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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11시 군위읍사무소에는 정(情)나눔회 회원(회장 예경희)들이 모은 사랑의 후원금 1백만원 전달식이 열렸다.후원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어 군위읍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19일에는 군위읍전통시장상인회장 임승도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냈다.박시형 부읍장은 “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물품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공동모금회 12월愛 산타 행사의 일원으로 군위군나눔봉사단은(단장 사공은자)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및 과자류가 든 선물상자 61박스를 전달하면서 지역의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기원했다.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4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장에서 한해동안 연구한 ‘행복한 바보밥상’을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행복한 바보밥상’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에 즐겨드시던 소고기시래기국을 중심으로 한 소화가 잘되고 소박하며 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밥상이다. 연구회는 지난 2월부터 ‘행복한 바보밥상’을 위하여 김수환추기경을 생전에 모셨던 수녀님을 만나기 위한 견학 및 8회의 과제교육 등을 운영하였으며 이날 품평회에서 모아진 의견은 ‘행복한 바보밥상’ 완성을 위한 2020년 과제교육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윤현태)은 “이번 품평회를 통하여 얻어진 소중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더 완성도 높은 행복한 바보밥상을 차려야 할 것이며, 행복한 바보밥상이 주춧돌이 되어 군위군의 향토음식사업의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4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물품비등 올해 협의체에서 지원한 후원금에 대해 의결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위에 생활고가 심해지는 이웃들을 생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노순대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를 2년간 운영하면서 복지자원 발굴등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군위(상,하)휴게소는 지난 22일 겨울 동지를 맞이하여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동지팥죽’을 제공하여 고객 분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였다. 점점 엷어져 가는 민족 고유의 날을 다시금 일꺠우는 홍보 역할도 겸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12월 23일 월요일 대구경북 상생본부 회의실에서 ‘제18호 미탁 피해지역 응급 복구 참여기관 및 단체 감사패수여’에서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전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8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울진군 체육관 일원에서 봉사자 20명과 함께 체육관 침수지역에 토사물과 쓰레기 제거에 힘을 썼다. 박종기 센터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해에 항상 대비하고 올해 울진군 수해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덕분에 군위군과 경북의 위상이 높게 서는 것 같습니다. 감사패의 영광을 자원봉사자들과 센터직원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23일 고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회원들이 식용유, 라면, 계란 등 생필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예정이다.군위군 적십자봉사회 김희자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포장한 사랑의 물품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들에게 이웃의 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백승욱 고로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처럼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전년 대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체감 상승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작년 219위에서 올해 60위로, 159계단이나 뛰어오르며 기업환경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114억원을 긴급 수혈한 한편,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및 대표자 간담회 등을 개최, 각종 규제애로를 청취?해결하고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것이 주요했다. 또한 농공단지 폐수처리장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과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농공단지 공장건축물 지붕 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군 관리계획을 변경한 점 역시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군위군은 관내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금에 대한 이자보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사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및 운전자금 융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청 임병태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제도들을 적극 알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군위군과 기업인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다져나가, 향후 더욱 많은 기업체들이 군위군을 찾아, 공생 공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2월23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윤수)주관으로 2019년도 군위군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덕 부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2020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사업성과 보고와 유공자포상, 종합평가 시상,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 되었다. 개인 표창은 국무총리표창에 박윤수 군위군새마을회장, 도지사상에 이재동외 5명, 군수표창에 이연기외 9명이 수상하는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9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에는 대상은 고로면 협의회, 우수는 군위읍ㆍ의흥면 협의회, 장려는 소보면ㆍ효령면ㆍ부계면ㆍ우보면ㆍ산성면 협의회가 각 각 선정되었다.한편, 김기덕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2020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으로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선정되어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추진단장 박희동 경북대 교수와 김기덕 군위부군수, 액션그룹 및 관계자>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억원이며, 이 중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군은 지난 8월부터 현황조사와 의견 수렴, 행정TF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경북대학교 박희동 교수를 단장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 10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지역수요를 반영한 예비계획을 수립, 지난 12일 농식품부 대면평가를 거쳐 18일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금년 신활력 플러스와 더불어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 새뜰마을사업 등 농촌개발 분야 2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되며, 근교도시의 강점을 극대화한 체류형 전원체험 벨트 구축과 밀키트를 접목한 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군위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덕 부군수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민간조직 육성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이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하는 상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장자로 선정됐다.심칠 의장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또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9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군 의회(의장 심칠)에 의하면 박수현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 서 왔으며,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군민복지 증진과 군정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박수현 의원은 “군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올 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표창하는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작년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등 집행 실적 △장보기실적 △상인조직률 △홍보실적 △기관장추진의지 등 9개 지표에 대한 업무추진실적으로 실시하였으며, 5개 시군이 선정되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군위군은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전통시장 개별점포 노후 및 노출전선 정비사업, 아케이드 설치, 돌출간판 및 종합안내판 정비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클린5일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군위전통시장 아케이드 도색사업을 실시하였다. 2018년부터 실시한 전통시장 배달 도우미도 꾸준히 이용객 및 상인에게 호응이 좋으며, 상인의식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상인아카데미도 실시하였다. 임병태 경제과장은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더욱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속적인 우수시책 발굴과 정책적인 지원을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수)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지역 인재 육성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관내 학생(1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관내 돼지를 사육하는 축산단체로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여흠 지부장은 “그동안 양돈업에 종사하며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생겨 죄송스런 마음이 많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정 군위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2월20일 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23일부터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의 군정업무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0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내년도 군위군 살림살이를 확정했으며, 조례안 13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2020년도 예산안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심사·논의하여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사업에 대하여 127억8천5백만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에 포함시키는 등 총 3,317억 5천 1백만원의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으며, 함께 제출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3,654억 4천 6백만원에서 27억 7천 4백만원 증액된 3,682억 2천만원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다.한편, 이번에 채택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별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등을 꼼꼼히 살펴 방만히 운영되는 사업에 대한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했고, 군민 복리와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의 합법성과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여, 불합리한 사항에서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시정요구 29건, 건의요구 35건, 서면제출 13건 등 총 77건을 집행부에 송부하고 시정토록 요구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회기를 통해 편성된 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계획과 검토를 통해 군정을 수행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한해동안 군위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밝아오는 희망찬 경자년 새해에 모두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민안전시책 평가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3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 및 재난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해 시상한다.김기덕 군위 부군수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군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도민안전평가에서 대상 결과를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중심의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국가 구현을 위해 2020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2020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완화 내용으로는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을 1인기준 51.2만원에서 52.7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2.94% 인상하였으며, 일하는 25세~64세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중 70%만 소득으로 반영하여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생계급여 대상자의 재산산정에서 제외하는 기본재산액을 농어촌기준 2,9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인상하였고, 주거용 재산인정 한도액을 농어촌기준 3,800만원에서 5,200만원으로 확대하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부양의무자 기준완화로 생계급여수급(권)자 가구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제외하되, 사회적 정서를 고려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고소득(연1억)?고재산(9억)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기존대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부양의무자의 성별?혼인여부에 따라 15%, 30%로 달리 부과하던 부양비의 부과율도 동일하게 10%로 인하하였다.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대폭 완화된 기초수급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더욱 촘촘한 복지그물망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많은 비수급 빈곤층이 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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