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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군위군 용대리에서 열린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전국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 군위 사랑 나눔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문화축전은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철학을 조명하고 공유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되어 뮤지컬, 등굣길 걷기 등 시절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왔다. 6회째 치러진 올해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여러모로 지금까지의 축전보다 내실있게 추진되었다는 평이다. 사랑나눔 사진공모전을 통해 가족사랑 이웃사랑, 군위군 관광지를 홍보하였고, 인기 유튜버 북 콘서트로 가정의 달 갈곳을 고민하는 부모님의 고민을 덜어 주었다. 추기경을 생각하는 바보시네마와 옹기만들기체험, 힐링콘서트도 의미 있었다. ▲ 군위 사랑 나눔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그중 백미는 가족 사랑과 사랑 나눔, 김수환 추기경을 주제로 한 「사랑나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라 할 수 있겠다.당일, 전국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등록을 마치고 공인된 도화지를 수령하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곳곳에 모여 제법 진지한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출품된 작품은 지난 5월 24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후 총 33점 270만원 규모의 문화상품권을 소속 학교와 유치원 등에서 개별 시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군위 사랑 나눔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인 대구시장상에 군위초등학교 4학년 최준우 학생의 ‘하트벚꽃 속 즐거운 우리가족’이, 우수상인 군위군수상에 군위어린이집 햇님반 홍예은 원생의 ‘엄마와 나’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려 군위군의 예술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군위의 자랑인 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와 사랑과 나눔의 철학을 전달하는 훈훈한 힐링 축전으로 성장하여 추기경 생가와 기념 공원을 비롯하여 용대리 일대를 아름다운 마을로 가꿔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수상작 33점을 군위군청 로비에 전시하여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5월 8일(목), 22일(수), 29일(수)에 1인 노년 가구의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노행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하였다. ▲ 군위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심리 강연(사진=군위군가족센터)[혼자, 또 같이 우리 행복하자] 프로그램에서 대상자들은 우울증 검사를 받았으며, 우울증 자가 진단법, 우울증 대처법,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 받았다. 공예활동에서는 친환경 주방세제, 친환경 비누, 양말목바구니를 만들었다. ▲ 군위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심리 강연(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인 노인 우울증에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정보제공과 참여자 상호간 소통 증진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노행2리 마을 이장님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1인가구, 노년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이러한 심리지원프로그램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행복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두뇌웃음교실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16주에 걸쳐 진행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치매 예방 두뇌웃음교실(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대상자 중 희망자를 신청 받아 치매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인지자극 훈련과 신체활동을 통해 뇌건강, 몸건강, 마음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중 특히 민요체조는 처음 시도하는 수업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동작 하나 하나 배워가며 음악과 함께 몸전체를 움직이는 활동들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교육으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며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를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주1회, 총 16회기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중 대상자 모집을 할 예정이다.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노후를 관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5월 14일부터 더욱 크고 멋진 삼국유사테마파크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열차 운행(사진=군위군)삼국유사테마파크 관계자는 “열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탑승객들을 위한 열차 해설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해설을 통해 더욱 재미있고 풍부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열차 운행(사진=군위군) 한편, 열차는 평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상시 순환 운행한다. 열차는 테마파크의 주요 거점 3곳에 정차하며, 탑승 횟수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WESTAY)’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체류형 관광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WESTAY) 컨설팅 데이(사진=군위군) 군위군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로 나누어서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관내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창업자’ 컨설팅은 사업 운영 방식 및 마케팅에 관한 교육으로, 숙박시설 창업을 희망하는‘예비창업자’는 숙박시설 창업에 필요한 준비 방법 등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지, 먹거리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박인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생들이 창업 및 숙박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많은 도움을 받았으리라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관광활성화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미술협회는 지난 18일 문화와 예술이 풍부한 청주로 스케치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회원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견문을 넓히며, 친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군위군 미술협회 미술스케치 여행(사진=군위군미술협회)첫 번째 목적지인 청주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회원들은 이건희 컬렉션과 인공지능을 조망하고 기술과 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 그리고 디지털 스토리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마네와 고갱과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이들 작품의 독특한 색채, 형태, 표현 방식에 감탄하며 예술적 감성을 한층 더 키웠다.▲ 군위군 미술협회 미술스케치 여행(사진=군위군미술협회) 이어진 국립청주박물관과 고인쇄박물관 방문을 통해 회원들은 한국의 인쇄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지식을 심화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고인쇄박물관에서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중심으로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과 청주 흥덕사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금속활자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여 우리 민족의 유산에 대한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했다.군위군 미술협회 회장 장광훈은 "이번 스케치 여행을 통해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작 작업에 대한 동기를 얻었다"며, "이번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더욱 인상적인 작품들을 군위군 미술협회가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토) IBK기업은행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시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주왕산 생태체험(사진=군위군)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주왕산의 역사 및 지질에 대해 들으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탐방안내소 해설, 백자만들기 체험 등도 함께하였다. ▲ 주왕산 생태체험(사진=군위군)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나라에 국립공원이 23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다람쥐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생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백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군위군에서 지난 4월에 전 직원에게 배부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진행됐다.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욕설과 폭언 등 도를 넘어선 갈등 상황별 대응 요령과 법적 대응 요령,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등을 익힘으로써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 과정을 보여주면서 실제상황에서 직원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앞서 군위군은 지난해 11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심리상담 비용, 의료비, 법적 대응 비용 등의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또 전 부서에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책자 및 리플릿을 배부하였고, 휴대용 녹음기를 군청 민원실 및 읍면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친절서비스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조치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정년퇴직 후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던 박태임 작가가 그림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지 7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이라는 제목으로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2024년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품어온 예술에 대한 열정과 한국화에 담긴 깊은 사유를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박 작가는 33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남은 인생에 대한 고민 끝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많았지만, 군위문화원에서 제공하는 한국화 수업에 참여하며 그림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 결과, 7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나간 박 작가는 이제 그 성과를 세상에 공개한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 ▲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 박태임 작가는 "부족한 작품이지만 저에게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영감을 주고자 한다.
오는 6월 10일,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제6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위군의 단오제를 기념하며, 지역의 깊은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군위문화원 주최 및 주관 하에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창포머리감기, 전통문화 체험마당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특히, 제동서원에서 진행되는 향사 단오제례는 군위군 고유의 전통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중식 이후에는 윷놀이, 팔씨름, 줄다리기 대회 등 전통놀이 경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 등의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참여와 관람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3년간 쯔쯔가무시증 및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가 꾸준히 발생한 지역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드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쯔쯔가무시증은 10~12월 사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전국적으로 매년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군위군은 현재 농업인 수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진드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미경 보건행정과장은 “주민들이 진드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느끼고, 인식 개선 및 교육을 통해 스스로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솔밭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성흠) 주관으로 문중 구성원과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송강 홍천뢰 장군은 1564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에서 태어나 21세에 무과에 합격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우국충정(憂國衷情)의 뜻을 품고 대율리 송림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 영양에서 왜적을 전멸시키는 등 큰 공을 세웠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혼암 홍경승 선생 또한 대율리 출생으로 26세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홍천뢰 장군의 의병진에 참가한 뒤 군량을 담당하는 양료관(糧料官)을 지내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워, 홍천뢰 장군과 함께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3등에 올랐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 한편, 이날 경재 홍로 선생 시비건립위원회 주관 하에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여, 고려말 충신이자 고려가 망하던 날 자진순절하신 경재 홍로 선생의 비문을 해설하고, 추모시를 낭송하며, 그의 애국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와 군위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발벗고 나서 우리 고장을 지켜주신 선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근본인 충효 정신이 길이 보존되어 후세에까지 전달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13일(월) 복지관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노인소비자피해예방교육2탄 ‘예금보험공사 생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어르신 생활금융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에서 하는 ‘24년 어르신생활금융교육’에 선정되어 가계재무관리, 위험관리, 금융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 했다. ▲ 예금보험공사 어르신 생활금융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민향기 사회복지사는 ”4월에 진행된 노인소비자피해예방에 대한 회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2차로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양성평등교육, 노인학대예방교육, 노인인식개선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번 교육에 참여한다는 A회원은 ”다양하고 관심 있는 주제의 교육이 많아 매번 참여하고 있다, 4월 노인소비자피해예방 교육 참여 후 추가로 교육을 받았으면 한다고 의견을 말했는데 빠른 시일내에 교육을 다시 들을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의견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11일 (토), 관내 20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쿠킹클래스-생크림케이크 및 바람떡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교육프로그램 쿠킹클래스(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부재와 부모-자녀간의 관계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가정의 양육기능을 강화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해보기 어려운 체험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하여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모 자녀간 서로의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해 나감으로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안전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회장 임병태)와 ㈜부자 군위휴게소 (소장 심재환)는 지 난 11일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방향)에서 회원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각작품 전시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회는 “나무에 정(情(정)을 담다”라는 주제로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활동을 하고 있는 서각동호회 회원들의 열 번째 전시회이다.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들러 쉬어가는 휴게소라는 뜻밖의 장소에서 회원들의 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20여명의 동호회 회원들 열정을 담은 4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삼국 유사 사자성어 서각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각작품 전시회(사진=군위군)이날 전시회 개막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장판철 군위읍장 등이 참석하여 축 하와 격려속에 목판인출체험과 판각체험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며 회원들의 음악 공 연도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김진열 군수는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을 전시하여 군위 홍보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운전하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휴식하게 되어 교통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각작품 전시회(사진=군위군) 한편, 2016년에 결성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는 삼국유사 목판 판각사업 각수 로 활동한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군위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20여명 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고 있다. 그동안 서각대전에서 많은 수상을 하는 등 활발한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임병태 동호회 회장은 “전시공간을 제공해준 휴게소와 작품전시를 준비해준 웅산 선생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각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고 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0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면협의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구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 및 읍면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사진=군위군)이날 협약은 군위군?대구공동모금회의 ‘행복군위 희망더하기 사업’ 업무협약과 군위군?읍면협의체?대구공동모금회의 ‘민간협력 나눔’ 협약으로 지역중심의 나눔 네트워크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군위군과 읍면협의체는 각각 지역중심의 모금과 배분역할을 수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사진=군위군) 협약식에 이어, “지역사회 복지의 새로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읍면협의체 위원들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으로, 군위군과 읍면협의체, 대구공동모금회가 군위군의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이웃 지킴이로서의 읍면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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