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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병균)는 지난 22일 의흥면사무소에서 ‘2022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건강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건강마을 조성사업 간담회(사진=군위군)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5개년 계획으로 지난 2019년 의흥면 10개리 마을을 선정, 금년 4년차로 접어들면서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건강취약지의 보건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이희준 외 2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지난 3년 동안의 건강마을 조성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걷기동아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유후남 건강증진과장은 “주민 개개인이 마을의 건강리더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스스로 마을 내 건강문제를 발견?해결하는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리며, 건강마을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윤, 권상규)는 지난 21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4기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지난해 실적보고와 2022년 운영계획 및 신규 특화사업 선정,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사업으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우리 이웃이 필요한 물품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을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한편,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관내 뚜레쥬르, 민속떡집, 밀양식당, 군위상황약수삼계탕, 사공축산, 해동농장 등 후원업체에서 꾸준하게 나눔활동에 동참하여 〈이웃돌봄 반찬나눔사업〉,〈생신 축하합니다!〉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박종윤 민간위원장은 "더불어 잘사는 군위읍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4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42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70명, 포항 450명, 경주 254명, 경산 144명, 영주 123명, 영천 88명, 칠곡 87명, 김천 72명, 안동 69명, 문경 61명, 울진 56명, 예천 50명, 상주 46명, 청송 35명, 영덕 28명, 성주 27명, 의성 19명, 청도 19명, 영양 11명, 봉화 11명, 울릉 11명, 군위 7명, 고령 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94,024명) *( )해외유입일 자4.18.(월)4.19.(화)4.20.(수)4.21.(목)4.22.(금)4.23.(토)4.24.(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5,61916,43411,6027,54814,1068,5694,17768,0559,722확진자5,833(2)7,190(3)5,661(1)5,022(1)4,433(3)4,047(8)2,245(3)34,431(21)4,918.7(3.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44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915.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3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039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10명, 구미 603명, 경산 458명, 경주 331명, 안동 289명, 김천 200명, 칠곡 193명, 영주 165명, 영천 161명, 상주 156명, 문경 92명, 의성 81명, 울진 68명, 예천 59명, 성주 57명, 청도 51명, 영덕 39명, 봉화 31명, 청송 27명, 고령 23명, 군위 21명, 영양 16명 울릉 1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91,779명) *( )해외유입일 자4.17.(일)4.18.(월)4.19.(화)4.20.(수)4.21.(목)4.22.(금)4.23.(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7,9545,61916,43411,6027,54814,1068,56971,83210,262확진자2,789(0)5,833(2)7,190(3)5,661(1)5,022(1)4,433(3)4,047(8)34,975(18)4,996.4(2.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49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993.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2일(금)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30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55명, 구미 617명, 경산 498명, 경주 398명, 안동 299명, 칠곡 210명, 김천 208명, 영주 176명, 영천 151명, 상주 148명, 문경 133명, 의성 101명, 예천 83명, 울진 77명, 영덕 75명, 청도 59명, 성주 59명, 청송 54명, 봉화 40명, 고령 39명, 영양 23명, 군위 20명, 울릉 10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87,732명) *( )해외유입일 자4.16.(토)4.17.(일)4.18.(월)4.19.(화)4.20.(수)4.21.(목)4.22.(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9,8027,9545,61916,43411,6027,54814,10673,06510,438확진자5,053(0)2,789(0)5,833(2)7,190(3)5,661(1)5,022(1)4,433(3)35,981(10)5,140.1(1.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59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138.7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1일부터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해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찰인 고운사 연수전을 시작으로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목조문화재 고운사 현장지도방문(사진=의성소방서) 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시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중요목조문화재를 방문해 선제적 화재안전관리강화 및 초동대처방안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주요지도 내용은 ▲산불로부터 목조 문화재 연소확산 방지 완충지대(방어선) 구축 ▲문화재 내 노후소화기 교체 및 효율적인 보관대책 마련 ▲문화재 주변 출동로상 장애물 설치 여부 확인▲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및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 예방 ▲LED 촛불ㆍ연등 인증 사용 확인 등 화재 취약요인 안전관리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이다.한상일 소방서장은 “전통사찰 등 중요목조문화재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산림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날씨가 건조한 봄철 화재가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초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찰 관계자와 사찰을 찾는 방문객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사공열, 이희준)은 지난 21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정기회의는 4명의 신입 위원 포함 12명의 민간위원에 대해 제4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1년 추진현황보고, 2022년 협의체 운영계획 및 지역특화사업 선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2022년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지난해 이어 만족도가 높은「저소득 독거어르신 따뜻한 국나눔 사업」과「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결정하였고, 주거취약가구 도배지원 등 의견에 대해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금 재원 활용방안 등 추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사공열 의흥면장(공공위원장)은 “우리 지역내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개발 연계하는 등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에게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리며, 관에서도 복지급여, 서비스연계 등 맞춤형복지사업의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창의적인 군정 발전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읍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2년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개회식을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2022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 개회식(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읍면별 4명 총 8개 팀 32명으로 구성한 T/F팀을 대상으로 출범식을 비롯한 읍면 복합자원환경 분석, 팀별 대표과제 선정을 위한 역량교육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군위군 혁신구호 캠페인’도 함께 시행하였다.군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4월 26일 2차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읍면 방문코칭을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사업검토 후 6월 중 사업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팀에게는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지급하여 기획한 사업을 바로 사업으로 실행하게 된다.한편,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은 2020년 군위군 자체 시책으로 도입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읍면 지역의 실정에 맞는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해 지금까지 총 11개의 우수사업을 시행하였다. 특히, 지난해 우보면 T/F팀에서 발굴한 ‘발로 차는 자판기 설치’사업은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희명 기획감사실장은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제한으로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진되었지만, 지금은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 속에서 지역주민들과 읍면 공무원들의 활발한 의견공유를 통하여 미래 15만 공항도시 군위군의 발전동력을 키우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1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021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035명, 포항 1027명, 경산 563명, 경주 359명, 안동 320명, 김천 266명, 칠곡 189명, 영주 186명, 영천 179명, 상주 161명, 문경 143명, 울진 95명, 예천 90명, 의성 58명, 영덕 58명, 청도 54명, 봉화 49명, 청송 42명, 성주 39명, 군위 32명, 고령 32명, 울릉 27명, 영양 18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83,299명) *( )해외유입일 자4.15.(금)4.16.(토)4.17.(일)4.18.(월)4.19.(화)4.20.(수)4.21.(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6,8809,8027,9545,61916,43411,6027,54875,83910,834확진자6,158(6)5,053(0)2,789(0)5,833(2)7,190(3)5,661(1)5,022(1)37,706(13)5,386.6(1.9)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769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384.7명이다.
우보면은 지역사회복지현안에 대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지난 20일 우보면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시춘, 민간위원장 김경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협의체 위촉식과 함께 21년 사업실적 보고와 22년 사업계획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특화사업으로는 작년에 실시한 꾸러미전달 사업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올해도 생필품으로 이루어진 꾸러미전달 사업을 실시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각 위원들은 이웃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을 추천하고 상?하반기 두번으로 나누어 꾸러미를 전달하기로 하였다.민간위원장(김경철) 외 위원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연계?지원협력 등 민간협력활성화를 통해 주민중심의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군위군 보건소(보건소장 김병균)는 지난 19일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의1리, 성2리 마을을 생명사랑마을로 신규 선정하고 농약안전보관함 69개를 해당마을 농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진=군위군) 생명사랑마을이란 자살사고가 있었던 읍면 중 농가 수 및 연령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마을 단위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또한, 농약안전보관함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번호가 있어 마을 주민 누구든지 필요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김병균 군위군 보건소장은 “농가가 많은 군위군 특성상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음독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신건강 검진과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면장 박시형)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하여,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효령면 사랑의 수어교실’을 실시하였다.▲ 효령면 사랑의 수어교실(사진=군위군) 이번 수어교실은 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인사, 마음전하기, 기초생활단어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문장을 중심으로 ‘군위군수어통역센터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수어교실을 통해 면사무소 직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고충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박시형 효령면장은 “세상의 모든 장애는 불가능이 아니라 단지 조금 불편함이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장애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0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66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04명, 포항 1148명, 경산 548명, 경주 410명, 안동 378명, 김천 268명, 칠곡 246명, 영천 225명, 영주 207명, 상주 123명, 문경 121명, 예천 120명, 울진 101명, 의성 89명, 청도 68명, 영덕 59명, 성주 52명, 청송 50명, 봉화 46명, 고령 32명, 군위 31명, 울릉 24명, 영양 1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78,277명) *( )해외유입일 자4.14.(목)4.15.(금)4.16.(토)4.17.(일)4.18.(월)4.19.(화)4.20.(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73716,8809,8027,9545,61916,43411,60279,02811,290확진자6,713(1)6,158(6)5,053(0)2,789(0)5,833(2)7,190(3)5,661(1)39,397(13)5,628.1(1.9)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93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626.3명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04. 06(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 하였다.▲ 주거환경재능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주거환경재능봉사단은 군위읍 무성리에 지붕누수로 불편을 겪던 기초수급가정에 지붕공사를 진행하여 비오는 날의 근심을 덜었으며, 동서길 독거어르신 댁에도 낡고 오래된 씽크대 교체로 산뜻해진 주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 주거환경재능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군위군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협의체와 연계해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의 불편을 해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주거환경재능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근종 센터장은 ‘좀 더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주거환경개선재능 봉사단은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여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등의 수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위군은 오는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날 행사를 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사진=군위군) 특히 올해는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만든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각종 체험 및 축하 행사가 이어지며 군위생활체육공원 둔치 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올해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린이들과 가족의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점을 생각하여 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모든 어린이가 밝은 웃음과 희망을 가지고,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개개인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다.이날, 군위군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등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민들이 10분간 소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소등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하였다.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올해 5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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