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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의회 인사발령(2023.10.6 일자)【5급 승진의결 1명】△의회사무과 김유경【신규임용 29명】△의회사무과 김민훈 △의회사무과 도혜정 △의회사무과 김지수 ※ 군위군 인사발령(2023.10.10일자)【5급 승진 5명】△인허가과장 김조훈 △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성혜 △소보면장 사공명상 △의흥면장 손숙희 △삼국유사면장 김은섭 - 군위군 인사발령(2023.10.05일자)【7급이하 전보 7명】△기획감사실 이준형 △인허과과 손진국 △문화관광과 김정용 △보건소 김효신 △재무과 조현영 △재무과 박기영 △우보면 박다영【신규임용 29명】△주민복지실 김나영 △주민복지실 박지홍 △총무과 김재섭 △재무과 이준학 △민원봉사과 박주원 △인허가과 김별마음 △산림새마을과 손민지 △산림새마을과 심윤경 △공항도시개발과 김경난△안전관리과 김혜란 △건설교통과 박수정 △건설교통과 김명준 △건설교통과 김찬호 △지역활력과 김지우 △보건소 이윤정 △보건소 김혜영 △농업기술센터 배한경 △맑은물사업소 박재언 △시설관리사업소 송다연 △군위읍 이혜원 △군위읍 장지은 △군위읍 김민수 △소보면 유준혁 △효령면 김동휘 △효령면 이보람 △의흥면 정유진 △의흥면 정용민 △산성면 김태성 △삼국유사면 오대훈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3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2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103명이 수상하였다.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 대상자로 홍애신(62,부계면,여성자원봉사대장)님, 강원경(69,산성면)님, 권춘수(81,군위읍,군위문화원 이사)님, 김태화(86,의흥면)님, 이수만(남,73,대구 경북언론인회 사무총장)님을 선정했다.▲ 홍애신(여,62,부계면)홍애신(62)님은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대장으로서 부계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썼고,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였으며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부계면지회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 아이 웃음소리가 들리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강원경(여,69,산성면)강원경(69)님은 치매이신 시어머니를 5년간 간호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효행의 모범이 되었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묵묵히 몸으로 직접 실천하며 마을 효행 분위기를 선도하였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으로서 반찬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선행의 모범이 되었고, 이외에도 새마을 부녀회 회원을 수년간 이어오며 마을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 솔선수범하였으며 가정내 및 마을주민들에게 근면성실하게 봉사하였다. 또한 농가주부모임 회장직을 맡아 산성면 여성 농업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친환경 농업을 통해 직접 기른 채소로 수시로 기부활동을 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을보여주었다.▲ 권춘수(남,81,군위읍)권춘수(81)님은 군위문화원 이사로서 다방면의 학식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문화, 보건, 경제, 교육 등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졌으며, 본업은 수의사지만 73세의 나이에 수필가로 등단하여 은빛자전거,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두권의 수필집을 내고 2015년 시니어문학상 특선(수필부문), 2023년 매일시니어문학상 논픽션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김태화(남,86,의흥면)김태화(86)님은 평소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각종 군정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마을정화에도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섰다. 또한 의흥향교 전교를 역임하며 전통문화 발굴 및 계승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고유 민속놀이인 지애밟기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평소 언행이 겸손하고 인정이 많아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매년 각종 기관에서 주관하는 교육 및 행사 시에도 높은 관심과 참여로 신지식을 습득하여 지역문화계승의 선도자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 이수만(남,73,대구 동구) 이수만(73)님은 평소 고향사랑이 각별하여 군위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군의 현안사업 및 고향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남다른 애향심과 자긍심으로 군위인의 위상 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고향의 각종 행사 시 적극 참여하고 후원함으로써 고향 발전을 위한 희생과 봉사를 충실히 하였다. 또한 출향인이자 언론인으로서 항상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지역민의 화합증진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군위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언론매체 및 경로를 통한 군위 홍보에 적극 기여하였다.한편 이번『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10월 13일 제47회 군민체육대회 행사 시에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가족간담회를 가졌다.▲ 신규공무원 임용식 및 가족간담회(사진=군위군의회) 이번 임용식은 박수현 의장이 신규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자녀의 최종합격까지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신규공무원들이 공무원 선서를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가족간담회를 가지며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군의회 본회의장, 특별위원회회의실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 후 「2023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되었고, 행정 9급 2명·방송통신 9급 1명 총3명이다. 박수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함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이뤄진 첫 신규공무원(일반) 임용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어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공직자로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임용 공무원 29명과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2023년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 받고 공무원 선서를 낭독하였다. 또한, 가족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첫 시작을 가족들이 함께 응원해 주어서 더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진열 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처음 맞이하는 군위군 신규공무원들을 환영하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주신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규공무원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우리군이 발전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 알선, 이주택지 에어시티(Air-City) 우선 공급, 이주정착·생활안정 특별지원금 지급, 원활한 보상 지원계획 등이 포함된 TK 신공항 이주·정착대책을 공개했다.▲ 기자설명회(사진=대구광역시) <자녀 취업 대책>TK 신공항 건설사업으로 인한 이주민 자녀 중 최소 1인의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편입부지의 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취업 알선은 공항 건설과 함께 추진 중인 첨단산업단지, 공항건설, 복합휴양 관광단지 등의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정착대책>공항부지 편입으로 인한 이주민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에어시티(Air-City) 택지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공항도시에는 교육·의료·문화·체육시설과 생활 SOC 등의 뛰어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므로 이주민의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광역시는 연내 이주민들이 선호하는 이주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주대책>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에게는 이주정착 특별지원금(2천만 원/세대)과 생활안정 특별지원금(2.5백만 원/인, 최대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존 ‘토지보상법’과 ‘국유재산관리 훈령’에 의해 이주민에게 지원하던 지원금 외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복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한 보상가 산정 시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토지·건축물 보상 시 대구시?경북도가 추천하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편입 지주들이 추천하는 감정평가사를 포함해 보상가를 산정한다. <인근주민 지원대책>TK 신공항의 군위군 내 인근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1,500억 원)은 군위군과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대구광역시는 연내 군위군이 희망하는 지원사업 내역을 선정하고, 대구 군공항 이전 지원사업 협의회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이주민과 인근주민 지원사업은 진행이 순조로운 군위군에서 우선 추진하고, 의성군의 경우는 협의가 완료되면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 지역의 ‘이주단지 조성 용역’과 ‘지장물 조사 용역’은 금년 내 완료하기로 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 신공항 사업이 국책사업의 주민 지원의 모범적인 선례가 되도록 하고, 토지를 내주고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이주?정주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자녀 취업과 이주 정착을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업무보고회는 그동안의 군정성과를 기반으로 군위군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내년도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 2024년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실효성, 재원확보,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사진=군위군)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수정?보완 후 필요한 재원을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완성도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군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한 업무계획수립을 추진하고, 군위군만의 특색있는 지역자산과 대구편입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미래100년의 마스터플랜을 설계해나가기 위해 공직자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4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5대 특구(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글로벌 혁신특구, 교육자유특구, 문화특구)는 대구시의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며, “기획조정실과 미래혁신성장실의 기능이 통합된 공동 T/F를 운영해 5대 특구 모두 유치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기획조정실의 국정감사 수감대비 관련 보고 후, “지방사무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대상이지 국정감사 대상은 아니다”며, “국감장에서 지방사무를 논하는 것 자체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므로, 올해는 국정감사 준비에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 현황 보고 후, “최근 불거진 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의 해결은 철저한 원인분석에 있다”며, “첫째, 토지수용을 당하는 지역민에 대한 이주, 정주 대책 등 희망의 메시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의성군에 건설될 물류단지에서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보장 대책 마련 등 미래세대를 지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의성군과의 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아울러 “경상북도?의성군과 협의가 무산될 경우, 의성군수가 이미 선언한 유치포기서를 받아서라도 신속히 대안을 마련해 TK 100년 미래를 책임질 대역사는 완수해 나가야 한다”며, “국책사업 추진에 최적의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떼법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군부대 이전 사업과 신공항 건설사업은 국방부와 동시 MOU 체결로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하며, “군부대 이전사업은 의성군 사례에서 보듯이 대구시가 통제 가능한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환경수자원국의 ‘2023 대구정원박람회 개최’ 보고 후, “내년까지 신천에 3,500여 주의 나무를 식재해, 신천을 시민들의 숲이 우거진 여가공간을 조성하라”고 주문했다.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신청사 건립 관련 심층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의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연휴 시 소방?의료?교통 등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10월은 휴일이 평소보다 많으므로 압축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해, 연말까지 달성해야 할 시정목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주택피해를 입은 효령면 병수리 이재민 5가구를 대상으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지원한다.▲ 태풍‘카눈’피해 가구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사진=군위군) 군은 주택피해로 인해 그동안 여관, 친척집 등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피해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조립주택 제작, 기반시설 공사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추석연휴 전에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24㎡(약 7.3평)의 규모로 거실, 주방, 화장실 및 냉?난방시설을 갖추었으며,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필요 시 기간을 1년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김진열 군수는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까지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월 13일,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대구·경북지역 지자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사진=군위군)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종합적으로 예방, 개선 및 관리하기 위해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 규격이다.군은 지난 2월부터 본청 14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방지경영 추진 조직을 구성하고 부패방지방침 및 매뉴얼 수립, 부패리스크평가표 작성, 내부심사, 경영검토 등 약 8개월간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한국표준협회(KSA)의 심사를 거쳐 시스템 운영의 효과성과 적합성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 군위군 대구·경북지역 지자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사진=군위군) 특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은 김진열 군수의 후보시절 선거공보에서부터 강조한 사항으로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실천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상당하여 앞으로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교육, 청렴파수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시스템 운영을 내실화하고 안정화 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면서 “향후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부패방지활동을 추진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문화를 확립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센터 기본계획(사진=군위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로 100세 시대 고령 친화형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군위군은 금년 5월 문체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신청해 7월 문체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군위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칭)는 총사업비 70억원(국비 30억, 지방비 40억 원)을 투입해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연면적 약 2,500㎡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내년에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전국 최대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연계하여 조성할 예정이다.국민체육센터는 시니어 실내체육관과 GX실(요가·댄스),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시니어 친화형 헬스장, 메디컬룸 등 다양한 스포츠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군위군은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과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파크골프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해 사업 내용에 포함했다. 이 점을 중앙부처가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함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타가 건립이 되면 소멸위기의 도시에서 국내 최대의 파크골프 중심지로 ‘ 생활체육도시의 메카'로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자신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스포츠도시의 신호탄이 쏘아졌다"며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군위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 부군수 주재로 실단과소별 공약사업 관련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사진=군위군)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민선8기 군위군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기반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8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10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14개) 등 6대 핵심과제 74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진도율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보고하는 한편,▲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사진=군위군) 특히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부서 간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초 계획 대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진사업을 보완하는 등 공약 이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찬균 군위부군수는“정기적으로 공약사항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도로명주소 사용편의 제고 및 도시미관을 위해 2023년도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실시하였다. ▲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진=군위군)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 빛바램 또는 훼손되어 주소정보의 전달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우선적으로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일제조사하여, 현저히 시인성이 떨어지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선정하여 1,075개를 교체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에 따른 재교부 수수료를 군비로 충당하므로써 군민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편리한 주소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내년에도 일제조사 및 소유자 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원활한 행정정보 제공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누리집을 전면 개편, 2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주요 개편내용은 반응형 웹 기반 홈페이지 디자인 전면 개편, 검색엔진 업그레이드, 맞춤 정보 알림 서비스 등 편의성을 높이고 정보제공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반응형 웹 기반 홈페이지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와 여러 웹브라우저 환경에서 불편 없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로 도입된 맞춤형 알림 서비스는 주민들이 신청한 내용에 따라 누리집 특정 게시판에 글이 올라가면 이를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주민들이 군정소식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군위군의 대표 소통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영진전문대학교와 손잡고 경제, 문화, 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산업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나선다. ▲ 영진전문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와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지난 9월 19일 14시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체결식'을 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연구, 산학협력 인프라 조성을 통한양 기관의 긴밀한 상생과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미래 유망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 △국제적 항공 허브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인력 운영, △레저스포츠 산업 활성화 통한 생활 및 관계인구 확대,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 컨텐츠 창작 등 지역주도 고부가가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정책의 개발, 협력 등이다.▲ 영진전문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의 다양한 인재배출의 요람인 영진전문대학교와 관학협력을 맺게 되어 군민과 함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미래의 더 큰 위상을 가지게 될 양 기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영진전문대학교와 함께 다가올 공항 중심의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자 대구경북의 성장 원동력이 될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군위군과 영진전문대학교 모두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할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과 같이, 영진전문대학교는 레저스포츠, 교육, 연구분야를 넘어서 여러 분야의 협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한민국 최초인 파크골프 전공학과에 대하여 ‘군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제안’을 협의함에 따라, 생활체육 및 레져스포츠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군위군은 전국최대인 180홀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대구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공감 토크 행사를 주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위군 편입 후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비전 및 상생 방안, 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신공항 및 배후 산단 조성 등 새롭게 변화할 군위와, 지난 7월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가지게 된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한 청사진을 행정의 주체이자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군위군 공직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사전질문을 무기명으로 200여 개 쪽지로 받아 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나하나 읽어가며 답변하면서, 군위군 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광역시는 군위라는 큰 보물을 얻었다”며, “군위군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이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육환경 및 주거단지 조성, 항공 관련 대학교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의 민자사업을 통한 조속한 추진 등을 통해 군위군을 인구소멸지역이 아니라 인구폭증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저출산 시대에 구?군청 미혼 직원들의 만남 주선, 비상근무 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의 경우 1명만 비상근무, 급행9번 노선 증차 요청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 참석한 대구시 간부공무원에 즉시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비상(飛上)할 수 있는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며,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직원들도 대구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구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起)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요청 및 당면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군위군)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신동환 북구을 지역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이 참석했다.군위군은 회의에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지원 건의 등 7개 주요사업의(▲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남천 개선복구사업 ▲보훈회관 신축사업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효령 화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산성 삼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여건의 변화에 따른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건의 등 당면현안 2개 과제(▲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 4차로 확장 건의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비 지원 건의)도 함께 건의했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비 확보를 요청한 7개 주요 사업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민주당은“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 내년 국비 확보에 민주당의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의 미래 발전이란 공동 목표하에 소통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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