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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24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2년 7월 1일에서 2022년 12월 31일까지 조합원으로 가입한 신규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환경농업교육원 박용현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규조합원 교육(사진=군위농협)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농협 이념, 농협의 역할과 더불어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군위농협의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였다. 참여한 조합원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조합원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농협이념을 되새겨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에 대한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 확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위농협은 8월에 이어 10월에도 2023년도 신규 가입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7일 ~ 9월 8일까지(양일간) 본지점 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벌초시기 전 예취기 무상수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조합원 및 지역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추석맞이 예취기 무상수리(사진=군위농협)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에서 해마다 추석전에 실시하여 왔으며, 수리비는 전액 무상으로 부품비만 자부담이다. 이틀간 본지점 총 585건에 일천여만원의 예취기 무상수리 실적을 달성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가을철 벌초 시기에 예취기 사용이 빈번한 관계로 고장이 잦고 비농업인도 많이 사용하므로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가족간에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이함은 물론 조합원 및 지역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5,259건 29억2천1백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2.2% 하락한 금액으로 공시지가 하락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것으로 토지는 인별로 합산되어 부과되고 주택은 연세액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에 대해 1/2금액이 고지되며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가 납세의무자로 10월 4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방문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또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과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인(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고지서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납기일 잔고를 꼭 확인하여 잔고 부족으로 인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일반 납부의 경우 10월 4일까지 직접 납부하여야 하며, 미납일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사진=팔공농협)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에 사용할 예초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한 벌초작업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팔공농협은 수년 전부터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해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벌초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팔공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벌초대행 신청은 농협 본·지점을 통하여 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NH농협벌초대행”을 이용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벌초대행 비용은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농협과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예초기 정비 점검을 받아 안전하게 벌초작업을 함으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뜻깊고 정겹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하며 “농촌 고령화와 세태의 변화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 여겨지며 최대한 많은 분이 팔공농협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31일 팔공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신규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신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팔공농협)이날 신규조합원 교육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신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 구미교육원 배동언 교수를 초빙하여 협동조합의 이해 및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역할과 자세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조합원이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을 이해하여 앞으로 농협 사업 활성화 기여 및 농협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23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팔공농협)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농협 상호금융단의 금융사기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방법 및 금융사기 피해 발생시 대응방법 등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삼병 조합장은 “팔공농협 가족이 되어 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리며 팔공농협 임직원은 일치단계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조합원님께서도 팔공농협의 주인으로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 사업 전 이용 및 적극적인 참여자의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8월 24일 2022년 하반기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상대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사진=군위농협)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꼭 주의해야할 보이스피싱 대표 유형 9가지와 전화만 받았을 뿐인데 개인정보노출과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는 실제 사례를 음성파일로 청취하며 유사한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응하지 말고 휴대폰사용을중지하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이 날 행사를 주관한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조합원님을 비롯한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0년 1,198건, 200억원, 2021년 1,699건, 307억원, 2022년 2,265건, 283억원을 예방하였으며, 2023년에도 2월말 기준 163건에 14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22일, 8월 23일 양일간 태풍 ‘카눈’으로 피해 입은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위농협 태풍 ‘카눈’ 피해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 지원(사진=군위농협)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활동은 피해가 많은 효령면과 부계면에 침수 매몰 등으로 고장 난 농기계에 대해 무상점검, 엔진오일, 필터등 소액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었다. 농가에서는 “군위농협에서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으로 가을철 수확 작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농기계 뿐 아니라 재배지 침수, 시설 파손등태풍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하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으로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총 5,989농가에 17억9천6백7십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9월 27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군위군에 따르면,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경상북도 내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올해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종 6,029농가에 상반기분 30만원을 지원하였다.이번에 지급되는 하반기분은 올해 상반기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중에서 자격요건을 계속 유지하는 자에 한하여 지원되며, 지급된 선불카드는 상반기분은 9월 30일까지, 하반기분은 11월 30일까지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한 내 미사용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한편, 군위군은 2023.7.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기존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농어민 수당을 군위군 농어민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2024.1.1.시행)하고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실버문해교실,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복지교육 서비스 지원,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8월 24일까지 진행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사진=군위군) 실버문해교실과정은 총 4회로 동부2리, 서부1리 경로당에서 캘리그라피,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복지교육 서비스 지원과정은 총 5회로 동부1리 경로당에서 실버체조, 서부3리 경로당에서 반려식물 키우기를 배웠으며,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식사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중 20명에게 총 5회에 걸쳐 한국부인회의 재능봉사로 조리 및 배달이 추진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관계자는 “캘리그라피로 부채를 손수 꾸민 어르신은 본인이 쓴 글씨와 그림에 대해 부끄러워하면서 한편 뿌듯하신지 본인의 작품을 계속 쳐다보시고 실버체조를 배우신 어르신은 ”어디 가서 이렇게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겠느냐“며 하시고 반려식물 키우는 법을 배우고 화분을 집으로 가지고 가는 어르신은 키우는 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묻고 잘 키우겠다고 하시니 기쁘다”고 전했다.재능기부를 한 봉사자는 방학기간 동안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학생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해줘 기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동안 재료 후원을 해주신 민속LPC 대표님과 요쿠르트를 지원해준 프레시 매니저님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해준 봉사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이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군위전통시장 “여기서 장보자” 동행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사업비로 추진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따라 군위전통시장 방문객이 많아진 만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코로나 19 이후 침체한 시장상권을 회복하고 위축된 상인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3일에서 18일 기간동안 3만원 이상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8일 군위전통시장 중앙무대에서 추석명절 장보기행사와 더불어 경품추첨행사(1등 황금골드바)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18일에는 라이브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를 통해 군위전통시장의 먹거리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상권의 근간인 군위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 상인들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를 보낸다”며, “군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장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군위군 농업인대학 푸드플랜·로컬푸드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매년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군위군 농업인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특히 올해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로컬푸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푸드플랜·로컬푸드과정을 개설하였다. 지난 5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5회 70시간의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의 품질향상과 브랜딩, 마케팅 등을 학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푸드플랜·로컬푸드과정의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에 성실히 임한 2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생들의 농업인대학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생산과 유통의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집중해 군위농업의 전문성과 지역 농업의 선도자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의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의 해소와 벼 병해충 대응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드론공동방제(사진=군위군) 올해 공동방제는 2회에 걸쳐 실시하는데 1차 방제는 7월 12일~24일까지 실시하였고, 2차 방제는 1차 공동방제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읍면 실정에 맞게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방제비의 30%만 부담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여름에 실시해야 하는 병해충 방제 작업은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충이었다. 또한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여 농가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는 2차례 공동방제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공동방제 사업을 실시해 고품질 쌀 안정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정비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 등 2개 분야에서 79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 4억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연례 반복적으로 참여한 반복참여자에 대해서는 심사에 감점을 적용하기로 했다.사업기간은 9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8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분증과 기타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9월 4일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위군이 “군위군 첨단농업 밸리” 조성 기본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워킹그룹(실무단)을 구성했다.▲ 첨단농업 밸리 조성사업 워킹그룹 구성(사진=군위군)경북대학교 관계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워킹그룹은 3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군위군 첨단농업 밸리 조성 방향 등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이찬균 부군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대구정책연구원·㈜불스·성부산업·한국농업기계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워킹그룹은 전통적인 농업도시인 군위군이 첨단농산업으로 전환하여 신공항 농생명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군위군 첨단농업 밸리 조성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하며, 군위군이 운영하는 행정지원 TF와 사업 추진방안을 협의한다.▲ 첨단농업 밸리 조성사업 워킹그룹 구성(사진=군위군) 첨단농업 밸리는 대구광역시 5대 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을 군위군 농업에 융복합하여 신공항과 연계된 첨단농업, 수출농업, 푸드테크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이 첨단농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주요 전략 사업은 ▲디지털 농산업 혁신 허브 ▲ABB 팜 산업단지 ▲노지 디지털 팜 영농단지 ▲기능성 농산물 생산단지 ▲대구형 도시농업 벨트 조성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시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되어 현재 미래 공항도시로 가는 출발점에 서 있다”라며 “군위군의 풍부한 농업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 농업에서 첨단농산업으로 전환할 과감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군위군·대구시,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 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청년 진로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 맞춤형 취?창업교육 참여자 모집교육대상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이다. 8월부터 12월 기간에 주제별로 4회 실시하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우보면 이화리에 있는 청년공유문화금고이다. 접수방법은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군 홈페이지 및 SNS, 현수막에 표기된 QR로 신청하거나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맞춤형 취?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군 관계자는 “과정별 모집인원이 정해져 있어,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위군청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관내 5개 본지점에서 영농회장, 부녀회장, 대의원, 임원, 여성단체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협동 조직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위농협 협동 조직장 회의(사진=군위농협) 이번 협동 조직장 회의는 본지점에 조직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추진 협의 및 당면업무 전달과 함께 농자재 가격 인상과 농산물 가격 하락에 지친 농심을 위로하고 삼복더위에 조합원의 건강을 기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과 상반기 주요사업실적, 사업추진현황과 함께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농협 전 이용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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