번 경로당 청소봉사는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경로당 내·외부 청소, 냉장고 정리 정돈, 창틀 및 화장실 정비 등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내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하였다.금구2리 경로당 회장은 “겨우내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시설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읍 새마을 후원회는 매월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경로당 청소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0일 (목), 경북 산불피해 특별모금이 진행된 군위군 의흥시장 내 거리모금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을 위해 일백만원을 기부하였다. ▲ 경북 산불피해 특별 성금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성금에 참여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산불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일상을 지내고 있을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기부를 하게 되었다. 작은 온정이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될 길 바란다.”고 전했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산불로 피해 입은 청소년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위기를 맞은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상담, 긴급구조, 자립,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재난 및 사건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군위군4-H연합회는 지난 1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열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거리모금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을 비롯한 청년 회원 40명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거리모금에 적극 동참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조속히 산불 피해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전하였다.군위군4-H연합회는 지역의 농업을 이끄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의 가치를 다시금 보여줬다.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막막한 현실에 한줄기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제2회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도 제2회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 세대희망 허브센터 건립사업 경과보고 발표와 지역역량강화사업 3차 진행상황, 향후 진행될 전수컨설팅 및 화합한마당 홍보 등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특히 세대희망 허브센터 건립 후 운영을 위한 전수컨설팅 교육 일정 협의와 참여방법 교육 진행방식에 안내를 드렸으며 컨설팅 시행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에 감사드린다. 또한 오는 4월 18일(금) 소보면 나눔터 앞에서 진행하는 화합한마당에도 많은 주민들께서 오셔서 교육,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5년 4월 11일 효령농공단지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효령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효령농공단지 기업체와 소통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 발전의 중심 축인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들의 운영상 어려움, 노후화에 따른 개선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군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회장 김민정) 회원과 군위군 예비군 지역대는 지난 4월 11일(금) 군위생활문화센터 “숲속정원” 에 봄 맞이를 위한 정비를 했다. 지난해에 피고 진 꽃들과 나무의 검불을 걷어내고, 소나무에서 떨어진 솔잎과 낙엽을 제거했다.▲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활동으로 숲이 말끔하게 정돈되고 새순으로 돋아난 각종 나무와 꽃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에 김민정 회장은 “숲속정원이 꾸준한 관리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과, 함께 동참해준 군위군 예비군 지역대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군위생활문화센터 숲속정원은 2022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자연사랑연합회가 꾸준히 관리하여 왔다.▲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으로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많은 꽃을 만날 수 있어 군위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민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4월 10일(목), 부계면 대율2리 경로당에서 “2025년 1차 동거동락(東.去.同.樂. ’동쪽으로 가 함께 즐기다’ : 동부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프로그램) 이동복지관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2025년 1차 동거동락 이동복지관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프로그램은 원예치유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어르신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서적 안정과 즐거운 여가 시간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소농화담 신수빈 대표(치유농업사/복지원예사)’의 진행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다육정원을 만들고 작품을 완성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화분을 꾸미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2025년 1차 동거동락 이동복지관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행사는 노인권익증진 홍보 캠페인, 카페트 전달식, 다육정원 만들기 체험, 다과 나눔의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되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뭔가 만들어보는 시간이 참 좋았다”, “우리 집에 가져가서 잘 키울게요”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박용민 관장은 “복지관 접근이 어려운 동부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이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건강, 문화, 여가, 정서를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군위군이 주최하고 부계면사무소가 협력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4월~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동부권 5개 면 지역에서 다양한 이동복지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산불 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북부권 주민을 위해 군위군 소보면 각계각층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서경리 이공식님은 “인근지역에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며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우리 주민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재해였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그리고 개인들의 자발적인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는데 이경하님, 서현배님, 황남수님, 박옥희님, 홍칠표님, 김민석님이 성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소보면이장협의회, 소보면한우회, 소보면산불감시원일동, 위성2리 주민, 달산2리 주민과 부녀회원일동, 달산2리(수철)경로당 노인회원, 도산2리 주민들도 성금을 잇따라 전달하였으며, 현재까지 소보면에서는 총 3,540,000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박인식 소보면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최근 강풍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소보면 일대 산불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주민들은 4월 9일 마을 주변에서 운영 중인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주관하는 기관인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 하여 수십 년 동안 운영되어 온 채석단지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환경파괴 상황을 알리고 채석단지 확장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 시위를 벌였다.▲ 채석장 연장반대 시위(사진=군위군)환경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효령면 매곡리의 주민들은 "채석단지의 운영으로 인해 우리가 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들은 돌가루 먼지와 소음, 진동 등이 주민 생활에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으며, 한 주민은 “창문을 열면 돌가루가 날려서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 마당에도 먼지가 쌓이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우리 자식들이 호흡기 질환에 걸릴까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또한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는 채석단지 근처의 하천 등 수질오염도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채석장 연장반대 시위(사진=군위군) 채석단지 확장 계획에 대한 강력한 반대이번 집회는 채석단지 운영자 측이 제시한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만 854㎡를 추가한 총 87만 106㎡의 면적 확장과 사업 종료 시점인 2028년부터 2059년까지 31년간 사업을 더 하겠다는 것은 한 지역의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개최됐다.효령면 주민들은 확장이 이루어질 경우 피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채석단지의 확장은 더 많은 돌가루 먼지와 소음을 일으킬 것이며, 기존에도 심각한 오염이 진행 중인 지역의 환경이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것이다."대구지방환경청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주민들은 이번 집회에서 대구지방환경청과 관련 기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 보호와 주민들의 삶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채석단지의 확장 계획이 승인되면 더 이상 주민들은 살기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주민들은 그간 채석단지 확장과 연장에 반대하는 진정서와 함께, 확장 허가를 내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명부를 대구지방환경청과 최종허가기관인 산림청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또한 주민들은 “우리는 더 이상 환경 파괴를 묵과할 수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산불 피해 성금 거리 모금 활동(사진=군위군)4월 1일부터 시작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은 군위군 지역 주민들과 공직자, 각계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짧은 기간에 눈에 띄는 모금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액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군위군민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정신이 반영된 결과다.특히 군은 공직자들의 자율 참여한 성금이 전체 직원의 95%가 참여한 1,676만원이 모금되었고, 지난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경북 산불피해 지역 특별 거리 모금에서는 4,700여 만원이 모였다.▲ 산불 피해 성금 거리 모금 활동(사진=군위군) 또한, 1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거리 모금 역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 간 진행된 거리 모금에서만 총 7,5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군위군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이뿐 아니라, 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일 기부 문의가 이어지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성금 모금을 시작한 지 단, 10일 만에 모아진 성금이 1억 3천여만원에 이르렀다. 산불피해 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모아진 성금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해질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공직자 그리고 각계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모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회복을 돕기 위한 진정성 있는 연대의 표현인 동시에 피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 회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청년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28개소 경로당에 밀가루 10kg 28포대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밀가루 기탁(사진=군위군)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년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을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박재관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청년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의흥면 청년회는 매년 정월대보름마다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하여 전통문화 계승과 세대 간 소통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등 댜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8일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의흥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사진=군위군) 작년에 이어 개최한 의흥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로 의흥면의 각 마을 대표 1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되었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대구시에서 파견된 지원관과 함께 읍면동 참여형 사업에 대한 설명 등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위원 중 1명을 퍼실리테이터로 선정하여 전반적인 회의 과정을 기록하는 등 작년보다 위원들의 참여도를 높인 회의였다.정재명 의흥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도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살기 좋은 의흥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의흥면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항상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2024년도에 의흥면에서 선정되어 올해 편성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은 총 29,000천원으로 ‘의흥면 달집태우기 행사’ 사업은 완료되었고, ‘이지교 아름다운 다리 만들기’ 사업은 올해 6월 말 완료 예정이다.
2025년 4월 9일(수) 오후2시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우보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회의를 개최하였다.▲ 우보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예산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장복동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우보면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석하였다.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참여형사업에 대한 이해교육과 주민제안사업발굴, 우보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장복동 위원장은 “작은제안하나가 우리 마을의 큰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스스로 우리동네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배은)은 올해도 지역 조합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사진=군위축협) 이번 건강검진은 질병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MRI, MRA, CT,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 수준 높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진일에 맞춘 버스 운행으로 조합원들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조합원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2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꾸준한 조합원 건강관리로 군위축협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조기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해왔다.또한, 군위축협은 조합원 건강검진 외에도 농가의 방역부담을 덜기위해 공동방제단 운영을 통한 지역 차단방역 및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업 발전, 축산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영농자재 지원, 법률지원 상담, 축산농가 가축보험 지원, 농산물재해 보험지원 등 다양한 복지증진 지원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의 건강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병천)는 4월 9일 오전, 화수삼거리에서 학암2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지역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봄맞이 지역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활동 철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정비 활동에 앞장섰다.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방역,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지역 봉사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수삼거리에서 학암2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도로변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번 정비 활동은 본격적인 야외활동과 농번기철을 앞두고, 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 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관내 주요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에 기여해 온 단체들이 앞장서 환경정비에 참여함으로써,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정기적인 환경정비는 지역의 청결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삼국유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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