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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자체감사 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모범 기관 및 공무원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모범 기관으로는 지난 8월 지역을 강타한 태풍 카눈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효령면의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휴일 없이 근무하는 등 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되었다.또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취약계층이 위급하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를 받고 휴일임에도 직접 응급실을 동행하여 진찰을 받게 한 후 귀가를 도왔으며 요양병원 입원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의 갑작스런 사망 시에는 휴일임에도 직접 화장장을 방문하여 장례 절차를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 예산으로 보수 예정이었던 경로당 수리사업을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대상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여 발 빠르게 신청하여 군 예산을 절감한 사례가 있었다.군은 모범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관련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주민둘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6일(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별로 올해 추진성과, 내년도 추진방향 및 당면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공항건설단에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분리 건설하게 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민간공항에 대한 업무를 대구시가 위임받아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해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청년여성교육국에는 “지방대학교 소멸이 전국적으로 심각한 현상이지만, 지자체 차원에서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곳은 없다”며,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별도 국 단위의 대학정책국을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대학교 육성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문화체육관광국에는 ‘2024년 대구마라톤대회 추진계획’ 보고 후, “올해부터 ‘골드라벨’로 치러지고 있는 대구마라톤대회가 앞으로 ‘플래티넘 라벨’까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경제국의 ‘농수축산물 운용체계 정비’ 보고 후,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도축장의 과감한 인적쇄신을 통해 유착의 고리를 끊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국 최초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전환, 도축장 폐장을 통한 경영혁신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에는 “기업유치 시, 원형지 분양 방식으로 대전환하여 추진하게 되면, 해당 기업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도 용이하고, 기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며, “에어시티로 조성되는 군위군에는 원형지 분양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그 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국가계획 조기 반영’을 위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 및 예타사업 선정 추진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할 것”과 “연말연시 제야의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 다중인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불방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돌아보면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모두가 합심해서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고, 내년에 해야 할 일을 철저히 챙겨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77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77회 정례회 종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의원, 간사 최규종 의원)에서 심사·의결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가 발의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통해 군위군의회는 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수현 의장은 “올 한해는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정말 뜻 깊은 해였다. 대구시 편입을 위하여 애써주신 동료의원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가 20일 제27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제277회 정례회 군부대유치특위 건의문 채택(사진=군위군)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는 건의문에서 “지방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하여 통합 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으로 부대 이전 대상지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하라”고 촉구했다.김영숙 위원장은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군위군 미래 발전토대가 될 핵심사업으로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래는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 ‘전문’이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건의문지난 12월 14일 대구시와 국방부는 ‘민?군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 미래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의 공식 절차에 착수하였다.이에 군위군의회는 다음과 같이 군부대이전 대상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을 강력히 건의한다.하나. 지리적으로 국방의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그리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 진정한 대구?경북의 중심이자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가 되었다. 후방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최상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 하나.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지역기관?단체의 군부대 유치 정책지지 선언에 이어 지역 사회단체 연합의 군부대 유치촉구와 군부대 환영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대다수 군민들이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뜻을 함께하였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주민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하나. 지역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해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 현실에 군위군은 가장 소멸 위험이 높은 지방자치단체로 당장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대구?경북지역의 인구감소?지방소멸 위험 분석 및 시사점』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또한 2040년을 전후해 지방소멸 고위험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욱이 대구시는 경상북도 보다 더 가파르게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구시의 인구 유출 방지와 시민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이전하라.하나. 역사적으로 두 번의 삼국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예로부터 군위(軍威)는 지명이 군사 ‘군(軍)’, 위엄할 ‘위(威)’ 군부대의 위엄과 위세가 충천하였던 곳임을 의미하고 있다.김유신 장군의 삼국통일과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같이 두 번이나 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로 이제 세 번째 통일 위업의 전초기지 이자 통일의 상징적인 역사적 의미를 지닌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2023년 12월 20일군위군 의회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2월 15일에 열린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 행정부문을 수상했다.▲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지방자치대상’수상(사진=군위군)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경상북도 지방자치대상’은 그해 지역발전에 가장 큰 공로가 인정되는 자치단제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지방자치대상’수상(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군수 취임 후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지방자치대상’수상(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지난번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로 군위군이 어려움을 겪을 때, 많은분들의 도움 덕분에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가 가능했다며, 이러한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군위군이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미래 신성장 사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솽류구와 국제우호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이 해외도시와 체결한 첫 번째 국제우호교류 MOU로, 군은 대구광역시가 중국 청두시와 자매도시인 것이 인연이 되어 교류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본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무역, 농업,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사진=군위군) 특히 군은 솽류구가 1990년에 개항한 청두솽류국제공항이 위치한 만큼 신공항 건설에 따른 네트워크 구축과 항공물류 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청두솽류국제공항은 2019년 중국 4위의 화물 물동량 처리와 2020년에는 이용객이 연간 4천만 명을 넘은 중국의 대표적인 서부 내륙 허브공항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이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고, 앞으로 공항 건설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727억원을 편성해 1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하 국세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당초 교부액 대비 292억원 줄어들게 되었다. 이에 군위군은 세수 확충을 위한 재정안정화기금 5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자체 세입도 보수적 추계를 탈피해 실제 징수 가능한 금액으로 편성하는 등 지방재정관리에 최우선을 두었다.주요 사업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복구 관련 사업(23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8억원), 노후위험저수지 정비공사(10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증축 및 파크골프장 조성(11억원) 등이다. 역대 최악의 세수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위군은 이를 대비하여 재정안정화기금을 적립해 둔 덕분에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당분간 지속될 재정위기 속에서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잘 활용해서 주민 현안사업 해결 등 군민 삶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12월 8일(금)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간 체결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이다. 이는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의 사업이 됐음을 의미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2014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최초 군 공항(K-2) 이전을 건의하고 2020년 이전부지가 선정된 이후 민선 8기에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대구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핵심사업으로 보고 기본계획 수립,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합의각서 체결 등의 사업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온 결과이다.▲ K-2 후적지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2023년을 마무리하며 지역 숙원사업의 시행자가 된 대구광역시는 2024년에도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2030년 개항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특히, ’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그동안 이전 절차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대구시가 대형 국책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방부, 국토부, 한국공항공사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일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8개 읍면에 대한 명예읍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장, 읍면장, 실과단소장과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명의 명예읍면장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군위군 명예읍면장은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군위발전에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인사 등으로 각 읍면에서 추천되었으며, △군위읍 이윤희(경남 김해) △소보면 김영대(경북 칠곡) △효령면 김오현(경남 고성) △부계면 홍해근(대구 수성구) △우보면 박창수(군위 우보) △의흥면 박대현(서울 서대문구) △산성면 이종철(경기 수원) △삼국유사면 김제환(경북 경산)씨가 위촉되었다. 이 날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향후 읍면행정과 군정 자문, 주민 여론의 수렴과 반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윤희 군위명예읍장은 ㈜ 태금정 대표, 김해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장, 한국BBS 중앙연맹 부총재,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공헌과 고향발전에 대한 큰 기여로 존경을 받아 추대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김영대 소보명예면장은 니피폴리머 대표, 칠곡소방서 가산의용소방대장, 칠곡 경찰서 가산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재대구 군위군향우회 수석부회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등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면민에게 많은 봉사와 기여로 귀감이 되어 위촉되었다. △김오현 효령명예면장은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성군 상공협의회장, ㈜고성레미콘 회장, 경남신문 사외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많은 공헌활동으로 대표적인 모범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군위군에서도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명예면장을 연임하면서 고향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사회 존경을 받아 이번에도 연임하게 되었다. △홍해근 부계명예면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과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4대 의장(2기)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과 공헌을 통해 존경을 받아 이번에 추천을 통해 위촉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 △박창수 우보명예면장은 현재 ㈜해원건설, ㈜해원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우보면 사회단체 및 주민 행사 시에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기여를 함으로써 우보면민들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었다.△ 박대현 의흥명예면장은 ㈜화인씨앤씨 대표로 재임하면서 재경군위군향우회장, (사)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장, 부천시양궁협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출향인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향우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었다.△ 이종철 산성명예면장은 재경군위군향우회장, 아주대 경영대학원 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아주대 이종철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명예면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고향발전에 공헌하여 연임하게 되었다.△ 김제환 삼국유사명예면장은 재대구 삼국유사면 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청우산업개발 대표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로 모범적인 출향인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어 면민들의 추천으로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세계적 불황과 국가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군위는 신공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 군부대 유치활동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 100년 미래를 설계할 역사적 주인공으로서 군위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9월 명예읍면장 제도 활성화계획을 수립, 11월까지 지역사회 기여도와 참여도를 고려해 읍면별로 명예읍면장을 추천받아 위촉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실효성 향상을 위해 명예읍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명예읍면장의 날 운영 등 제도를 활성화해 주민자치 행정을 구현해나갈 방침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6일에서 7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군위군 이장 130여명과 읍면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군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군정파트너로서의 이장의 역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 이장들의 군위군 소통 화합 선언식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군위군 이장 130여명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앞으로 군위군 발전될 것을 헌신하며 군위군이 명실상부 대구 경북 상생발전을 주도하는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공헌할 것을 선언했다.▲ 군위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생생한 민생의 현장에서 행정의 전달자로,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두 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군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중단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민표 군위군이장연합회 회장은 “대구 경북 신공항 사업에 이어 군부대 밀리터리 타운 유치 등 군위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군위군 이장단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군위발전에 적극 헌신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군위군은 이장 사기진작 등을 위해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 이장 단체상해보험가입, 이장 자녀장학금 지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1월부터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정 주요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해 지역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기존 방식과 더불어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다양한 소식 및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자가 휴대폰 번호를 포함해 연령대, 행정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군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주요시책, 행사, 법?제도 정비사항 등은 물론 연령대와 거주지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주1회(매주 화요일) 제공할 계획이다.본 서비스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지역민 및 군위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사무소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신청자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내년 초 군청 홈페이지에 신청?해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현안 해결 위해 국회 방문(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지난 4일 국회를 찾아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 양금희(대구시당 위원장), 송언석(예결위 간사), 주호영(기재위), 김용판(행안위), 김희국(국토위) 의원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다양한 지역 현안 중에서도 김 군수는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경북대 글로벌캠퍼스 조성, △지방도 관리 승계, △위천 국가하천 승격 문제에 주안점을 두었는데, 이는 대구편입, 신공항 조성,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을 둘러싼 행정환경의 역학적 관계를 따져 보더라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우보면 선곡리 국도28호선 15.4km 구간은 접속부 차로 불균형(4차로→2차로)에 따른 사고위험 해소 및 신공항의 물류기능 강화를 위해 4차로 확장에 대한 지역 차원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현안 중의 하나다.또한 대구편입 이후 대구시와 경북도 간에 지방도에 대한 원활한 승계 문제와 위천의 관리 이원화로 인한 하천 통합관리의 필요성 및 열악한 지방재정의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하천 승격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군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의 핵심인 경북대글로벌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에 대한 국비 확보 필요성은 힘을 주어 언급했다.김진열 군수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2024년도 국가예산에 지역 현안이 반영되어 지역 발전의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같은 날 예결위에서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 최규종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 돌입(사진=군위군) 앞서 군위군은 3,638억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결위에서는 지난 12월 4일부터 실단과소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예결위에서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여 최종 확정한다.위원장으로 선출된 홍복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이번 심포지엄은 신공항 건설로 실현될 거대경제권역과 공항신도시로 대변모하는 군위군에 대한 미래비전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항 및 도시 전문가들이 두 개의 세션에 참여해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첫 번째 발표로 류재영 연구그룹 미래세상 교통물류 4.0 대표는 영국 게트윅 공항경제권 등의 사례를 선도모델로 제시하며, 개발거점 간 연계 축 형성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이어진 발표에서 오성열 전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전문원은 공항경제권의 개념과 인천공항의 사례를 살펴보며, 특히 신공항 경제권 형성을 위한 준비과제로 ‘법적 근거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첫 세션의 마무리는 윤대식 영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김제철 전 한서대 교수, 김준우 대구대 교수,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 본부장이 토론을 이어 나갔다. 군위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2세션에서는 우선,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이 군위의 도시계획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정책방향을 발표했다.이어서 김태영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 방향을 주제로 농촌과 도시가 혼재하는 러번(Rurban)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권역별 개선모델을 제시했다. ▲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 김정빈 서울시립대 교수는 공항의 무한경쟁시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매력거점 공항에 대한 디자인전략을 설명하며, ‘환대의 도시를 향한 전략’을 주제로 마지막 발표를 했다. 전경구 대구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태운 경북대 교수, 송은정 TC태창 문화이사, 최성웅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패널토론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에서 “현재 군위는 미래비전 발전전략과 도시공간 계획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큰 그림을 하나하나 그리는 중이다.”라며 “앞으로 우리군은 다양한 첨단산업과 인구 30만의 정주여건이 마련될 것이며, 나아가 천혜의 자연환경도 함께 잘 보존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구경북 신공항 대역사의 큰 흐름에 앞으로도 모두 마음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제27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숙 의원, 간사에 장철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의원 6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이전 발표 시까지 운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집행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부대 유치 관련 현황 및 추진상황 점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김영숙 위원장은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 대구 도심지역 군부대를 군위에 유치함으로 군위군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또한 청·장년층 인구의 유입으로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20일간 제277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77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4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이 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자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대표발의자 최규종 의원)은 의원 발의 조례안이다.또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걸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의결할 예정이다.작년과 더불어 올해도 사회적 약자인 청각언어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시정연설, 5분 발언 등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규종 의원은 집중호우 시 갑작스럽게 불어난 군위 관내의 하천강물을 특정지점으로 유도하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침수 구역 지정을 촉구한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 우리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4년도 예산안에 소모성 예산안은 없는지, 우리 군의 장기적 발전에 적합한지 세심히 살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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