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2월 27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합창단(단장 안명숙)의 2024년 정기연주회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료되었다.▲ 군위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선율로 날아오른 군위’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객석의 400여명의 주민들은 합창단과 하나가 되어 봄을 재촉하는 환상의 하모니에 매료되는 밤이었다.오프닝 곡 ‘숲속풍경’과 함께 입을 맞춘 합창단은 ‘동무생각’, ‘잔향’, ‘남촌’, ‘고향의 봄’의 익숙한 노랫말로 흥을 돋웠고, 각 스테이지 중간에는 군위 한마음 통기타 동아리 등의 찬조 출연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양철인간’ 퍼포먼스는 마임과 춤, 연기로 구성된 종합예술로 객석에서 시작하는 등장신 부터 끝날 때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넋을 놓고 보게 만들어 문화공연 접촉 기회가 적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군위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 이번 연주회의 클라이맥스인 세번째 무대에는 ‘바람의 노래’, ‘희망의 노래 메들리’,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봄 바람처럼 마음을 치유하는 따스한 노래들이 이어졌으며, 26명의 합창단뿐만 아니라 객석의 목소리가 어울어져 공연장 구석구석을 환상의 하모니로 가득 메웠다. 한편, 군위합창단은 2003년 창단하여 군민들의 문화 참여와 생활 속 예술활성화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여 왔으며, 현재 안명숙 단장과 25명의 단원이 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진지한 예술혼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그동안 새마을 합창경연대회 장려상, 환경노래대회 대상, 대한민국 합창제 경상북도 대표팀 출전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끝까지 자리를 지킨 김진열 군수는 “합창단의 노래는 마치 봄이 오는 소리 같았다”며 “앞으로 바쁜 일상이지만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이 일상인 도시 군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월 27일(화) 관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민생경제과 지원하고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함께하는 경제교육 「알.쓸.유.경(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용한 경제정보)」을 진행하였다.▲ 대구광역시 민생경제과와 함께하는 경제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결혼이민자가 한국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서비스(한국의 시장형태 및 물건정보확인, 가격비교, 대금의 종류, 대금지불방법, 신용카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판매유형별 청약철회 및 기간, 1372, 금융사기 대처방법, 개인정보 사후관리 방법, 녹색소비자교육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대구광역시 민생경제과와 함께하는 경제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혜(효령면)씨는 “현금영수증 사용으로 인한 세금감면이나 신용카드 사용시 여러 주의할 점 등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경제교육이 결혼이주여성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제생활을 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지난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月里峰)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발산 이세우 제관의 주재로 마을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천신제를 진행하였다.▲ 천신제(사진=군위군)▲ 천신제(사진=군위군)▲ 천신제(사진=군위군) 1876년 조부인 이규용옹을 시작으로 현재 손자인 이세우옹이 3대째 주재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대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국가의 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남북한 8대명산의 돌로 제단을 조성하고, 동해·서해·남해의 물을 한데 모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은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의흥면 원산교 둔치 닥터헬기장에서 개최하였다.▲ 갑진년 정월대보름 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의흥면 청년회와 특우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과 노래자랑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김진열 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군민의 화합과 평안을 위해 ‘기원제’를 달집 앞에서 지내고, 새해 소원을 적은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태워 올 한해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 갑진년 정월대보름 행사(사진=군위군) 박재관 의흥면 청년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의흥면민의 소망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군위군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교육(사진=군위군) 보탬e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됐지만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전면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이에 군위군은 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진행해 시스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교육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업무 전반으로, 자치단체 공무원 과정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은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다양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김성암과 윤숙희 부부의 미술 전시회 '그리움을 찾아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9일(월)부터 29일(목)까지 열리며, 관람객들에게 사랑, 추억,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김성암과 윤숙희 부부는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에서 입선부터 특별상, 장려상 3회를 비롯해 우수상 등을 수상한 뛰어난 작가들로, 현재는 꿈꾸는붓 회원 및 팔공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작가로부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때의 감정과 향수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들의 작품은 노년이 다가오면서도 여전히 생생한 기억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나눔을 전하고자 한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 박승근 문화원장과 장광훈 미술협회장은 19일 오후 3시 개최된 전시회 오프닝에서 이들 부부의 오랜 취미 생활을 칭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보내는 모습을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19일(토) 센터 내 교육실에서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사진=군위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는 군위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이다. 올해 2월 첫만남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모여 또래상담자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또래친구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찾고 또래상담자 스스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친구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참여자는 “또래 친구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고 나도 괜찮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임을 통해 저 자신이 더욱 성장하고 친구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어요.”라며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또래상담 동아리를 통해 훌륭한 또래상담자들이 많이 양성되고, 이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청소년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합창단은 27일(19:30~)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석광희 작곡가의 ‘숲속풍경’이라는 곡의 생동감 넘치는 리듬으로 2024년 사랑의 정기연주회의 문을 연다. ▲ 군위합창단 정기연주회 이어서 단장 안명숙, 지휘자 정하해, 반주 이동현과 25명의 합창단은 첫 번째 무대로 동무생각, 잔향, 남촌을 두 번째 무대로 고향의 봄, 꼭 안아줄래요, 동심을 마지막 무대는 바람의 노래, 바램, 희망의 노래 메들리, 걱정말아요 그대를 노래하며 90분간 선율로 날아오른 군위라는 주제에 걸맞게 무대를 아름답게 채워줄 예정이다. 공연의 재미를 더해 줄 특별출연은 군위 한마음 통기타 동아리, 퍼포먼스 팀 양철인간, 손주영 밴드의 연주로 무대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문화예술 활동 접촉 기회가 부족한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람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안명숙 단장은 “2003년 시작한 군위합창단의 역사는 군민들의 관심 속에 이어져 왔으며, 바쁜 일상 속이지만 행복과 치유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16일 선종 15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5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묵념을 하였고, 참배를 마친 군위군 관계자들은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둘러보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5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인 사랑과 나눔, 봉사 정신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2월 15일(목) 다문화가족자녀 중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학부모교육과 자녀교육을 진행하였다.▲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학부모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감(군위초,강혜숙)의 생생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학교와 연계하여 부모님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제공 및 자녀교육에 있어 현재 교육정책의 변화 및 학교생활 안내를 하여 학부모님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자녀교육은 생태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만들기 활동을 하고 보드게임을 통해 또래 집단의 중요성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였다. ▲ 자녀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학부모 역할과 초등학교 구성 및 교육과정에 대해 잘 배워서 자녀들이 낯선 학교생활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아카데미 ‘위스테이(we stay)’ 교육생을 모집한다.▲ 위스테이(we stay)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관내 빈집 등을 활용한 민박업 창업희망자 및 기 운영자로 창업 및 운영 컨설팅, 마케팅 등 실무교육과 우수사업장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테이홈 홈페이지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6일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포스터 QR코드 접속 신청)과 오프라인(문화관광과 신청서 제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54-380-6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방향)에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 (회장 임병태)회원들의 삼국유사 사자성어 서각 작품을 전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시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회는 ㈜부자 군위휴게소 (소장 심재환)에서 삼국유사 홍보관을 개설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의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2월 7일부터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전시작품은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 회원들의 삼국유사 사자성어를 서각 작품으로 완성하여 삼국유사를 새로운 시각예술로 표현 하였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시회(사진=군위군) 심재환 소장은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전시해준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6년에 결성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는 삼국유사 목판 판각사업 각수로 활동한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군위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15명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참여 등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각종 예술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지난해 10월에 대구시와 교류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 봉사활동으로 군위군내 7개소의 정자의 이름을 짓고 현판을 제작하여 기증하기도 했다.임병태 동아리 회장은 “앞으로 지역 봉사와 작품 전시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설 연휴 4일간(24.02.09.~02.12.) 진행되며,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사라용이 찾아 왔어요’라는 설정으로 각종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설날 맞이 사라온이야기마을 특별 프로그램 이번 설은 올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이 무료입장으로 전환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설 당일인 2월 10일은 방문객들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를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비는 행사를 진행하며, 11일에는 한옥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금관앙상블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버블 및 벌룬쇼를 통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설 연휴 4일간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지급하여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사라온이야기마을 찾는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or.kr/),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aradragon20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용(龍)」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삼국유사테마파크 설 연휴 행사(사진=군위군)먼저 선물과 할인 받는「받아용(龍)」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용띠 방문객 100명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한, 용띠 방문객과 한복을 착용한 본인 및 동반 1인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및 패키지 우대가 적용된다. 「즐겨용(龍)」이벤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 특설무대에서 버블쇼와 범블비 공연이 선보인다.특히, 북유럽 눈마을을 재현한 눈광장에서는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테마파크 내 이야기학교에서 진행되는「만들어용(龍)」프로그램은 포일카드와 연 만들기, 국궁 투호체험, 윷놀이 체험 등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을 맞아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사진=군위군) 군은 2024년 본격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에 앞서 변경된 운영사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전달했으며, 군위경찰서에서도 참석하여 총기 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구성된 관내 모범엽사 32명은 이번해 연말까지 야생멧돼지 ASF 확산 우려지역의 멧돼지와 농작물 피해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멧돼지, 고라니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읍·면사무소 또는 환경과로 구제 요청을 하면 된다.군은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686마리, 고라니 3,084마리를 포획했다.김진열 군수는 “최근 군위 인근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피해방지단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억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5명과 함께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동절기 방학기간을 이용해 겨울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입장료, 이용료 등을 무료로 지원받아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미취학부터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썰매를 타면서 또래집단간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삼국유사 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며 우리 고장 군위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니 춥지도 않고 너무 신난다”고 말했고,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알찬 겨울을 보내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2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으로 30일에는 초등 고학년 아동들과 함께 대구 이월드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하여 스케이트 체험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뉴스] 강지연 도란도란 대표, 군위군 교육에 기부금 쾌척
[뉴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11일 개장... 키즈파크, 미디어센터 등 실내공간 동시 이용 가능
[뉴스] 제38회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지역 여성들의 열정 가득한’ 2025년 첫 강좌 시작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
[동영상뉴스]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기념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전통시장 고향사랑 ...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