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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시설 등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보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 하고 있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사진=의성소방서) 신고포상제란 소방대상물의 비상구를 폐쇄·훼손 및 소방시설 차단 등의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제도로,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과 함께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실시된 제도이다.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문화·집회 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비상구 폐쇄 및 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피난 지장 행위다.신고 방법은 신고서와 위법사항이 촬영된 사진 또는 영상을 우편, 팩스 등 방법으로 의성소방서에 작성·제출하면 되며,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 및 ‘신고포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위법 사항으로 확인된 경우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한상일 소방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써 관계인의 각별한 관리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복지관 본관 2층에 지역 내 디지털 약자에게 키오스크 교육 및 체험, 태블릿,VR 등 기기 체험을 제공하는 디지털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체험존 설치운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여 연말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체험을 희망하는 군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누구나 디지털 기기를 무료로 자율체험할 수 있다.최근 비대면 서비스와 무인가게, 키오스크 등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가 늘고 있어,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 및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디지털체험존 운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사업으로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수행하고 있으며, 내방객에게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하고 기존 맞춤형 디지털교육과정도 병행 운영된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체험과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과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이 28일 지역산업 및 교육분야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업무 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협약으로 ▲대학교와 기관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교재의 공동개발 ▲인력양성 및 활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및 교원의 산업체 연수 등 현장교육 지원 등에 대한 상호협력에 뜻을 함께했다.박용민 관장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현장에서의 사회복지 이론 적용 등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부부의 날을 맞아‘닭살부부·진상부부 다 모여라!~’라는 주제로‘부부사진·엽서사연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 부부의 날 행사(사진=군위군가족센터) 센터는 부부가 함께하는 감동적인 삶의 모습을 되새기고, 서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친밀감을 확인하는 부부 사진 및 엽서사연 공모전을 기획하였다. 농번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 5. 16.(월) ~ 6. 3.(금)까지 부부사진전 50가정, 엽서사연 5가정이 참가하였고, 이 가운데서 사진부분 최우수 1가정, 우수 1가정, 장려상 4가정, 엽서사연 부분 우수 1가정, 장려상 1가정을 전문사진작가의 심사로 선정하였다.이번 공모전은 전문적인 작품성보다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사진과 엽서 사연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92세의 노부부의 온화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이상태 센터장은 “부부의 날 행사를 치르면서 군민들이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의 모습을 사진과 사연을 통해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며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하였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이하 군위지회)는 군위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군위관내 마을회관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정2리 마을회관 장애인식개선교육(사진=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이날 교육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장애의 유형과 지역사회의 장애인단체(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교통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를 소개하여 우리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재고시켰다. 최장태지회장은“이번 장애인의 유형을 통해 장애인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지역장애인단체 소개를 통해 지역에서 장애에 대한 노력을 알렸으며, 장애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이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지회는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으로 군위관내 마을회관, 봉사단체, 체육동호회, 가족센터 등 지역장애인들에게 장애인복지에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6월 28일(화)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26명, 국외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9명, 구미 118명, 경주 56명, 예천 37명, 경산 32명, 영천 28명, 영주 26명, 김천 25명, 칠곡 23명, 안동 22명, 상주 12명, 울진 10명, 영양 8명, 의성 6명, 성주 6명, 청송 4명, 청도 3명, 봉화 3명, 문경 2명, 군위 2명, 영덕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91,573명) *( )해외유입일 자6.22.(수)6.23.(목)6.24.(금)6.25.(토)6.26.(일)6.27.(월)6.28.(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6,0972,1522,0371,7701,3001,0648,26822,6883,241확진자388(9)405(12)346(6)316(6)200(10)340(6)544(18)2,539(67)362.7(9.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53.1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에서는 6월 28일 신규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 전 사전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신규 의용소방대 ‘선 교육, 후 임명’ 소방업무 보조자 역할 수행(사진=의성소방서) 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원 임명절차가 2022년 4월부터 ‘선 교육, 후 임명’으로 변경됨에 따라 임명장을 수여하기 전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전문적인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역사, 관련법령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옥내소화전?비상소화장치함, 동력소방펌프 조작, 소방호스 전개, 방수체험 등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오늘 사전 교육을 이수한 15명의 대원은 7월 1일 정식 임명되며, 본격적으로 지역의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당부했다.
군위경찰서는 6월 27일(월) 310기 신임 순경 2명에 대한 전입 인사 및 환영회를 개최했다.▲ 신임순경 310기 환영식(사진=군위경찰서) 이날 환영식에서 신임 순경들은 선배 경찰관들의 환영 속에 꽃다발을 받고, 이어 서장실에서 발령식과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각 부서별 현장실무업무 등 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6월 27일(월) ~ 8월 12일(금)까지 군위경찰서에서 실습을 할 예정이다.군위경찰서는 최근 5년 미만 전입 젊은 경찰이 15명으로 전체 정원대비 15%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인 군위에서 젊은 경찰관의 활력있는 치안서비스로 더욱 안전한 군위를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신임 젊은 경찰들은 ‘군위경찰의 가족이 된 것에 감사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여 군민들의 사랑받는 군위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6월 27일(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4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3명, 안동 43명, 구미 35명, 경산 33명, 경주 18명, 김천 14명, 울진 13명, 영천 12명, 칠곡 12명, 영주 8명, 성주 7명, 상주 6명, 의성 5명, 예천 5명, 문경 4명, 영덕 4명, 봉화 4명, 군위 3명, 청송 3명, 청도 3명, 고령 3명, 영양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91,029명) *( )해외유입일 자6.21.(화)6.22.(수)6.23.(목)6.24.(금)6.25.(토)6.26.(일)6.27.(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7,8326,0972,1522,0371,7701,3001,06422,2523,179확진자525(21)388(9)405(12)346(6)316(6)200(10)340(6)2,520(70)360.0(10.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50.0명이다.
월남전참전자회 군위군지회는 6월 27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전적지 순례 및 안보교육에 나섰다. ▲ 호국영령추모 및 전적지 순례(사진=이상일기자)이번 행사는 월남전참전자 군위군지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통영시 참전용사 기념탑 참배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충열사를 탐방하는 등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참전용사의 명예를 올바르게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호국영령추모 및 전적지 순례(사진=이상일기자)▲ 호국영령추모 및 전적지 순례(사진=이상일기자)황풍길 지회장은 “군위군에서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해 매년 보훈단체들의 전적지 순례행사를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월남전참전자회 군위군지회가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서 3개 분야 수상(사진=군위군)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여 새마을부녀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헌신·봉사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새마을여인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이날 시상식에서 부계면 새마을부녀회장인 전화자 씨가 새마을여인노력봉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 총무 이화숙 씨가 우수부녀회장상을, 소보면 새마을부녀회장 우명희 씨의 남편인 김환주 씨가 외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어 부녀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24일 소보면사무소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비 활동(사진=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송원교 주변과 면사무소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소보면 새마을부녀회장(우명희)은 “농번기로 매우 바쁜 가운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준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얘기하며 타에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자”고 말하였다.소보면장(배재은)은 “6월 말로 면사무소를 떠나는데 그동안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데 감사드린다”고 하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지역사랑과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군위성당 빈첸시오회(회장 이선옥)은 지난 25일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과 연계하여 군위읍 중앙길에 살고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를 돕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집안 대청소와 장판 교체, 도색 등의 봉사활동으로 비위생적이고 열악했던 대상자의 주거환경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었다. 빈첸시오 회원들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해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017년 5월 보건소 내 안과를 개설하여 진료를 시작한 이후로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됨에 따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주 2회 (목요일, 금요일) 진료중이다. ▲ 안과 진료(사진=경북도) 2017년 5월 이전, 우리 군은 안과 의료기관이 없어 진료를 받으려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에 군민들이 효율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은 안과 공중보건의사를 확보하고 안저카메라, 굴절검사기, 안압계 등의 각종 의료장비를 갖추어 당뇨망막병증,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안과진료를 함으로써 노인성 안질환 및 만성질환자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실명 등의 중증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막아 군민의 소중한 눈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위군보건소장은“안과를 비롯해 당직진료, 내과, 치과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6월 26일(일) 19개 시·군(시 9, 군 10)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0명, 국외감염 10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4명, 포항 50명, 경주 26명, 경산 13명, 울진 10명, 영주 8명, 칠곡 8명, 영천 6명, 안동 5명, 성주 4명, 김천 3명, 예천 3명, 상주 2명, 영양 2명, 영덕 2명, 의성 1명, 청송 1명, 봉화 1명, 울릉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90,689명) *( )해외유입일 자6.20.(월)6.21.(화)6.22.(수)6.23.(목)6.24.(금)6.25.(토)6.26.(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8427,8326,0972,1522,0371,7701,30022,0303,147확진자369(5)525(21)388(9)405(12)346(6)316(6)200(10)2,549(69)364.1(9.9)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4.3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6.25.(토) 의성문화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6.25전쟁 제72주년 행사」에 참여하였다. ▲ 6.25전쟁 72주년(사진=의성소방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희국 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한상일 의성소방서장, 방성대 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기념공연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인사말씀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노래 제창 △회고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하여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고,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에서 체험음식 나누기 행사를 준비하여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통해 6.25한국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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