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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 미래를 결정지을 대형 프로젝트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군위군과 국민의 힘(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긴급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위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 긴급협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8월 14일 오후 5시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강대식 국민의 힘 국회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회동을 갖고 2026년 국비예산 확보와 군위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공조체제를 확인했다.김 군수와 강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군위의 ‘미래 100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군위군은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간 도로 4차로 확장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 등 지역숙원과 군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강 의원에게 직접 건의했다. 또한 2026년도 국비예산으로 보훈회관 건립을 포함한 40개 사업, 총 282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김진열 군수는 “변화와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속도전이 필요할 때”라며 “국회·정부와 적극 공조해 군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강대식 의원도 “군위의 미래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직자 26명으로 구성된 ‘MZ청렴협의체 공감 토론회’를 열고 청렴 문화 확산과 정책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MZ세대와 함께한 ‘청렴 공감 토론회’(사진=군위군) 이번 토론회는 2023년 신규공직자 중심의 ‘청렴파수꾼 공감 토론회’, 2024년 7급 중간실무자 중심의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를 이은 세 번째 공감 토론회로, 김진열 군위군수와 MZ청렴협의체 26명의 청렴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실무 청렴 딜레마 상황 토론 ▲기존 청렴 정책 평가 ▲신규 청렴 시책 제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MZ세대와 함께한 ‘청렴 공감 토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것을 넘어, 공정한 판단과 투명한 절차, 책임 있는 행동이 쌓여야만 완성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보여준 MZ세대 공무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발상이 군위군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변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청렴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자율적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군민이 신뢰하는 군정을 목표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군도19호선 17.1km 구간의 국도 승격 결정에 따라, 오는 9월까지 해당 도로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인수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광역시 국도 신설 및 승격 위치도(대구 관내)(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군위군과 협력해 국도 승격 구간의 공용 도로에 대해 연장 및 폭원, 통로·수로암거, 교차로, 도로점용 현황 등을 현장 실사하고, 관련 자료를 작성해 도로시설물의 인수인계를 추진한다.이번 노선 승격으로 주요 생활권, 산업단지, 관광지를 잇는 도로가 국가 관리 체계에 편입되면서, 지역 간 교통 연결성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물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의 관리 이관은 군위군에 있어 재정 절감과 안전, 도로 서비스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로 관리 및 보수 비용이 국가 부담으로 전환되면서 지방재정 부담이 줄고, 보다 체계적인 도로 관리가 가능해진다.▲ 대구광역시 국도 신설 및 승격 위치도(대구경북)(사진=대구광역시)신설 국도 노선지정 구간은 신공항 서편의 ‘군위 소보~신공항’ 구간(연장 11km)이며, 국도 승격 구간은 신공항 동편의 ‘의성 금성~군위읍~신공항’ 구간(연장 17.1km)이다. 총연장 28.1km에 달하는 이 두 노선의 국도 건설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해당 국도가 개통되면 TK신공항의 핵심 교통망이 구축돼 지역 산업단지 물류 접근성 향상과 공항 경제권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TK신공항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군위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국도 노선 지정은 TK신공항과 연계한 대구·경북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제1동부 어린이공원 일대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제1동부 어린이공원 아동보호구역 신규 지정(사진=군위군) 이번 조치는 공원과 그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대상 범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새롭게 지정된 아동보호구역은 제1동부 어린이공원 출입문을 기준으로 반경 300m에 이르는 구간이다. 군위군은 해당 구역에 CCTV 1대를 추가 설치하여 아동을 노리는 잠재적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아이들이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린이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범죄와 사고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도록, 군위군은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삼국유사 체류형 거점조성사업(사진=군위군) 군위군 공항도시개발과에서 지난 5월 공모 신청한 ‘삼국유사 체류형 거점조성사업’은 지역 자원인 일연공원을 활용하여 캠핑장, 물환경놀이터, 테마로드 등을 조성하여, 일연공원의 재생과 하천변 노지 캠핑 양성화, 최종적으로는 지역 내 체류 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역개발사업이다.사업 기간은 3년(2026~2028)이며 총사업규모는 35억원으로, 군위군이 선정된 ‘일반 유형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의 경우 최대 25억원의 국비 지원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하천 내 불법 캠핑으로 몸살을 앓았던 삼국유사면 화북3리 지역의 물환경 보전과 지역을 방문하는 캠핑객들의 캠핑 수요 충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갖춘 일연공원인 만큼 지역 내 대표 캠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군위군은 체류인구 증가를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지속 발굴 해나갈 방침이다.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5년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 공모에서 ‘삼국유사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 삼국유사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사업(사진=대구광역시) 이번 사업은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위치한 일연공원을 중심으로,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25, 지방비 5)을 투입해 추진된다.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인 군위댐과 일연공원 일원에 캠핑장, 물놀이장, 숲속 놀이터, 테마로드 등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휴식·캠핑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사업대상지인 일연공원은 군위댐 조성과 함께 방문객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방문객이 줄어든 상황이었다. 또한, 인근 군위댐 하류부 수변공간은 공원 내 야영 금지로 하천변 불법 캠핑이 증가해, 우기 시 하천 범람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대구시와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방치됐던 일연공원을 재정비하고,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화본역, 화산산성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삼국유사 체류형 관광거점’을 구축할 방침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일연공원이 특색 있는 휴게공간으로 거듭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명품 관광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위군의 관광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장연합회(회장 김연대)는 8월 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과 마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군정 시책 공유 및 공감의 장(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 방향과 관련해 농업·교육 분야 주요 정책이 공유됐다. 농업 분야는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 등 자연순환농업 실현을 위한 지원 방향이 설명되었으며, 교육 분야는 IB 교육과정 도입, 거점학교 운영,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지역 학습환경 개선과 교육 질 향상을 위한 주요 계획들이 소개됐다.김진열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이장님들은 군정과 마을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방향을 이장님들과 긴밀히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연대 연합회장 역시 “이장님들이 군정 시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과도 잘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장연합회가 마을과 행정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읍 사직2리 취미공예교육(사진=군위군)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내 마을,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올해는 총 175개 마을이 참여 중으로, △씨앗마을 14곳, △새싹마을 72곳, △열매마을 60곳, △스타마을 29곳이며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보면 청화산권역 난타교육(사진=군위군) 지난 봄철에는 약130여개의 마을 곳곳에서 경관개선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주민들은 환경정화, 화단 조성, 나무 식재, 문패 달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최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위읍 사직2리 취미공예교실, △군위읍 동부2리 건강댄스교실, △군위읍 서부3리 실버노래교실, △소보면 청화산권역 난타교육, △효령면 장군1리 문해교실, △우보면 달산1리 실버요가교실, △우보면 모산리 풍물교실 등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제안하여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보면 모산리 풍물교육(사진=군위군) 다가오는 가을에는 특색 있는 축제를 기획 중인 마을도 있어 저마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산성면 화본마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군위읍 용대리 마을 축제, △효령면 병수리 국화축제, △우보면 나호1리 고택음악축제 등 다채로운 마을 축제들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 간 화합과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로 인정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대구시 주관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대통령 직속기관 지방시대위원회 ‘2024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행정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군위군 전역이 사는 재미가 있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팔을 걷었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시설 입소자 등 스스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받고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을 이장 및 경로당 등을 활용한 대상자 발굴과 선제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행정 구현에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사진=군위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7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행 첫날 현장을 직접 찾은 김진열 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현장에서부터 정성을 다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는 최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읍·면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군민과 마주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의회와 읍·면 직원 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역할과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의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행정과 의정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23~24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제로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우수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5 매니페스토 공약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사진=군위군) 이번 대회에서 군위군은 ▲주민 주도성 강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 ▲맞춤형 마을 개발 전략 등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차별화된 접근법을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마을의 비전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의 하향식 행정 방식을 탈피해,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실행하며, 주민이 평가하는’구조를 정착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 김진열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바꾸고 공동체의 자립을 이루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위군이 전국을 대표하는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의 롤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5월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획득한 데 이어, 연이은 수상으로 공약 실행력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확실히 인정받은 셈이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회복력 도시(Resilient City)로의 전환 및 확산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회복력 도시전환 모색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은 회복력 도시로의 전환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감염병, 재해, 사회적 불균형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회복력 도시 전환 모색 적극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추진이 되었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방정부의 역량 및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정책전환 모색이 논의되었다. 한편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안동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정부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경험과 성과를 살펴보며 함께 배우는 자리로 군위군은 ‘내 마을 내 손으로 군위형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 출전할 예정이다.▲ 회복력 도시 전환 모색 적극 동참(사진=군위군) 올해로 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군‧구 우수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으로써, 올해는 401개의 우수사례가 신청되었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91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 지방소멸 시대에서 회복력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전환에 큰 의미가 있는 이번 대회는 지자체 간 상호교류, 학습, 소통의 기회이며 지방정부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2일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감도(사진=군위군) 먼저 성공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자 일자리 분야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청년창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주거분야에서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으로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주거 생활지원을 목표로 한다.또한 문화·여가,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문화카드 지원 ▲청년공유 문화금고 운영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킹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일과 쉼의 균형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성”군위군은 자연 속에서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는 세대아우름 워케이션을 지방소멸대응기금 54억을 투입하여 2026년 개소할 계획이다. 세대아우름 워케이션은 숙박(18실)과 공유 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향후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기반 청년창업 지원사업 확대군위군은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 단계 청년들에게는 창업 사업화 자금, 전문가 멘토링, 창업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 청년월세 지원사업군위군은 부모와 별도 거주 19세~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국토부)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역에 취업한 청년들의 월세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생활 지원 ‘군위 청년문화카드’ 도입군위군은 문화·여가 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군위 거주 20세~27세 청년들에게 ‘군위 청년문화카드’를 제공한다. 카드 소지자는 대구 시내 공연 관람, 전시,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문화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운영군위군은 2023년부터 청년들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군은 청년 중심의 실효성 높은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청년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청년이 꿈꾸는 미래가 군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 가능한 청년 도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 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사진=군위군)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공직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된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의회사무과 박영덕 주무관이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옥조근정훈장은 6급 이하 공무원 중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이며, 공직생활 동안 성실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한 경우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최규종 의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박영덕 주무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제2의 인생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7월 21일부터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군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군민으로, 신청 기간은 9월 12일까지,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기한 이후 자동 소멸된다.군위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전 군민에게 기본 지원금 외에도 추가 지원이 된다. 이에 따라 △일반 군민은 1인당 2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35 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이어지는 2차 소비쿠폰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군민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대구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중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신용·체크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대구사랑상품권 카드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초기는 요일제를 적용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요청 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청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쿠폰이 군위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지역 내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7일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3기 청년정책참여단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2차 정책 아카데미(사진=군위군)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정책 아카데미 아카이브에서 도출된 다양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청년들은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제안 정책의 필요성과 실행 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지역 내 청년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소통을 통해 기존 아이디어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방향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 스스로 정책수립의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가는 과정은 군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발전 정책제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정책참여단 활동을 통해 도출된 우수 정책들은 향후 군위군 담당 부서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 후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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