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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와 함께하는 콘서트 ‘만남’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와 함께 하는 콘서트 ‘만남’이 9월 19일 저녁 7시에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렸다 “만남”이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동호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댄스, 다문화가족, 어린이합창단. 통기타, 댄스 동호회 등이 출연하여 생활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무대를 선사하였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한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에 군위생활문화센터가 “당신과 우리의 만남이 온통 예술이 되는 날에 ”로 선정되어 열린 두 번째 행사로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게 된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위전통시장 공연장에서 도내 문화소외 지역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18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하며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품바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 색소폰 공연,‘브라비솔리스츠’의 성악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연한 ‘브라비 솔리스츠 앙상블’은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군위를 방문하여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고품격 공연을 선보여 지역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감동을 전하였다. 경제과장 김동권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으로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도시와의 문화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월 8일 (토)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0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삼국유사 퀴즈 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하여 삼국유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대회는 예선시험을 통해 본선진출자 50인을 선발 한 후 본선대회를 통해 최후의 9인을 가려냈다. 대구 덕원고등학교 이지후 학생이 1위인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 경산고등학교 최현우 학생이 2위인 문무왕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3위 선덕여왕상(경상북도교육감상)은 충남 서령고등학교 이형도 학생이, 4위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경남 창원여자고등학교의 임지현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 외에도 6명의 교사 상 중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대구 덕원고등학교 박형진 교사가, 최우수 인솔교사상은 대구 운암고등학교 문지현 교사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퀴즈 대회 뿐만 아니라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특별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삼국유사 목판 인출 체험, 헤나·페이스페인팅, 군위 농·특산물 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예선시험이 끝난 후 치러진 삼국유사퀴즈대회 10주년 기념식에서 제1회, 제2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수상자인 김진욱 화성시 병점중학교 역사교사와 2013년부터 금년까지 6회연속 학생들을 인솔하여 참가한 부산 장안제일고등학교 조진섭 선생님에게 김영만 군위군수가 직접 삼국유사 목판 영인본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퀴즈 대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국유사 퀴즈 대회가 국내외적으로 삼국유사를 활용한 대표적 학생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 된 삼국유사 퀴즈 대회는 10월 중 TBC를 통해 방영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는 7일 군위군인재양성원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집단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날 사전에 실시한 학습전략검사에 대한 결과지를 배부하고 군위군인재양성원의 중?고등학교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전문강사가 반별로 들어가 학습코칭을 하였다. 학생들에게는 학업성취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격, 정서, 동기, 행동특성을 알아보고 학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유식)은 “군위의 인재들이 학습코칭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익히고 바른 학습습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습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9월 5일 저녁 7시 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신순식 부군수, 군위초등학교 어린이 13명,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즈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어른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재즈를 주제로 피아노 등 악기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공모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생활문화의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신순식 부군수는 ‘문화와 예술이 어울리는 계절 가을에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뜻깊은 음악회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는 3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2기 상담대학을 개최했다. 제2기 상담대학은 작년부터 시작된 상담전문교육으로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총8회로 10월 5일까지 이루어지며 개강 첫날 지역 내 부모, 교사, 봉사자 등 35명이 참석하였다. 교육내용은 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 상담자와 내담자와의 의사소통 방법과 위기청소년 유형별 상담 접근법을 통해 구체적 상담기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유식)은 “전문교육을 통해 위기청소년들과의 의사소통 방법도 배우고 가족 간의 마음을 열수 있는 대화방법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날’ 전시회, 음악회 군위생활문화센터는 8월 29일 저녁 7시 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신순식 부군수, 동호회원,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전시회 및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2개팀(꿈꾸는 붓, 삼국유사웅산서각동아리)에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6개팀(줌바댄스, 군위아사모, 나누미음악봉사회, 느티나무오카리나, 사라온통기타, 드럼동호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줌바댄스 및 각종 악기 연주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신청하여 선정된 이번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게 되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동호회들이 참여하게 된다. 신순식 부군수는 ‘지난 4월 생활문화센터가 개관하여 다양한 생활문화예술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는 지난 8월28일 군위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 고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능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예방교육에서는 초기사춘기에 일어나는 신체,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음란물을 접하거나 또래 성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를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타인의 의견도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유식)은 “초등저학년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스러움을 같이 고민하고 배워보며, 초기사춘기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놀이교실을 진행하였다.이번 한글놀이교실은 2018년 8월 13일(월)부터 8월 24일(금)까지 9회기로 여름 방학기간 동안의 교육공백을 줄이고 보람 있는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색채미술심리 및 동화책 읽기, 요리교실, 다문화이해교육, 키즈블럭 체험을 통해 다양한 언어자극을 제공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에 혼자 있어야 하는데 센터에 와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서 좋았어요.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하니 부러워했어요.”라고 말했다.
유래 없는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다소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관광지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자. 경상북도 군위의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이 가을철을 맞이해 9월1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리의 전래놀이를 옛 선조들의 철학과 사상이 담긴 음양오행으로 풀어낸 “동서남북(東西南北) 사방사방(四防四防) 전래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구려 사신도에 나타난 동서남북의 상징적인 동물들인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놀이터로 명칭하고 음양오행의 이치를 놀이에 접목시켰다. 음양오행 놀이터는 정적인 놀이와 동적인 놀이를 상호보완적으로 조화롭게 배치해, 참가 가족들이 다양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놀이터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음에 해당하는 정적인 놀이는 “서(西) 백호”, “북(北) 현무” 놀이터에 집중되어 있다. 서백호 놀이터엔 딱지놀이,야구놀이,축구놀이,인형놀이로 7~80년대 아이들이 놀았던 놀이들로 엄마, 아빠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아이들과 함께 옛날 얘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구성했다. 북현무 놀이터엔 승경도놀이, 칠교놀이, 고누놀이, 뱀주사위 놀이 등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를 중심으로 요새 말로 “옛날 보드게임”으로 구성했다. 양에 해당하는 활발한 기운을 포함하는 “동(東) 청룡” 놀이터는 죽마놀이, 굴렁쇠놀이, 활쏘기, 깡통차기 등 활동적인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남(南) 주작” 놀이터는 땅따먹기, 팽이치기, 공기놀이, 구슬치기 등으로 구성했다. 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는 모두 4개의 놀이터에서 16가지의 놀이를 미션으로 완수하면 4개의 사신도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스탬프를 찍은 가족들은 중앙에 마련된 황룡놀이터에서 마을이 마련해 둔 옛날 복장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옷을 입고 사진촬영을 하면 사진 인화를 무료로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참여 어린이들을 위해 천연염색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사또와 함게 하는 전래놀이 경기가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 saraon.gunwi.go.kr 혹은 054) 380-72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기)는 22일(수) 오전 10시 군위읍 수서1리 마을회관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8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군위군생활개선회 회장 노미라)를 시작으로 난타공연(한여농 회장 구경선), 자원봉사 부스운영, 내빈소개 및 인사, 현판 제막식, 공연, 점심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배 및 장판교체(나눔실천연대 회장 김동백), 손 마사지(아카데미 강사 안창분), 손 뜸 봉사(손 사랑회 회장 김돌남), 마을벽화그리기(그리담 회장 이윤정), 문패 및 우체통 달기(환경실천연합회), 돋보기 맞춤(군위읍여성의용 소방대 대장 김상숙), 1가구 1화분 만들기(자연사랑연합회), 방충망 수리(나루봉사단 회장 최수용), 지적도 상담(군위군청 민원봉사과 과장 임호연) 등 재능 나눔 봉사활동 부스가 운영되었고, 얼쑤민요회(회장 최경순)의 전통 민요 및 고전 춤, 군위사랑소리예술단(단장 손재선)의 색소폰 및 노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 돋우었다. 수서1리 마을부녀회(회장 이연기)에서는 소고기 국밥과 떡, 수박 등 정성껏 준비해 마을 주민 및 손님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수서1리 이장님(이장 서성걸)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손님맞이에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마을 공동체가 화합하여 도움을 주었기에 행사가 더욱 빛났다.수서1리 노인회장(김수규)은 ‘마을 벽화도 그려주고 방충망 수리, 도배까지 해주니까 마을이 밝아지고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찾아라! 군위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마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을 포함한 총 9개 마을에서 시행되었다. 올 11월에는‘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이 군위읍 사직2리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찾아라!군위 행복마을 9호’가 소보면 소재의 한 마을을 선정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2018년 평생학습프로그램인 커피바리스타 2급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9월 2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커피학개론 등 이론교육과 커피 로스팅, 핸드드립 등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료 후 희망자는 별도 기관의 시험을 통해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에 도움을 주고,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최근 커피는 일부의 기호식품이 아닌 대중의 식음료로 자리 잡으면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인‘바리스타’또한 인기 직종으로 떠올라 교육생들의 큰 호응과 기대 속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야간반 강좌를 개설로 직장인 신청자가 많아 조기에 접수가 마감 되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취미부터 창업을 목표로 하는 여러분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기본을 튼실하게 갖춘 섬세하고 창의적인 바리스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커피바리스타 과정 2기의 수강신청은 9월 10일부터 군위군청 총무과로 방문 신청하며, 접수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한지를 이용해 한옥마을을 한 채 뚝딱”17일 의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는 어린 학생들의 한지공예체험으로 열기가 가득하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를 이용한 우리 문화유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의성 제월아트 체험센터에서 17일 의흥면사무소에서 21일에는 군위읍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운영하는데 체험비와 재료비 등 전액 무료로 제공해 군위 관내 어린이 40명이 체험활동을 기회를 갖게 됐다. 한지를 이용한 전통한옥 만들기와 예쁜 접시 만들기 공예교실로 색다른 체험을 하게된 어린이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않고 체험활동에 열중하며 큰 흥미를 가졌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월17일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 친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17일부터 18일 양일간 할매·할배와 손주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관내 20가정에 40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친(親)친(親) 운동회와 감사 페스티벌 등으로 진행되었고 둘째날에는 대구 아쿠아리움을 견학했다. 의흥초등학교 김연우 학생은 아쿠리아움 견학을 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말했고, 김연우 학생의 조모 강순란 할매는 이번 캠프에 손주와의 친밀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행복했다 하시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할매할배와 손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할매·할배의날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드림스타트, 초등생 대상 만들기?견학 프로그램 마련 “돈가스를 직접 만들어 먹었는데 요리사가 된 기분이예요” 여름방학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더운줄 모르고 체험프로그램에 쏙 빠졌다. 군위 드림스타트는 지난14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군위효령면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설립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돈가스 만들기,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인근에 있는 해바라기 단지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며 뜻깊은 여름방학 체험활동을 했다. 군위 드림스타트는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건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8월초 부모님과 함께 물놀이 체험에 이어 이번에도 만들기와 견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14일(화)에 솔리언또래상담자 역량강화 연합회 수업 활동을 진행하였다. 솔리언또래상담은 청소년 상담자가 또래 친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활동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이를 진로결정에 접목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긍적적인 진로설계로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솔리언또래상담자 역량강화 교육은 총10회기 정도로 진행되며, 다양한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하여 또래상담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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