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12일(금)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이번 견학은 노인회 활성화와 임원 간 소통·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향후 노인회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일정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9대 성종의 능인 영월 장릉과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 관람이 포함돼,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박성호 분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9월 12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군위군’을 향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16개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및 특강, 행운권 추첨 등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 외에도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군위군여협)에서 9.11~12일 양일간 황태채, 젓갈류, 이불, 미용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대구여성통합상담소(폭력상담), 대구남부새일센터(구인구직 상담), 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 홍보 등)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여협 김현숙 회장은 “오늘의 기념식이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위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성통문’을 외친 1898년 9월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는 매년 9월 첫째주를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하고, 지자체마다 기념식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7급 이하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마음은 맑게, 관계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 내면화와 조직 내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군위의 상징적 거점인 군위역을 활용해 연수의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 워크숍은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팀별 협동 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고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조직 내 소통·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김진열 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 공직자가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소통·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중 13회 동기회(회장 은헌기)는 지난 10일 관내 우사랑 식당에서 산수연 기념 동기회를 개최하며 군위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은헌기 동기회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13회 동기의 뜻을 모아 군위교육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군위의 우리 후배들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우리 선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의 대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군위중 13회 동기회원 중 5명의 산수연(傘壽宴)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졸업 후 60여년간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다온이랑 놀자’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이동버스 거리상담 ‘다온이랑 놀자!’(사진=군위군)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에 힘썼다. 특히, 고정형 쉼터 꿈마루 밥차도 같이하여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나 퀴즈!’부스에서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밖에 걱정 인형 키링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 꿈마루 밥차 등 체험 부스와 선물 키트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이삼병 조합장은 기탁식에서 “요즘 군위교육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자부심을 느낀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팔공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교육을 통한 미래 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팔공농협은 총자산 규모 3,100억 원, 조합원 수 3,150여 명을 보유한 우량 농협으로 본점(의흥면)과 지점(효령면, 우보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분회장 남술채)는 9월 9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단합대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대표 김금자) 공연(고고장구·색소폰 합주·댄스·노래)와 청화산권역난타팀(회장 권경희)의 공연, 참가자 노래자랑, 경품 추첨등으로 참석자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남술채 회장은 “경로당 임원들의 헌신 덕분에 현재까지 소보면 노인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재충전된 에너지로, 노인회와 소보면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바라며, 노인의 권익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군위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우보면 문덕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 이번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형 드럼세탁기 4대를 탑재한 특수 제작 차량을 활용하여, 군위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침구류와 이불 등을 수거, 세탁, 건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빨래를 대신해 주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회적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청소, 손마시지, 혈압․혈당 검사 등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할 계획이다.박정희 우보면장은“이동세탁 서비스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지난 9월 8일, 2025년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기원 예금’에 가입했다.▲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기원 예금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가입은 군위군의회 차원에서 진행되는 응원 활동의 첫걸음으로, 의원들의 순차적 동참을 위하여 의장이 선두로 가입한 것이다.최규종 의장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군위에서도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뜻을 보태 주시면 국가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2025 해비치나눔봉사단’이 지난 9월 6일(토), 1~2회기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 나눔의 실천을 내딛었다. 이번 봉사단은 일반가정, 다문화가정, 외국인 가정, 1인 노인 가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협력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1회기는 군위군가족센터 2층 제1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유진 선생님의 강의로 봉사자 소양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자발성·무보수성·지속성 등 기본 원칙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후에는 사업 담당자가 앞으로의 봉사 일정과 프로그램 방향을 소개하며, 참가 가족들이 각 활동의 의미와 목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2회기는 요리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강사로는 이지현 요리 강사가 함께했다. 이지현 강사는 오이지 재료를 자비로 준비해 오며 봉사 의미를 더했고, 참가 가족들은 군위의 많이 나는 제출 농산물인 토마토와 오이를 활용해 토마토김치와 오이지무침을 정성껏 만들었다. 요리 활동은 가족 모두가 협력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정성껏 만든 반찬은 수서2리 마을회관에 전달되었으며, 이는 추후 마을 주민들이 점심 식사 시간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나눔이었다. 비록 함께 식사하지는 못했지만, 정성 가득한 반찬과 마음이 마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었다.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서로 다른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진정한 공동체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앞으로 진행될 회기에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놀이 체험과 함께, 군위시장 일대에서의 줍깅 활동, 그리고 바닥에 그려진 희미한 해바라기 그림을 가족들이 함께 다시 색칠하는 활동도 예정돼 있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결도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9월 5일(금)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 위치한‘소강상태 커피로스터스’ 카페에서 「대구광역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서 전달(사진=군위군) ‘대구광역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지역 상권과 자원봉사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할인가맹점을 이용하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정‧예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소강상태 커피로스터스’카페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이용 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한다.현재 군위군에 등록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18개소이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함께할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 시 할인가맹점 명패 전달과 각종 SNS를 통해 업체 홍보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김정애 센터장은“자원봉사할인가맹점 확대는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을 발굴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군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배춘식 부군수 주재로 주요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8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하천, 급경사지 등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진행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하였으며, 적극적인 사전 통제를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배춘식 군위 부군수는 “집중 호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긴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며 “각 소관부서에서는 취약지역의 위험 요소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다시 한번 재확인 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은 그동안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 9.8.(월) 09:30경, 경찰서 사라온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지휘부 20여명이 참석하여 2025년 치안종합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치안종합성과 분석회의(사진=군위경찰서) 이날 분석회의에서는 금년 7월 중 2주간 실시하였던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는 지역치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지역 치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기로 하였다.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성과분석회의를 통하여 군위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안 정책을 수립,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자’고 하였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5일 읍내1리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은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신 88세 어르신으로, 주민들과 위원들이 함께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 ▲ 어르신의 행복한 생신상(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관 협력 돌봄 사업이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유상호 공공위원장(의흥면장)은 “함께 마음을 보태주신 주민과 위원들 덕분에 따뜻한 생신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생신상 마련에는 탑들식당과 행복꽃집에서 정성을 보탰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만 네 번째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 내 돌봄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9월 6일, 7일 이틀간 유·초등학생 몰입영어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담은 ‘몰입영어 하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몰입영어교실 하계캠프(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켓 놀이, 기차역 방문, 아쿠아리움 탐방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바탕으로 한 활동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놀이와 체험 중심의 영어 학습을 경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대구 신세계백화점 아쿠아리움을 방문, 실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사전 실내 학습 내용과 연계된 영어 표현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또한, 9월 6일에는 몰입영어교실 학부모 간담회를 함께 열어, 군위군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설명도 및 소통의 시간도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액무료로 운영되는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은 지난해 5월 개강 이후 약 150명의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한 집중 영어수업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초 대구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1억7,500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받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학부모들 또한 자녀들의 눈에 띄는 성취와 태도 변화를 체감하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9월 7일(일), 가족소통 집단상담을 마친 참여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담양 일원에서 가족소통 여행을 진행하였다.▲ 가족소통 집단상담 가족소통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가족소통 여행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산책 ▲죽녹원 체험 ▲섬진강 래프팅 체험 ▲대통밥 정식 식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책을 통한 가족 소통, 체험을 통한 가족 단합력 증진, 여행의 모든 일정을 통한 가족의 친밀감 증진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가족소통 집단상담 가족소통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하였다. 또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 없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가족과 함께해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가족소통 집단상담 가족소통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가족소통여행 운영 관계자는 “상담실 안에서 배운 가족 간 소통 방법을 여행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참가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였다.군위군 가족센터장은 “ 가족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당연한 존재는 아니라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 중에 운명적인 인연을 통해 가족으로 만난 기적적인 존재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
[유튜브] 조용필 - 그래도 돼
[컴퓨터상식] 포토샵 2024 뉴럴필터 다운로드 안될때
[좋은글] ♤ 공감이란? ♤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제62회 무역의날’ 수출 성과 빛나… 61개사 ‘수출의탑’ 수상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장애인기업의 경제적 자립 지원 제도 강화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대구FC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2025 크리스마스 씰 모금 증정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