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7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농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복구 지원 6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군위군 생활개선회에 따르면 이웃사촌 의성군에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복구 봉사활동과 전동분무기, 삽, 호미 등 300만원 상당의 농기구를 지원하였다. 또 추가로 산불 피해 지역에 생활개선회 자체 특별성금모금 활동으로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의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을 위로하며 “예상치 못한 의성군 대형산불로 많은 농업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경북 북부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1일 대구합동분향소에서 산불 희생자 추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성금 모금 △생필품 등 물품 지원 △피해 복구 인력 및 장비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북 산불피해 지원 총력(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가장 먼저 지역의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긴급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지원 방법과 기관단체별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기점으로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금활동에서는 전체 직원의 95%가 참여하여 1천 676만원이 모금되었을 정도로 이웃 지역의 아픔에 대한 공감과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전 공직자의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공직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은 피해지역인 5개 시?군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4월 2일부터 7일까지 5개 지역을 일일이 방문하여 시장?군수를 면담하면서 위로를 건넸다.그리고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 거리 모금도 계획하고 있다. 4월 8일에는 군위시장 장날을 맞아 군위읍 중앙거리에서 모금활동을 할 예정이고, 4월 10일 의흥시장 장날에는 시장에서 모금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산성면 명예면장인 이종철님의 300만원,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100만원 기부 등 각계각층에서도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관내 곳곳에 모금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성금 모금 참여를 안내?홍보하고 있다.이렇게 군위군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성금 모금 외에도 피해지역의 조사가 끝나고 수요 파악이 되는 데로 물품, 장비, 인력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완료되어 모든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이렇게 군위군이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 지역 피해 시?군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은 행정구역 상 분리됐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이웃’으로서 기쁨을 나누고 아픔을 함께 하여 다가올 미래에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라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경상북도 및 피해 지자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기적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방안 등 다각적 대책 마련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25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일(토) 오전 10시 산성면 백학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 사랑 나눔 급식 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산성적십자 회원들은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수제비를 빚으며, 떡과 과일도 준비하여 정성스럽고 푸짐한 점심 식사를 마련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 사랑 나눔 급식 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에 대한적십자 산성봉사회 최유빈 회장은“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잘 협력해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고,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수제비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라며“수고해준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이 지난 6일부터 달산1리 새싹마을 만들기를 필두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소보면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소보면 마을만들기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화산권역을 포함한 27(새싹18, 열매6, 스타3)개 소보면 전체 마을이 참여한다.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이장, 노인회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를 중심으로 모든 주민이 함께 마을 환경정화, 벽화 그리기, 꽃 식재 등 공동체 협업을 통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 된다.소보면장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고민하고 이웃과 함께 마을을 가꾸며 결속력을 강화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 이라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부산삼국유사면 향우회(회장 오근석)는 지난 5일 삼국유사면 내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집수리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5명이 모여 마루철거, 전기배선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오근석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고향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주신 향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최근 연접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마을순찰대를 구성하여 선제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에 구성된 마을순찰대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각 마을별로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주민계도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특히 부계면은 ‘군위형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4월 7일 창평2리에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 화단 조성 및 나무식재 작업을 실시함에 앞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산림 인접지 화재의 위험성,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함께 가꾸는 마을, 함께 지키는 산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민 인식 제고에 힘썼다.김병석 부계면장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은 주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과 캠페인을 통해 산불 없는 부계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거주하는 김춘자 어르신(80세)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 의사를 밝혔다. ▲ 산불피해 성금으로 노인일자리 급여 기부(사진=군위군) 김춘자 어르신은 노인일자리로 받은 급여 29만원에 1만원을 더 보태 ‘산불 피해 성금’으로 경북 의성군에 3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삼국유사면 직원들이 “급여를 모두 기부하면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겠냐”며 우려했지만, 어르신은 오히려 “내가 조금 아끼며 생활하면 된다.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큰 도움이 된다.”며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르신은 이전에도 직접 캔 냉이를 판매한 금액을 ‘희망나눔캠페인’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는 어르신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주민들에게 큰 울림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한 달간 ‘경북 산불 피해민들을 위한 특별모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많은 주민들과 지역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군위군은 경북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 특별 거리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거리모금은‘사랑의 열매 군위 나눔봉사단(단장 황미례)’과 함께 군위읍 전통시장 등에서 행사가 진행된다.이번 거리모금에서는 이례적인 산불에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특별히 마련된 거리모금 행사로 모여진 성금은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4월 8일 거리모금에 이어 오는 10일에도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특별 거리모금이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에 삶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으셨으면 한다.”며“부디 이번 거리모금을 통해 모인 성금이 잘 전달되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로중16·33동기회(회장 이호형)가 지난 6일, 2025년 상반기 정기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고로중16·33동기회 단체사진(사진=송영희 총무)의성 산불로 인해 모임 취소 여부를 놓고 고심했으나, 사전 예약된 일정을 고려해 부득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20여 명의 동기들은 이날 구미를 출발점으로 대구 성서, 동대구역, 언양을 거쳐 푸른 바다가 펼쳐진 부산 송도에 집결했다. 아침부터 모인 동기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이 가득했다.맛있는 점심 식사 후, 일행은 송도 케이블카에 올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절경을 만끽했다. ▲ 고로중16·33동기회 기념 사진(사진=송영희 총무)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안에서 동기들은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꽃을 피웠다.이어 암남공원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해풍이 동반자가 된 이 시간 동안, 학창 시절의 추억과 각자의 삶의 이야기가 오가며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특별했던 이번 모임은 오후 6시 30분, 부산을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으며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 고로중16·33동기회 기념 사진(사진=송영희 총무)이호형 동기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슴 속에 푸른 바다와 함께 우정의 추억을 새긴 고로중16·33동기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회장 오근석)가 5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 봉사활동(사진=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 이번 봉사활동은 삼국유사면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향우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의 주요 작업은 오랜 시간 사용된 마루를 개선하는 일이었다. 마루는 특히 노인들에게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향우회원들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하여 대상자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마루의 보수 작업 외에도 주거 공간 전반에 걸쳐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손보고, 필요한 자재를 교체하며 주거환경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향우회원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렇게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 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 봉사활동(사진=재부 삼국유사면 향우회)특히, 향우회원들은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고향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배려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들이 만든 변화는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들에게는 마음의 온기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은섭 고로면장도 현장을 찾아 “향우회원들의 따뜻한 손길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서로를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는 최근 경북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사진=군위군) 군위군에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등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적인 지원을 홍보함에 따라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에서는 임원 협의를 거쳐 산불 피해 주민들의 긴급 구호 및 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으로 동참했다.또한, 산불 피해주민 및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자문위원들과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우석 회장은 “군위군과 인접한 지역의 주민들의 슬픔을 위로해 드리고 싶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한편,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김동구부의장도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에 재해구호 성금 5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3월 27일 경제사업장 2층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수혜조합원 40명과 본지점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군위농협) 이번 장학금은 조합원의 전년도 사업이용도를 기준으로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40백만원을 전달하였다.군위농협은 조합원의 자녀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 아래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지급되는 장학금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조합원님께서 우리농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 덕분으로 지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과 방안을 강구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 중앙파출소에서는 지난 1일 군위읍 서부1리 마을회관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회관 방문 범죄예방 홍보 활동(사진=군위경찰서) 김대일 중앙파출소장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최근 발생한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피싱 관련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경우 112신고 등 대처요령을 설명하고, 악성 앱 탐지 어플인 ‘시티즌 코난’을 휴대폰에 직접 설치해 예방법을 알려주었다.특히 최근에는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범죄 연루를 빌미로 고액 현금을 전달받거나, 피해자의 자녀를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탈취 또는 문자로 링크를 전송한 후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수법의 피싱 사건이 주로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수법은 자녀가 타지역에 거주하거나 휴대폰 사용이 서툰 중년층과 고령층이 주 피해 대상인 점을 감안해 피해 예방을 더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김도완 경찰서장은 “각종 수법의 피싱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주민 상대 지속적인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각적·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피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산불 피해지역인 의성군을 방문하여 공직자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생자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산불 피해 지역 방문하여 위로·성금 전달(사진=군위군)이 날 피해 현장 중 한 곳인 의성 고운사를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실제 피해 현장을 보니 더욱 참담하게 느껴진다. 산불 피해로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군위군 공직자와 주민들의 정성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불 피해 지역 방문하여 위로·성금 전달(사진=군위군) 한편, 군은 의성군 방문에 이어 3일에는 청송군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사회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구호물품 전달·자원봉사 활동 등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4. 2(수) 10:00경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사진=군위경찰서)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어르신 안전보행 방법 ?자전거·전동휠체어 이용 시 주의사항?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경운기·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및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24년 군위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7건의 경우 이륜차·사륜차량 단독사고 등 비정형 교통사고가 많았고 농촌지역 특성상 고령층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주민들에게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등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안전 생활화는 물론 도로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청 간부공무원은 1일 오후 대구시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권 산불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사진=군위군)또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접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군위군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직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과 물품 지원, 자원 봉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최악의 산불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웃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산불 피해민 및 피해지역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은 아래 방식으로 동참해주시면 된다.※ 2025년 산불 피해 특별모금 안내 ○ 모금내용: 2025년 영남지역 및 경북북부권 산불 피해 특별모금 ○ 모금기간: 2025. 4. 1(화) ~ 2025. 4. 30(수) ○ 전용계좌: IM뱅크, 002-05-098038-502(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 ○ 희망모금지역 :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선택가능)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실시”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사직1리 경로당 청소
[뉴스] “찾아가는 마음이 생명을 살렸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