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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중점관리하기 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보고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협업반별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하며, 주요대책과 추진상황을 점검·확인한다. 주요 논의된 대책으로 ▲중국 여행자, 중국인 현황 조사▲대중교통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교육 ▲다중이용시설 방역대책 ▲행사 개최 자제 권유▲2월 중 문화회관 공연 및 대관 전면 취소 ▲집단급식업소 점검▲취약계층 예방수칙 교육 ▲가용재원 활용방안 ▲장기전 대비 관리 방안 등이다 관계자는 행정장비·방역물품 구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가용재원을 적기 투입해 원활한 방역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확산 방지를 위해 국고보조금 등 3억 원 등을 긴급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수 김영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방지와 군민의 건강 및 감염증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502개소, 우보버스정류장, 화본역사, 관광지, 대중교통 버스, 택시,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어린이집, 이,미용업소, 사회복지시설, 장곡휴양림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6일부터 방역소독 위탁업체를 통하여 초미립자 살포기 등을 사용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특히 집중소독으로 일반음식점, 숙박시설 , 어린이집, 이 ? 미용업소, 요양원 등은 소독제를 직접 배부하여, 내방객의 동선에 따라 주로 손이 닿는 부위에 자가 소독을 실시하도록 교육 하였고,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과 리플릿을 배부하여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을 하였다.
- 장기화 극복을 위한 도 종합대책 추진상황 브리핑 -- 물샐 틈 없는 방역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 악영향 최소화 - - 관광업체 피해 최소화 및 중국 유학생 관리 등 분야별 대책 추진 -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11일 도청에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 관련 도 종합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해 연말 중국에서 발생한‘신종 코로나바이러스’사태 장기화로 민생, 경제, 관광 등 지역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그간 경북도에서 추진해온 대응 상황과 향후 분야별 추진대책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하여 2월 11일 현재 총 28개국에서 4만 3천여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등 그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월 11일 현재 2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정부 차원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선제적이고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지금까지 지나칠 정도로 엄격하게 방역체계를 구축 운영해왔으며 도내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도내 관리 인원은 총 58명이며 이중 자가격리자는 38명, 능동감시자 20명이다.아직 환자 발생은 없지만 도에서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환자 발생시 가장 중요한 음압병실 7실과 격리시설 의료기관 12개소, 3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의사환자 선별을 위한 선별진료소(46개소)도 각 지역마다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중 이용시설과 주요 관광지 등에 예비비 등 56억원을 투입하여 열감지 화상카메라 총 136대와, 이동형 X-ray 등을 비치해 사전 차단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 브리핑에서는 신종 CV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지원대책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강 부지사는“우리나라의 경우 대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아 사스, 메르스 때보다 수ㆍ출입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경북 지역도 중국과의 수출입 비중이 높아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설명하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도에서는 23개 시ㆍ군과 연계하여‘경제 핫라인’을 개설하고, 도 산하기관과 국가기관 등이 참여하는‘행복경제정책회의’를 출범하는 등 선제적인 비상경제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5개반(경제대응총괄반, 기업대책반, 소상공대책반, 통상대책반, 교통방역대책반) 10개팀의 경제T/F단을 구성하여 기업피해 접수 일원화, 마스크 등 매점매석 불공정거래 방지 신고센터 운영, 소상공인ㆍ전통시장 피해 접수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는 현대ㆍ기아차 생산라인 중단과 중국 현지공장 조업 중단 및 단축 등으로 지역 기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도에서는 중소기업긴급경영안정자금을 3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중앙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3,000억원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수출ㆍ입 피해 기업에 대해선 수출지원 마케팅, 도-시군 수출지원 기관 협력 사업, 대체시장 개척 지원 등을 지원하고, 특히 Kotra, 무역보험공사, 대구본부세관 등과 협조하여 불가항력증명서 발급과 통관시 즉시 수리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매출액이 감소된 지역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율 상향(평시 5% 정도 → 특별 10%) 및 조기 발행과 특별 정책자금을 신규(25억원)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기업체에는 지방세 신고ㆍ납부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도 지원하고 있다. 지역 관광업계에 대한 피해 지원도 다각적으로 진행된다. 강 부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해 관광수요가 상대적으로 감소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만 단체 관광객은 줄고 있지만 개별 관광객은 꾸준하게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강 부지사는 특히, 그간 의욕적으로 준비해 온‘대구경북 관광의 해’추진이 다소 지연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설명하고, 아쉽지만 도민의 건강이 우선인 만큼 방역과 피해 지원에 인력과 자금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시기를 대구경북관광의 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활용해 사태가 진정되는 즉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준비를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위해 경북상품 판매 국내외 전담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도, 시군, 교육청, 산하기관 직원 휴가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스타고 대구경북, 축제 품앗이, 출향인 고향방문 프로그램 등도 사태가 진정되는 즉시 전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도내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도내 중국인 유학생은 24개 대학 2,014명(’20. 2. 10 현재)으로 이중 국내 체류 인원은 273명(기숙사 26명, 자가 247명)이다. 현재 이들에 대해서는 시군과 대학, 보건소를 연결하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입국 예정 인원 1,741명에 대해서는 입국시부터 단계별 특별관리 대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경북도는 현재 도민의 안전 확보와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대책도 마련하고 있다”며,“도민, 지역 기업들과 합심하여 이번 신종 CV 사태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도 농촌인구의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대?중?소형 농기계 572대 9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농기계,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2월 21일까지 마을별 이장을 통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및 경작농지가 군위군에 있어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농기계는 트렉터, 콤바인, 승용이양기, SS방제기 등 대형농기계와 곡물건조기, 승용제초기, 과일선별기 및 200만원 이하의 중소형농기계를 지원하며, 대형농기계는 구입금액의 40%, 기타 중소형 농기계는 구입 금액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농가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덜어 주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고로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 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여 화합되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지난 1년 동안 군정을 추진하며 이룬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다소 미흡했던 부분과 더욱 발전시킬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군민이 행복한 군위, 더 나아가 대구·경북의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은 11일 우보면, 산성면을 끝으로 2020년도 순회대화를 마무리 하게 된다.
-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상황 점검회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향한 물샐틈없는 움직임 - 경상북도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도지사) 주관으로 부지사 및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질병관리본부포항검역소, 법무부 포항출입국관리사무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차단방역 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유관기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완벽한 차단을 위해 대책상황을 점검하고 도와 시군, 유관기관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지사는 영일만항 및 포항신항에 대한 출입국 관리자에 대한 차단방역과 열화상카메라 운영실태 등 방역시스템 재점검을 통해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6일 포항의료원을 찾아 음압시설을 점검하고 관광업계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현장위주의 대응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전자부품 수출업체, 문경 마스크 제조업체를 방문,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 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물샐틈없는 선제적 방역”을 주문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경자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운표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5일, 2020년도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9년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19년도 장학 및 학교운영 지원사업, 서울 군위학사 운영 등에 6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였고,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지원하여 5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과 주요 우수대학에 40여 명이 합격하는 등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군위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 법·절차에 따른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촉구 -▲ 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5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박창석 경북도의원(군위, 자유한국당)이 도의회 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전격 사퇴한다고 밝혔다.이날 박 의원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속개된 제31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작심한 듯 최근 불거지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투표와 관련해 강한 입장을 피력했다.박 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신청과 관련된 "정치적인 힘의 논리나 언론플레이로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법과 절차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군위군은 군공항이전법 제8조 제2항과 선정 기준을 준수했고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우보 지역을 유치 신청했다"라며 "주민투표 결과에 따른 주민들 간 갈등과 지자체 간 분란을 만들어 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선정위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라고 덧붙였다.
▲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 김재원 의원이 오는 4월 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출마를 위해 4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했다.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김재원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폐정과 무능에 정권심판의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현 정권의 무능과 전횡을 막을 마지막 기회로 제가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기수가 되겠다.”고 공천신청의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재원 의원은 “이번 정권의 피비린내 나는 정치보복의 대표적 희생양으로 지난 2년간 억울한 수사와 재판을 거듭하다 무죄를 선고받은 사실은 지역 주민들이 더 잘 알고 계신다.”며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까지 불법과 탈법으로 유린하는 정부 여당의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중단없는 지역발전도 약속했다. 김재원 의원은 “지난 3년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당과 지역을 위해 충성해 왔으며, 짧은 기간동안 누구보다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상주 고속철도와 연원동~화서IC간 국도25호선, 상주·의성·청송 동서횡단고속철도,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낙동강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의성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청송 한국산림사관학교, 상주 용포지구 및 의성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등 김재원 의원이 유치하거나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들을 예로 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김재원 의원은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하고 염려해 주신 주민들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 없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4일 군위군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개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를 통해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국방부가 조속히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정상적인 법절차에 따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정부에서 정한 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해 왔으며, 특별법에 의거하여 주민투표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 신청을 하였으니, 국방부는 빠른 시일 내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이전지를 심의ㆍ의결하기를 요구했다.군위군은 "국방부가 정상적인 법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시 끝까지 대응하여 군민의 의사를 지켜나갈 것"임을 명백히 밝혔다.
군위군은 4일 8시 30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본부장 김영만 군수가 주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실과소 9개 재난실무부서장과 군위교육청, 군위경찰서, 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대책을 협의하였다.또한 방역과 예방대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지원과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에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없으나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종료 시까지 감염병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보건소 중심으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던 것을 지난 1월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하고 있다.
- 군위군 선관위, 27일(목) 오후 2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대회의실서- 예정자 대상으로 예비후보등록 및 선거운동 방법, 제한·금지행위 등 안내군위군 선관위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에서는 ▲ 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제한·금지사항 포함) ▲ 후보자의 정치자금(선거비용) 및 회계보고 등에 관한 사항 ▲ 기타 후보자 등이 알아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군위군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의 책자는 당일 배부하며 상주시장 재선거 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와 동시 실시"된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지난 2일 방송된 대구MBC ‘시사톡톡’ 출연해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김군수는 대담을 통해 주민의 뜻에 따라 유치신청을 했고 국방부가 특별법이 정한 대로 사업을 진행하기를 바랐다. 또 국방부가 배포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 자료집’과 공청회 때 국방부의 답변 사진을 내보이며 국방부의 말 바꾸기에 대해 꼬집고 군위군은 법과 절차에 따르고 있음을 강조했다. 우보 유치신청에 대한 군위군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군민 74%가 반대는 소보면은 신청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합의 위반에 대한 질문에는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그 결과를 참조하여 후보지 지자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고, 이후에 유치신청한 후보지 중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는 잣대를 말하는 것”이라며 합의를 어긴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특히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법의 규정이 명확한 상황에서 행정을 하는 정부 부처가 정무적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며 “국방부가 정당하다면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전부지를 결정하라.”라며 “국방부가 군민의 동의나 군위군의 유치신청 없이 대구공항을 이전할 수 있다면 결정하고, 군위군은 법과 주민의 결정에 따르겠다.”라고 했다.※ 영상은 대구mbc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eNSp4CeViA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월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운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 하였으며, 2020년 주요업무보고도 이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4일 오전10시 기획감사실 부터 4일간 각 실과소별로 2020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3일 1차 본회의에서 이연백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졌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은 군정주요업무 청취결과를 군민들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또한 “공직자들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1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영만 군수를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구성된 위원회이며, 자활사업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기능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2019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의결에 대한 사후승인 , 2020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수립 및 2020년 자활지원계획 수립 등 총5건을 의결했다.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만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발생을 막고,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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