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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아카데미 ‘위스테이(we stay)’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실무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 교육(사진=군위군)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아카데미는 총 4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였으며, 군위 관광의 장기 지속적인 확장성을 위하여 군위 관내 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 희망자도 교육생으로 선발하여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체류형 고객 유치를 위한 전문가 특강과 군에서 시행하는 빈집자원화 사업 및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 방안 안내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 교육(사진=군위군) 위스테이 아카데미는 향후 우수사업장 인사이트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스테이홈 홈페이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대구에서 참석한 한 교육생은 “군위가 지난해 대구로 편입되고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기회가 되면 군위에서 관광과 관련한 창업을 해보고 싶다.”라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스테이 아카데미’가 군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공항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2일 공직자로서의 친절마인드를 확립하고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필두로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추진했다.▲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특히 지난 6,7일 이틀간 본청 및 읍면 부서 중 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현장코칭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론상의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민원응대 상황을 점검하고 일대일 코칭과 피드백 교육 등 개인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수준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사진=군위군) 또한, 교육 이후에는 전문 모니터 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하여 전화 및 방문응대 매뉴얼에 따른 대군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미흡한 점은 무엇인지 등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개선점을 파악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므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직자로서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3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군위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결혼 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건강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 다문화가정 건강요리교실(사진=군위군) ‘다문화가정 건강요리교실’은 결혼 이민자 여성들의 한국 음식과 요리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군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모집 및 선발하였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한식 조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8회에 걸쳐 4주간 운영되며 콩나물 솥밥, 목살고추장찌개, 닭갈비, 돼지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조리법을 참가자들이 실습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요리교실의 한 참여자는 “서로 다른 나라의 이민자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환영했다. 결혼 이민자 여성에게 한식을 만들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요리 능력을 향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덜 짜게 덜 달게 먹도록 저염·저당 이론수업을 통하여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2024년 봄을 맞아 신학기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특별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신학기·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오는 17일까지 여는 이번행사는 「새내기들 모여라, 신학기 프로모션」과 「사탕보다 달콤한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이다. 「새내기들 모여라, 신학기 프로모션」은 유치원생부터 노인대학 신입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신입생과 함께 동반한 최대 3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탕보다 달콤한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은 12부터 17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한 커플에게 입장권부터 다양한 패키지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신학기·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훗날 모든 방문객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더 많은 정보와 궁금한 사항은 http://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지난 29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각 부서장 그리고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과 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군 관리계획결정 및 기본 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군 관리계획결정 및 기본 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점검 및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파크골프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의흥면 이지리 산 115-11번지에 총면적은 312,881㎡ 로 180홀 조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골프장 코스를 초급자, 중·상급자, 최상급자로 구분 조성하여 고령자·어린이 및 가족단위 방문객부터 숙련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다. 무엇보다 방문객들이 난이도가 다른 다양한 코스를 선택하여 경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운동 중 간단히 음료를 마시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타트하우스와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 화장실 등도 갖춰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군 관리계획결정 및 기본 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올해까지 행정 사항을 완료하고, 2025년에 124,008㎡ 81홀을 1차적으로 완공하고자 한다. 한편, 올해 1월 대구시가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르면 군위군 파크골프 조성 예정지가 문화·관광지구에 포함되는바 향후 사업 효과는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군위군이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는 첫걸음이자, 우리 군의 앞날을 이끌어갈 대표 사업 중 하나다.”라며“향후 군위군 명소로 거듭날 국내 최대 규모의 산지형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월 22일(목), 2월29일(목) 6세~13세 군위내 6가정 11명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참여한 협동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은 자녀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동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끈기, 협동심,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협동미술을 통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프로그램은 2월에 [포토존만들기]를 2회기로 진행되었으며 3월, 4월, 5월에는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이러한 협동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군위 내 자녀들이 심리적인 건강과 튼튼함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2월 27일(화) 「생활 속의 간편 건강 활동」을 주제로 홍상완(대구교육대학교 명예교수) 교수의 건강운동 특강을 실시했다.▲ 「생활 속 간편 건강 활동」 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교육은 건강의 중요성과 운동이 노인들에게 미치는 영향, 일상 생활 속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방법, 치매예방 지압법 등 2시간 동안의 특강을 진행했다.▲ 「생활 속 간편 건강 활동」 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홍상완 교수는 “고향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어 좋았고, 편하게 강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 군위군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동단결 취미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위군보건소(사진=군위군)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장애인의 자신감 향상을 돕고 서로간 힘을 모아 소통 및 협동 능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홈베이킹, 아로마테라피, 힐링노래교실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분들이 작품을 만들면서 인지기능 향상과 더불어 긍정적 사고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장애인에 비해 사회참여가 적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을 위해 군위읍 제일컴퓨터학원과 연계하여 컴퓨터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제일컴퓨터학원(사진=군위넷)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개인별 컴퓨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컴퓨터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지도를 통한 아동의 활용능력 향상 및 자격증 취득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컴퓨터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추천하고, 제일컴퓨터학원에서는 추천 아동의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서비스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최미경 제일컴퓨터학원장은 “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컴퓨터 교육 및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교육생 전원의 자격증 취득을 돕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의 컴퓨터 교육 기회 및 학습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신 제일컴퓨터학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평한 학습 기회 제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월 27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합창단(단장 안명숙)의 2024년 정기연주회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료되었다.▲ 군위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선율로 날아오른 군위’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객석의 400여명의 주민들은 합창단과 하나가 되어 봄을 재촉하는 환상의 하모니에 매료되는 밤이었다.오프닝 곡 ‘숲속풍경’과 함께 입을 맞춘 합창단은 ‘동무생각’, ‘잔향’, ‘남촌’, ‘고향의 봄’의 익숙한 노랫말로 흥을 돋웠고, 각 스테이지 중간에는 군위 한마음 통기타 동아리 등의 찬조 출연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양철인간’ 퍼포먼스는 마임과 춤, 연기로 구성된 종합예술로 객석에서 시작하는 등장신 부터 끝날 때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넋을 놓고 보게 만들어 문화공연 접촉 기회가 적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군위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 이번 연주회의 클라이맥스인 세번째 무대에는 ‘바람의 노래’, ‘희망의 노래 메들리’,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봄 바람처럼 마음을 치유하는 따스한 노래들이 이어졌으며, 26명의 합창단뿐만 아니라 객석의 목소리가 어울어져 공연장 구석구석을 환상의 하모니로 가득 메웠다. 한편, 군위합창단은 2003년 창단하여 군민들의 문화 참여와 생활 속 예술활성화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여 왔으며, 현재 안명숙 단장과 25명의 단원이 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진지한 예술혼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그동안 새마을 합창경연대회 장려상, 환경노래대회 대상, 대한민국 합창제 경상북도 대표팀 출전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끝까지 자리를 지킨 김진열 군수는 “합창단의 노래는 마치 봄이 오는 소리 같았다”며 “앞으로 바쁜 일상이지만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이 일상인 도시 군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월 27일(화) 관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민생경제과 지원하고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함께하는 경제교육 「알.쓸.유.경(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용한 경제정보)」을 진행하였다.▲ 대구광역시 민생경제과와 함께하는 경제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결혼이민자가 한국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서비스(한국의 시장형태 및 물건정보확인, 가격비교, 대금의 종류, 대금지불방법, 신용카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판매유형별 청약철회 및 기간, 1372, 금융사기 대처방법, 개인정보 사후관리 방법, 녹색소비자교육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대구광역시 민생경제과와 함께하는 경제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혜(효령면)씨는 “현금영수증 사용으로 인한 세금감면이나 신용카드 사용시 여러 주의할 점 등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경제교육이 결혼이주여성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제생활을 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지난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月里峰)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발산 이세우 제관의 주재로 마을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천신제를 진행하였다.▲ 천신제(사진=군위군)▲ 천신제(사진=군위군)▲ 천신제(사진=군위군) 1876년 조부인 이규용옹을 시작으로 현재 손자인 이세우옹이 3대째 주재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대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국가의 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남북한 8대명산의 돌로 제단을 조성하고, 동해·서해·남해의 물을 한데 모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은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의흥면 원산교 둔치 닥터헬기장에서 개최하였다.▲ 갑진년 정월대보름 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의흥면 청년회와 특우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과 노래자랑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김진열 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군민의 화합과 평안을 위해 ‘기원제’를 달집 앞에서 지내고, 새해 소원을 적은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태워 올 한해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 갑진년 정월대보름 행사(사진=군위군) 박재관 의흥면 청년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의흥면민의 소망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군위군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교육(사진=군위군) 보탬e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됐지만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전면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이에 군위군은 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진행해 시스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교육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업무 전반으로, 자치단체 공무원 과정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은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다양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김성암과 윤숙희 부부의 미술 전시회 '그리움을 찾아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9일(월)부터 29일(목)까지 열리며, 관람객들에게 사랑, 추억,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김성암과 윤숙희 부부는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에서 입선부터 특별상, 장려상 3회를 비롯해 우수상 등을 수상한 뛰어난 작가들로, 현재는 꿈꾸는붓 회원 및 팔공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작가로부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때의 감정과 향수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들의 작품은 노년이 다가오면서도 여전히 생생한 기억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나눔을 전하고자 한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 박승근 문화원장과 장광훈 미술협회장은 19일 오후 3시 개최된 전시회 오프닝에서 이들 부부의 오랜 취미 생활을 칭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보내는 모습을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19일(토) 센터 내 교육실에서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사진=군위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는 군위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이다. 올해 2월 첫만남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모여 또래상담자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또래친구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찾고 또래상담자 스스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친구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참여자는 “또래 친구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고 나도 괜찮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임을 통해 저 자신이 더욱 성장하고 친구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어요.”라며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또래상담 동아리를 통해 훌륭한 또래상담자들이 많이 양성되고, 이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청소년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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