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4일, 부계면 공무원 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거동 불편 장애인 가구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천장 벽지가 주저앉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공무원 봉사단은 직접 벽지를 도배하며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도배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도움을 주시니 집이 환해지고 새집처럼 변해 마음까지 밝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부계면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9월 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민생회복소비쿠폰 기부(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는 익명기부를 요청하신 우보면 주민 3명이 60만원 상당의 민생회복소비쿠폰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보면 주민센터 직원들의 소정의 금액도 더해져 마을별 경로당 28개소에 라면 1박스씩 전달하였다.이날 기부 물품은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전달되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다.익명을 요청하신 기부자 A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직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해주신 분들의 뜻깊은 나눔이 주민 모두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보면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주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력하여 오는 9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군위군보건소에서 안과 전문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주민들은 관내 안과 의료기관이 없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협력 안과 진료는 원거리 진료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안과전문병원 의료진의 체계적이고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가까이서 받을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의료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진료에서는 대구 누네안과병원 안과전문의 4명이 순환 근무 형식으로 진료할 예정이며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일반적인 안과 질환을 물론, 각막 질환, 백내장, 녹내장 등 다양한 안과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군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군민의 소중한 눈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안과 진료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의 눈 건강증진과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4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부계사과품은 영양듬뿍 김치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취약계층에 영양 듬뿍 김치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산물인 부계 사과를 활용해 김치를 담궈 영영과 맛을 더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직접 김치 재료 손질과 포장, 배달까지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협의체 위원들의 재료 후원 등으로 더욱 풍성한 김치의 맛을 살렸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향상에도 기여했다. 김병석 공공위원장은“우리 지역의 자랑인 부계 사과를 활용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로 활동 중인 ㈜예스투어 우석용 대표와 부인인 군위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이유진 원장이 지난 3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우석용 대표는 기탁식에서 “교육발전위원회의 이사로서 군위의 교육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8년부터 군위읍 서부리에서 ㈜예스투어를 운영중인 우석용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번 기부는 부인 이유진 원장과 함께 뜻을 모아 군위의 교육을 위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생육 및 품질 저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과 일소피해를 84% 감소시키며 기후 적응형 과수 재배 기술 확산에 청신호를 켰다.▲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사업 현장워크숍(사진=군위군) 2025년 9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군위군 군위읍 햇빛차단망 설치농가에서 경북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경북대학교 강인규 교수)이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사업 현장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센터, 대경사과원예농협, 개발업체의 관계자 등 학계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 기술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였다.▲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사업 현장워크숍(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일소, 엽소, 우박피해 경감)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햇빛차단망을 시범 보급하였다. 주요 평가 분석 및 성과는 다음과 같다.- 과실 환경 개선: 햇빛차단망 처리 시 과실 표면 온도가 무처리 대비 2~4℃정도 하강하여 사과의 고온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경감시켰다.- 일소피해 대폭 감소: 군위군 저지대에서 연간 사과 생산량 중 5~10% 정도의 일소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햇빛차단망 처리 후 1% 내외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사과 상품과 생산 안정화에 따른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제적 효율성: 기존 햇빛차단망 설치비용은 고비용(15,000천원/1,000㎡)으로 지원이 어렵지만 군위군에서는 저비용 시스템(5,000천원/1,000㎡)을 적용하여 기존 고비용 시스템 대비 66.7%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며 경제성과 보급 확산 가능성을 입증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는 이상기상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향후 국내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기후 적응 기술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2026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설문조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하여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재정운영과 분야별 투자방향 등에 대한 19개 항목으로 구성된다.온라인 설문조사는 군위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토크군위>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군위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군위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10월 중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2026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에 활용할 예정이다.장판철 군위군 기획감사실장은 “군위군민 누구나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2일 관내 부모 및 예비부모, 조부모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초청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교육 초청강연회(사진=군위군) 이날 강연에는 임영주 박사(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멘탈과 자존감 높은 부모와 자녀’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30여 명의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강연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부모 스스로 자신의 양육 방식을 돌아보고 자녀와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요즘,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교육 초청강연회 외에도 아동·청소년 상담, 가족 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위군보건소는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의 사업 전·후 건강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사후 건강 스크리닝을 진행하고 있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찾아가는 사후평가’(사진=군위군) 이번 사후평가는 6개월 동안 진행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렵거나 교통이 불편한 일부 대상자를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후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사후평가 항목으로는 신장, 체중, 혈압, 혈당, 악력, 평형성 등 기초 건강지표 및 치매, 우울 검사 등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을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춘 찾아가는 사후평가를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은 지난 2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결핵 사각지대 검진’을 실시했다.▲ 어르신 대상 결핵 사각지대 검진(사진=군위군)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방문형 검진으로, 흉부 엑스선 촬영을 통해 결핵과 각종 폐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실시간 판독이 이뤄졌으며, 필요 시 객담(가래) 검사도 함께 진행됐다.검진에는 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행정복지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그동안 검진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건강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KT&G가 후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냉감이불을 지원했다.▲ 저소득 가구에 냉감이불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사업을 통해 군위읍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 및 자체 사례 발굴을 통해 선정된 가구들에게 냉감이불 4개가 전달되었다. 이불을 받은 가구들은 “이불의 면이 부드럽고 시원한 색감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저소득 가구에 냉감이불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한 가구의 경우, 오래된 이불에서 나는 냄새가 세탁을 해도 사라지지 않아 교체가 시급했는데, 이번 지원으로 새 이불을 마련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에서 추진 중인‘경로당 중식 5일제 시범 사업’이 의흥면에서도 따뜻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부터 파전리 경로당과 수서2리 경로당 2곳에서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점심시간마다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경로당 중식 5일제 시범 사업(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노인 일자리 식사 도우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에서 만난 한 할머니는“집에서 혼자 밥을 먹는 날이 많아 맛도 없고 허전했는데, 이렇게 같이 모여 밥을 먹으니 웃음이 절로 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손종대 파전리 노인회장도“경로당이 이제는 단순히 쉬는 곳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이웃 간의 정이 살아나는 모습이 참 고맙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어르신들께서 함께 식사하시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이런 작은 행복이 쌓여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이 되고, 군위군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군위형 경로당 중식 5일제는 의흥면에 정착해 가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새로운 돌봄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원선)는 지난 30일(토), 우보면 봉산2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우보면 어르신에 따뜻한 점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비빔밥과 수육, 밑반찬 조리 및 배식을 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이원선 회장은“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한국부인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해 주신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의 정신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어르신들께 큰 힘과 기쁨이 된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나나랜드 프로그램 일환으로 「나나쿡스」를 진행하였다.▲ 제복 근무자에게 간식 전달로 응원(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제복 근무자를 위한 간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제복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은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그 과정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한 경찰관은 “보내주신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소소한 간식이지만 제복 근무자에게 학생들의 마음이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위한 응원이 지속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토)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8명을 대상으로 관내 체험농장에서 2개월간의 멘토링 활동을 돌아보는 추억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멘토랑 멘티의 추억 나누기(사진=군위군) 멘토링 활동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한 번씩 그림동화 책을 매개로 멘티의 정서적 지지 및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멘토 선발은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일정한 자격을 갖춘 분들로 이루어졌으며, 멘티는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들 위주로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았다. 이날 그동안의 멘토링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멘토와 멘티들이 함께 스콘과 파에야 만들기 체험을 하며 마지막 시간의 아쉬움과 추억을 나누었다. 참여자는 “멘토 선생님이 그림동화 책을 매주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화책도 선물로 받아서 행복해요.”라고 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이들이 그림동화 멘토링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나루봉사단은 8월 30일(토) 산성면 화전2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단을 여름철 위생과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을방역 봉사를 진행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충망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칼갈이 서비스와 이․미용 봉사도 함께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나루봉사단 김만훈 단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루봉사단의 활동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주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봉사단원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나루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해 생활 불편 해소,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튜브] 조용필 - 그래도 돼
[컴퓨터상식] 포토샵 2024 뉴럴필터 다운로드 안될때
[좋은글] ♤ 공감이란? ♤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제62회 무역의날’ 수출 성과 빛나… 61개사 ‘수출의탑’ 수상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장애인기업의 경제적 자립 지원 제도 강화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대구FC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2025 크리스마스 씰 모금 증정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