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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정식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가는‘삼국유사 테마파크’의 BI와 캐릭터의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 8월 시범운영에 들어가는‘삼국유사 테마파크’는‘삼국유사’속 설화 ? 문학작품 ? 인물 등을 전시 ? 조형물 ?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주제전시관)과 이야기학교?숲속학교(교육?연구시설), 해룡놀이터(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BI와 캐릭터는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정립하고 대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개발되었다. BI(심벌마크)는 군위를 상징하는 인각사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대사를 상징화하여‘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브랜드와 연계하면서‘삼국유사(三國遺事)’이미지를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었으며, 캐릭터는 총 6종으로 삼국유사‘단군신화’의 단군, 곰, 호랑이와 테마파크 조형물로도 설치되어있는‘만파식적’해룡과‘지철로(지증왕) 사자상’의 사자를 이미지화하여 어린이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화하였다. 또한, 캐릭터에는‘군위삼국유사’를 한음절씩 따‘단군, 연위, 용삼, 범국, 곰유, 사사’로 이름을 붙여 관람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만 군수는“심벌마크와 캐릭터만으로도 전 국민 누구나‘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며, 테마파크를 통해 군위군이 교육, 문화, 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월 4일 군위군 군민회관에서‘2019년도 상반기 군위인재양성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지난해 12월에 선발된 수강생을 비롯한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인재양성원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강식 1부 행사는 학생대표선서와 강사소개, 2부 행사는 장윤영 군위인재양성원장이 2019년도 인재양성원의 운영 계획 및 방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수준별 진학지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수한 능력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군위인재양성원은 1대1 맞춤 컨설팅, 고3 집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공교육 보완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 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생 31명과 고등학생 59명을 대상으로 국?영?수?사?과 총 다섯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며 주 5일 진행된다.한편, 2013년 개원한 군위인재양성원은 지역인재 유출방지와 지역교육 경쟁력제고를 위해 매년 120명의 중고생 수강생을 선발하며, 학교수업 후 하루 3~4시간씩 5개 과목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 ㈜금복주 (대표이사 : 황현인)는 지난 26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군위군에 기부했다. □ ㈜금복주는 이미 2018년 겨울, 금복주의 주력상품인 “참소주”에 사랑의열매를 부착하고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연말까지 5억원의 성금을 조성하고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밝혔다.
재단법인 소보장학회(이사장 손유준)는 지난 12월 20일 소보면사무소에서 2018년도 소보장학회 장학금 대상자에게 장학금(일백만원)을 지급했다. 소보장학회는 지난 12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학생의 특기와 장래성을 검토하고 졸업 후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1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였다. 손유준 이사장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홍동균(경북대) 학생의 수업일정 때문에 전달식에 대신 참석한 부친 홍창모氏를 축하하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부친의 성품을 보고 홍동균 학생이 바르게 자란거 같다”며 “앞으로도 학업에 힘써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가 되어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소보면 송원리 장분자氏가 “지역의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3년째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보면 장학회에 사회 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 졌다. 한편 지역의 인재양성과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1991년도에 설립된 소보장학회는 뜻 있는 지역 사람들과 함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초등학생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하였다.
군위군,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벨 설치 군위군은 17일 군위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 4개 어린이집 5대 통학차량에 『어린이집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 안전 벨』을 설치했다. 잠자는 아이 확인 안전 벨은 차량의 시동을 끄고 3분 이내에 스위치를 눌러야 경고음이 꺼지고 어린이 키높이에 별도로 설치된 아이 비상벨 스위치를 어린이 스스로 눌러서 경고음과 표시등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동들이 통학차량에 갇히는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고, 차량에 방치된 아동들을 구출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군위군 관계자는 “우리 군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통원차량에 안전벨을 부착해 혹시 모를 어린이 갇힘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수칙 준수여부 점검과 지속적은 안전교육을 실시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군위문화원과 연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을 열었다.강사로는 군위문화원 도명섭 향토사연구소장이 맡아 13일 군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리기와 음양오행,태극팔괘 원리 등을 교육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다소 생소하고 어려워 하는 듯 하다가도 태극기 따라 그리기와 그속에 담긴 태극의 원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푹빠져 들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문화원과 연계해 전통 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군위고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 배출군위군, 명실상부한『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 지난 14일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결과 군위고 전효주 학생이 의과대학 의예과에 최종 합격하면서, 군위고등학교에서 2016학년도부터 4년 연속으로 서울대 합격생 배출과 더불어 최초로 서울대 의예과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 최근 군위지역은 노령화에 따른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로 입학생 정원을 채우기도 급급한 실정이며, 현재 고등학교 2개교에 전체 학생수가 340여명에 불과하며, 그 중 고3재학생이 100여명 정도 되는 현실에서 4년 연속으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는 공립학교와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극복하고 명문고등학교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열악한 농촌지역의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지난 1999년에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하여 그동안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공립학원인 군위인재양성원을 설립하여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 대도시와 같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교육문제로 더 이상 대도시로 떠나는 일이 없이 지역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 또한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방과후학교 수업비 지원, 기숙사비 전액 지원, 친환경급식비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집중 투자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서울 군위학사를 운영하여 수도권대학에서 지역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학부모님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향토생활관을 지원, 지역출신 학생들의 기숙사 입사 편의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 한편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그 동안 교육지원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의 결과가 이제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은 개인의 기쁨일 뿐만 아니라 군위군 전체의 희망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국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지역 『명품교육도시 군위』, 그리고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조적인 미래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밝혔다.
“엄마,아빠랑 추억을”군위군 드림스타트,부모와 함께 떠나는‘문화여행’ 군위군드림스타트는 연말을 맞아 ‘부모와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캠프를 열었다.6일 드림스타트 회원 중 영유아와 엄마,아빠 등 13가족 33명이 참가해 대구 삼성창조경제센터 내 키즈카페와 유아용 에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자녀와 여행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매년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이나 여행 프로그램을 계획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오후 3시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홍영식 군위미술협회장,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미협(회장 홍영식)회원들이 서예, 회화, 공예, 사진 등 33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12월 28일(금)까지 진행하여 군민들에게는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성된 마음이 담긴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우수 생활문화센터 공모 당선 군위군은 군위생활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18 우수 생활문화센터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내 생활문화의 거점 공간인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생활문화센터 컨설팅 지원, 운영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운영에 관련한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하여 2018 우수 생활문화센터를 공모하였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전국에 개관·운영중인 생활문화센터 118개소 중 개관 1년 미만 생활문화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조성부문에 응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한 생활문화 확산과 일상 속 생활문화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 개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2016년에 생활문화센터 신규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 4월에 개관하였다. 국비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유휴공간인 옛 군위중학교를 매입하고 교사동을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여 군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연면적 1,588㎡, 지상 3층의 본관 건물에 주민공동체공간, 마루공간, 다목적홀, 방음실, 학습공간, 사무실 등 13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7개 동아리 428명의 회원들이 댄스, 악기, 미술 등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관한 지 불과 반 년만에 지역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인 생활문화 공모사업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동호회원이 출연하여 발표와 공연, 전시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얘들아 생활문화센터에서 놀자”가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다양한 문화활동의 자리를 만들었다. 군민들은 이제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동호회 간 교류는 물론, 지역민간 소통을 통한 풍요로운 공동체 삶을 누리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문화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에헴~동(冬)대감 물렀거라” 겨울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군수 김영만)의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은 2018년 겨울을 맞이하여 ‘’에헴~ 동 (冬)대감 물렀거라‘ 라는 제목의 겨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행사는 12.1(토)부터 내년 2.28(목)까지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오리연 만들어서 날리기,민속철인 3종 (제기차기/굴렁쇠굴리기/자치기)경기대회, 멋진 선비복을 입고 동래학춤 추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민속놀이 4개의 미션을 완수하면 가래떡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장작불에 구어 먹는 체험과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지인들에게 SNS를 전송하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테마공원내 앞마당에서 수레썰매타기 체험으로 얼음썰매 못지않은 썰매장을 운영해 비록 얼음판이 아닌 마당에서도 썰매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 외 화로에서 고구마 구어 먹기, 엿치기, 칼국수 만들어서 끓여먹기 체험 등의 먹거리체험과 딱지놀이와 인형놀이, 뱀주사위놀이와 같은 추억의 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민속놀이체험과 전통문화예술체험, 전통먹거리체험, 이색 수레썰매놀이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 겨울을 더 즐겁고 신나는 테마공원으로 만들겠다” 고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KBS2TV “1박2일” 팀이 다녀간 이후로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이번 겨울 프로그램이 더 유명세를 타는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saraon.gunwi.go.kr과 전화 054)380-7216 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 법주사에 소장하고 있는 괘불(掛佛) 1첩과 괘불함(掛佛函 ) 1점이 2018. 11. 27일 [군위 법주사 괘불도(軍威 法住寺 掛佛圖)]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 2005호로 지정 되었다 ‘군위 법주사 괘불도’는 1714년(숙종 40) 수화승 두초를 비롯하여 변철, 치겸, 심안 등 9명의 화승이 참여하여 완성한 괘불이다. 화기(畵記)에 의하면 이 괘불도는 1714년 5월 15일 제작을 마치고 경상북도 군위군 청화산(靑華山) 법주사에 봉안되었다고 하여 정확한 조성시기와 봉안처를 알 수 있다. 총 16폭의 비단을 이어 만든 10m에 달하는 장대한 화면에는 보관(寶冠)을 쓰고 두 손을 좌우로 벌려 연꽃을 들고 있는 입상의 보살형 여래가 화면에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노사나불(盧舍那佛) 수인(手印)을 하였으나 보관과 장신구로 화려하게 장엄한 보살의 모습으로 주존(主尊)을 표현한 점, 화면 하단에 용왕(龍王)과 용녀(龍女)를 협시처럼 배치한 점, 본존불 광배 좌우에 1불상 및 1보살상을 그린 구도 등 다른 괘불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화면 구성을 시도한 것이 주목된다. 담채기법의 색감과 세밀하고 정교한 필선, 다양한 문양 등이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보관을 쓰고 연꽃을 들고 있는 주존불의 모습은 조선 후기 불화의 새로운 도상(圖像)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의 사찰문화재 중에서 조사되지 않은 문화재가 있다"며 "앞으로 사찰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밝히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에서는 11월 26일(월) 오전 11시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2018년도 인문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지원을 받아 ‘삼국유사속으로의 예술여행’이란 사업명으로 군위문화원이 운영하는 군위생활문화센터의 예술동아리인 ‘꿈꾸는붓’회원들의 작품을 행복숲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꿈꾸는 붓 예술동아리는 2010년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2010년부터 유화강좌를 같이 수강하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예술동아리로 회장 신은주, 총무 최미경외 10여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는 지난 10월 6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내 2층 교육실에서 맞춤형교육을 통해 아버지 역할을 지원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시키고자 다문화가족 “2018 부모 GO! 자녀UP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보람 가족 전문강사 진행으로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종이컵쌓기, 그림그리기등 직접 체험 하는 시간을 가져, 자녀와 놀아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 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교육으로 가정내 아버지 역할 및 양육 참여를 통한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녀의 발달에 적합한 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아버지와 자녀가 감정을 공유하고 표현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 자녀가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는 자녀를 존중하는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다. 고 전하였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 해비치 나눔예술단 회원은 지난 10월 05일(금) 『대구 카리타스 Festival』예술경연대회에 참여하여 베트남 전통 연꽃 춤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농사일, 직장, 어린자녀로 인해 연습할 시간이 부족함에도 저녁시간과 주말을이용하였으며 휴대폰 동영상을 띄워 스스로 연습하는 등 힘들때도 많았지만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였고 의상과 간단한 소품은 단원들이 모여 직접하나하나 제작하고 메이크업도 단원들이직접해주면서 서로를 다독여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박안나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베트남 전통 춤을 보여 줄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 다양한 예술문화를 소개하여 지역안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영주에서 개최된‘제6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선보였다. 군위군은‘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라는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동아리 경진대회에도 참가했다. 홍보·체험관에서는 일연스님이 집필한 삼국유사의 탁본체험을 통하여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21개 시군에서 참가한 동아리 경연대회에 군위 대표로 참가한 군위 줌바댄스팀은 신나는 라틴음악에 맞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알찬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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