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 군위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안내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당·카페 1회용품 사용 규제 홍보 및 안내(사진=군위군) 그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이 허용됐으나 환경부 ‘1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 금지 및 사용억제) 제외대상’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다시 금지된 것이다.사용억제 대상 1회용품은 1회용으로 제작된 컵·접시·용기,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포크·나이프, 비닐식탁보 등이며, 올해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및 젓는 막대 또한 추가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재 관내 카페 33곳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배포 및 안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군위군 내 1회용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카페를 제외한 식품접객업소 400여 곳을 대상으로도 읍·면,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력하여 게시판 게재, 안내문 발송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병균)는 오는 1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금연클리닉 ‘금연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온’ 운영(사진=군위군) 군위군 보건소는 개별가입과 병행해 홈페이지 등 QR코드를 게시하여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온’ 앱을 누구나 손쉽게 설치 ·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금연을 희망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군민 및 평일 근무로 인해 방문이 불편한 직장인 대상자도 ‘금연온’ 앱 설치와 가입으로 어디서나 쉽게 금연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게 될 것이다.금연클리닉 등록자는 금연물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고 전화와 메신저 등 비대면으로 금연상담사의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군위군민 및 관내 사업장 근로자 누구나 가능하며 6개월간 금연 성공 시 기념선물이 제공된다.또한, 금연 어플리케이션 신규가입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 접근성 강화를 통해 흡연자의 금연시도 장벽을 낮추고 흡연율 감소와 쾌적한 금연환경조성이 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3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26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72명, 구미 1015명, 경주 743명, 경산 539명, 영주 314명, 김천 255명, 안동 242명, 상주 230명, 칠곡 222명, 영천 175명, 문경 175명, 울진 173명, 예천 168명, 영덕 128명, 의성 66명, 청송 62명, 군위 55명, 성주 51명, 청도 49명, 봉화 48명, 영양 35명, 고령 35명, 울릉 18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38,220명) *( )해외유입일 자3.28.(월)3.29.(화)3.30.(수)3.31.(목)4.1.(금)4.2.(토)4.3.(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2,23633,88826,33422,70627,52520,66914,362167,72023,960확진자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93,831(28)13,404.4(4.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38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3400.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1749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657명, 구미 2280명, 경산 1344명, 경주 866명, 김천 677명, 안동 655명, 칠곡 471명, 영주 425명, 상주 394명, 영천 314명, 문경 313명, 예천 197명, 울진 197명, 영덕 171명, 의성 149명, 성주 139명, 청도 113명, 봉화 84명, 청송 79명, 고령 77명, 군위 73명, 영양 58명, 울릉 1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31,950명) *( )해외유입일 자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4.1.(금)4.2.(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04822,23633,88826,33422,70627,52520,669173,40624,772확진자9,401(1)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96,962(25)13,851.7(3.6)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693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3848.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1일(금)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06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787명, 포항 2759명, 경산 1397명, 경주 944명, 안동 752명, 김천 676명, 영주 552명, 상주 503명, 칠곡 408명, 영천 361명, 문경 352명, 예천 292명, 울진 228명, 의성 215명, 영덕 182명, 성주 141명, 청도 107명, 봉화 102명, 청송 100명, 군위 71명, 고령 64명, 영양 52명, 울릉 25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20,198명) *( )해외유입일 자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4.1.(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2320,04822,23633,88826,33422,70627,525185,36026,480확진자14,674(3)9,401(1)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99,884(25)14,269.1(3.6)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98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269.1명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난 3월28일(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꽃길 걷기 챌린지’참가자 40명을 모집했다.▲ 비대면 꽃길 걷기 챌린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당초 4일간 30명을 모집예정이었으나 첫날부터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40명으로 조기 마감했고, 인기에 힘입어 바로 2차 챌린지 참여자를 4월 4일(월)부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이 챌린지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해당 기간 안에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하루에 4,000보 이상 걷기를 5일간 달성하면 성공하는 비대면 이벤트다. 이 챌린지에 성공한 회원은 농협상품권, 밀폐용기, 비닐팩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어 동기부여를 받는다.한 참여자는 “평소에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생겨 하루에 목표가 생기고 계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겠다”라며 성공에 의지를 내비쳤다.신청 및 문의는 군위군노인복지관 건강증진실(054-383-1788)로 하면 된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7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2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을 개강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양성평등 및 디지털 (성)범죄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요구도에 맞춘 △일상생활 한국어반 △국적취득 대비반 △자녀지도를 위한 한국어반 △토픽 읽기·쓰기·듣기반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주간반 월/수 13:30~15:30, 야간반 월/목 18:30~20:30으로 일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희수 센터장은“언어라는 것은 일상생활을 살아감에 있어 기본적인 의사소통 도구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센터는 단순히 언어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떠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상자 맞춤식의 한국어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3월 16일부터 5월 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한국에서의 보금자리는 나의 일자리!!」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을 12회에 걸쳐 시행한다. ▲ 『한국에서의 보금자리는 나의 일자리』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다양한 전문직업인들을 만남으로써 자신의 직업관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3월에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가치와 흥미, 그리고 성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알 수 있었으며,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회기는 메이크업, 플로리스트, 제과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을 위한 목표를 세울 예정이다. 또한, 취업 박람회를 방문하여 한국의 다양한 직업 정보를 얻는 시간도 가지고자 한다. 김희수 센터장은“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서 잘 정착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업 중 하나가 바로 취업일 것이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를 파악하고, 희망하는 직종에 맞는 역량이나 자격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취업준비를 포함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에서는 가축전염병의 조기근절과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14종을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한다.축종별로는 한우 분야에 소탄저기종저, 소유행열, 소아까바네 등 3종, 양돈 분야에 돼지열병, 일본뇌염, 호흡기질병, PRRS 등 5종, 양계 분야에 감보로병, IB 2종, 양봉 분야에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3종, 광견병 백신 등이다.한우 분야 및 광견병 백신은 오는 4월 15일까지 공중보건수의사가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접종할 예정이며, 양돈분야는 4월 15일까지 한돈지부 사무실에서, 양계분야는 4월 22일까지 군청 산림축산과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축산농가는 예방백신을 역가 보존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등을 지참하여 약품별 공급처에서 수령 가능하다. 군위군 산림축산과장(이승우)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백신 예방접종이며, 지역 내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수령 즉시 접종을 완료하여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강화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행복도우미 11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2년 사업전반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역할과 배경, 치매예방교육, 노인 인권과 상담,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사업 안내 등 행복도우미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었다.2019년 10월부터 시행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행복도우미가 관내 경로당 15~16개를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가, 건강 등의 프로그램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당 시설물 점검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변예지 주민복지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해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시설물 안전점검 등 어르신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31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2972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54명, 구미 2201명, 경산 1302명, 경주 1108명, 김천 767명, 안동 729명, 영주 526명, 상주 464명, 칠곡 438명, 문경 411명, 영천 398명, 울진 243명, 예천 221명, 영덕 187명, 성주 167명, 의성 166명, 청도 137명, 고령 96명, 봉화 93명, 청송 89명, 군위 76명, 영양 62명, 울릉 3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7,130명) *( )해외유입일 자3.25.(금)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2032,62320,04822,23633,88826,33422,706190,45527,208확진자15,173(0)14,674(3)9,401(1)14,911(1)20,165(4)14,691(10)12,974(2)101,989(21)14,569.9(3.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19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566.9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31일 14시 본서 전정에서 고층건물 화재 시 현장활동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굴절차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층화재 대비 굴절차 조작훈련 실시(사진=의성소방서) 굴절차는 고층건축물에 소방대원이 진입, 방수하거나 인명을 구조할 때 필요한 장비로 이번 훈련에서는 굴절차의 제원과 조작방법, 화재진압 및 방수, 비상시 조치요령 등 훈련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에 대비하여 특수장비조작 및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사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이 마늘 농가의 손쉬운 설치와 해제로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 피해 감소 등을 위해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에 나섰다.▲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사진=군위군) 지난 3월 3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설명회’를 진행했다. 저비용?고효율 건조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4600만원을 지원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11대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서다.이번 설명회는 주요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가 참여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을 현장에 설치한 후 기술시범 및 사용사례를 공유했다. 이 시스템은 수확한 마늘을 운반용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 배풍기를 이용해 건조시킨다. 특히 노동력 50% 절감 및 관행대비 건조 일수를 12일 단축할 수 있고, 병해충 피해율도 25% 줄여 품질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농촌 인력난이 심각한 만큼, 신기술을 이용한 생력화가 꼭 필요한 실정이다”며 “마늘 건조비용과 노동력이 절감될 수 있도록 관련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위 마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건업(대표 유병규)는 지난 29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과 연계하여 군위읍 중앙3길에 살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를 돕기위한 출입문과 방충망 무료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집수리 봉사(사진=군위군) 유병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써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 확대하여, 대상자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희망복지 지원담당과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복합 다양한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모니터링 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관리?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군위군 생활안정지원금, 지역경제에 따뜻한 봄바람(사진=군위군) 지난 17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생활안정지원금은 군위군의 신속한 지급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소비가 이어지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경기에 모처럼만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위읍 소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주민은 ”생활안정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3월 17일부터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결제수단 중 생활안정지원금 선불카드 비중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군민 모두를 위한 사업인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지원금이 빠른 시간 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활안정지원금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을 통한 지급은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30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681명, 국외감염 10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255명, 구미 2761명, 경산 1624명, 경주 1129명, 안동 880명, 김천 779명, 칠곡 661명, 영주 551명, 상주 549명, 영천 460명, 문경 406명, 예천 240명, 울진 234명, 의성 220명, 영덕 188명, 성주 154명, 청도 140명, 고령 112명, 봉화 93명, 청송 84명, 영양 66명, 군위 63명, 울릉 4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4,158명) *( )해외유입일 자3.24.(목)3.25.(금)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30,38132,62032,62320,04822,23633,88826,334198,13028,304확진자15,060(4)15,173(0)14,674(3)9,401(1)14,911(1)20,165(4)14,691(10)104,075(23)14867.9(3.3)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405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864.6명이다.
[포토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1.~ 7.27.)
[뉴스] 군위군 배춘식 부군수,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구슬땀’
[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개최
[뉴스] 군위읍 남녀새마을협의회, 초복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
[뉴스] 군위군 산성면 무암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 개최
[뉴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앞두고 ‘시원한 바람’ 준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