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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26일 사업지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현장확인 및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사진=군위군)현장확인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3명과 군위군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13일 제1차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 중 군위전통시장 등 대상지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는 현장확인 사업을 포함하여 1차 회의에서 선정된 군 참여형 사업에 대한 토론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및 위원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위원회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김중석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주민의견이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진의결 6명】【5급 승진의결 6명】△산성면장 직무대리 장범수 △정책추진단장 직무대리 최지환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직무대리 홍광표 △공항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홍상권 △산림새마을과장 직무대리 박영철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윤자【승진 36명】【6급 승진 8명】△기획감사실 감사팀장 최선진 △삼국유사면 산업경제팀장 이정현 △주민복지실 드림스타트팀장 박예진 △정책추진단 전략시설팀장 우용균 △인허가과 주택팀장 손진국 △민원봉사과 최은수 △안전관리과 통합관제팀장 이태희 △환경과 자원순환팀장 홍성률【7급 승진 11명】△기획감사실 정종수 △부계면 윤주연 △소보면 박영신 △우보면 이윤정 △우보면 이봉재 △부계면 정유진 △주민복지실 이중희 △환경과 허재혁 △삼국유사면 박선현 △군위읍 이승우 △안전관리과 조선희【8급 승진 17명】△우보면 손영주 △인허가과 윤수민 △환경과 최윤정 △보건소 김유린 △효령면 박가인 △군위읍 김경문 △부계면 김엘림 △재무과 이준학 △재무과 이보람 △군위읍 신명환 △부계면 이섬결 △안전관리과 김재섭 △재무과 박재언 △인허가과 박범준 △농업기술센터 전이진 △인허가과 김별마음 △민원봉사과 박주원【전보 96명】【5급, 지도관 전보 11명】△주민복지실장 이경숙 △인허가과장 권귀주 △환경과장 윤갑섭 △지역활력과장 이미경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정하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장 백현희 △농업기술센터 박정순 △소보면장 권상규 △의흥면장 유상호 △총무과(대구시 파견) 김영숙【6급,지도사 전보 36명】△주민복지실 노인복지팀장 이지혜 △정책추진단 정책사업팀장 이민영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장 김난영 △총무과 총무팀장 도현미 △재무과 부과팀장 권기선 △재무과 소득팀장 황수혜 △재무과 징수팀장 최성주 △재무과 재산관리팀장 김승환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장 김근수 △인허가과 건축팀장 정창규 △인허가과 기업팀장 도진석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장 박건일 △산림새마을과 산림보호팀장 박주희 △산림새마을과 산림휴양팀장 박현호 △공항도시개발과 도시계획팀장 민성훈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지원팀장 김상화 △지역활력과 지역경제팀장 김유진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최의경 △보건소 역학대응팀장 성민영 △보건소 보건의료팀장 홍원자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팀장 정다나 △농업기술센터 식량대책팀장 유세진 △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팀장 김지원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 황태경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이재훈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손교영 △농업기술센터 과수팀장 김경민 △시설관리사업소 기획운영팀장 이일형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지원팀장 이현정 △효령면 민원세무팀장 남상보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조수경 △부계면 민원세무팀장 김동주 △부계면 산업경제팀장 박소령 △우보면 산업경제팀장 권기욱 △의흥면 부면장 권효정 △산성면 부면장 박수선【7급이하 전보 49명】△기획감사실 신동민 △주민복지실 류승희 △주민복지실 이화정 △주민복지실 임주연 △주민복지실 안지현 △정책추진단 강재상 △총무과 이준형 △총무과 남이형 △총무과 김승욱 △총무과 전혜민 △총무과 류영재 △재무과 김효정 △민원봉사과 유순녀 △민원봉사과 박영상 △인허가과 이응렬 △인허가과 임주영 △인허가과 이규동 △인허가과 이은정 △문화관광과 정성채 △환경과 김지연 △산림새마을과 장운영 △산림새마을과 최기섭 △안전관리과 김현석 △안전관리과 최원규 △안전관리과 조남철 △안전관리과 안주홍 △안전관리과 김제년 △건설교통과 김유진 △건설교통과 김지훈 △건설교통과 한창환 △건설교통과 주용덕 △지역활력과 순종훈 △지역활력과 정용민 △보건소 오지영 △농업기술센터 지현호 △농업기술센터 김도연 △농업기술센터 조재훈 △농업기술센터 오대훈 △시설관리사업소 윤나현 △군위읍 서중건 △군위읍 임정민 △군위읍 이종인 △소보면 이소현 △효령면 권미정 △우보면 김장현 △의흥면 강진아 △산성면 조혜란 △산성면 이형래 △삼국유사면 배한경【파견연장 1명】△군위군의회 조완규【신규임용 1명】△인허가과 윤주원【전출 8명】△대구광역시 이미형 △대구광역시 김지영 △대구광역시 박소현 △대구광역시 박성아 △대구광역시 조우현 △대구광역시 채은지 △경상남도 밀양시 김재경 △군위군의회 유병규【전입 1명】△주민복지실 장애란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6월 26일(목) 대구군위경찰서 사라온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 및 백학삼거리 경보등 설치 등 15건의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5년 상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를 비롯해 군청, 도로교통공단, 소방서,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교통 취약지 시설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심의 안건 중 군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설치는 횡단보도가 없는 지점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신설 추진하고, 백학삼거리 교차로에는 시인성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경보등 설치를 기타장소에 대해서는 중앙선 절선 및 교차로 구조개선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심의 결과는 지역 주민의 의견과 현장 조사실태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업해 시설 설치를 신속히 완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대구군위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의 교통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기적인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배춘식 신임 부군수가 취임한 가운데 최근 계속 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재해 취약 시설을 점검 하는 등 본격 현장 행보에 나섰다. ▲ 현장중심의 발빠른 행보(사진=군위군)배춘식 부군수는 취임과 함께 안전관리과장을 비롯한 담당부서와 함께 주요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장마기간에 대비해서 시설물 관리 실태 및 작동 여부와 공사 추진사항 및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특히 하천 내 퇴적토, 지장물, 가도 등을 사전 정비해 유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수방 자재 확보 및 각종 시설물의 가동 상태에 대해서도 면밀히 확인하였다.배춘식 군위 부군수는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마철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안전한 지역으로 사전 대피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30대 배춘식 군위부군수가 2025년 6월 24일자로 취임했다.▲ 제30대 군위군 배춘식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신임 배춘식(57) 군위부군수는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오성고와 경북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5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공직에 근무하는 동안 창조경제본부 첨단산업과장, 기획조정실 데이터통계담당관, 교통국장, 달성군 부군수, 도시관리본부 도시관리본부장 등을 역임 후 군위부군수로 부임했다.▲ 제30대 군위군 배춘식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배춘식 부군수는 취임인사를 통해 “대구시에서 쌓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군위군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당면과제 해결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박수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대식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예결특위(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종합 심사하고, 6월 23일 제2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보고와 승인 의결을 진행하였다.박수현 위원장은 “결산은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낭비 요소는 없었는지 예산이 본래의 목적대로 활용됐는지 하나하나 세심히 들여다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의 세금이 알뜰하게 쓰였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필요한 개선사항은 예산 편성 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3일 제29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특히 이번 회기 기간 군위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통해 군정 전반에 관한 각종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문제점을 지적․시정 요구하였으며 본격적인 군위군의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한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였다.최규종 의장은 “이번 정례회 동안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 등을 통해 군정 운영의 전반을 점검하는 등 심도 깊은 논의와 건설적인 제언을 해주셨다”며 “향후 예산 편성과 정책 방향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를 축적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회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제30대 배춘식(57세) 3급 부이사관이 6월 24일 자로 군위군 신임 부군수로 부임한다.▲ 배춘식 군위군 부군수(57세)배 부군수는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오성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4월 공채 5급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2016년 창조경제본부 스마트시티추진단장을 시작으로 첨단산업과장(4급 승진), 창업진흥과장,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기획조정실 데이터통계담당관, 일자리투자국장 직무대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3급 승진), 교통국장, 대구정책연구원 파견 등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2023년 9월 달성군 부군수로 임명되어 지역행정 전반을 총괄했고, 이번 인사로 군위군 부군수에 부임해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은 6. 19.(목) 11시부터 서장 및 각 과장, 군위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관내 침수우려 장소에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집중호우 등 대비 현장점검 실시(사진=대구군위경찰서) 금일 현장점검은 과거 태풍 카눈의 피해지역인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현장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분석하고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과거 경험사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피해가 되풀이 되는 일이 없도록 잘 대비하여야 하고 재난상황발생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향후에도 자연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호우·산사태 대비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주요 군정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사진=군위군의회)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대식, 간사 박운표)의 주도로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산성면, 의흥면 5개 읍면에 걸쳐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방문 주요사항으로 가로수 전정사업 현장에서는 전정 작업의 적정성 확인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으며, 군위인재양성원을 방문해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 및 지역 학생들의 참여율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농촌 빈집 자원화 사업 현장에서는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꼼꼼히 살폈다. 그리고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군위군 공공승마장,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주요시설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운영 효율성 방안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박운표 간사는 “이번 현장방문은 서면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군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군민 중심의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의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공동 주최하고 군위포럼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진행됐다.이번 포럼에서는‘군위 신도시 조성을 위한 SMR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과 에너지 전문가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현재 군위군은 첨단산업단지, 스카이시티, 통합신공항 등 대규모 사업을 본격 추진 중 이며, 앞으로 급증할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혁신 I-SMR&SSNC(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 △혁신형I-SMR 개발현황 및 안정성(박태철 I-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기획실장), △군위 신도시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남광현 대구정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은 “탄소중립은 환경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고, 앞으로 SMR이 글로벌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30% 정도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사진=군위군) 이어진 2부에는 이수출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정범진 前 한국원자력학회장, 이정익 KAIST 교수 등 패널이 참여해‘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SMR도입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주민참여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주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 그것이 군위의 미래를 좌우한다. 차세대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열쇠”라고 강조하고“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군위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는 “미래경쟁력은 친환경 에너지 확보에 달려있다.”며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협력을 강조했다. 군위군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토대로 에너지자립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공무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6월 18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대구 강북소방서를 방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무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에는 군위군 공무원 2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네킹과 AED기기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대구강북소방서 소방관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부터 자동심장충격기의 정확한 사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공무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수는 “공직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청사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 확대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 효령면 중구2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우회도로가 마침내 개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30년 숙원 ‘우회도로’ 개통(사진=군위군)효령면 중구2리 마을회는 6월 17일(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중구2리 우회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통된 우회도로는 총 사업비 1억7천6백만원이 투입돼 폭 4m, 연장 340m 규모로 콘크리트 포장이 시공되었으며, 지난 2월 착공해 6월 중순 준공됐다. ▲ 30년 숙원 ‘우회도로’ 개통(사진=군위군)중구2리 변기환 이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우회도로 개설은 1994년 마을 인근 공장 설립 이후 지속 되어온 대형차량 통행 문제, 교통사고 위험, 소음과 먼지 등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구2리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었다”며, “토지 협의가 지연되며 답보 상태였던 사업을 군의 예산 편성과 행정적 지원으로 마침내 완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개통식에서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중구2리 우회도로 개설은 주민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30년 숙원 ‘우회도로’ 개통(사진=군위군)개통식은 내빈 및 마을 지도자 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고사 행사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함께 절을 올렸다.행사 후 참석자들은 고사 음식을 나누고, 인근 공판장 식당에서 마련된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우회도로 개통으로 중구2리 주민들은 대형차량의 마을 진입으로 인한 불편과 위험에서 해방됨은 물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7일 11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모범 이‧반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이‧반장을 표창했다.▲ 2025년도 상반기 모범 이‧반장 표창 수여식(사진=군위군)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인사는 군위읍 정2리 김진윤 이장을 비롯한 총 19명으로, 이들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특히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군민 불편 해소와 군정 정책의 원활한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표창 수여식 이후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군위형 마을 만들기’와 ‘군부대 이전’ 등 주요 군정 현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주민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김진열 군수가 직접 질의응답에 나서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김진열 군수는 “각 마을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이‧반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군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군위군이 하나로 뭉쳐 나아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이어 “군위군은 최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다양한 변화 속에서 ‘군위형 마을 만들기’, ‘군부대 이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등 굵직한 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의 동반자로서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김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기반을 확장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각계각층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 참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포상의 의미를 넘어,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주역들을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군정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내부터 시작할라꼬예’라는 슬로건으로 6월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내부터 시작할라꼬예’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나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군위군민들의 의지가 담긴 방언이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고, 향후 생활 속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과 구체적 실천 행동요령 쇼츠 제작에 동참하도록 하여 군민들의 자발적 생활실천을 독려하였다.아울러, 홍보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분리수거해 유해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건전지에 포함된 금속자원을 회수해 재활용을 유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하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이 어느 때보다 빈번하고, 기후 위기가 지구 전역에서 이미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군민들의 작은 생활 실천이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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