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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3,500여 건에 대하여 3억9천만원을 부과고지 하였다.자동차세 정기분은 연 2회(6월, 12월) 부과되며, 제2기분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연납 차량과 10만원 미만 세액차량은 12월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co.kr), 스마트폰(행정자치부 스마트 위택스)이용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 이후에는 3%의 가산금과 체납에 대한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잘 활용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아이군위 연말감사 특별 이벤트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모든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5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도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2024년도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 개최(사진=군위군) 심사위원들 간의 충분한 상호토의가 이루어져 방제약제 선정이 완료되었으며 화상병의 예방 및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를 지원한다. 약제는 각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순까지 배부될 예정이다.한편 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현재 화상병 중점기간(2023. 11. 27.~2024. 4.)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간동안 궤양제거, 농작업자 소독관리, 현장점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신회용(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에서 군위는 이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며, 화상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의 소독?관리, 궤양제거, 사전 방제 등이 중요하다.”고 하며 겨울철 과원관리 요령을 잘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5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군위우체국과 함께 우체국 쇼핑몰 군위군 농·특산물 브랜드관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체국쇼핑몰 농·특산물 브랜드관 입점 설명회(사진=군위군) 이번 설명회는 우체국 입점이 어렵게 느껴질 지역 내 농산물 생산·가공 농가를 위하여 마련되었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해당 브랜드관 입점 신청 절차와 제품 상세페이지 무료제작, 제휴 쇼핑몰 연계 온라인 판촉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군위우체국에서는 택배 운영 방식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이후 우체국쇼핑몰 입점 업체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군위군 농특산물 브랜드관을 설치하고 군위군 농특산물 쇼핑몰인‘아이군위’와 연동체계를 구축하여 온라인 직거래를 확대할 방침이다.우체국쇼핑몰은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입점 심사를 거쳐 우체국쇼핑몰에 제품 등록 후 군위군 브랜드관에 입점 가능하며, 각종 기획전 행사 시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가을철 농한기를 맞이하여 2017년 이후 공급한 대형농기계(SS기, 승용이앙기)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무상교환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 대형농기계(SS기,승용이앙기) 엔진오일 무상교환 안전점검 및 과수용 사다리 무상수리(사진=군위농협)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5일간 군위농협 농기계서비스센터 직원 6명이 관내영농회에 소재한 124대의 대형 농기계에 엔진오일 무상 교환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형농기계(SS기, 승용이앙기) 엔진오일 무상 교환 및 안전점검은 군위농협에서 2017년 이후 판매한 대형농기계 기종별로 농한기에 격년제로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엔진오일과 출장비는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기타 부품비만 자부담이다.▲ 대형농기계(SS기,승용이앙기) 엔진오일 무상교환 안전점검 및 과수용 사다리 무상수리(사진=군위농협) 또한 군위농협은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리가 필요한 알뉴미늄 농사용사다리와 운반기 총151개를 지난 11월 28일 성주군 소재 효성산업에서 수리 후 농가에 전달했다. 수리비와 운반비는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전액무상으로 진행하였다.무성2리 류석우님은“군위농협에서 농한기에 수천만원 하는 농기계를 엔진오일 무상교환과 안전점검으로 동절기 농기계를 보관하는데 안심이 되고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최형준 조합장은 “농기계 출장 무상 수리 활동에 높은 호응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 편익을 위하여 농번기철 대비 사전에 정기적으로 수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판매촉진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군위군 동부지역인 의흥면, 우보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는 복조 건대추를 지난 10월 26일부터 입고를 시작으로 출하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대추 출하작업 실시(사진=팔공농협)팔공농협에 따르면 올해 긴장마와 이상기후로 지역내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보다 나은 농가수취가격향상을 위해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등 건대추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건대추 출하작업 실시(사진=팔공농협) 금년도 건대추 출하작업은 군위군 임산물센터에서 대추공선출하회 175농가의 계약 재배 물량 110톤을 대상으로 공동선별, 공동출하 방식으로 하고 있다. 매년 농가에서 포전매매로 판매함으로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팔공농협은 2021년부터 공동선별, 공동출하를 통해 등급별로 판매함으로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어 대추공선회에 참여한 농가들의 호응이 크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매년 관내 대추 생산량에 비해 유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팔공농협은 대추 유통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냉해, 장마,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대추 생산량이 큰폭으로 감소하여 마음이 편치 않은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팔공농협이 판로 확대를 통하여 농가수취가격 증대에 힘써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축산악취저감T/F팀(위원장 전성무)은 지난 22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악취저감T/F팀원 및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회원 20여명과 함께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 축산농가악취 저감을 위한 T/F팀 13차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축산악취 저감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전국의 양돈농가에 벤치마킹되고 있는 해지음영농조합법인 이기홍 대표를 초청하여 「가축분뇨 자원화 사례 및 축산악취 저감대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 대표는 축산악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책을 전수하기 위해 가축 분뇨처리 방법 및 악취 개선법 노하우에 대한 강연과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 위치한 우수농장의 슬러리 액비순환 시스템, 바이오커튼, 냄새측정 장비 등 악취방지시설에 대해 소개하였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이 시행하는 축산악취저감 컨설팅에 대해 소개하였다. 군위군은 축산악취 컨설팅을 통해 농장 사육시설, 퇴비사 등 축산악취 발생지에 악취측정 및 농장 시설에 맞는 맞춤형 축산악취 저감 시설 제안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컨설팅 자료를 비교·분석하여 농장 관리상태 파악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오늘 축산악취저감의 우수사례로 강연을 해주신 이기홍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군위군의 양돈농가 모두가 축산악취저감 우수농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오늘(2023년 11월 21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주최로 2023년 여성농업인 수련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여성농업인 수련대회(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군위군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본 행사에는 군위군수(김진열), 군위군의회 의장(박수현), 농축협장 등 총 200명이 넘는 내외 귀빈이 참석하였다.▲ 여성농업인 수련대회(사진=군위군)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회장(김경화)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을 강조하며, 이들의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치하하였다. 또한, 여성농업인들이 직면한 농촌의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 변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배움과 적응으로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군위군수(김진열)는 “여성농업인들의 열정과 헌신이 군위군의 풍년농사와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하며,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과 행정구역의 변화 속에서도 여성농업인들의 유연성과 강인함을 높이 평가하였다.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는 회원들 간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군위군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가 주관하는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가 지난 17일 군위읍 생활체육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한용호 경상북도연합회장 및 전성배 대구광역시연합회장,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역대 군 회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1998년부터 이십오 년째 영호남 교류를 통해 우애를 정을 나누고 있는 고창군 연합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일백만 원을 전달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들이 바쁜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서로 격려하며 농업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장이다.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여농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군위군 후계농업인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패 전달과 한마음 행사로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공항도시로서 대구경북의 중심을 넘어 세계를 뻗어나가는 출발점에 있는 군위의 힘찬 비상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결집된 지혜를 모아달라”며 “시장개방과 소비위축 등 농업인이 직면하는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군위군은 지난 10월 19일 ~ 11월 16일까지 9회에 걸쳐 귀농·귀촌인(신규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실제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귀농·귀촌정책 설명,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주택 만들기, 선도농가 성공담, 기본 작목 재배교육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과학기술실증시험포에서 트랙터, 굴삭기 등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들을 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감 있는 실질적 교육이 중요하다”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지난 9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 내량리에 소재한 사과 농가를 찾아 봉사에 나섰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산림조합) 조합 임·직원들은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해야할 시기라 동분서주 하지만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현장에 나와 지원을 해줘 큰 힘이 난다” 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홍희동 조합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모습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은 우리 모두가 직면해야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우리 산림조합은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추진해 지역사회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 16일 팔공농협은 벼 건조저장시설 현대화 및 생산·유통거점으로 발돋음하고, 쌀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수확기 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벼 건조저장시설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팔공농협 DSC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및 지역농축협장, 영농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팔공농협 벼 건조저장시설은 부지면적 7,775㎡, 건축면적 245㎡으로 총 사업비 32억 5천만원(군보조 24억)이 투입됐다. 이번 증축 공사로 시간당 원료곡 30톤을 투입 할 수 있는 원료투입시설 2라인과, 30톤 용량의 순환식건조기 3대, 500톤 저장시설 2기 등이 설치 되었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팔공농협은 농업·농촌 실익에 앞장서고자, 벼 건조저장시설을 우보에서 2009년 800톤 규모를 시작으로 2011년 400톤 저장시설 추가 증축, 금년도 1,000톤 저장시설을 추가하여 현재 총 2,200톤 규모의 산물벼를 취급할 수 있는 보다 현대화되고 규모화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군위에서 생산되는 쌀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또한, 이날 팔공농협은 벼 건조저장시설 준공을 기념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팔공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증축으로 인하여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의 신속하고 안정합 매입이 가능해 졌다”며“벼 건조저장시설을 기반으로 벼 유통망 확충과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군위군 쌀 품질향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보 건조벼저장시설 증축 준공식(사진=군위군) 이삼병 조합장은“이번 증축으로 군위군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는 물론 팔공농협 관내 농업인들의 산물벼 처리능력 확대와 수매 대기시간 단축 등 농업인 편의와 실익에 앞장설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 이를 통해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팔공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3년과 2016년, 2020년, 2021년에 이은 5번째 수상으로, 5회 수상은 전국 최초다.가축분퇴비 품평회는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공장시설 및 생산 능력까지 운영전반에 걸쳐 우수사업장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유기물과 유기물대질소비, 수분, 부숙도 등 가축분퇴비의 공정규격 적합도에 관한 엄격한 품질 평가로 군위축협에서 생산된 마이티소일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우수 퇴비사업장으로서의 우상을 공고히 했다.▲ 2023년 가축분 퇴비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사진=군위축협)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1993년 비료공장을 준공, 가동한 이래 30년이 넘게 지역 축산 도우미와 지역 환경보전, 토양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왔다.또한, 금년부터 군위축협 가축분퇴비 마이티소일을 군위관내 농민에 한하여 포당 1,200원(※ 마이티그린 1,800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가격인하는 기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군비 300원, 축협 500원 추가 지원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 발전사업으로 군위축협 퇴비에 한하여 총 50만포를 포당 600원 추가 지원 결정되어, 마이티소일 최종 대농민가 포당 1,200원으로 공급하게 됐다.군위축협 퇴비는 2022년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되어 지역 농업인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값싸고 질좋은 퇴비로 애용되고 있다.특히, 고령화된 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논, 밭에는 차량 살포기, 과수원·하우스 농지에는 SS살포기, 경사지에는 궤도식 살포기로 별도의 살포비를 받지않고 퇴비를 살포해 주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우리지역 농토에 양질의 퇴비를 저렴하게 공급하여 자연순환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함으로 비옥한 토양 조성과 지역 환경 개선에 한층 더 매진하는 조합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지난 13일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짐에 따라 적기수확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효령면 매곡리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일손돕기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작업과 함께 풍수해와 병충해로 손상된 사과를 분류하고 꼭지 다듬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농가주는 “바쁜와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도움을 줘서 부족한 일손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솝 돕기로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0일,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대구시와 군위군의 주최로 '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을 위한 선포식(사진=군위군)이 날 행사는 대구시 이종화 경제부시장, 군위군수, 지역 의회 의원, 경북대 관계자 및 농기계업체 대표, 첨단농업 관련 연구소 관계자, 농업인 단체장 및 회원, 그리고 청년농부 등 총 3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미래농업의 지평을 열었다.▲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을 위한 선포식(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서 첨단농업밸리 미래비전 영상 시청, 첨단농업밸리 성공기원 퍼포먼스, 첨단농업밸리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첨단농업시연(무인콤바인, 무인트렉터, 무인방제기, 양파수확기), 첨단농업 연구 포럼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구시, 군위군, 경북대 등의 기관과 ㈜대동, 불스 보쉬코리아, 성부산업 등의 농기계업체와 KT, 엠티데이터, 글림시스템즈, 마음AI, 오토아이 등의 AI, 빅데이터, ICT 기술 업체, 한국기계연구원, 메타모빌리티연구원등의 스마트농업 연구기관 등 16개 기관 및 업체가 상생협약을 체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을 위한 선포식(사진=군위군)‘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조성사업’은 2023년 7월 1일부로 시작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새 시대가, 인재와 기술, 연구 인프라를 갖춘 대구시 5대 미래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군위군은 글로벌 인재 중심의 미래형 농산업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을 위한 선포식(사진=군위군)로봇,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와 테스트베드 구축, 영농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민의 생산활동 지원 및 기업의 제품개발을 도울 계획이며, 해외 수출을 선도하고, 글로벌 첨단 농생명 교육기관 설립을 통한 국내외 농업인 교육으로 K-농업기술의 해외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각 권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전개하며, 효령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의 개발의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군위읍, 우보면, 의흥면에서 미래 노지 농업을 집중 육성하고 소보면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 및 첨단농업 수출산업화 전진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을 위한 선포식(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과 산성면 일원은 첨단의료복합지역과 연계한 기능성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대구 도심과 인접한 부계면 일원은 도시농업과, 관광, 레저단지를 조성해 자연과 역사, 농업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예고하며, 군위군과 대구시가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낼 큰 변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1월 8일 쾌적한 농촌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 및 가꾸기 사업’으로 재탄생된 군위읍 내량1리의 팔각정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내량1리 마을 농촌공간정비 및 가꾸기 사업(사진=군위농협)이날 팔각정 현판식에는 군위농협 최형준조합장, 농협중앙회 박병선군위군지부장, 군위읍 박경원부읍장, 내량1리 김장표이장, 내량1리법인 김영태대표 등 군위농협 임직원과 내량1리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군위농협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시행하는 전국 공모사업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 내량1리 마을이 선정되어 11,000,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내량1리 마을 농촌공간정비 및 가꾸기 사업(사진=군위농협) 내량1리 김장표이장은 ‘내량1리 마을에 노후화된 팔각정 리모델링 사업으로 주민들의 여가생활 및 쉼터의 공간을 제공해주신 최형준 조합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군위농협 최형준조합장은 ‘노후화된 팔각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힘든 영농활동으로 지친 농민들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되고, 앞으로도 관내 영농회에 복지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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