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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미술협회는 지난 18일 문화와 예술이 풍부한 청주로 스케치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회원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견문을 넓히며, 친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군위군 미술협회 미술스케치 여행(사진=군위군미술협회)첫 번째 목적지인 청주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회원들은 이건희 컬렉션과 인공지능을 조망하고 기술과 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 그리고 디지털 스토리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마네와 고갱과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이들 작품의 독특한 색채, 형태, 표현 방식에 감탄하며 예술적 감성을 한층 더 키웠다.▲ 군위군 미술협회 미술스케치 여행(사진=군위군미술협회) 이어진 국립청주박물관과 고인쇄박물관 방문을 통해 회원들은 한국의 인쇄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지식을 심화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고인쇄박물관에서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중심으로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과 청주 흥덕사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금속활자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여 우리 민족의 유산에 대한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했다.군위군 미술협회 회장 장광훈은 "이번 스케치 여행을 통해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작 작업에 대한 동기를 얻었다"며, "이번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더욱 인상적인 작품들을 군위군 미술협회가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토) IBK기업은행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시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주왕산 생태체험(사진=군위군)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주왕산의 역사 및 지질에 대해 들으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탐방안내소 해설, 백자만들기 체험 등도 함께하였다. ▲ 주왕산 생태체험(사진=군위군)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나라에 국립공원이 23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다람쥐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생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백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군위군에서 지난 4월에 전 직원에게 배부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진행됐다.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욕설과 폭언 등 도를 넘어선 갈등 상황별 대응 요령과 법적 대응 요령,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등을 익힘으로써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 과정을 보여주면서 실제상황에서 직원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앞서 군위군은 지난해 11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심리상담 비용, 의료비, 법적 대응 비용 등의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또 전 부서에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책자 및 리플릿을 배부하였고, 휴대용 녹음기를 군청 민원실 및 읍면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친절서비스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조치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정년퇴직 후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던 박태임 작가가 그림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지 7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이라는 제목으로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2024년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품어온 예술에 대한 열정과 한국화에 담긴 깊은 사유를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박 작가는 33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남은 인생에 대한 고민 끝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많았지만, 군위문화원에서 제공하는 한국화 수업에 참여하며 그림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 결과, 7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나간 박 작가는 이제 그 성과를 세상에 공개한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 ▲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 박태임 작가는 "부족한 작품이지만 저에게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영감을 주고자 한다.
오는 6월 10일,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제6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위군의 단오제를 기념하며, 지역의 깊은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군위문화원 주최 및 주관 하에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창포머리감기, 전통문화 체험마당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특히, 제동서원에서 진행되는 향사 단오제례는 군위군 고유의 전통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중식 이후에는 윷놀이, 팔씨름, 줄다리기 대회 등 전통놀이 경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 등의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참여와 관람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3년간 쯔쯔가무시증 및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가 꾸준히 발생한 지역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드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쯔쯔가무시증은 10~12월 사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전국적으로 매년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군위군은 현재 농업인 수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진드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미경 보건행정과장은 “주민들이 진드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느끼고, 인식 개선 및 교육을 통해 스스로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솔밭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성흠) 주관으로 문중 구성원과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송강 홍천뢰 장군은 1564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에서 태어나 21세에 무과에 합격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우국충정(憂國衷情)의 뜻을 품고 대율리 송림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 영양에서 왜적을 전멸시키는 등 큰 공을 세웠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혼암 홍경승 선생 또한 대율리 출생으로 26세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홍천뢰 장군의 의병진에 참가한 뒤 군량을 담당하는 양료관(糧料官)을 지내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워, 홍천뢰 장군과 함께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3등에 올랐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 한편, 이날 경재 홍로 선생 시비건립위원회 주관 하에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여, 고려말 충신이자 고려가 망하던 날 자진순절하신 경재 홍로 선생의 비문을 해설하고, 추모시를 낭송하며, 그의 애국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와 군위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발벗고 나서 우리 고장을 지켜주신 선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근본인 충효 정신이 길이 보존되어 후세에까지 전달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13일(월) 복지관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노인소비자피해예방교육2탄 ‘예금보험공사 생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어르신 생활금융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에서 하는 ‘24년 어르신생활금융교육’에 선정되어 가계재무관리, 위험관리, 금융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 했다. ▲ 예금보험공사 어르신 생활금융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민향기 사회복지사는 ”4월에 진행된 노인소비자피해예방에 대한 회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2차로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양성평등교육, 노인학대예방교육, 노인인식개선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번 교육에 참여한다는 A회원은 ”다양하고 관심 있는 주제의 교육이 많아 매번 참여하고 있다, 4월 노인소비자피해예방 교육 참여 후 추가로 교육을 받았으면 한다고 의견을 말했는데 빠른 시일내에 교육을 다시 들을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의견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11일 (토), 관내 20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쿠킹클래스-생크림케이크 및 바람떡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교육프로그램 쿠킹클래스(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부재와 부모-자녀간의 관계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가정의 양육기능을 강화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해보기 어려운 체험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하여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모 자녀간 서로의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해 나감으로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안전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회장 임병태)와 ㈜부자 군위휴게소 (소장 심재환)는 지 난 11일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방향)에서 회원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각작품 전시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회는 “나무에 정(情(정)을 담다”라는 주제로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활동을 하고 있는 서각동호회 회원들의 열 번째 전시회이다.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들러 쉬어가는 휴게소라는 뜻밖의 장소에서 회원들의 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20여명의 동호회 회원들 열정을 담은 4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삼국 유사 사자성어 서각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각작품 전시회(사진=군위군)이날 전시회 개막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장판철 군위읍장 등이 참석하여 축 하와 격려속에 목판인출체험과 판각체험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며 회원들의 음악 공 연도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김진열 군수는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을 전시하여 군위 홍보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운전하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휴식하게 되어 교통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각작품 전시회(사진=군위군) 한편, 2016년에 결성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는 삼국유사 목판 판각사업 각수 로 활동한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군위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20여명 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고 있다. 그동안 서각대전에서 많은 수상을 하는 등 활발한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임병태 동호회 회장은 “전시공간을 제공해준 휴게소와 작품전시를 준비해준 웅산 선생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각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고 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0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면협의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구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 및 읍면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사진=군위군)이날 협약은 군위군?대구공동모금회의 ‘행복군위 희망더하기 사업’ 업무협약과 군위군?읍면협의체?대구공동모금회의 ‘민간협력 나눔’ 협약으로 지역중심의 나눔 네트워크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군위군과 읍면협의체는 각각 지역중심의 모금과 배분역할을 수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사진=군위군) 협약식에 이어, “지역사회 복지의 새로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읍면협의체 위원들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으로, 군위군과 읍면협의체, 대구공동모금회가 군위군의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이웃 지킴이로서의 읍면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2023년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저학년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고 고학년 프로그램 운영 요구가 있어, 교육적 경험의 확대 및 연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고학년(초등4~6) 프로그램을 5월 ~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다(多)락(樂)방(房)』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가 즐거운 교실이 되는 『다(多)락(樂)방(房)』수업은 사전평가를 통해 독서토론, 수학, 사회 과목을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하며, 지역 내 다문화자녀 초등학생 3명 이상이면 “찾아가는 수업”도 가능하다. 이상태 센터장은“지역의 특수성 및 개별 가정의 사정으로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자녀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및 정서 케어를 지원받아 건강한 학습동기를 만들어 스스로 공부하는 기쁨을 맛보기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 보건소가 5월 7일, 2024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 2024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사진=군위군)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8주간 군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되는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 2024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사진=군위군)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도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맞추어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이 건강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에 관한 문의는 군 보건소(380-7426)로 하면 된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7일 오후 7시,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형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운영 설명회(사진=군위군)이날 설명회에서는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의 추진배경, 프로그램 소개, 강사 소개 등 올 연말까지 운영될 몰입영어교실의 운영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졌다.몰입영어교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자체 주도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집부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수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군위인재양성원 강의실에서 열리며 유아(6, 7세)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단계별로 소규모 그룹스터디 방식을 통해 영어 실력을 쌓도록 구성된다. 유아반은 원어민 강사 수업으로 놀이 중심 영어 친밀도 교육이 이뤄지며, 초등학생반은 기초, 중고등학생반은 내신과 수능시험에 대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운영 설명회(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중인 IB(국제 바칼로레아. 국제대학입학자격제도) 프로그램의 조기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그동안 학교 및 교육 운영지원 사업과 장학사업, 군위인재양성원의 전문화, IB프로그램 도입 가시화 등 교육에 대한 투자만큼은 전국 어떤 지자체에 뒤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사업 투자로 학생은 공부에 전념하고, 학부모님은 아이 키우기가 가장 좋은 군위 만들기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을 초청하여 “TK신공항과 군위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K신공항과 군위 미래전략”주제로 직원 특강(사진=군위군)이번 특강은 지난 1월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종합계획”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당 계획에 기반한 군 역점사업 추진과 자체 사업 발굴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TK신공항과 군위 미래전략”주제로 직원 특강(사진=군위군)특강에 나선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신공항 건설과 함께 공간, 서비스, 산업, 환경 4가지 분야의 혁신을 제시하고, 두바이 사례를 설명하며 군위군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도시개발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군위가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 발굴이 중요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며 제언하기도 했다. 한편,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대구 출신의 한국계 영국인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총괄계획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국가시범사업 총괄계획과 등을 역임하였으며, 도시계획에 대한 국내외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 전문가이다. ▲ “TK신공항과 군위 미래전략”주제로 직원 특강(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군 미래 100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신공항 건설이라는 큰 흐름에 맞춘 전략개발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만들어 살기 좋은 군위, 군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군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매월 직무 및 인문 소양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5월 5일, "happy children′s day” “주사위 던지GO!, 선물받 GO!, 꽝 없GO!”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군위생활체육공원 야외 부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형태가 다양해진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다양한 나라의 수도 이름을 대형 주사위에 새겨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게임으로 진행하였다.▲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굵은 빗줄기에도 가족의 손을 잡고 참가한 아이들은 주사위를 힘껏 던져 나온 수도 이름을 맞추며 웃음이 가득 행복해 하는 아이들은 게임으로 얻은 선물을 받고 흥겨워하였다.▲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 체험부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또한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더 높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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