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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행정서비스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군위군 행정서비스 제공에 대한 민원인들의 만족도 및 직원들의 친절도 현황을 파악하고자 마련되었다.조사항목은 친절도, 신속성, 간편성, 전문성, 민원실 환경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위군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누구든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능하다.또한 민원만족도 조사와 더불어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 모니터요원의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군위군 소속 직원들의 친절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코칭 교육을 통해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우수부서 및 직원들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상반기에 실시한 전화친절도의 종합결과는 90.4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문제해결 노력(99.2점), 수신의 신속성(98.5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민원인 방문친절도의 경우에도 84.8점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상담기법 및 태도(99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니터링 결과 및 민원만족도 조사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문조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23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276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는 군정질문,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의원별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서대식 부의장의 “지역홍보 효과 확대를 위한 홍보 방법의 다양화 방안” △홍복순 의원의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증가에 따른 대책방안” △장철식 의원의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활성화 방안” △김영숙 의원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감액 대처방안” 등이 있었다.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군정 질문 등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본회의에 앞서 장철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하여 집중호우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남천상류지역 댐 건설을 건의했다. “갑작스러운 호우시 수위 조절을 하여 한꺼번에 많은 물이 남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조절함으로써 제방 붕괴도 막고 재산 피해도 줄일 수 있는 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수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당부하였다. 덧붙여 “올해 세수 공백의 발생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재원과 용도에 부합하는 재정안정화기금을 적절히 운영해 달라”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SRS(대표 홍태화)와 군위 및 효령 농공단지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위군-SRS(주)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지난 대구시의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하고자 추진된 협약이다. ▲ 군위군-SRS(주)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군위 및 효령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지붕으로부터 총 21MW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에게는 지붕임대를 통한 수익 창출 및 친환경 기업 이미지 제고를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적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탄소 중립 달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군부대이전결의 우보민간단체(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의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사회단체연합’(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에 따르면 대구도심 군부대 이전을 군위군 우보면으로 유치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보면은 군부대 이전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빠르게 군부대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부대 유치단체가 아닌 이전지역 주민이 직접 군부대 유치에 나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군위군이 유일하다. 군위군은 우보면이 군공항 이전시에 소음발생에도 불구하고 주민 대다수가 찬성(76%)을 표명한 지역이라며 높은 주민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워왔다. 지난 3월,‘우보면 사회단체연합’에서는 군부대 유치 궐기대회를 열고 시가행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우보면은 다시 한 번 군부대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의지를 보여주었다.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우리 이웃으로 지낼 군부대를 적극 환영하며 우리 주민들은 준비가 되어있다”며 “우보면 주민들은 군부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18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10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그리고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기본적인 사업성 분석도 해보지 않고 재무적 손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참여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임명권자를 통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이미 신공항 사업을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내부 수익률(IRR)이 12.3%나 나온다고 사업성 충분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국정감사장에서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무책임하고 경박한 발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아울러 “지금은 TK신공항 건설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화물터미널 문제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 간의 문제이다. 공항건설단에서는 4개 기관과 협의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 불가시 컨틴전시 플랜을 11월부터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한편, 기획조정실의 ‘대구광역시 사무전결 규칙 개정’ 관련 보고 후, “실국장이 업무 전결권을 30%만 행사해오던 관행은 올바르지 않다”며, “연말까지 과장 전결권을 폐지해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마지막으로 교통국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관련 보고를 받고, “11월 1일 시행 예정인 중앙로 북편도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모니터링과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대구광역시는 10월 17일(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사업성 분석’(이하 ‘사업성 분석’)이 ‘사업성 충분’으로 결론이 났음을 발표했다.▲ K-2 종전부지, 주변부지 개발계획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지난 9월부터 10월초까지 PwC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사업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였다. 이 용역은 세계 4대 회계법인 PwC와 제휴를 맺고 있는 국내 굴지의 삼일회계법인에서 분석한 결과로, 공신력과 대외적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성 분석의 주요 결과사업성 분석 결과 순현재가치(NPV) 최대 2.5조원, 내부수익률(IRR) 최대 12.3%로 ‘사업성 충분’으로 결론이 도출되었다. 종전부지 뿐만 아니라 K-2 주변지역 128만평 개발, 사업기간 단축, 시민펀드를 초기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성 보강방안을 적용한 결과 금융비용이 4.1조원 절감되는 등 사업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토지분양 뿐만 아니라 아파트 분양 등 건축개발도 병행 추진할 경우 순현재가치 2.5조원, 내부수익률 12.3%로 사업성이 대폭 상승한다.최근 부동산 경기악화와 금리 상승 등 대외 여건을 반영하여 시중금리 6.74%(BBB+ 회사채 기준), 비용 단가는 LH 기준을 적용하는 등 보수적으로 접근하면서도 사업성을 보강하여 도출된 결과이다.□ 사업성 보강 내역K-2 주변지역 128만평은 사업대행자가 개발제한구역을 현재 용도인 자연녹지로 수용하고 추후 도시개발시 선개발·후분양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거용지부터 상업·산업용지 順으로 단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사업성을 더욱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단축은 SPC 구성시 메이저 기업이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구 분할?동시 착공 등 종합사업관리(PM)?패스트 트랙을 활용하여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통상적 과정보다 1년 이상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아울러, 사업소득과 배당소득에 모두 과세되는 일반 SPC와 달리, 프로젝트금융사(PFV)로 SPC를 구성·운영하여 취·등록세 중과세율 적용을 배제하는 한편, 법인세 등 소득공제 효과를 도모할 방침이다.초기 재원 조달시 시민참여 펀드를 공모·조성(약 5천억원 이상)함으로써 저리의 자금을 확보하여 토지보상 前 시중은행 브릿지론(10~15% 代)을 대체하고 토지 수용 후에는 본 PF를 통해 재원을 조달함으로써 금융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시민펀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조합 방식 등을 적용하여 일반 국민들의 투자를 유도한다.낮은 금리로 시민펀드를 조달하면 시중권 재원조달과 상환기간 간의 갭을 최소화할 수 있고 금융조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대구시는 이번 사업성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권 등과 적극 협의하고 11월중 투자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수익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연내에 사업대행자가 될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현재 부동산?투자 여건이 대단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업성 분석결과가 ‘사업성 충분’으로 도출됨에 따라 SPC로 참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공공기관들과 민간기업들에게 자신있게 SPC 참여를 권한다.”며, “연내 사업대행자 선정을 통해 대구 미래 10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월 16일(월)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청렴군민감사관 감사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군위군 청렴군민감사관 감사현장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 및 직무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농업 분야 각종 여론과 불편 사항의 현장 수렴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기획감사실장의 자체감사 계획 및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농업기술센터 일반현황을 보고하는 순으로 시작되었으며 청렴군민감사관을 대상으로 농업분야 및 자체감사 관련 의견, 수범사례 등을 청취한 뒤 유용미생물배양소,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마무리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 청렴군민감사관들은 농업분야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자체감사에서 지향해야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청렴군민감사관은 올해 5월부터 5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하였으며, 남은기간에도 불편사항 제보와 감사에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청렴군민감사관제도를 통하여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감사시스템을 구축하여 감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여론과 불편사항의 현장 수렴·반영하여 신뢰 받는 청렴 군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지만 위원장)는 제304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6일(월) 군위군 신공항 건설부지를 찾아 화물터미널 조성 관련 보고를 받았으며 이어 군위정수장 및 군위댐을 방문해 신공항 건설에 따른 신규 용수 공급 방안 등을 확인했다.▲ 건설교통위 신공항부지, 군위정수장, 군위댐 현장방문(사진=대구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에도 통합신공항 건설 부지를 찾은 바 있으나, 이번 현장방문은 공동합의문대로 화물터미널을 조성하고 2030년 적기 개항을 위해 다시 한 번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통합신공항 건설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건설교통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신공항 건설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화물터미널 이외의 모든 항공물류를 의성군 물류단지에 집중하는 공동합의문의 기본 원칙과 여객 터미널과 분리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 건설교통위 신공항부지, 군위정수장, 군위댐 현장방문(사진=대구시의회)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북구2)은 “수많은 난관을 거쳐 쉼 없이 달린 끝에 통합신공항 건설의 결실이 눈앞에 다가와 있는 상황인데, 소모적인 갈등으로 통합신공항의 완공이 늦어져서는 안될 것”이라며,“지역사회의 갈등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야 할 것이며, 대구시의회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군위댐과 2024년 1월부터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로 통합운영을 앞두고 있는 군위정수장을 방문해 사업 및 시설물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신공항 건설에 따른 신규 용수 공급에 관해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대구인 만큼, 건설교통위원들은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향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대구 상수도사업본부에 주문했다.
※ 군위군의회 인사발령(2023.10.6 일자)【5급 승진의결 1명】△의회사무과 김유경【신규임용 29명】△의회사무과 김민훈 △의회사무과 도혜정 △의회사무과 김지수 ※ 군위군 인사발령(2023.10.10일자)【5급 승진 5명】△인허가과장 김조훈 △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성혜 △소보면장 사공명상 △의흥면장 손숙희 △삼국유사면장 김은섭 - 군위군 인사발령(2023.10.05일자)【7급이하 전보 7명】△기획감사실 이준형 △인허과과 손진국 △문화관광과 김정용 △보건소 김효신 △재무과 조현영 △재무과 박기영 △우보면 박다영【신규임용 29명】△주민복지실 김나영 △주민복지실 박지홍 △총무과 김재섭 △재무과 이준학 △민원봉사과 박주원 △인허가과 김별마음 △산림새마을과 손민지 △산림새마을과 심윤경 △공항도시개발과 김경난△안전관리과 김혜란 △건설교통과 박수정 △건설교통과 김명준 △건설교통과 김찬호 △지역활력과 김지우 △보건소 이윤정 △보건소 김혜영 △농업기술센터 배한경 △맑은물사업소 박재언 △시설관리사업소 송다연 △군위읍 이혜원 △군위읍 장지은 △군위읍 김민수 △소보면 유준혁 △효령면 김동휘 △효령면 이보람 △의흥면 정유진 △의흥면 정용민 △산성면 김태성 △삼국유사면 오대훈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3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2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103명이 수상하였다.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 대상자로 홍애신(62,부계면,여성자원봉사대장)님, 강원경(69,산성면)님, 권춘수(81,군위읍,군위문화원 이사)님, 김태화(86,의흥면)님, 이수만(남,73,대구 경북언론인회 사무총장)님을 선정했다.▲ 홍애신(여,62,부계면)홍애신(62)님은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대장으로서 부계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썼고,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였으며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부계면지회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 아이 웃음소리가 들리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강원경(여,69,산성면)강원경(69)님은 치매이신 시어머니를 5년간 간호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효행의 모범이 되었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묵묵히 몸으로 직접 실천하며 마을 효행 분위기를 선도하였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으로서 반찬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선행의 모범이 되었고, 이외에도 새마을 부녀회 회원을 수년간 이어오며 마을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 솔선수범하였으며 가정내 및 마을주민들에게 근면성실하게 봉사하였다. 또한 농가주부모임 회장직을 맡아 산성면 여성 농업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친환경 농업을 통해 직접 기른 채소로 수시로 기부활동을 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을보여주었다.▲ 권춘수(남,81,군위읍)권춘수(81)님은 군위문화원 이사로서 다방면의 학식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문화, 보건, 경제, 교육 등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졌으며, 본업은 수의사지만 73세의 나이에 수필가로 등단하여 은빛자전거,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두권의 수필집을 내고 2015년 시니어문학상 특선(수필부문), 2023년 매일시니어문학상 논픽션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김태화(남,86,의흥면)김태화(86)님은 평소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각종 군정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마을정화에도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섰다. 또한 의흥향교 전교를 역임하며 전통문화 발굴 및 계승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고유 민속놀이인 지애밟기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평소 언행이 겸손하고 인정이 많아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매년 각종 기관에서 주관하는 교육 및 행사 시에도 높은 관심과 참여로 신지식을 습득하여 지역문화계승의 선도자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 이수만(남,73,대구 동구) 이수만(73)님은 평소 고향사랑이 각별하여 군위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군의 현안사업 및 고향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남다른 애향심과 자긍심으로 군위인의 위상 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고향의 각종 행사 시 적극 참여하고 후원함으로써 고향 발전을 위한 희생과 봉사를 충실히 하였다. 또한 출향인이자 언론인으로서 항상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지역민의 화합증진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군위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언론매체 및 경로를 통한 군위 홍보에 적극 기여하였다.한편 이번『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10월 13일 제47회 군민체육대회 행사 시에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가족간담회를 가졌다.▲ 신규공무원 임용식 및 가족간담회(사진=군위군의회) 이번 임용식은 박수현 의장이 신규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자녀의 최종합격까지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신규공무원들이 공무원 선서를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가족간담회를 가지며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군의회 본회의장, 특별위원회회의실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 후 「2023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되었고, 행정 9급 2명·방송통신 9급 1명 총3명이다. 박수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함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이뤄진 첫 신규공무원(일반) 임용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어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공직자로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임용 공무원 29명과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2023년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 받고 공무원 선서를 낭독하였다. 또한, 가족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첫 시작을 가족들이 함께 응원해 주어서 더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진열 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처음 맞이하는 군위군 신규공무원들을 환영하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주신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규공무원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우리군이 발전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 알선, 이주택지 에어시티(Air-City) 우선 공급, 이주정착·생활안정 특별지원금 지급, 원활한 보상 지원계획 등이 포함된 TK 신공항 이주·정착대책을 공개했다.▲ 기자설명회(사진=대구광역시) <자녀 취업 대책>TK 신공항 건설사업으로 인한 이주민 자녀 중 최소 1인의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편입부지의 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취업 알선은 공항 건설과 함께 추진 중인 첨단산업단지, 공항건설, 복합휴양 관광단지 등의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정착대책>공항부지 편입으로 인한 이주민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에어시티(Air-City) 택지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공항도시에는 교육·의료·문화·체육시설과 생활 SOC 등의 뛰어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므로 이주민의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광역시는 연내 이주민들이 선호하는 이주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주대책>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에게는 이주정착 특별지원금(2천만 원/세대)과 생활안정 특별지원금(2.5백만 원/인, 최대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존 ‘토지보상법’과 ‘국유재산관리 훈령’에 의해 이주민에게 지원하던 지원금 외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복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한 보상가 산정 시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토지·건축물 보상 시 대구시?경북도가 추천하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편입 지주들이 추천하는 감정평가사를 포함해 보상가를 산정한다. <인근주민 지원대책>TK 신공항의 군위군 내 인근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1,500억 원)은 군위군과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대구광역시는 연내 군위군이 희망하는 지원사업 내역을 선정하고, 대구 군공항 이전 지원사업 협의회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이주민과 인근주민 지원사업은 진행이 순조로운 군위군에서 우선 추진하고, 의성군의 경우는 협의가 완료되면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 지역의 ‘이주단지 조성 용역’과 ‘지장물 조사 용역’은 금년 내 완료하기로 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 신공항 사업이 국책사업의 주민 지원의 모범적인 선례가 되도록 하고, 토지를 내주고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이주?정주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자녀 취업과 이주 정착을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업무보고회는 그동안의 군정성과를 기반으로 군위군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내년도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 2024년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실효성, 재원확보,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사진=군위군)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수정?보완 후 필요한 재원을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완성도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군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한 업무계획수립을 추진하고, 군위군만의 특색있는 지역자산과 대구편입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미래100년의 마스터플랜을 설계해나가기 위해 공직자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4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5대 특구(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글로벌 혁신특구, 교육자유특구, 문화특구)는 대구시의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며, “기획조정실과 미래혁신성장실의 기능이 통합된 공동 T/F를 운영해 5대 특구 모두 유치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기획조정실의 국정감사 수감대비 관련 보고 후, “지방사무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대상이지 국정감사 대상은 아니다”며, “국감장에서 지방사무를 논하는 것 자체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므로, 올해는 국정감사 준비에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 현황 보고 후, “최근 불거진 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의 해결은 철저한 원인분석에 있다”며, “첫째, 토지수용을 당하는 지역민에 대한 이주, 정주 대책 등 희망의 메시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의성군에 건설될 물류단지에서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보장 대책 마련 등 미래세대를 지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의성군과의 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아울러 “경상북도?의성군과 협의가 무산될 경우, 의성군수가 이미 선언한 유치포기서를 받아서라도 신속히 대안을 마련해 TK 100년 미래를 책임질 대역사는 완수해 나가야 한다”며, “국책사업 추진에 최적의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떼법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군부대 이전 사업과 신공항 건설사업은 국방부와 동시 MOU 체결로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하며, “군부대 이전사업은 의성군 사례에서 보듯이 대구시가 통제 가능한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환경수자원국의 ‘2023 대구정원박람회 개최’ 보고 후, “내년까지 신천에 3,500여 주의 나무를 식재해, 신천을 시민들의 숲이 우거진 여가공간을 조성하라”고 주문했다.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신청사 건립 관련 심층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의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연휴 시 소방?의료?교통 등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10월은 휴일이 평소보다 많으므로 압축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해, 연말까지 달성해야 할 시정목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주택피해를 입은 효령면 병수리 이재민 5가구를 대상으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지원한다.▲ 태풍‘카눈’피해 가구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사진=군위군) 군은 주택피해로 인해 그동안 여관, 친척집 등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피해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조립주택 제작, 기반시설 공사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추석연휴 전에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24㎡(약 7.3평)의 규모로 거실, 주방, 화장실 및 냉?난방시설을 갖추었으며,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필요 시 기간을 1년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김진열 군수는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까지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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