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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9일 군위읍 금구리 별??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관계인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노래방 화재(사진=의성소방서)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인이 노래방카운터에서 ‘퍽’하는 소리를 듣고 노래방 룸 내부를 확인해보니 노래방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며, 2층 주택으로 화재가 확대되는 상황을 막았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노래방기계 모니터 내부에 집중된 연소흔과 전선 단락흔이 발견되는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노래방 화재(사진=의성소방서)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대될 수도 있었으나 초기에 불을 발견한 관계인의 신속한 대처가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은 화재를 완진했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최근 발생하는 화재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 시도로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매우 중요하기에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두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경로당을 이용하다가 상해 및 재물 손해를 입었을 때 충분한 보상을 할 수 있는 대책으로 관내 211개소 경로당에 화재보험과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경로당은 의무적으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나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경로당별 보험 가입이 쉽지 않기에 군에서 등록경로당 일괄 보험에 가입하여 경로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사고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주요 보장내용은 △대인배상 1인당 1.5억 원·사고당 5억 원 한도, △대물보상사고당 2억 원, △구내치료비 1인당 1백만 원·사고당 5백만 원까지 보상한다. 그리고 경로당 이용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읍·면사무소에 신고하고 보험사에 접수 후 보상을 받게 된다.군 관계자는“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단순한 쉼터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노인 여가 문화생활 공간이기에 이번 보험가입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3일(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6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88명, 구미 298명, 경산 244명, 안동 145명, 김천 102명, 칠곡 70명, 영천 66명, 상주 55명, 예천 49명, 경주 47명, 문경 41명, 의성 29명, 영주 27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3명, 봉화 13명, 영양 12명, 성주 11명, 울진 7명, 군위 6명, 영덕 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6,911명) *( )해외유입일 자5.17.(화)5.18.(수)5.19.(목)5.20.(금)5.21.(토)5.22.(일)5.23.(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5,4566,8584,30011,5944,9671,9662,02947,1706,739확진자2,279(5)1,921(2)1,678(4)1,663(2)1,510(4)848(3)1,668(3)11,567(23)1,652.4(3.3)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5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49.1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3일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신규 임용자 2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사진=의성소방서) 임용장을 받은 새내기 소방공무원 2명은 경북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4주간 의성소방서에서 현장출동 및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교육, 화재, 구조ㆍ구급 및 행정실무, 보안관련 교육 등 복무사항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의성 119안전센터에 배치받게 된다.신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김덕수 소방대원은 “일선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역량을 키워 의성 및 군위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이날 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용식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의성소방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방사 김덕수, 김해성은 소방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2일(일)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4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60명, 포항 150명, 경주 81명, 경산 48명, 칠곡 47명, 상주 37명, 영천 36명, 영주 33명, 김천 28명, 안동 21명, 예천 18명, 성주 17명, 문경 15명, 영덕 12명, 의성 11명, 청송 9명, 울진 9명, 고령 7명, 청도 5명, 군위 2명, 영양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4,243명) *( )해외유입일 자5.16.(월)5.17.(화)5.18.(수)5.19.(목)5.20.(금)5.21.(토)5.22.(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31315,4566,8584,30011,5944,9671,96647,4546,779확진자1,990(1)2,279(5)1,921(2)1,678(4)1,663(2)1,510(4)848(3)11,889(21)1,698.4(3.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18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95.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1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0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68명, 구미 324명, 경산 166명, 경주 101명, 안동 89명, 영주 73명, 김천 64명, 칠곡 58명, 영천 50명, 예천 35명, 문경 27명, 상주 23명, 의성 21명, 성주 21명, 청도 17명, 고령 15명, 울진 13명, 청송 11명, 영덕 11명, 봉화 8명, 군위 5명, 영양 5명, 울릉 5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4,395명) *( )해외유입일 자5.15.(일)5.16.(월)5.17.(화)5.18.(수)5.19.(목)5.20.(금)5.21.(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6932,31315,4566,8584,30011,5944,96748,1866,884확진자1,006(3)1,990(1)2,279(5)1,921(2)1,678(4)1,663(2)1,510(4)12,047(21)1,721.0(3.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202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718.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0일(금)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61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83명, 포항 374명, 경산 200명, 경주 116명, 안동 84명, 김천 80명, 영주 66명, 칠곡 60명, 상주 40명, 예천 40명, 문경 39명, 영천 35명, 의성 22명, 청도 17명, 영덕 15명, 성주 15명, 울진 15명, 봉화 14명, 청송 12명, 영양 12명, 고령 12명, 군위 9명, 울릉 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2,885명) *( )해외유입일 자5.14.(토)5.15.(일)5.16.(월)5.17.(화)5.18.(수)5.19.(목)5.20.(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5,6132,6932,31315,4566,8584,30011,59448,8326,976확진자1,879(4)1,006(3)1,990(1)2,279(5)1,921(2)1,678(4)1,663(2)12,416(21)1,773.7(3.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3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770.7명이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학암2리 이명하 이장님을 비롯해 마을주민 50여 명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 학암2리 마을 대청소 및 정기회의(사진=군위군)바쁜 농번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난해 생긴 농약병과 폐비닐 분류작업 및 마을 주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이명하 학암2리 이장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학암2리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긴 시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경로당을 개방함으로써 마을 어르신의 삶의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며 “항상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19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74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73명, 포항 372명, 경산 168명, 경주 122명, 안동 100명, 김천 93명, 영주 66명, 칠곡 59명, 상주 51명, 영천 47명, 문경 36명, 예천 33명, 의성 23명, 봉화 20명, 울진 18명, 영덕 17명, 성주 17명, 청송 14명, 고령 14명, 청도 13명, 영양 12명, 군위 6명, 울릉 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1,222명) *( )해외유입일 자5.13.(금)5.14.(토)5.15.(일)5.16.(월)5.17.(화)5.18.(수)5.19.(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6975,6132,6932,31315,4566,8584,30051,9357,419확진자2,107(3)1,879(4)1,006(3)1,990(1)2,279(5)1,921(2)1,678(4)12,860(22)1,837.1(3.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28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834.0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9일 오후 11시경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및 정기회의(사진=의성소방서) 이날 간담회는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각 회원들은, 의성·군위 지역의 안전문화 및 재난예방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에도 재난 방지를 위한 세부적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화재발생 현황 및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협의 ▲중대재해처벌법(중대산업재해) 시행 및 관련법령 준수 안내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홍보계도 및 재난예방활동 협조 등이다.한상일 소방서장은 “소방안전대책협의회와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소방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을 보태는 소방안전협의회의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경찰서는 19일(목) 2022년도 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사진=군위경찰서) 심의위원장인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하여 군청, 도로교통공단소속 등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하여 속도 하향, 횡단보도 신설, 중앙선 절선 등 총 12건의 심의안건에 대한 면밀한 의견수렴과 열띤 토의를 거쳐 가결 9건, 부결 3건의 심의안을 처리했다.가결안건은 군청 및 도로관리청에 통보하여 빠른 시일 내 개선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부결안건은 공공성 결여, 주변교차로와 인접, 진출입로 형평성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현행유지 의견으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신청인에게 충분한 이해와 설명을 당부할 예정이다.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불합리하거나, 국민이 요구하는 교통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목련회(회장 이필렬)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22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7일(화) 의흥면 수북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점심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의흥 수북2리 어르신 점심 나눔(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은 자원봉사활동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실감을 느끼셨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손수 만든 식혜와 큰 솥에 푹 끓인 소고깃국과 부추전, 잡채, 떡, 그리고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박 등을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듬뿍 들어간 한 끼 식사를 대접하였다. ▲ 의흥 수북2리 어르신 점심 나눔(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필렬 회장은 "이전에는 만든 음식을 포장해 배달해드려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찾아뵙기 힘들었는데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직접 만나 뵐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종일 수고해준 회원들이 있었기에 이 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 함께 구슬땀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18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19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73명, 구미 351명, 경주 180명, 경산 180명, 안동 111명, 김천 100명, 영주 81명, 예천 73명, 칠곡 58명, 영천 53명, 문경 44명, 상주 41명, 영덕 31명, 의성 23명, 봉화 22명, 청도 20명, 성주 18명, 청송 17명, 고령 15명, 울진 11명, 영양 10명, 군위 7명, 울릉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9,544명) *( )해외유입일 자5.12.(목)5.13.(금)5.14.(토)5.15.(일)5.16.(월)5.17.(화)5.18.(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5,37414,6975,6132,6932,31315,4566,85853,0097,573확진자2,284(1)2,107(3)1,879(4)1,006(3)1,990(1)2,279(5)1,921(2)13,466(19)19,23.7(2.7)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34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21.0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18일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 소재 과수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사진=의성소방서)이번 봉사활동은 금산군 관내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 인력 도입이 지연되는 등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사진=의성소방서) 봄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금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한상일 소방서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코로나19의 장기화, 농촌의 고령화, 고임금 등으로 어려운 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의성소방서는 시민과 항상 어려움을 함께 하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군위군 소보면에서는 지난 17일 공공근로사역을 활용하여 서군위IC에서 면사무소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였다. ▲ 꽃길 조성(사진=군위군) 요즘은 교통흐름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가로수를 심지 않아 찻길을 달리는 재미가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소보면에서는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꽃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산홍 1,000주를 심었다.배재은 소보면장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여 소보를 찾는 분들이 꽃길을 달리며 소보에서 아름다움과 힘들고 지친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돌담마을로 유명한 군위군 부계면 대율2리 마을주민들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마을 도로변에 영산홍 1,500그루를 심었다. ▲ 부계면 대율리 꽃심기(사진=군위군) 내륙의 제주도로 유명한 돌담마을인 대율리에는 평소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군위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이번 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볼거리를 보다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홍규석 대율2리 이장은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돌담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데 부계면의 아름다움과 돌담을 보면서 옛 정취와 농촌의 인심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계속 주민들과 마을 가꾸기를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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