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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월 13일,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대구·경북지역 지자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사진=군위군)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종합적으로 예방, 개선 및 관리하기 위해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 규격이다.군은 지난 2월부터 본청 14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방지경영 추진 조직을 구성하고 부패방지방침 및 매뉴얼 수립, 부패리스크평가표 작성, 내부심사, 경영검토 등 약 8개월간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한국표준협회(KSA)의 심사를 거쳐 시스템 운영의 효과성과 적합성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 군위군 대구·경북지역 지자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사진=군위군) 특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은 김진열 군수의 후보시절 선거공보에서부터 강조한 사항으로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실천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상당하여 앞으로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교육, 청렴파수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시스템 운영을 내실화하고 안정화 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면서 “향후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부패방지활동을 추진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문화를 확립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센터 기본계획(사진=군위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로 100세 시대 고령 친화형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군위군은 금년 5월 문체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신청해 7월 문체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군위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칭)는 총사업비 70억원(국비 30억, 지방비 40억 원)을 투입해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연면적 약 2,500㎡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내년에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전국 최대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연계하여 조성할 예정이다.국민체육센터는 시니어 실내체육관과 GX실(요가·댄스),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시니어 친화형 헬스장, 메디컬룸 등 다양한 스포츠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군위군은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과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파크골프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해 사업 내용에 포함했다. 이 점을 중앙부처가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함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타가 건립이 되면 소멸위기의 도시에서 국내 최대의 파크골프 중심지로 ‘ 생활체육도시의 메카'로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자신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스포츠도시의 신호탄이 쏘아졌다"며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군위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 부군수 주재로 실단과소별 공약사업 관련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사진=군위군)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민선8기 군위군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기반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8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10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14개) 등 6대 핵심과제 74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진도율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보고하는 한편,▲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사진=군위군) 특히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부서 간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초 계획 대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진사업을 보완하는 등 공약 이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찬균 군위부군수는“정기적으로 공약사항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도로명주소 사용편의 제고 및 도시미관을 위해 2023년도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실시하였다. ▲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진=군위군)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 빛바램 또는 훼손되어 주소정보의 전달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우선적으로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일제조사하여, 현저히 시인성이 떨어지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선정하여 1,075개를 교체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에 따른 재교부 수수료를 군비로 충당하므로써 군민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편리한 주소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내년에도 일제조사 및 소유자 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원활한 행정정보 제공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누리집을 전면 개편, 2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주요 개편내용은 반응형 웹 기반 홈페이지 디자인 전면 개편, 검색엔진 업그레이드, 맞춤 정보 알림 서비스 등 편의성을 높이고 정보제공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반응형 웹 기반 홈페이지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와 여러 웹브라우저 환경에서 불편 없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로 도입된 맞춤형 알림 서비스는 주민들이 신청한 내용에 따라 누리집 특정 게시판에 글이 올라가면 이를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주민들이 군정소식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군위군의 대표 소통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영진전문대학교와 손잡고 경제, 문화, 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산업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나선다. ▲ 영진전문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와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지난 9월 19일 14시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체결식'을 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연구, 산학협력 인프라 조성을 통한양 기관의 긴밀한 상생과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미래 유망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 △국제적 항공 허브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인력 운영, △레저스포츠 산업 활성화 통한 생활 및 관계인구 확대,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 컨텐츠 창작 등 지역주도 고부가가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정책의 개발, 협력 등이다.▲ 영진전문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의 다양한 인재배출의 요람인 영진전문대학교와 관학협력을 맺게 되어 군민과 함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미래의 더 큰 위상을 가지게 될 양 기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영진전문대학교와 함께 다가올 공항 중심의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자 대구경북의 성장 원동력이 될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군위군과 영진전문대학교 모두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할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과 같이, 영진전문대학교는 레저스포츠, 교육, 연구분야를 넘어서 여러 분야의 협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한민국 최초인 파크골프 전공학과에 대하여 ‘군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제안’을 협의함에 따라, 생활체육 및 레져스포츠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군위군은 전국최대인 180홀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대구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공감 토크 행사를 주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위군 편입 후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비전 및 상생 방안, 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신공항 및 배후 산단 조성 등 새롭게 변화할 군위와, 지난 7월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가지게 된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한 청사진을 행정의 주체이자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군위군 공직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사전질문을 무기명으로 200여 개 쪽지로 받아 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나하나 읽어가며 답변하면서, 군위군 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광역시는 군위라는 큰 보물을 얻었다”며, “군위군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이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육환경 및 주거단지 조성, 항공 관련 대학교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의 민자사업을 통한 조속한 추진 등을 통해 군위군을 인구소멸지역이 아니라 인구폭증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저출산 시대에 구?군청 미혼 직원들의 만남 주선, 비상근무 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의 경우 1명만 비상근무, 급행9번 노선 증차 요청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 참석한 대구시 간부공무원에 즉시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비상(飛上)할 수 있는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며,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직원들도 대구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구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起)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요청 및 당면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군위군)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신동환 북구을 지역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이 참석했다.군위군은 회의에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지원 건의 등 7개 주요사업의(▲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남천 개선복구사업 ▲보훈회관 신축사업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효령 화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산성 삼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여건의 변화에 따른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건의 등 당면현안 2개 과제(▲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 4차로 확장 건의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비 지원 건의)도 함께 건의했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비 확보를 요청한 7개 주요 사업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당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민주당은“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 내년 국비 확보에 민주당의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의 미래 발전이란 공동 목표하에 소통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제275회 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숙의원은 군위군 복합 휴양 관광단지에 국제적인 문화 공간 건설에 대하여, 최규종의원은 농촌 공간 정비사업 신청으로 지역 축사시설로 인한 민원 해결 방안 강구를, 박운표의원은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당면 현안 적극 조치 당부에 대하여 5분 발언 하였다.아울러 대구광역시 군위군 4에이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9건 조례안, 동의안 1건, 취소안 1건, 규칙 1건을 원안 가결하였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지난 9월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최규종, 간사 : 박운표)의 심사를 거쳐 군위군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184억 1천 9백만원 증액된 4,706억 6백만원으로 수정하여 통과시켰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복구 예산편성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민생과 직접 연관된 긴급상황임을 감안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재정이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한 심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건설교통위원회, 군위군)은 6일(수) 열리는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군위군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 동물화장장 개설,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조속히 재검토돼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신공항과 연결된 도로망 구축을 촉구한다. ▲ 박창석 의원 박창석 의원은 대구가 3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 2개월이 지났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있다면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다.박 의원은 먼저, 신공항 조기 건설과 신공항연결 도로망에 대해 ‘신공항의 경우 사업자 선정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출자법인(SPC) 설립에 문제가 없는지?’를 질문하고, 서군위IC 연결 도로망 개설, 팔공산 관통도로와 군위군 관통도로의 연결여부, 공항 개항 전 군위군 관통도로의 건설 가능성 등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과 대구시의 국지도와 지방도 건설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관련해 질문한다. 이어 박창석 의원은 대구시가 지역 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동물화장장을 건립해야 주민들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민간업체의 난립을 막을 수 있다며 공설동물장묘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시의 공설동물장묘시설에 대한 정책 방향과 계획에 대해 질문한다.또한, 박 의원은 “군위 효령고의 항공특성화고 전환 사업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 학령인구 부족과 경북 영주시에 있는 항공고와의 중복투자를 이유로 본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효령고는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항공특성화고이며, 이제 관할 교육청이 경북도가 아니라 대구시교육청으로 중복투자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박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효령고는 학교 인근 공항에서 현장실습이 가능한 훌륭한 환경적 우위를 바탕으로 항공분야 명문고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대구시교육청에 본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력히 촉구한다.
군위군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099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열람대상 필지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7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2023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군은 9월 1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정책제안 워크숍(사진=군위군)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 은 지난 4월 27일 관내 청년들을 대변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구성원은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7명이다.이날 워크숍은 참여단의 활동과 계획 공유, 지역문화?지역발전?지역정착 3개 분과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기정예산 대비 184억원 증액된 4,706억원 규모의 제3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3회 추경은 2회 추경에 비해 4.07% 늘어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78억원이 증액된 4,596억원, 특별회계 6억원이 증액된 110억원을 편성했다.주요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138억원, 특별교부세 22억원, 국고보조금 및 시도비보조금 19억원 등이다.이번 추경예산은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 경비 및 군민과 밀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였으며,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등 자연재해 복구와 지원에 중점을 뒀다.주요사업으로는 제6회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20억원과 동부~용대간 도로건설공사 보상금 20억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31억원, 농어촌도로정비 사업 4억원, 상수도 관리 사업 및 상수도 시설물 수해복구 20억원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경은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 및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경비 등 하반기 추진이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재해 복구 등 군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이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275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9월 6일 확정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사진=대구광역시) 이 도로는 대구 동남권(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되어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됐다.* 교통량 :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금호JC, 143,239대/일), 중앙고속도로(동명동호JC~다부IC, 57,341대/일) 교통량정보시스템(Traffic Monitoring System) 자료 활용(’22년)대구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처음에는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으나 국가계획 반영[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년)] 등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과 화물 21.8만 톤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하여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타용역완료(’23년) → 제안신청 → 민자적격성조사 → 제3자공고·평가 → 실시협약 → 실시계획 승인 → 공사 시행(~’30년)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수상(사진=군위군)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뉴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 중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김진열 대구광역시 군위군수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군수 취임 후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수상(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당초 8월 10일 시상식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복구에 전념하고자 시상식에 불참했고 24일 조직위에서 군위군을 직접 방문하여 표창패를 전달했다.김 군수는 “수요자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행복지수 1위 도시 군위를 만들고,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미래 신성장 사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를 건설하여 대구경북의 중심 군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8. 25.(금)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6조 원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 및 화물 21.8만 톤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의 단계적 확장 등을 골자로 ‘대구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14일(월)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로 군공항 이전의 사업 타당성이 승인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민항 사타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의 경제성도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국토부 민항 사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ㅇ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 공항은 부지면적 92만㎡(28만 평), 터미널·계류장·주차장 등 공항시설 51만㎡(15만 평) 등의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2.6조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비용편익분석(B/C) 1 이상 도출되어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ㅇ 활주로는 중대형 화물기를 포함한 전 기종 항공기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500m로 설정하고 향후 여건 변화에 대비하여 여유 부지 300m를 확보하기로 했다. 3,500m 활주로는 현재 국내 취항 중인 모든 여객 및 화물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ㅇ 여객 수요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대구 공항 최대 이용객 467만 명 대비 3배 이상 수준인 1,226만 명∼1,573만 명으로 예측했다. 화물 수요 역시 2019년 대구 공항 화물량 3.5만 톤 대비 5배 이상 증가된 15.2만 톤∼21.8만 톤으로 예측했다. ㅇ 미래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공항시설의 확장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와 대구시의 의견이 반영되어,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 건설은 개항 단계와 확장 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설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약 4배 수준인 102,078㎡(3.1만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152,078㎡(4.6만 평)로 다시 약 1.5배 규모가 증가된다. 화물터미널의 경우는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12배 수준인 9,865㎡(3천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29,865㎡(9천 평)로 다시 약 3배 규모가 증가된다. 또한 인근 확장 가능한 부지 50만㎡(15만 평) 등을 감안하면 미래 항공 수요 증가 시 공항시설의 추가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ㅇ 신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중앙고속도로와 직결되는 노선(6.6㎞)과 의성군에 구축 예정인 물류단지와 연결도로(4.6㎞) 등 공항 진입도로를 신설한다. 이 2개 사업은 이번 민항 사타에 반영되어 향후 예비타당성 면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공항 연계 교통망으로 국지도 68호선과 중앙고속도로 확장, 북구미~군위JC간 고속도로 신설, 신공항 광역철도(대구~경북 의성) 등은 도로망 및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 신공항 개항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민간 공항 이전 사업을 전담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추진단’(단장:고위공무원단)을 출범시키고, 이번 민항 사타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에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적정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동시에 착수하게 된다.대구시는 이번 국토부 민항 사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공항시설 및 배치 등이 보다 구체화되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추가 요구사항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며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서도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얼마 전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대양여 심의가 통과되었고, 민간공항 이전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도 완료됨으로써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제반 절차들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며,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을 향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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